"인간의 본질 밑바닥에는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받을 경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나는 유전인자가 있다." - 윌리엄 제임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LG전자가 올 상반기 생활가전사업(TV 제외)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세계 최대 업체인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1위 가전회사’에 등극함 - 지난해 월풀의 청원으로 발동된 미국 정부의 세탁기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실적 추월에 성공한 만큼 의미가 더 크다는 평가가 나옴
2.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최대 민간 금속거래업체인 한국금거래소의 올 상반기 은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1t)보다 18배 가까이 늘어난 17.9t을 기록함 - 은 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시세 반등에 대한 기대가 작용하고 있지만 국내 골드바 등 금제품이 수요 폭주를 이기지 못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영향도 있다는 분석임
3.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해고자와 실업자의 노동조합 가입을 허용하고 노조 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노동법 개정을 강행하기로 함 - 노동계 요구사항을 대거 수용한 반면 파업 때 대체근로 허용, 부당노동행위 처벌 폐지 등 경영계 핵심 요구사항은 제외하면서 ‘노동계 편향’ 논란이 불거질 전망임
4. 행정안전부가 31일 남해와 서해 만(灣) 해역을 오가는 도선(渡船)의 운항거리를 2해리(약 3.7㎞)로 제한한 내용을 삭제한 ‘유선 및 도선 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함 - 40일간의 입법 예고기간을 거쳐 개정안이 확정되면 강 하구나 만 형태의 해역에서 거리 제한 없이 도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되며, 부산만(6.1㎞), 수영만(4.9㎞), 진해만(4.4㎞), 마산만 2부두∼속천항(18.3㎞) 등에서도 도선 운항이 가능해짐
<< 금융/부동산 >> 1.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올해 수익률은 평균 -1.75%로 코스피지수가 2000선 아래로 내려왔던 연초 일부 시기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수준임 - 이에 반해 해외 주식형 펀드는 20.38%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해외 채권형 펀드도 7.64%로 양호함
2. 여야가 다음달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본에 대한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 민생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지난 29일 합의함 -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입법 과제로 선정한 법안 가운데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도 포함됐으며,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 청구권이 골자임
<< 국제 >>
1. 세계 최대 통신장비업체 중국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강력한 제재에도 올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남 - 화웨이는 올 상반기 매출이 4013억위안(약 68조8400억원)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3257억위안)보다 23.2% 증가했다고 30일 발표했으며, 순이익률은 약 8.7%를 기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노조전임자 - 회사업무는 하지 않고 노조 내부에서 노조 관련 업무만 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임. 그동안 노조전임자는 회사에서 임금을 지급받았지만 문제가 많이 발생되었고, 정부가 2010년 1월 노조법에서 이를 금지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노조전임자의 임금은 노조 조합비 등에서 충당해야 했음. 대신 타임오프제를 실시하여 노사공통의 이해가 걸린 활동을 한 시간은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이에 대한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마련하기도 함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 뉴욕증시, 7/29(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FOMC 관망세 속 혼조 마감… 다우 +28.90(+0.11%) 27,221.35, 나스닥 -36.88(-0.44%) 8,293.33, S&P500 3,020.97(-0.16%), 필라델피아반도체 1,598.02(+0.26%) ● 국제유가($,배럴),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 WTI +0.67(+1.19%) 56.87, 브렌트유 +0.25(+0.39%) 63.71 ● 국제금($,온스), Fed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Gold +1.10(+0.08%) 1,420.40 ● 달러 index, FOMC 앞두고 강보합... +0.03(+0.04%) 98.04 ● 역외환율(원/달러), -0.27(-0.02%) 1,183.28 ● 유럽증시, 영국(+1.82%), 독일(-0.02%), 프랑스(-0.16%) ● 7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6.3…전월 대비 상승 ● 트럼프 "연준, 금리 소폭 인하 충분하지 않아" ● 골드만삭스 "S&P500 기업 바이백·배당 전례 없는 수준" ● 모건스탠리 "S&P500지수 랠리, 지속 불가능" ● 화이자, 밀란 인수…밀란 주가 24% 급등 ● "노딜 브렉시트 우려 파운드-달러 1.18달러 가능" ● "中 사이버보안 규제, 무역협상 잠재 걸림돌 부상" ● 中, 보유외환 투자 수익률 첫 공개…연 3.68% ● 폼페이오 "실무협상 곧 재개 희망…3차 북미정상회담 계획안돼" ● 제조업 체감경기 2개월 연속 하락…日규제에도 수출 전망은 개선 ● 여야, 내달 1일 본회의…추경·日 경제보복 결의안 처리 ● 전국 무더위…중부 오후까지 소나기
[기업/산업] ● 日 수출 규제에 '코드 뽑힌' 2차전지株 ● 두올산업 "빗썸 인수 안한다" ● '실적 쇼크' 한샘, 주가 내리막…인테리어 사업이 구원투수 되나 ● 한화에어로 '자회사 상장' 날개 달고 비상 ● KCGI, 아시아나 인수 추진…자금조달 가능성엔 '글쎄' ● 실적발표 후 급등한 네이버…증권사 '태세 전환' ● 쌍용차, 10분기 연속 '적자의 늪' ● '식어버린' 대한항공 회사채 ● 해외수주 청신호…삼성ENG는 실적잔치중 ● 日보복 수혜 이녹스첨단소재 영업익 83%↑ ● 한투證 'OEM펀드' 운용한 한투운용 과태료 등 제재 ● 메리츠종금증권, 2분기 영업익 1760억 전망…상반기 최대 실적 기대 ● 싸게 준다는데…오비맥주 거부하는 도매상들, "재고 떠넘기기 꼼수" 반발 ● 광역 도시가스 5개社 '가스얼라이언스' 결성 ● 삼성重 '선박용 배터리' 국산화 성공 ● 울산형 일자리 시동…전기차 부품공장 9월 착공, 현대모비스 3300억 투자 ● 런던 이어 스위스…코리안리, 유럽시장 공략 본격화 ● '인바디 아성' 도전하는 셀바스헬스케어…IT 접목한 체성분 분석기로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 공략 ● 지난해 의약품 수출 5조원 돌파…사상 최대 ● 국내 최대 마스크팩 공장…한국콜마, 320억에 인수 ● 셀리버리, 日 다케다와 공동개발 '순항'...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위한 추가 계약 체결 ● 광동제약, 미래성장동력 발굴 시동 ● 유나이티드, 수익성 악화에도 영업이익률 15% 육박 ● 삼천리, 꾸준한 도시가스업자의 '힘'… 맥 빠진 주가 '고민' ● 카드사 실적 예상보다 선방…고객 혜택은 '뚝' ● 서민대출 휩쓴 日자금 17조원…금융 보복땐 자영업자 직격탄 ● 대한항공, 부산~삿포로 운항 중단 ● 삼성·SK, 일본에 발 묶인새… 인텔·TSMC 대규모 투자 ● 반도체-서버업체 'D램 눈치작전' 시작됐다 ● 'K7 무서운 질주'…역대 月 최다 판매 기록 ● "SKT·KT가 5G폰 불법 보조금 뿌려"…LG유플러스가 방통위에 신고한 속내는 ● 네이버서 열차표 바로 예매…결제는 네이버페이로 ● "AI부터 블록체인까지"…'카카오 기술' 개발자 한자리에 ● 아프리카TV, NHN 팟캐스트 플랫폼 '팟티' 인수 ● "올해 5G폰 2200만대 팔릴 것"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 ●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인위적 감산 없을 것" ● 삼성전자, 스마트폰 이어 태블릿도 ODM 물량 확대 ● 한국 6월 조강 생산량 위축…중국발 공급과잉 지속 ● 스마트폰 업계, '트리플 카메라' 장착이 대세...애플·구글도 합류 ● SK '에너지솔루션TF' 극비 가동…최태원 강조한 "에너지·ICT 융합 신사업" 발굴 ● '3분 대출' 하나원큐, 45일만에 5000억 돌파... KEB하나銀, 모바일 대출 인기 ● 담뱃갑 경고 그림 75%로 확 키운다…복지부, 현행 50%서 확대 ● '여름투쟁' 불씨 당긴 車노조…긴장 높아진 '여름휴가' ● "최악 예상했지만 더 나빠"…기업 이익 감소세 너무 가파르다 ● 日, 화이트國서 한국 제외 임박에 기업들 TF 만들고 비상경영 돌입 ● 삼성 영업이익률, MS의 3분의 1…현대차는 도요타의 절반 ● 화이트리스트 韓배제땐…애플·아우디·日소니까지 연쇄 피해 ● 日,산은 조선업 지원 WTO 제소…日조선업계도 합병 반대 ● 해외서 연일 수주 낭보 전선업계…日 '백색국가' 향방 촉각 ● 로스 "日규제 혼란 공감…조속한 해결위해 노력"... 유명희 방미 결과 설명
[경제/증시/부동산] ● 주저앉는 韓증시 코스닥 4% 폭락... 韓증시 나홀로 침체 ● "증시 반등?…반도체·수출에 달렸다" ● 증시 하루 거래대금, 30개월 만에 최저…거래세 수입도 '뚝' ● 내달 기업 경기 전망, 10년5개월만에 최악 ● 코스닥 상장 깐깐하게…거래소, 기업실사 강화 ● 재정정책에 금리인하 가능성까지…'중국 펀드' 올들어 수익률 26.6% ● 연금개혁 기대, 석 달새 17% 급등…'브라질 펀드' 비중 늘리기엔 부담 ● 계속되는 금리 하락…우량기업 영구채 갈수록 인기 ● KODEX채권액티브 ETF 1兆 돌파 ● 기준금리 인하에…예금이자 1%초반 그쳐 ● 쌀 513%, 마늘 360%…개도국 제외 땐 관세 보호막 깨진다 ● 윤석헌 금감원장 "보험사, 내부통제에 비용 아끼지 말라" ● 공기업도 내년부터 '감사인 강제 지정' ● 과천 분양가 '싹뚝'…건설사 "임대후 분양검토" ● '민간상한제 부작용' 말 바꾼 국토연구원 ● 금리 떨어지자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러시' ● 삼성물산 6년째 시공능력 1위…호반건설 처음 10위 올라 ● 중개업소, 개업보다 폐업이 더 많아졌다 ● 다가구·5백가구 이하 아파트도 주차장에 CCTV 설치 의무화 ● "분양가 싼 아파트 기다리자"… 발길 뜸해진 청약시장 ● 지방 고분양가에도 칼…"지역 양극화 더 심해질 수도"
[정치/사회/국내 기타] ● 경제·외교通 앞세워…日정계와 '도쿄담판' ● 홍남기 경제 부총리 "日 수출규제에 맞보복 계획 없다" ● 여야 이견 없는데도…자본시장 육성 '사모펀드법' 나몰라라 ● IPO 개선 등 12개 혁신과제도 막혀…'식물국회'에 금투업계 발동동 ● 휴가 반납한 문 대통령, 지난 주말 제주서 1박2일 '정국 구상' ● 한미일 북핵대표 ARF 3자협의 추진 ● 삼성경제연구소 찾아간 양정철 "수출 기업이 슈퍼 애국자" ● NLL 넘은 北목선 '초고속 송환' ● 인터넷범죄 온상 된 '다크웹'…韓 접속자 하루 1만6000명 ● 전국 첫 '반값 등록금'…안산시 결국 강행
[국제/해외] ● 화웨이 이어 홍콩문제까지…암초에 둘러싸인 美中 협상 ● 30일 다시 마주앉는 美·中…화웨이·농산물 '스몰딜'에 집중 ● '매파' 파월, 금리 인하로 돌아선 4가지 이유 ● 트럼프와 수차례 갈등 코츠 美정보국장 경질 ● 트럼프, 연일 인종차별 독설 ● 홍콩시위에 성조기 등장하자…침묵하던 중국 "좌시하지 않겠다" ● 존슨 英 총리 '노 딜 브렉시트' 전시 내각 꾸렸다 ● 美합참, 핵운용 지침에 '한정적 핵무기 사용' 명시 ● 리튬 공급 과잉…가격 급락, 전기차 호황 기대 너무 컸나 ● 카슈미르 테러 위협 고조…인도軍 1만명 추가 배치 ● 포드·푸조·시트로엥 등 中공장 멈추는 글로벌 車업계 ● 中, 4년만에 신규 원전 3곳 승인 ● "애플, 내년 출시할 아이폰 3개 모델 전부에 5G 적용할 듯" ● 베네수엘라 비트코인 환치기…마두로, 美제재 피하기 꼼수 ● 이란 "중수로 재가동"…英, 호르무즈에 군함 추가 배치
<< 경제 일반 >> 1.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유가증권시장+코스닥) 79곳 중 32곳이 증권사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함 - 실적 발표 전인 상장사를 포함해 증권사 추정치가 있는 135개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조6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급감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3개월 전 추정치(27조8242억원)보다 18.5% 줄어든 것이며, 역대 최악이던 1분기 영업이익 감소폭(33.3%)보다 큰 것임
2.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도록 돕는 단백질인 스팅을 활용한 항암치료법이 나옴 -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인체 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해 사멸시키며,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와 달리 부작용이 적음
<< 금융/부동산 >> 1. 29일 여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상 공공기관에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한 회계전문학회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함 -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기업이 외부감사인을 6년간 자율적으로 선임하면 그다음 3년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을 지정받는 제도로서, 에너지와 금융 공기업 등 330여 곳이 이르면 내년부터 정부로부터 외부감사인을 강제로 지정받게 될 전망임
2. BNK금융그룹이 2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 규모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힘 - 유암코는 기업재무안정펀드 운용과 투자, 부실채권 인수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서,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산 등 동남권 지역 내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 지원, 컨설팅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함
3.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내리면 중국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중국 정부의 적극적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로 중국 펀드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음 -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26일까지 중국 펀드 수익률은 26.64%로 조사대상 해외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4. 한국 ‘간판’ 액티브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종합채권(AA- 이상)액티브’ ETF가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섬 - KODEX종합채권액티브 ETF는 국공채와 신용등급 ‘AA-’ 이상 회사채 등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액티브 채권형 ETF이며, 이로써 국내에 상장된 435개 ETF 가운데 ‘순자산 1조 클럽’에 가입한 펀드는 총 8개가 됨
<< 국제 >> 1. 중국 정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중국 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폭력을 응징하겠다”고 밝힘 - 중국 정부가 홍콩 내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 것은 1997년 영국이 중국에 홍콩을 반환한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며, 최근 홍콩 시위가 ‘반중, 친미’ 양상으로 흐르고 시위 현장에 미국 성조기가 등장하자 강력 대응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2. 미국과 중국이 30~31일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하는 가운데 포괄적 ‘빅딜’보다는 낮은 수준의 ‘스몰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미국의 관세 철폐, 중국의 국유기업 지원 중단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합의가 어렵기 때문이며, 일단 화웨이 제재 문제, 농산물 무역 등 작은 문제부터 풀어나갈 것이란 관측임
3.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리튬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30%가량 하락했다고 보도함 - 전기차가 주류가 될 것이란 기대로 글로벌 광산 업계가 리튬 공급을 과도하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티브 펀드 - 펀드매너저의 주식 선택능력에 의해, 종합주가지수 등의 벤치마크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함. 시장의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종목을 선별하면서 적극적인 전략을 사용해 펀드를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기에 붙여진 명칭임. 액티브펀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펀드는 시장의 수익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나, 장기투자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액티브펀드보다 인덱스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9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3050’ 클럽 탈락? → 인구 5000만, 소득 3만달러 이상인 나라는 미, 영, 독, 프, 일, 이탈리아, 한국 7개국 뿐. 유지를 위해선 3% 이상 성장이 필요한데 현재 2%대 전망...(문화)
2. 여름 더위도 ‘7말 8초’→ 지난해 온열질환자 62%가 7월 21일∼8월 10일 발생. 지난 10년간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넘은 날 7월은 5.3일, 8월 7.8일로 8월이 근소하게 많아.(동아)▼
3. 우리나라의 법률 → 4976건의 법률과 명령 존재. 매년 1419건의 법률이 새로이 만들어지거나 개정. 15세 이상 인구 4450만명의 26.1%인 1163만명이 전과자... (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4. 1인방송 ‘벗방’(노출 방송) 등이 바로 제재 되지 않는 이유 → ‘매 분당 400시간 분량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와 모니터링 하는데 한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계자. (아시아경제)
5. 서울 자사고 취소에 매년 400억원 든다 → 자사고는 재정 자체 충당... 일반고로 전환하면 부족분 예산으로 지원. 첫 2년간 400억원, 3년차부터 매년 400억 필요. ‘하향평준화 위해 예산 낭비’ 비판도.(문화)
7. 20대 우울증 환자 → 지난 6년간 86.5% 늘어. 전세대 중 최고. 10대 39%, 30대 25%, 40대 13%, 50대 2% 순. 경쟁, 취업 등 여러 요인 있지만 심리적 어려움 있을 때 더욱 적극적으로 병원 찾는 것도 이유. (서울)
8. ‘계자서’(戒子書) → 제갈공명이 아들 제갈첨이 8살 때 준 편지 교훈 글. 제갈공명은 마흔 후반 늦은 나이에 아들 하나를 얻었다. 너무 일찍 총명해 이를 걱정한 그가 담백한 정신, 근검, 겸손 등 학문하는 자세를 말했다.(문화)
9. 지난 38년간 우리 농업 → 총생산량에서도 가장 많이 늘어난 품목은 양파로 연평균 4.6% 증가. 다음으로 감귤(3.6%), 배(3.3%)… 보리(-6.0%), 고구마(-3.3%) 등은 감소. 쌀은 0.2%씩 증가.(세계)
10. 군 차량 보험 → 민간보험에 가입, 대인의 경우 무제한 배상 가능. 그러나 피해자가 군인일 경우 국가배상으로 처리, 피해자가 국가배상 이외 배상을 요구할 땐 운전병 개인이 부담하는 사례 발생.(한국 외)
이상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또 오늘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야 움직이는 거지... 그래서 오냐오냐 하면 안 돼요~
2. 민주당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자유당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또,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적이라 생각한다는 게 있을 수 있나"라며 격분했습니다. 황 대표가 주적 문제에서만큼은 아베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게지~
3. 바미당과 민평당 분란의 불똥이 정치개혁안과 사법개혁안으로 튈 조짐입니다. 바미당ㆍ민평당의 내분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이는 제로섬의 기득권 전쟁인 만큼, 양당 입장에선 ‘개혁 입법 공조’는 뒷전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아니고서야... 어차피 마지막이구나~
4. 제3지대 창당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평당 내부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통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DJ 10주기 추모행사를 계기로 당의 진로와 정체성을 둘러싼 세력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 형국입니다. 그나마 그것도 있는 재산이라고 다투는 것 같아 맘이 안 좋으실 듯...
5. 심상정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9·19 남북군사합의 폐기를 주장한 데 대해 "대한민국 시계를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로 되돌리자는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초유의 안보 재앙 사태는 지금이 아니라 그때였다"고 반박했습니다. 나라가 망할 것처럼 떠들더니 이 와중에 일주일 휴가 갔답니다~
6. 'KT 채용비리' 의혹에 휩싸인 자유당 김성태 의원의 딸을 두고 진실 공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당사자로 지목된 이들은 하나같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당시 채용과정에 있던 이들은 채용비리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청탁한 적 없고, 지시한 적 없는데 알아서 기었다. 뭐 이런 얘기?~
7. 국회 패스트트랙 고발 전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우상호 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우 의원은 자유당 의원들을 향해 "자신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에 의거해 당당하게 조사받으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마 말로는 안보 국회니, 뭐니 해도 속내는 방탄 국회 아닌가 싶어~
8.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취소 직전 주말에 제주도를 다녀온 것을 두고 기자들과 청와대가 설전을 벌였습니다. 일부 기자는 휴가 취소가 아니라 휴가 축소가 아니냐고 했으나 청와대는 주말에 다녀온 것은 개인일정이라 반박했습니다. 참 꼼꼼도 하셔라... 박근혜 세월호 7시간도 그렇게 좀 따져 묻지 그랬어~
9. 일본 정부가 내달 만료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유지할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한일이 연대해야 할 과제는 확고히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장을 바란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화이트리스트는 배제하고 군사정보보호협정은 유지하자고? 뭐 이런 개...
10. 도쿄올림픽의 해외 자원봉사자가 숙식은 물론 교통 등 모든 체류비를 자비로 내야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네티즌조차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노예를 뽑나”라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근로 정신대’를 모집하는 걸로 착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11. 조선일보 폐간과 TV조선 설립허가취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거짓 뉴스로 여론을 왜곡한다는 이유로 TV조선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대한민국 외신 1등 신문... 이제는 본국으로 돌려 보내 줍시다.
12. 3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의 클럽 붕괴 사고의 근본 배경에는 국내 유일의 특혜 조례가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변칙 영업으로 두 차례 행정처분을 받았으니 조례는 ‘춤 허용 업소“라는 부칙으로 합법적 길을 터줬습니다. 관습과 관례도 모자라 특혜성 조례까지...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13.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이후 약 100일간 전국에서 20만 건이 넘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4대 금지구역 가운데 횡단보도 위 불법 주정차 관련 신고가 55.3%로 전체 신고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주민들의 신고 덕분에 거친 과태료는 주민을 위해 쓰여지는 거 맞죠?
14. 고추 등 매운 음식을 오랫동안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인지능력과 기억력을 저하시킬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추를 꾸준히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해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2배가량 떨어졌습니다. 빨간 것만 봐도 땀 흘리는 나는 왜 기억력이 떨어진 건지 해명하시오~
‘윤소하 협박’ 대학생진보연합 "말도 안 되는 사기조작극". 경찰, '노무현 비하 사진' 교학사의 명예훼손 무혐의 결론. 문 대통령 휴가 반납, 정부 비난하던 황교안은 1주일 휴가. 나경원 “문재인 대통령이 안보의 가장 큰 위협 요소” 곽상도 “친일 반일 가르는 문 대통령이야말로 토착왜구”. 일본 주요 신문, 일제히 “대화로 해결책 찾아야” 사설 게재. 한일 간 ‘외교적 타협’ 찬성 40.8% VS 반대 48.8%. 전광훈, 횡령혐의 또 고발당해 "적자라서 그랬다" 해명. 폭염특보 확대 대구·광주 낮 최고 35도 넘어.
행동은 모든 성공의 열쇠다. - 파블로 피카소 -
우리 모두는 성공의 열쇠를 손에 쥐고도 성공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손에 쥔 열쇠를 자물통에 꽂지 않고서는 결코 그 문을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답게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나 봅니다. 폭염에 건강 해치지 않도록 유념하세요. 고맙습니다.
@ 박근혜 정부가 자신에게 했던 방식("위안부 문제 해결 없이 정상회담 없다") 그대로 되갚는 아베 ▲ 징용 배상 문제에 한국 정부가 건설적인 대응책을 제시하지 않으면 한일 정상회담에 응하지 않을 방침(산케이 보도) -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배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안 외엔 일본 정부에서 받아들이기지 않겠다는 의미 ☞ '공은 한국에'...정상회담 불응카드로 한국 압박 → 9월 하순 유엔총회 시작으로 다달이 아세안·APEC회의 예정 - 정상회담과 특사 파견도 여의치 않은 지금 상황에서 ARF를 계기로 한 외교장관 회담은 문제 해결의 물꼬를 틀 유일한 기회지만 - 외교장관 회담 당일 일본 각의 결정이 나오면 험악한 분위기 탓에 회담을 안 한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문제 ▲ '화이트국가서 한국 배제' 일본 국민의견 각의 결정(내달 2일) 하루 전날 공개할 방침 → 총 4만건 접수·찬성 중심 개인 의견(니혼게이자이) ▲ 경제보복 철회운동 이끄는 日 우치다 변호사 "2000년 독일처럼 노동 피해자 재산 만드는 것도 방법" (조선 1면) ☞ 경제 파장 확산 조짐에도 日보복이 국산 안 쓴 대기업 탓이라고 하는 여권 → 글로벌 분업 체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無知의 고백 - 대기업에 글로벌 품질 경쟁을 포기하고 망하라는 말과 같고, 애플에 미국산 반도체를 쓰지 않느냐 윽박지르는 것과 다르지 않다(조선 사설) ▲ 日규제품목 아닌 반도체 소재(D램용 포토레지스트)도 수급 차질 : 추가규제 우려한 한국 주문 폭주...日업체 과부하에 공급지연 통보 ▲ 일본 수출규제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춤한 사이 파운드리 1위 TSMC 올 13조 투자...1위 되찾은 인텔, AI칩 등에 1억달러 투입 ▲ 한국 서민금융시장에 풀린 일본계 자금 17조원(대부업계·저축은행 등) → 금융 보복땐 자영업자 직격탄 우려에 금융당국 "가능성 높지않아" ※ 한미일 북핵대표 ARF(아세안지역안보포럼) 3자협의 추진 : 북중러 도발에 '3각협력' 공감 → 한일, 안보분리 '투트랙 접근' 부상 ▲ 日 스가관방 "한일 연대할 건 연대해야...군사정보협정(GSOMIA) 유지 희망"...靑 "아직 결정 내린 것 없다" ※ "백악관, 한국 방위비 분담금 50억달러(약 5조9000억원) 잠정 결정"...소식통 “볼턴 방한 목적도 방위비” 올 타결 액수보다 5배 넘게 요구 - "백악관, 분담금 액수는 조정불가 입장" 트럼프 강한 의지 : 전략자산 배치비용 등 추가된 듯...분담금 증액 설계자는 볼턴 유력(중앙 1면) ■ 기타 뉴스 ※ 여야, 내달 1일 추경·일본 보복철회 결의안 동시처리 합의 → 오늘부터 안보 관련 상임위 개최...'맹탕 국회' 비판에 추경·안보질의 주고받기 ☞ 추경안을 꼼꼼히 살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선심성 퍼주기 예산을 최대한 걸러내고, - 북한 미사일 도발·러시아 영공 침범에 대해 미온적인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책임자의 교체도 요구해야 ※ 북한 목선 선원 3명 조사 하루만에 송환...군 "귀순의사·대공용의점 없어" : 北어선 NLL침범 올해 386건 2015년 6건서 64배로 급증 ※ 문 대통령, 지난 주말 제주서 1박2일 → 김정숙 여사와 함께 '멘토' 송기인 신부 소유의 집서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靑 "宋신부 집서 숙박한 적 없다" ※ 윤석열호 특수부 시대...새 고검장·검사장 18명 중 공안 ‘0’ → '서울대 → 법무부 → 유학 → 대검 코스' 기획 전문 ‘귀족 검사’ 줄줄이 사임 ※ 야권 재편론 꿈틀...빅텐트-보수원탁회의 : 황교안 지지율 주춤하자 다시 부상...한국당·바른미래, 총선위기감 확산 ※ 검찰 "김성태 의원, 딸 지원서 KT 사장(서유열 전 홈고객부문 사장)에 직접 건네" : 공소장 '뇌물수수' 적시..."KT 스포츠단 어떠냐"며 취업 청탁 ※ 윤소하에 죽은 새 보낸 ‘태극기단’…잡고 보니 진보단체 간부 → “여당 홍위병” 협박소포 35세 체포…대학생진보연합 "조작극" 반발 ※ 복층클럽 35곳중 35곳, 무허가 증축 : 25곳 신고내용과 달리 무단 확장…그중 10곳은 적발되고도 계속 영업(동아 1면) ※ 중국 정부 "홍콩 시위, 일국양제 마지노선 건드렸다" : ‘홍콩 반환’ 22년 만에 첫 회견…"절대 좌시 않겠다” 군 투입 가능성 시사 ※ "北핵포기 뜻 없다"던 코츠 국가정보국장 경질 : 트럼프와 외교안보 사안 엇박자, 후임에 '트럼프 충복' 래트클리프…북한 분야 경험없는 하원의원
@ 불확실성 증폭·상승동력 상실...한국 증시 '검은 월요일' → 코스닥 4% 급락·코스피 2030선 붕괴 - 기업 실적·수출 부진 상황서 일본의 화이트국가 제외 결정 임박 등 악재 겹쳐 투자심리 위축·외국인 매도 - 코스닥지수 문재인 정부 출범 때인 640선보다 후퇴 → '혁신성장'에 대한 정책 성과 없자 투자자들 이탈 ☞ 올해 미·중·대만 두자릿수 올랐는데...한국만 하락 → 결국 경제성장률 추락 등 부실한 펀더멘털이 침체 원인 ■ 오늘의 이슈 ※ 최악은 예상했지만 너무 가파른 기업들 이익 감소 → 상장사 10곳 중 4곳 영업이익 증권사 추정치 크게 밑돌아... 법인세 급감 - 실적쇼크 → 세수감소 → 증세 → 기업부담...'악순환' 우려 : 재정악화 막기 위해 증세 카드 꺼내면 기업이익 줄고 세수 감소 되풀이 ▲ 기업체감경기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BSI 80.7) → 미중 무역분쟁·일본 경제보복 등으로 인한 주력산업(반도체·디스플레이 등)위기 때문 ※ 美Fed, 31일 금리 0.25%P 내릴 확률 80%(블룸버그)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첫 금리인하 예상, 파월의 '추가 인하' 등 언급에 촉각 ▲ '통화 긴축 → 완화'로 돌아선 파월 → 미국 성장률 둔화에 무역분쟁·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겹쳐, 완전고용에도 임금·물가 크게 오르지 않는 것도 한 요인 ※ 미중 30일 상하이서 고위급 협상 → 새 변수로 인해 협상의 돌파구 마련 쉽지 않아 스몰딜(美농산물 추가 구입에 화웨이 제재 완화) 가능성 - 홍콩 시위를 둘러싼 미·중 신경전, 대미 `강경파`인 중산 상무부장의 중국 협상팀 합류, 화웨이 제재 완화에 대한 미국 의회의 반대 기류 등 ※ 과천지식타운 내 첫 민간 분양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 분양가 심사에서 3.3㎡당 2200만원으로 확정(과천시 시세의 절반 수준) - 대우건설 "원가조차 맞추기 어려운 분양가"라며 임대 후 분양 검토...기본형 건축비 15%나 깎아 수도권 주택공급 위축될듯 ※ 정년 연장의 복병...연금 삭감 → 월급 235만원 이상 국민연금 깎아 정년 마친 뒤 근무 5년 동안 해당 “일 안하면 다 줘, 일 하는 사람 손해” (중앙 1면) - 국민연금 한해 1000만원 못 받는데...3만명에 소득세 부과 : 수령액 연 770만원 넘으면 과세, 작년 연금소득세 13억 불과한데 연금에 대한 불신만 심화 ※ 8월 강사법 시행...강사 10명중 9명 "해고될까 걱정" → 채용·강의 되레 줄어들어 처우 더 악화될 가능성에 대학·강사·학생 모두 불만 (매경 1면) ※ 인터넷범죄 온상 된 다크웹...한국 접속자 하루 1만6000명 → 불법 영상·위조지폐 등 거래, 한국인 신용카드 상세 정보 20弗이면 구입·범죄 악용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29.48(▼ 36.78) ② 코스닥 618.78(▼ 25.81) ③ 환율 1,184.50원(0.00) ④ 유가 63.17(▲ 0.03) ⑤ 금시세 54,008.98원(▲ 24.68) ▲ 국내 투자자들 상반기 외화 주식과 외환채권 등을 매매한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60% 넘게 증가(약 99조6,000억 규모) ▲ 변동성 낮은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로볼' 펀드에 관심 → 올해 수익률 코스피 2배 육박, 투자기간 길수록 로볼 유리해 3년수익률 코스피10%P 상회 ▲ 중국 펀드 올들어 수익률 26.6% → 中정부 강력한 내수부양책과 금리인하 기대감에 하반기도 양호한 성과 예상 ○ 車 판매부진 시달리는데...노조들 본격 '하투' 돌입 : 현대車 노조, 파업 찬반투표 돌입...GM 노조도 지난주 교섭결렬 선언 ○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인위적 감산 없을 것” : 일본 수출규제로 뛰었던 D램값 투기적 수요 줄며 안정 되찾아 ○ 이재용 '삼바 분식회계 인지' 정황 줄줄이 : 2014년 바이오젠의 ‘삼성에피스 콜옵션 행사 가능성’도 보고받아(경향 10면) ○ SK이노, 단협 3주만에 합의…역대 최단 : 노조 찬반 투표서 조합원 77% 찬성…노사, 소모적 진행 탈피 건설적 방식 접근 ○ LG유플러스, SKT·KT를 불법 보조금 유포 혐의로 방통위에 신고 → LGU+ 5G 점유율 30% 육박…4:3:3 비율 고착화 목적 분석 ○ 두올산업 "빗썸 인수 안한다" →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우회상장 기대 20일 만에 무산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첫타자 반포현대 분양가 딜레마 → 8월말 12가구 일반분양…3.3㎡당 5,000만원대서 검토 - 30가구 미만 분양가 규제 피해 주변 아파트 시세보단 낮지만 HUG 분양보증 단지보다 높아 조합원 부담금 더 늘어 '고심' ○ 공정위, 프랜차이즈 상호에 '원조' 문구 못쓰게 한다 → 객관적 증거 없으면 내달 말부터 과징금 부과 (한경 1면) ○ 안산시, 전국 첫 `반값 등록금`(年200만원 지급)강행 → 지자체 첫 조례안 제출,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 정책의 대표 사례로 논란 확산
[7월 30일 클리핑] 먼저 올리면 장땡…황당한 유튜브 수익구조 외
1. "먼저 올리면 장땡"...황당한 유튜브 수익구조 지난 23일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KODICC)는 유튜버 크리에이터들 제작물 중 약 1%가 수익창출 중단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튜브에서 요가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본인의 요가 콘텐츠를 올렸지만 수익 창출 심사에서 승인 받지 못했다. 이미 제3자가 A씨의 요가 동영상을 먼저 게재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이유였다. 이같은 논란에 주무기관인 방송통신 심의위원회는 "선정성, 폭력성, 사행성 등 심의를 위배하지 않는다면 창작자의 동영상 권리를 침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2. 콘텐츠 투자...뒤늦게 빛보는 네이버·카카오 국내 인터넷 대표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웹툰이 해외에서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새롭게 도전 중인 영상콘텐츠 역시 본궤도에 올랐다. 가장 성공적 콘텐츠는 웹툰이다. 2000년대 초중반 서비스를 시작한 다음웹툰·네이버웹툰은 국내에서 수익화와 해외진출, 2차 콘텐츠 생산으로 진화 중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여기서 더 나아가 웹툰·웹소설에 기반한 2차 콘텐츠 생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도 네이버는 별도 영상 콘텐츠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 네이버페이, '카페'기반으로 간편송금...토스·카카오에 도전장 네이버페이가 '카페 송금'을 내놓고 공격 영업을 단행한다. 카카오페이가 '카톡 친구 송금'을 통해 가입자를 확보하며 성장한 바 '카페 송금'이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에서 프로필을 눌러 이용자에게 송금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부터 선보였다. 네이버 카페는 가장 큰 국내 커뮤니티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가입자를 유치할 수 있다면 카톡에 견줄만 하다는 평가다.
4. CJ헬로, 새 돌파구는 '렌털 사업' CJ헬로의 렌털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렌털 매출은 매년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CJ헬로 관계자는 "케이블TV 점유율이 하락하고 알뜰폰(헬로모바일) 사업 적자가 계속되는 등 위기 속에 렌털 사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CJ헬로는 케이블TV 플랫폼과 렌털 가전을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5. 중기부 불공정 행위 657개사 적발...피해금액 44.5억 해결 중소벤처기업부가 작년 수탁·위탁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해 657개사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발했고 총 44억5,000만원의 피해 금액을 해결하도록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도 수탁ㆍ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2018.11~2019.5)에 따르면 중기부는 작년 한 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을 위반한 657개사를 적발하고 기간 내 자진 개선하지 않은 기업 13개사에 대해 벌점을 부과했다.
6. 아프리카TV, NHN 팟캐스트 '팟티' 인수 아프리카TV는 29일 NHN의 팟캐스트 '팟티'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팟캐스트 앱 '팟프리카'를 운영하고 있던 아프리카TV의 오디오 콘텐츠 시장 공략에 한층 더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했다. NHN의 팟캐스트 서비스인 팟티는 2017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7. 대홍기획, 데이터 기반 고객 행동분석 솔루션 '스피어' 출시 롯데그룹 계열 광고회사 대홍기획은 데이터 솔루션 스타트업 텐디와 데이터 기반 원스톱 솔루션 '스피어'(Sphere powered by Daehong)를 공동개발하고 본격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피어는 대홍기획이 자체 플랫폼으로 축적한 2천만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통해 고객 이탈·휴면·구매 확률을 예측하는 고객 행동 분석 솔루션이다.
<< 경제 일반 >> 1.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유가증권시장+코스닥) 79곳 중 32곳이 증권사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함 - 실적 발표 전인 상장사를 포함해 증권사 추정치가 있는 135개 기업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조6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급감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3개월 전 추정치(27조8242억원)보다 18.5% 줄어든 것이며, 역대 최악이던 1분기 영업이익 감소폭(33.3%)보다 큰 것임
2.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도록 돕는 단백질인 스팅을 활용한 항암치료법이 나옴 -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인체 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공격해 사멸시키며, 1세대 화학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와 달리 부작용이 적음
<< 금융/부동산 >> 1. 29일 여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최근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상 공공기관에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한 회계전문학회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함 -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기업이 외부감사인을 6년간 자율적으로 선임하면 그다음 3년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감사인을 지정받는 제도로서, 에너지와 금융 공기업 등 330여 곳이 이르면 내년부터 정부로부터 외부감사인을 강제로 지정받게 될 전망임
2. BNK금융그룹이 2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 규모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힘 - 유암코는 기업재무안정펀드 운용과 투자, 부실채권 인수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로서,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부산 등 동남권 지역 내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 지원, 컨설팅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함
3. 미국 중앙은행(Fed)이 금리를 내리면 중국도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중국 정부의 적극적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로 중국 펀드들이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음 -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26일까지 중국 펀드 수익률은 26.64%로 조사대상 해외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4. 한국 ‘간판’ 액티브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인 삼성자산운용의 ‘KODEX종합채권(AA- 이상)액티브’ ETF가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섬 - KODEX종합채권액티브 ETF는 국공채와 신용등급 ‘AA-’ 이상 회사채 등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액티브 채권형 ETF이며, 이로써 국내에 상장된 435개 ETF 가운데 ‘순자산 1조 클럽’에 가입한 펀드는 총 8개가 됨
<< 국제 >> 1. 중국 정부가 기자회견을 통해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중국 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폭력을 응징하겠다”고 밝힘 - 중국 정부가 홍콩 내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한 것은 1997년 영국이 중국에 홍콩을 반환한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며, 최근 홍콩 시위가 ‘반중, 친미’ 양상으로 흐르고 시위 현장에 미국 성조기가 등장하자 강력 대응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2. 미국과 중국이 30~31일 고위급 무역 협상을 재개하는 가운데 포괄적 ‘빅딜’보다는 낮은 수준의 ‘스몰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미국의 관세 철폐, 중국의 국유기업 지원 중단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합의가 어렵기 때문이며, 일단 화웨이 제재 문제, 농산물 무역 등 작은 문제부터 풀어나갈 것이란 관측임
3.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리튬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30%가량 하락했다고 보도함 - 전기차가 주류가 될 것이란 기대로 글로벌 광산 업계가 리튬 공급을 과도하게 늘렸기 때문으로 풀이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액티브 펀드 - 펀드매너저의 주식 선택능력에 의해, 종합주가지수 등의 벤치마크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말함. 시장의 전망에 따라 탄력적으로 자산을 배분하고 종목을 선별하면서 적극적인 전략을 사용해 펀드를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기에 붙여진 명칭임. 액티브펀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펀드는 시장의 수익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나, 장기투자를 고려하는 경우에는 액티브펀드보다 인덱스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하루를 원망하며 사는 것보다는 하루를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이 나에 대한 최선의 예의이다."
- 베티스타
1. 국내 1위 맥주회사인 오비맥주가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에 팔린 지 5년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다시 매물로 나옴
- 예상 거래가격은 9조원 안팎으로 거래가 성사되면 국내 M&A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임
2. 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1년간의 협상 끝에 겨우 지난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하고 노사 상생 선언을 한 지 한 달여 만에 기본급 대폭 인상(8%)을 요구하고 나섬
- 상급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개별 기업 노조인 이 회사 노조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공통 요구안인 기본급 12만3526원 인상보다 훨씬 많은 기본급 15만3335원 인상을 요구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간 312시간가량 파업한 ‘르노삼성 사태’가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3. 미국 법무부가 미 3·4위 이동통신업체 T모바일과 스프린트의 합병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함
● 뉴욕증시, 7/25(현지시간) ECB 실망감 및 적극적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하락… 다우 -128.99(-0.47%) 27,140.98, 나스닥 -82.96(-1.00%) 8,238.54, S&P500 3,003.67(-0.53%), 필라델피아반도체 1,594.12(-1.72%)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여파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WTI +0.14(+0.25%) 56.02, 브렌트유 0.21(+0.33%) 63.39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에 하락... Gold -8.90(-0.63%) 1,414.70 ● 달러 index, 美 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6(+0.06%) 97.79 ● 역외환율(원/달러), +4.45(+0.38%) 1,184..39 ●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1.28%), 프랑스(-0.50%)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6천명…월가 예상 하회 ● 美 6월 상품수지 적자 742억 달러…전월비 1.2% 축소 ● 美 6월 내구재수주 2.0%↑…월가 예상 상회 ● 7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1…전월 대비 하락 ● ECB, 기준금리 동결…금리 인하 등 완화책 강력 시사 ● 드라기 "경제 전망 점점 더 나빠져…충분한 완화 필요" ● "드라기 발언, 연준 금리 인하 폭 기대 낮춰" ● "드라기 9월에 기억될 만한 마지막 조치할 듯" ● "美 증시 조정 위험 커져…연준이 구할 수 없어" ● "트럼프 참모들 무역 전쟁 완화·연준 의장 해임 조언" ● 독일 7월 Ifo 기업환경지수 95.7…예상치 97.0 ● ING "한은 4분기에 금리 25bp 인하할 듯" ● 7월 소비자심리지수 석 달째 하락…집값 전망은 8개월래 최고 ● 오전까지 중부 강한 비, 수도권·강원 호우특보
[기업/산업] ● 하이닉스 감산 돌입 왜... 무역전쟁·메모리 불황·日규제…불확실성 겹쳐 '감산 극약처방' ● 마이크론·도시바도 감산…삼성전자 내주 콘퍼런스콜 촉각 ● 네이버·삼성전기 등 상장사 36% 어닝쇼크 ● FI 단독입찰·금호석화 배제…아시아나 연내 새주인 찾는다 ●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 "여러곳서 인수타진…사적 연락도" ● 아시아나 통매각, 非항공 계열사가 변수 ● 미래에셋 - 네이버 '5000억 핀테크 동맹'…그 뒤엔 박현주 - 이해진의 '끈끈한 인연' ● KCGI, 조원태·조현민에 "8월 중 만나자" 공식 제안 ● 벌크선 운임지수 폭락에 해운·조선 관련株 '꽁꽁' ● 두산그룹株, 실적 개선에 신용회복 기대 ● 현대모비스, 1년 최고가 경신…깜짝 실적에 外人 '사자' 몰려 ● 제테마, 테슬라상장 2호 도전장 ● 감사인지정제 앞두고…회계법인 25곳 합병열풍 ● 현대차證, 역대급실적 행진…2년만에 꽃핀 '이용배 시대' ●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효성 주가 '쑥'... 부동산 침체에 LG하우시스↓ ● 딜라이브 채권단, 1兆 채무 영구채 전환…매각 장기전 대비 ● 신규 상장기업 10곳 중 4곳 반년 뒤 공모가 밑으로 떨어져 ●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는 위메프…'결제대행' 페이플레이스 인수합병 포토 ● 초대형 IB, 신용등급 '적색 경보'... 기준 느슨한 新 NCR 믿고 공격 영업…재무건전성 부실 ● 한국인 '뚝'…부메랑 맞는 日, 여행객 끊겨 日관광업 울상 ● '내수한계·신약개발 불확실성'… 제약·바이오 험난한 2분기 ● 유한, 덱실란트 특허소송 '패소'…제네릭 출시 물거품 ● 법원,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또 '보류'…내달 14일까지 ● 돈잃고 신뢰잃고 주가 빠지고…게보린의 몰락 ● LG생건 '황금 포트폴리오'…실적 빛났다 ● 갤럭시, 폴드결함 잡았다…삼성 "9월 출시" ● 롯데쇼핑, 백화점·마트 등 9개 매장 리츠에 매각 ● 카리스국보, 우즈베크에 PVC가드레일 공급계약 ● 국민銀 '5G 알뜰폰' 도전장…판 커지나 ● 이어폰 단자·버튼 사라진 갤노트10, 플러스도 나온다 ● 2500만명 열광한 게임 IP '테라 클래식' 내달 13일 출시 ● 게임빌, '탈리온·엘룬' 쌍끌이 흥행…적자탈출 '청신호' ● 골프존, 베트남 진출 1주년 "연내 12개 매장 운영" ● 동네카페·식당서도 카톡으로 예약·주문 ● LGU+, 세종시에 5G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한다 ● SK머티리얼즈, 불화수소 국산화 착수 ● 코스맥스, 中 화장품 사업 828억원 투자 유치 ● 현대모비스, 울산에 3300억 투자…전기차 부품 전용공장 짓는다 ● 정의선 "印尼는 도전적 시장"…조코위 "현대차 전폭지원" ● 네이버 vs 카카오…IT공룡 '금융플랫폼' 전쟁 ● 카카오뱅크 날개 단 카카오, 본격 ‘수익창출 시대’ 맞나 ● 금융지주 순익 1위 '신한'... 상반기 6.6% 늘어 1.9조, 오렌지라이프 인수 효과 ● 광주 이어 구미에 '2호 상생형 일자리' 출범…LG화학, 5000억 투입 배터리 소재공장 짓는다 ● 코오롱생명과학, 투자자로부터 137억원 규모 손배 피소 ● 파격 성공보수까지 산은發 '빅세일'... 흥행은 미지수
[경제/증시/부동산] ● 올 들어 재정 65% 퍼붓고도…2분기 성장률 1% 턱걸이 ● 휴가 간 아베…'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미뤄지나 ● 석달만에 미중 무역협상 재개...미국이 불리한 이유 ● 국고채 금리 급락…年1.3%대 붕괴 '눈앞' ● 파생결합증권 상반기 15조원 발행 ● 하락장서 주목받는 '귀금속·美국채·VIX' ● 판커지는 TDF시장…설정액 2조원 돌파 ● KRX금시장, 거래규모 1조원 육박 ● 하이일드 펀드 내년까지만 공모株 배정…주관사 자율배분 물량 늘린다 ● 高利 사채 이용자, 年 17%대 금리로 바꿔준다 ● 고소득자 2만1000명 '핀셋 증세'…서민·중산층은 1600억 감세 ● 지주사 전환 장려할 땐 언제고…'대주주 稅혜택' 2022년 폐지 ● 근로소득공제 2천만원 한도 신설…연봉 3억6천만원이상 추가공제無 ● 집값 불안에 임대사업 稅혜택 확 줄여 ● 주택금융公, 보금자리론 8월 금리 0.1%P 인하 ● 상가 자리에 '나홀로 재건축' 늘어난다 ● 전매제한 풀린 강남 재건축, 거래 '확' 늘었다 ● 3기 신도시 토지보상금 30兆 풀린다…2003년 이후 최대…집값 불안 우려 ● 신도시로 집값 잡는다더니…수도권 땅값만 깨웠다 ● 상반기 땅값 상승률 1위 세종 2.66%↑…서울도 2.28% ● 재건축 이주 수요…서초구 전셋값 0.13% 급등 ● 고가 후분양단지 여파에…과천 집값 '들썩' ● 송도 국제업무단지 5년만에 분양 재개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北발사체는 탄도미사일"…'유엔 안보리 위반' 촉각 ● 北김정은,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 지도…"南에 경고용" ● 성능 업그레이드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690km 미사일은 美가 탐지, 주일 美항모기지도 사정권 ● 치밀했던 러시아…軍 "러, 교전 우려해 비무장機로 영공 침범" ● 문 대통령 지지율 54%…반일 여론 확산 힘입어 9개월來 최고치 기록 ● 한국당, 또다시 밥그릇 계파 싸움 속으로… ● 정부, RCEP서도 '日조치 부당' 알린다…우군 확보 총력전 ● 與 "내년 핵심 부품·소재 예산 1兆 이상 반영" ● 건설기계기사·대리기사도 갑질피해 법적보호 받는다 ● 타워 크레인 또 멈추나…노조, 내주 2차 전국파업 결의 ● 서울중앙지검장에 '尹총장 연수원 동기' 배성범 유력 ● 법원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아우디, 차값 10% 배상하라" ● 존폐 논란 주휴수당… 고용부, 첫 실태조사 ● '심야 합승' 반반택시 내달부터 운행
[국제/해외] ● 英 존슨 총리 "10월 31일 이전 EU 탈퇴"…'브렉시트 내각' 출범 ● 뮬러 "트럼프 퇴임 후 사법방해 기소 가능" ● "9·11테러보다 나쁘다"…페이스북 '리브라'에 긴장한 세계 ● "관료주의 극복하라"…習, 中내부기강 단속 ● 보잉, 최악의 분기 손실…"737맥스 생산 중단 고려" ● 日닛산 車 판매 부진…영업이익 98% 격감 ● 6兆 벌금 맞은 페북, 그래도 끄떡없다 ● 벨기에 39.9도…186년만에 최고 ● 이란, 英에 억류 유조선 맞교환 타진 ● 위기의 도이체방크 2분기 '어닝쇼크'…4.1조원 적자 기록 ● 난민에 빗장 채우는 이탈리아…反난민법 하원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