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물가 0%대...경기 침체 가속화 우려 → 다음달 금리 인하 전망 우세

▲ 이주열 "올 물가상승률 1.1% 하회할 것" → 물가 낮아져 실질기준금리가 올라간 만큼 금리 인하 명분이 생겼다는 뜻

☞ 경기 침체로 수요가 위축되었고 기업들이 생산이나 투자를 늘릴 요인이 그 만큼 줄었다는 의미 

- 수요 위축에 따른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금리를 선뜻 낮추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처해 있는 상황

▲ 작년 성장률, 반도체 빼면 2.7 → 1.4%(KDI)...반도체 호황 끝나 올해 더 위기

▲ 기업 해외직접투자 규모 역대 최대(1분기 16조원) → “관세·물류비 고려 시장 가까이로” 최저임금 인상, 규제 등도 원인(중앙 1면) 

■ 오늘의 이슈

※ 문 대통령, 빈 살만 왕세자와 오찬...4대그룹 총수 참석 → 한·사우디 5G·AI 협력 논의할 듯...빈 살만·이재용 별도 면담 가능성

▲ 사우디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회장 "R&D 뛰어난 한국에 투자 더 하겠다...수소차에 권위있는 현대차와 협력"

※ G20 "원전은 에너지 안보에 기여" 공동선언문 채택...정부, 동참해놓고 보도자료서 언급하지 않아 논란

※ 김상조 "사실 바뀌면 내 마음도 바뀐다"(케인즈 인용) 유연성 거듭 강조...최저임금·노조 등 현안 즉답 피해(기자 간담회)

※ '벤처 지원' 한투·NH증권 '발행어음 사업' 자금(9조원)...벤처 지원 0원 → 투자금 85%가 대기업·중견기업에 투자(한국 1면)

☞ 혁신금융 역주행...안전한 우량기업 회사채 매입 집중 : 사업 허용 당시에 '기업금융 최소 50%' 만 규정, 스타트업·벤처 관련 나 몰라라 

※ 집배원 135년만에 첫 파업...노조 93% 찬성·내달 9일 총파업 → 인력 확충·주5일 근무제 도입 요구, 오늘 데드라인...예산문제로 난항

- 우본 우편사업 적자 작년 1,450억 최저임금 인상으로 올 2,000억 전망 → 정부, 현금복지 등 수조원 예산 쓰면서 "추경 법적요건 안맞다" 해명

※ 우리금융 연내 민영화 무산 → 정부, 잔여 지분(18.3%)을 연내 매각 대신 내년부터 3년에 걸쳐 분산 매각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

- '오버행'(대량대기매물) 이슈 회피 해명에도 분산 매각 역시 주가 낮으면 매각 지연 할 수 있어 '관치의 미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

※ 광저우 저가 옷에 점령당한 동대문 → 상가 공실률 서울 두배, 사드로 中상인들 발길 돌리고 최저임금 인상에 원단·봉제 등 제조인프라 붕괴 (매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기업·경제 동향

① 코스피 2,121.64(▼ 4.69) ② 코스닥 710.02(▼ 7.67) ③ 환율 1,156.00원(▼ 1.50) ④ 유가 61.64(▼ 0.17) ⑤ 금시세 53,199.92원(▲ 876.15)

▲ 해외주식 직구 열풍 지속...한국 기업 투자 매력이 없다는 것 → 올들어 약 10조5,017억 베팅...2030 동참 확산

▲ 종합증권사 10년 만에 허용...금융위,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 → 1그룹 1증권사 1운용사 폐지, `인가 → 등록` 진입 문턱 낮춰

▲ 올 상반기 부동산 공모펀드에 7000억원 가량 몰려...11개 펀드 작년 전체 금액 육박 → 6~7%대 중위험 중수익 어필

○ 이재용, 유럽최대 도이치텔레콤 CEO 회동, 5G·AI 협력 : 어제 경영진 50여명 삼성 화성·수원 사업장 방문

○ LG전자, SKT와 `5G 로봇` 공동개발 : 모바일 클라우드와 로봇 연결, 로봇성능도 원격으로 개선

○ 신세계 SSG닷컴, 신선식품 새벽배송 가세 → 이마트 물류 노하우·신뢰도 강점, 신선식품 종류 경쟁사의 두 배

○ 밀려드는 LNG선 발주..조선3사 올해 88% 수주 → 러시아 쇄빙 LNG선 15~17척 모잠비크 16척·카타르 40척...3사, 싹쓸이 기대

○ 맞벌이 비중 46% '역대 최고'(2018년 고용동향) → 부부 1224만쌍 중 567만쌍 넘어...전체 가구 중 29% '나홀로 족' 65세 이상 1인 가구 취업 급증

■ 부동산·정책 동향

○ 국토부, 3기 신도시 분양주택 전량 `가점제`로 공급 : 무주택자 청약 기회 넓히고 주변 지역 갈아타기 수요차단, 일산 등 뿔난 민심 달래기

○ "하반기 전국 주택가격 하락폭 둔화" ...주택산업연구원, 0.6% 하락 전망 → 서울 집값은 가을 거치며 상승 가능성

○ 수소·전기차 감세...내년에도 400만원 → 홍남기 "감면 기간 연장 검토" 

○ 행정처분 남발에 공정취 행정소송 승소율 급락 : 2014년 80.3% → 올해 5월말 69.4%...스스로 신뢰성을 깎아먹고 있다고 비판

- 4년반 동안 돌려준 과징금만 1조 → 불명확한 기준·전문성 결여에 수백억 가산이자 혈세로 지급·외부 로펌 지급 비용도 증가세

○ 최저임금위원회 4차 회의도 '업종별 차등적용' 이견 → 使 "법근거있다" 勞 "결사반대" 26·27일 전원회의 다시 열기로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법무장관 조국 검토...총리 교체 가능성 제기 → 청와대, 다음달 개각 목표로 준비

- 조 수석 후임에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유력...차기 총리에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김현미 국토 거론

☞ 사법 개혁에 대한 문 대통령 의지 반영...내년 총선을 앞두고 내각 정비 속도 → 회전문 인사 논란 불가피

- 조국 카드 → 검찰 장악력 강화·부산 출신 차기 대선 주자 키우기 전략, 조국 법무-윤석열 검찰총장 확정되면 청와대 직할 체제(조선 5면 등)

■ 외교 안보 관련

※ G20 한일정상회담 무산...양국 정부, 책임 떠넘기기 → 청와대 "일본 준비 안돼" 일본 "일정이 찼다"

☞ 한일 '지금 만날때 아니다 판단' → 징용 문제 풀 새 카드 없고, 아베 '참의원 선거' 앞두고 강공 가능성 높아 부담

▲ 고노 日외상 "한국정부의 '징용' 해법, 도저히 수용 못해...징용문제, 관계 발전 최대 장애물"(동아 1면)

▲ 美국무부 "한·일 관계 안좋으면 北과의 협상 성공 못할 것...관계 개선에 미국이 역할 할 것"

※ '판문점 깜짝 이벤트' 없다...미국 "트럼프 방한중 김정은 안 만나" → 한미정상회담 이전 남북회담도 물건너간듯

☞ 트럼프, DMZ서 대북메시지·反화웨이 동참·방위비 청구서 압박 전망...홍콩언론 "美, 한국에 남중국해 군함파견 요청" 국방부 "사실무근" 

▲ 빈센트 브룩스 前주한미군 사령관 "DMZ 가야하나 묻던 트럼프, 대결 상징의 변화 보게 될것...단, 긴장의 관거 잊어선 안돼" (동아 8면)

▲ 미국인 33% "北 110만명 죽더라도 핵무기 선제공격 찬성"...美 핵과학자회보, 3000명 조사

※ "김여정, 최용해급 격상...시진핑 방북때 군사공조 논의 추정" : 국정원 “중 고위 군인사 회담 배석...시진핑, 홍콩시위 커지자 방북”

■ 기타 뉴스

※ 이인영 “새 협상 꿈도 꾸지 마” VS 나경원 “재협상없이 국회 못열어” → 결국 선거법 타협-고소 취하로 절충할 듯

- 정개특위 만료 '-4일'...'한국당 빼고 표결' 놓고 딜레마 → 의결하자니 '강대강 대치', 미루면 선거제도 개혁안 처리시점 놓칠 우려(한겨레 3면)

☞ 리더십 타격 받은 황교안 대표가 최대 피해자 → 민생 내팽게 치고, 당내 강경파에 밀리고...우경화된 황 대표 체제가 원인 지적

※ 초6 사회교과서...200곳 넘게 바꿨다 → 48년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 ‘북한은 한반도 위협’ 문장은 삭제(중앙 8면)

☞ 일선 과장이 독단적으로 문서 조작까지 하며 교과서에 손을 댔다는 검찰 수사의 결론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

- 교과서 집필기준 수정한 교육부 정책관, 부교육감 파격 승진 → 과장은 해외 한국교육원장 부임, 연구사는 충남서 장학사로 근무

▲ 집필 책임 박용조 교수 인터뷰 “내 도장까지 몰래 찍어 수정…윗선 개입 없인 불가능”

※ 유은혜 교육 △"고교서열화·입시경쟁 부추기는 자사고 취소" △“靑, 상산고 취소 부동의? 가짜뉴스” △자사고 일괄 폐지엔 “계획 없다” (기자간담회)

▲ "타깃은 상산고 아닌 서울 13개 자사고" → 유은혜 교육 "靑 지시 있는 것처럼 왜곡돼" 절차 정당성·명분 확보 나선 듯(한국 9면)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교육부가 자사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해야...시도별 재지정 평가 전환 방식은 소모적 갈등과 논쟁 부추겨"

※ 문무일 총장 "과거 검찰 소임 다하지 못해 반성" → 과거사건 부실수사 공개 사과...“김학의 의혹 못밝혀 부끄럽다” 

※ 검찰, ‘KT에 딸 특혜 채용 청탁’ 김성태 비공개 소환 조사 → 수사 6개월 만에 피의지 조사...검찰 "한 차례 소환으로 끝날 것"

※ '세월호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유죄 : 1심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선고...안종범은 무죄

※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운동 펼치는 김황식 前총리 : 40년간 소록도 한센인 돌본 스퇴거·피사렉 간호사 헌신, 온·오프라인 국민서명 90만명

2019년 6월 25일 (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24(현지시간) 美/中 정상회담 주시 속 혼조… 다우 +8.41(+0.03%) 26,727.54, 나스닥 -26.01(-0.32%) 8,005.70, S&P500 2,945.35(-0.17%), 필라델피아반도체 1,412.08(+0.11%)
● 국제유가($,배럴), 미국의 이란 추가 제제 등에 상승... WTI +0.47(+0.82%) 57.90, 브렌트유 -0.34(-0.52%) 64.86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18.10(+1.29%) 1,418.20
● 달러 index, 미국의 이란 추가 제재 등에 하락... -0.23(-0.25%) 95.98
● 역외환율(원/달러), -2.16(-0.19%) 1,154.67
● 유럽증시, 영국(+0.12%), 독일(-0.53%), 프랑스(-0.12%)
● 5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0.05…전월비 상승
● 6월 댈러스연은 기업활동지수 -12.1…월가 -1 예상 하회
● 트럼프 "연준, 금리 인하 필요한데 동결…고집불통"
● 트럼프, 이란 추가 제재 서명…최고지도자 겨냥
● 비둘기 연준 이후 인플레 기대 급증…"채권 랠리 타격"
● 골드만삭스 "연준 금리인하 나서면 가치투자 좋은 전략"
● 美 "3분기까지 어닝 리세션 지속…주가 상승여력 제한"
● UBS "이번주 무역협상 결렬시 세계 경제 리세션·증시 약세장"
● JP모건 "연준 이어 ECB·BOJ도 올 하반기 통화완화"
● 댈러스 연은 총재 "금리 인하 보장됐는지 말하기는 일러"
● "美경제 상당히 좋아…시장 금리인하 기대 잘못일 수도"
● ING "유로존 PMI 개선보다 CPI·G20 주목해야"
● 독일 6월 Ifo 기업환경지수 97.4…예상치 97.6
● 6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소비지출 전망 악화
● 홍남기, 은행장에 " 중기대출 늘려라"
● 오늘 한여름 더위, 서울 32℃...내일 남부 장맛비

[기업/산업]
● 외국인 러브콜에 증권주 '뜀박질'
●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우리금융·종금 '방긋'
● LG디스플레이, 엇갈리는 주가 전망
● 경영권 분쟁 끝나나…한진칼 이틀째 급락
● 기관·사모펀드도 팔았다…끝 보이는 한진칼 경영권 분쟁
● 대한항공 매각 가능성 '뚝'…아시아나 인수전 흥행 '업'
● 몸집 줄고 싸졌다…대우건설 매각 속도전
● GS건설, 공모채 3천억 발행…회사채시장 6년여만에 컴백
● "식품·식자재 사업 실적개선 기대"…장중 1년 최고가 찍은 풀무원
● 다가오는 장마시즌 수혜주는…"폐기물 처리·상하수도 관련株 주목"
● 무섭게 뛰는 비메모리 반도체株... 엘비세미콘 올 200% 급등, 삼성 투자…정부도 "육성"
● 카카오뱅크 증자 '청신호'…법제처 "김범수 의장 적격성 심사 대상 아니다"
● 카카오M 상장 추진…영화배우 이병헌, 50억 투자
● 나이스신평, 현대엘리베이터 신용등급 'A'로 상향
● 삼성重, 한국해양대와 자율운항선박 연구 '맞손'
● 1000여개의 LED로 얼굴 이어 두피까지 관리…셀리턴 '최고급' LED마스크 승부
● 쿠팡은 왜 中企와 상생 강조했나
● KB금융, 무디스 신용등급 'A1' 받아... 국내 은행 지주사중 최고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中東 미래사업 공략…발 빠르게 움직이자"
● 시작부터 질주하는 'K7 프리미어'…사전계약 8천대 넘어 신차급 인기
● 현대車 싱가포르서 도요타 제치고 '잭팟''
● 한국GM 노조 '파업권 불발'…중앙노동위, 행정지도 결정
● "수소 경제에 대한 많은 오해가 생태계 확산 가로막고 있다"... "수소차 인프라 구축 비용 전기차 충전소보다 저렴"
● 얇은 베젤·듀얼 스크린…스마트폰 닮아가는 노트북
● '눈'에 힘줬더니…LG 폰 카메라 평가 1~3위 싹쓸이
● 포스코케미칼 2차전지에 10조 투자…2030년 영업이익 2.3조 달성할 것
● 일진복합소재, 수소연료탱크 시설 확충
● 중기부·신한금융, 1조 벤처펀드 만든다
● 3兆 'UAE원전 정비' 결국 놓쳤다... 원전 지어주고 '하청 신세'로

[경제/증시/부동산]
● 변동성 커진 中펀드, 고? 스톱?…G20 美·中회담 결과에 달렸다
● 날개꺾인 반도체 수출 "하반기에도 21% 급감"
● 무역흑자 1년새 40% 급감…7년 만에 최저치 기록할 듯
● "경제정책 대전환 없인 침체 지속…금리인하 늦었다"
● 이마트·네이버마저 적자?…2분기 '실적 쇼크' 덮친다...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40% 가까이 급감 예상
● 은행 정기예금보다 못한 코스피... 10년 수익률 年1.9%, 반도체산업 지나친 의존
● 코스피200기업, 회계 감사위원 부족... 전체 위원 509명중 20%불과
● 장기債·비우량채까지…회사채 투자열기 확산
● 중국 A주, MSCI 이어 FTSE러셀지수 편입…국내 증시 영향은?
● 해외채권펀드 수익률 국내의 4배…'중수익·중위험' 좇는 큰손들
● 신규상장 스팩, 주가 급등락 여전
●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칩 메이커 비트메인, 상장 계획 재시동"
● 카드론 썼다고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없다... 25일부터 2금융권 신용등급 개선
● 부동산 규제에 '내성' 생겼나…강남권 이어 여의도·목동까지 '들썩'
●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 착공 1년 앞당긴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쌀 5만t 대북지원 행정절차 착수
● 2시간 만에 휴지 조각된 '국회 정상화' 합의문
● 국회는 세워둔 채…벌써 내년 총선 과열 조짐
● 교육委서 추가 논의 없이…법사위로 넘어간 '유치원 3법'
● 김현미 "책임 막중"…김수현 등판론 '불끄기'
● 조작 미숙…한빛1호기 사고는 人災
● 노후 휘발유車도 교체때 개소세 70% 깎아준다... 침체된 '내수 살리기' 사활
● "전자담배 덜 해로워" vs "소송으로 정부압박"

[국제/해외]
● 30일 판문점 가는 트럼프, 김정은과 '깜짝 회동' 가능성…靑 "남북미 회담 계획은 없다"
● 폼페이오 "北이 준비됐다면 지금 실무협상 시작할 수 있다"
● 反화웨이 동참 '트럼프 청구서' 내밀며 북핵카드 조율할듯
● 화웨이처럼…"유럽기업 5G 장비도 中서 만들면 美 시장 퇴출"
● 시진핑, 트럼프 만나도 '양보' 안할 듯... 中 관리들 "보호주의 반대" 목청
● G2 무역전쟁 승자는 베트남…中 떠난 공장 유입에 수출도 급증
● '경제 실패' 터키 집권당…이스탄불 시장 재선거도 패배
● 브라질, 올해 성장률 전망치 또 하향조정할듯…1% 밑돌 가능성
● 알리바바에 밀린 佛 까르푸, 결국 中 철수
● 인텔, 세계 첫 3D 시스템온칩 상용화 박차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제 1344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25일) #

"만약 우리에게 감사절이 없었다면 금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빛이 언제나 우리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 프레드 백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네이버, 이마트 등 간판 기업들까지 첫 적자 가능성이 제기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의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대 최대 감소폭임

2. 산업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에 내놨던 2.6%에서 2.4%로 낮춤
- 수출과 내수가 하반기까지 침체를 이어갈 것이란 판단에서이며, 특히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무역수지가 유럽발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함

3. 현대자동차가 두 달에 한 번씩 주는 상여금을 매달 쪼개 주는 쪽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하기로 확정하고 지난 21일 노조에 ‘최저임금법 위반 해소를 위한 취업규칙 변경 통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됨
- 근로자 평균 연봉이 9200만원인 이 회사 직원 7200여 명의 시급이 최저임금(8350원)에 미달하는 ‘기형적 임금체계’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임


<< 금융/부동산 >>
1. 서울 강남권에서 지난해 최고가 수준을 뛰어넘어 거래되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음
- 이달 들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강남구 압구정현대 개포주공1단지 미도,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등의 일부 주택형이 역대 최고가에 거래됐으며, 이 같은 상승세는 여의도, 목동 등 서울 인기 주거지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임


<< 국제 >>
1. 미국이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5G(5세대) 통신장비 퇴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지금은 화웨이 등 중국 업체 장비의 사용만 제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스웨덴 에릭슨, 핀란드 노키아 등 서방 기업이 중국에서 제작한 5G 장비도 배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미국 통신장비 시장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전면 금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임

2. 프랑스 유통업체 까르푸가 중국 법인 지분을 대부분 매각하며 사실상 중국 시장 철수 수순을 밟고 있음
- 까르푸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법인 지분의 80%를 알리바바 협력사인 전자상거래 업체 쑤닝닷컴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며, 매각가는 6억2000만유로(약 8200억원)로, 까르푸는 원할 경우 나머지 20%도 쑤닝닷컴에 팔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3.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집권당 정의개발당(AKP)의 요구로 치러진 터키 이스탄불 시장 재선거에서 야당이 또 승리함
- 에르도안 대통령과 여당은 25년 만에 ‘제1 도시’ 이스탄불을 야당에 내줘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됨

4. 인텔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칩 등 다른 종류의 칩을 하나로 모아 3차원(3D)으로 쌓는 신개념 칩 상용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음
- 세계 최초의 3D 시스템온칩(SoC)이며, 인텔 관계자는 “범용성을 지닌 SoC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등 ‘데이터 중심’ 분야의 칩 시장이 2023년까지 22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취업규칙(就業規則)
- 취업규칙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복무규율과 근로조건에 관해 사용자가 작성한 규범을 말함. 
사업장 내에서 직장질서와 근로조건을 집단적·획일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규범임. 흔히 사규·사칙·사고처리규정 또는 복무규정이라고도 부르지만 그 명칭에 관계없이 취업규칙으로서의 효력을 가짐. 
판례는 “근로계약서에 복무규율과 임금 등 근로조건에 관한 준칙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 이도 취업규칙으로 보나” 취업규칙은 작성·변경에서 근로계약과 요건을 달리 하므로 근로계약과 동일시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실무노동용어사전, 2014.



 

 

 

2019년 6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룡, 렬’ → 한글맞춤법은 ‘龍’과 ‘烈’의 본음대로 ‘룡’, ‘렬’로 적도록하고 있으나 하나 현재 언론은 이름의 표기에서는 한글맞춤법에 맞지 않더라도 개인의 의사를 존중해 표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김응용(金應龍)과 선동열(宣銅烈)의 경우 ‘김응룡’, ‘선동렬’로 쓰는 것이 맞지만 언론에서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김응용’, ‘선동열’로 표기하고 있다.(한국. 우리말 바루기)


2. 첫 내 집 마련 나이 → 43.4세. 2년 전보다 1.4세, 10년 전보다는 2.4살 늦어져. 집값의 37.8%는 대출. 국토연구원 '2018년도 주거실태조사 연구보고서‘.(아시아경제)


3. 알콜 함유 제품 섭취 직후 측정한 혈중 알콜 농도(%, 체중 80kg) → 가그린 0.04, 매실진액 0.029, 박카스 0.028, 활명수 0.027, 배맛 음료 0. 입안 헹구고 재니 0%. 단속기준0.03%.(동아)▼


4. ‘껌’ → 껌 씹으면 기억력, 집중력 높아져. 뇌혈류 25~40% 늘어나. 껌 씹을 때 침 분비량 10배... 나이 들면서 줄어든 침으로 인한 질환 예방.(조선,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5. 양파 대풍 → 1980년 집계 이후 최대 생산량 예상. 가격도 절반 폭락. 따뜻한 겨울로 생장 여건 좋아 알이 굵은 대과 생산이 늘어 중과보다 가격이 더 싼 역전현상도 발생. (헤럴드경제)


6. 한전의 몰락 → 2016년 글로벌 100대 기업에서 3년만에 500위권 밖으로 밀려. 주가는 1/3수준, 文정부 2년 시가총액 10兆 증발... 2016년 12조 영업이익에서 지난해 적자. (문화)

*2016년 글로벌 100대 기업엔 한국 기업 단 2개. 삼성전자(18위)와 한국전력(97위)


7. 1000억원 사나이들 → 손흥민, 류현진... 최근 선수 가치(이적 시장) 1000억원 평가 이어져. 현재 손흥민 연봉은 100억원 선, 류현진은 207억원으로 류현진이 2배. (아시아경제)


8. 산림청 ‘숲나들e’ → 전국 국공립 자연휴양림 이용 예약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오픈. 연말까지 사립 포함 모두 170개 자연휴양림 예약 가능. 연내 모바일도 오픈.(경향)


9. '리셀러‘ → 아이돌 공연, 인기 스포츠 티켓을 대량으로 구매해 수십배 웃돈을 얹어 되파는 암표상을 부르는 최근의 신조어. 업계의 골칫덩이… 온라인 암표거래는 단속 근거도 미비한 상태.(아시아경제)


10.제2금융권 대출 받아도 신용도 덜 떨어진다 → 그동안 보험대출은 0.86등급, 카드·캐피탈 대출은 0.88등급 하락… 개정 후엔 2금융권 대출받더라도 금리가 낮으면(보험 연 6%, 카드 10%, 캐피탈 14% 이하) 신용점수 하락폭 줄어든다고. (중앙 외)


이상입니다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가 24일 극적으로 합의한 국회 정상화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발로 2시간 만에 무산됐습니다. 제1야당의 합의 거부로 국회 파행이 이어지면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민생법안 처리에도 적신호가 켜졌고 정국은 당분간 혼돈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30일엔 한미 정상회담도 열리는데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비무장지대 방문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문한 기간에 경찰력도 총동원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서울에 최고 수위 비상령인 갑호비상을 내리고, 수도권에는 경계 강화를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확인하며 두 정상의 우호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북미대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27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북한과의 접촉 여부가 주목됩니다.

■강원랜드 채용 청탁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채용 비리가 공정사회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에콰도르에서 사망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검찰이 정 전 회장이 정말 숨졌는지 아니면 살아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도망다니다가 붙잡힌 넷째 아들 정한근 씨의 말을 무조건 믿을 수 없는 만큼 에콰도르 당국과 공조해서 검증하겠다는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부정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소환 조사하기로 사실상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부회장에게는 배임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환 시점은 다음달 중순 이후로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최근 불거진 잇단 서울 강남경찰서 비위 사건에 대해 정보 유출 책임을 물어 서울경찰청 소속 감찰 직원들을 인사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기보다는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익 제보를 한 경찰들을 물색해 징벌을 내리고 입막음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고위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된 주식을 갖고 있으면 의무적으로 처분하도록 한 '주식 백지신탁제도'가 시행된지 올해로 14년이 됐습니다. 국회의원도 당연히 대상이 되는데, 심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배원 과로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체국 노조가 어제 실시한 총파업 투표 결과를 오늘 오전에 공개합니다.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사상 초유의 '우편 대란'이 우려됩니다.

■얼마 전 우리 인터넷 사용자 10명 가운데 8명이 가짜뉴스에 속은 경험이 있다는 외국 연구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줬는데요. 경제뉴스에도 가짜뉴스가 많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관의 움직임도 분주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같은 층 원룸에 사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17시간 동안 자신의 집에 여성을 감금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임시로 실시한 마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여름 휴가를 위해 예매한 것들 중, 해외 예약 사이트가 유독 환불하는거나 뭘 바꾸는 것이 잘 안 됩니다. 스케쥴이 변경되서 취소하면 숙박이던 비행기표던 수수료가 거의 100%수준입니다. 피해의 80%는 아고다, 부킹닷컴 등 유명사이트 5곳에서 일어났습니다.

■교육부가 연세대와 고려대 등 대형 사립대학 16곳에 대해 다음 달부터 종합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교직원이 법인카드로 유흥주점 술값을 계산하고 임의로 교비를 사용하는 등 툭하면 불거지는 사립대학 비리와 교육부와의 유착 의혹에 칼을 빼든 겁니다.

■쇼트트랙 남녀 국가대표팀 선수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집단 퇴촌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A선수가 후배 B선수의 바지를 내렸고, 이에 수치심을 느낀 B선수가 '성희롱'이라며 신고한 사건이 벌어져 이외 최근 무단 외박 등 기강해이를 문제삼아 퇴출결정을 했습니다.

■길에 뿌리는 전단에 QR 코드를 넣어 성매매를 알선한 신종 수법이 서울에서 적발됐습니다. QR 코드를 찍으면 성매매 사이트로 바로 연결됐는데, 청소년에게까지 무방비로 노출됐습니다.

■이탈리아가 오는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4일 총회에서 이탈리아가 47표를 얻어 34표를 받은 스웨덴을 누르고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늘부터 음주운전 단속 기준과 처벌이 강화돼 어젯밤에 마신 술로도 아침 출근길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부터 두 달간 전국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처벌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천만 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만 원으로 상향됐습니다.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 결과가 다음 달 10일쯤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대상 13곳 가운데 다수가 탈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정치권 반발이라는 돌발 변수가 생겨 결과는 안갯속입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갈수록 내 집 마련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하는 나이가 평균 43세를 넘어섰고, 그마저도 집값의 절반 가까이는 대출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은 올해,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이 국가유공자 등을 더 안장하기 어려울 정도로 꽉 찼다고 합니다. 서울현충원의 경우, 터가 부족해 납골당에 유공자를 안치하는데, 이마저도 모자라 추가로 납골당을 지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택시 안에서 나는 담배 냄새는 승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것을 넘어 호흡기 건강까지 위협한다고 합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창문을 연 채 담배를 피워도 차 안 초미세먼지의 세제곱미터당 농도가 국내 공기 질 '매우 나쁨' 기준보다 높다고 합니다.

■요즘 양파 값이 크게 떨어져서 양파 농가가 시름에 빠졌다고 하죠.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양파 구하기 대작전'에 나섰다고 합니다. 산지에서 양파를 대량으로 사들인 뒤 '무한 담기 행사'를 여는 등 양파 가격을 확 낮춰 판매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환자가 집에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내년에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말기 환자는 질환 종류와 상관없이 의료기관이 체계적으로 통증 관리와 임종관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의 합의문 도출로 기대감을 모았던 국회 정상화가 결국 불발됐습니다. 자유당은 합의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는 합의문 추인을 부결하고 일부 상임위만 복귀해 대여투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지멋대로 골라 먹으려는 심보하고는... 그냥 지금처럼 나가 놀아라~

2. 대한애국당이 당명을 `우리공화당`으로 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애국당은 `우리공화당`이라는 당명에 대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정했다”며 ”태극기 세력 전체를 통합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빵안에 계신 503호께서 손수 수렴청정을 시작하는 모양이네...

3. 북한 어선의 삼척항 진입 사건의 진상을 따지겠다며 해군 1함대 사령부 방문을 강행한 자유당 원내대표 일행이 문 앞에서 출입을 제지당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미 “방문이 제한된다”며 거부 입장을 명확히 해 둔 상태였습니다.
어쩌면 저리도 안하무인인지... 들어 오라는 국회나 들어가 이것들아~

4. 황교안 대표가 아들의 스펙 발언을 둘러싼 거짓말 논란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반대도 얘기한 것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반박했습니다.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건 둘째치고 학력에 비해 지적 능력도 빵점~

5. 황교안 대표 아들은 2011년 KT 서류전형에서 커트라인보다 8점 높은 점수를 획득해 '무스펙'이라는 황 대표의 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1차 실무에선 평균 점수를 받았지만, 임원 면접에서 ‘올A’를 받아 87:1을 뚫고 입사했습니다.
이 정도면 누가 봐도 아빠 스펙이 작동했으리라는 의심이 들지 않겠어?

6. 문재인 대통령이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국군 및 유엔군 참전 유공자 200여 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참전 유공자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것은 역대 정부 가운데 처음 있는 일입니다.
역대 그 어떤 정부도 안 한 일을 종북 정부가 했다니 이를 어쩜 좋니 그래~

7.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금 당장 북한과 비핵화 관련 실무협상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친서 외교가 북한 핵 프로그램 종료를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대화의 길을 닦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로만 편지로만 하지 말고... 우리도 그리되길 희망합니다~

8. 자유한국당의 전신 새누리당 당대표 출신의 이정현 의원이 "지금 야당 모습에서 한심함을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공전에 대해 "솔직히 부끄럽고 국민에게 죄송스럽고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얘기하듯 하지 마시고 약속했던 장이나 지질 생각은 없으신지...

9.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고소·고발전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이 1.4TB 분량의 선명한 현장 동영상을 확보했습니다. 조사가 탄력을 받음에 따라 이달 말부터 피고발 국회의원에 대한 경찰 조사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실정법 위반으로 민주노총 위원장은 가두면서 얘들은 왜 봐조?

10. 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에 대해 1심 재판부가 권성동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설령 청탁한 사실이 있다 하더라도 인사팀장 등의 자유의사를 제압하기 족한 정도의 위력에 이르렀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놓을 수 있게 알아서들 기셨단 얘기네~

11. 국회가 수술실 CCTV 설치를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하는 등 사회적으로 수술실 CCTV 설치 여론이 커지자 의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의사를 잠재적 의료사고 가해자로 보는 모독이라는 주장입니다.
‘감출 게 더 많아서’라는 이유는 아니고요? 그런 거 같은데~

12. 경기도의회가 버스 운행 중에 자리를 옮길 경우 3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를 입법 예고해 논란입니다. 승객이 완전히 타고 내리기 전에 차를 출발시키는 버스 기사에겐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안전 운행을 생각해서겠지만... 혹시 버스는 타보고들 하신 거 맞아?

13.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대나무가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십리대숲 내 은하수길이 '데이트 성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으면서 많은 방문객이 산책로 곳곳에 낙서를 남기기 시작하자 울산시가 대응책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자기 이름 남기기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이름을 전국에 공개해 주지 뭐~

14. 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 윤창호법'이 25일부터 시행됩니다. 경찰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을 맞아 앞으로 두 달간 전국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술잔을 입에 대셨다면 대리 부르세요~ 대리운전 광고 들어올라…

오늘 서울에 폭염주의보 발령, 올해 들어 두 번째.
청년민중당 '아들 스펙 부족한데 취업' 황교안 고발.
나경원, 해군 1함대 문전박대는 청와대가 시킨 것.
박주민 “윤석열 청문회 열리면 황교안 의혹 쏟아질 것”.
청와대, 민노총 위원장 구속 "안타깝지만, 사법부 결정".
더 꼬여버린 국회 정상화 당분간 협상 재개조차 불투명. 
서울시, 애국당 천막 농성장 안전사고 우려 커져 철거. 

거짓말(명사):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꾸며서 말함. 또는 그런 말.
- 국어사전 -

황교안 대표는 “아들의 높은 점수를 낮게 말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인가”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재산을 축소 신고해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인 인사들은 다 무죄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요?
아무튼, 황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 국어사전의 정의를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올바르게 내리는 定義(정의)가 옳고 바른 正義(정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정의를 세워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트럼프, 30일 판문점 방문 검토...김정은과 깜짝 이벤트 가능성 제기 
- 북미 정상이 주고 받은 친서 내용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흥미롭다"라고 한 사안이 '판문점 만남' 관측
- WP 등 "약식 회담 가능성", 청와대는 "정해진 것 없다" → 재선 앞둔 트럼프, 외교 성과로 활용할 이벤트 필요
☞ 관건은 김정은의 대응 → 시진핑 방북시 논의 했다면 G20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판문점 만남' 여부가 결정될수도
- 트럼프,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은 '판문점 선언' 발표 가능성도 제기
- 만만치 않은 신중론 → 구체적인 비핵화 방법론에 대한 진전된 접근이 이뤄지지 않아 이벤트로 끝날 수 있다고 지적
▲ 폼페이오 “북·미 협상 곧 재개 가능성, 즉시 갈 준비 돼있다” → 북한은 접촉 제안에 아직 답 없어 비건 방한 계기로 성사될지 주목
▲ 백악관 "북·미 정상 계속 연락해왔다" → 트럼프·김정은 직접 전화했거나 뉴욕 유엔대표부 채널 가능성(중앙 10면)
※ 통일인식조사 △"北 핵포기 안할 것" 77% △"남북통일 원한다" 60% (매경 1면)
- '비핵화 원하지만..北 핵포기 안하면 南도 핵 가져야' 54% ...북미 비핵화 협상 전망도 팽팽, 국교 수교엔 긍정적 65% 원해
※ 문 대통령 "6·25는 북한의 침략...희생의 중심에 미국" → 참전 유공자들 초청, 공식 행사서 남침 규정은 처음·미국 역할 평가하며 동맹 강조
■ 기타 뉴스
※ 80일 만의 국회 정상화 합의, 2시간만에 뒤집은 한국당 → 여야 3당 원내대표 서명했지만 한국당 의총서 반대해 추인 무산 
-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문구 반발 → 속내는 '패스트트랙 점거 사태' 뒤 이어진 고소·고발 취하 및 선처 보장 방안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
- 나경원·황교안 리더십 타격 부각(진보 언론) → 국회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 기대를 저버린 것, 한국당 국회 복귀 촉구
☞ 황교안 대표 체제(리더쉽)에 대한 우려 확산의 계기 → 가을까지 지지율 안 오르면 황 대표 체제 흔들리기 시작할수도
※ 북한 어선 입항 쉬쉬하다 뒤늦은 돼지열병 검역 → 농식품부 “언론보도 통해 확인”...국방부-국정원에 협조공문 발송 (동아 1면)
▲ ‘해상 노크귀순’ 최초 신고자 인터뷰 “112 신고하자...北서 어떻게 왔는지 물어봐달라더라” (동아 6면)
▲ 국방부, 북한 목선 온 날 합참 벙커 대책회의 시인 → 이틀 뒤 엉뚱한 브리핑 의혹 증폭...박지원 “속이려고 하니 틀어진 것”
※ 교육부, 교과서(초등6학년 사회) 고치려 도장 '도둑 날인' → 검찰, 당시 김상곤 장관 등 윗선 조사 없이 공무원 2명만 기소(조선 1면)
- "집필자가 내용수정 협의에 참여한 것처럼 꾸며 도장 몰래 찍어…교육부 과장·연구사, 출판사 직원에 '협의록' 위조하라고 지시"
▲ 교육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는데…장관·차관·국장 다 "몰랐다" → 文정부 史觀 반영해 '1948년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 바꿔 
※ 교육부, 내달부터 사립대학 16개교 종합감사 → 2021년까지 학생 6000명 이상 대상…사학 자율성 침해 우려(보수 언론)
- 사학법인의 횡령과 회계부정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선언… 대학교육의 공공성·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진보 언론)
※ 상산고 빼고 '원조 자사고' 재지정 통과…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정취소 입장 고수 "교육부 '상산고 자사고 취소' 동의 안하면 권한쟁의심판"
※ 빨라지는 개각 시계 → 靑관계자 "올 하반기·내년초, 총선 전 2번 개각”…이낙연 종로 출마 등 활용법 고민, 조국 법무장관 땐 개각 폭 커져(중앙 4면)
※ 청와대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안타깝지만 사법부 결정" 선긋기 → 핵심지지층 불구 '관계 변화' 의지…민노총,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
※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권성동 1심 무죄…"최홍집 전 사장 진술 신빙성 떨어져" → 법원 "청탁 리스트 존재 자체 의문"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UAE 바카라 원전정비 사업 단독 수주 무산 → 한국 기업, 사실상 하도급 업체로 전락
△ 계약기간 15년 → 5년으로 축소 △금액도 2조→수천억대 △총괄 책임 아닌 인력 파견
☞ 나와가 원전 정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국 업체들은 호출하면 정비 인력을 파견하는 것이 골자
- 산업부-UAE측 "탈원전과 무관" 부각(진보 언론) vs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결정적 영향(보수 언론) → 원전 수출 계획 차질
※ 한빛 1호기 과열 사고는 '계산실수 人災' → 원안위 특별조사 중간결과 발표 “열출력 높은데도 제어봉 빼 과열… 우려됐던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126.33(▲ 0.71) ② 코스닥 717.69(▼ 4.95) ③ 환율 1,158.50원(▼ 5.00) ④ 유가 61.81(▲ 0.23) ⑤ 금시세 52,253.44원(▲ 237.09)
▲ 2분기 실적 쇼크 우려 →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40% 가까이 급감 예상...반도체 악재에 미중 분쟁 겹쳐 주력업종 대부분 실적부진
▲ 주요 증권주(한국금융지주·미래에셋대우·메리츠종금 등), 외국인 집중 매수에 코스피 상승율 웃도는 성과, 수익원 다각화로 실적 지속 개선
▲ 한진칼 경영권 분쟁 사태 사실상 종식 분석 → 델타항공 '백기사'(한진 일가) 등장에 기관 403억원 규모 순매도·주가 연일 급락...24일 9% ↓ 
▲해외채권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 → 안전 자산 선호 심리 일반인으로 확산, 벌써 작년 매수금액의 76% 근접·美채권도 6조7천억 매수
▲ 비트코인 1200만원대 진입 → 페북 가상화폐 ‘리브라’ 호재
○ 이재용, 오로라 프로젝트(삼바 지분재매입 계획)보고받고 '분식회계 플레이어' 역할 → 검찰 '부회장 통화 보고' 등 삭제 문건 확보
- 미 바이오젠 부회장과도 직접 협상도...적극 관여 단서 판단 → 콜옵션 우려에 2015년 11월 이전부터 지배력 유지 주도(경향 10면)
▲ 이재용 "중동 脫석유 전략서 삼성 경쟁력 살려야"...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앞두고 삼성물산 방문해 중동사업 점검
○ 현대車 "상여금 매달 주겠다" 최저임금 고육책 → 노조에 취업규칙 변경 통보 (한경 1면)
○ 카카오, 카뱅 대주주 청신호 → 법제처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김범수 공시누락 혐의와 무관"...금융위, 대주주 심사 곧 재개
○ 대우건설 매각 탄력 → 산은 구조조정 전문 자회사로 최대주주 변경·연내 매각 추진, 호반건설 인수가보다 3천억↓...이익46%↓ 재무악화가 변수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이슈 및 동향
○ 역대 한국경제학회장 `쓴소리` △정책실패 그만...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자해행위 △최저임금 인상해 제조업 몰락 △제조업 르네상스는 난센스 등
○ 하반기 투자 확대 신사업 진출 안하겠다는 중소기업(500개사 설문) △내실 다지기 60.2% △사업축소 등 생존 우선 26.2% 
○ 산업연구원, 2019년 하반기 경제 전망 △ 반도체 부진에 수출 -5.9%(전년 대비) △성장률 2.4% 하향 조정
○ 국세청 "더 걷은 종부세 개별 통보해 돌려줄 것"...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 답변 자료
○ 미국, 노키아·에릭슨 5G 통신장비도 중국산이면 미국내 사용 차단 추진…중국 "황당무계한 방안" 반발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첫 주택 구입 평균 나이 43.3세(작년) 집값 38%는 대출 → 집값 오르고 결혼연령 늦춰진 영향
○ 카드론 썼다고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없다…25일부터 2금융권 신용등급 개선 → 제2금융권 대출자 '94만명' 신용점수·등급 상승 
- 보험·신용카드·캐피털 업종 대출한도·금리 불이익 없애 46만명 신용 1등급 오를듯, 저축은행 업계에 1월 도입하자 68만명 신용점수 평균 65점 ↑
○ 정부, 노후 휘발유車도 교체때 개소세 70% 감면 추진 → 침체된'내수 살리기' 사활…업계, 신차판매 확대 기대
○ 내달부터 장애등급 폐지·판정 기준 보험사가 좌지우지 → 가입자에게 유리한 판단이 이뤄질지 의문·형평성 문제 등 곳곳 분쟁 우려

 

 

 



[6월 25일 클리핑] 환불 안돼…거짓공지 들통난 카카오, 시정명령과태료 부과



1. 환불 안돼...거짓공지 들통난 카카오, 시정명령과태료 부과
카카오가 판매 제품에 대해 청약철회가 안 된다고 거짓으로 공지했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가 모바일 쇼핑몰'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면서 환불·교환이 제한되는 상품이 아닌데도 불가하다고 소비자에게 알린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태료 25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는 소비자에게 판매 상품 모두가 청약철회가 제한되는 것으로 거짓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려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청약철회 등을 방해한 행위를 한 것"이라고 했다.
 
 
2. 구글 웹브라우저 크롬, 스파이 소프트웨어로 전락
세계 최대 IT기술 전문업체인 구글이 개발한 웹브라우저 크롬이 사용자를 감시하는 스파이 소프트웨어로 전락했다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IT전문가가 소프트웨어 크롬을 추적한 결과 불과 일주일사이에 무려 1만1000개 이상의 추적 프로그램 쿠키가 브라우저에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나 감시 소프트웨어가 되었다는 것이다.
 
 
3.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배송비, 최대 80% 절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온라인수출 중소기업의 배송비 할인과 물류창고비용 지원을 위한 '2019년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에 대한 공고를 24일에 낸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물류배송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이다. 온라인수출 중소기업의 수출물량을 집적해 배송비를 낮추고, 국내외 물류 창고를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4. 진화하는 유튜브, 광고도 시청자가 고른다
유튜브 광고에 대한 피로감과 거부감이 높아지자 자연스럽게 이용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광고개발에 나선 업체들도 생겼다. 제일기획이 추진한 삼성카드 인터렉티브 광고가 대표적이다. 유튜브 영상이 종료된 후 등장하는 '엔드스크린'(End Screen) 기능을 활용해 자신이 시청한 광고 영상 뒤에 이어질 스토리를 시청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독특한 콘셉트이다. 영상 각각은 삼성카드 서비스 내용이 담긴 광고지만, 시청자들이 스토리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낮췄다.
 
 
5. 카페24, 쇼핑몰 마케팅 돕는 스티비 연동 지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온라인 쇼핑몰들이 고객 행동 데이터 기반 이메일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스티비 연동 서비스'를 자사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티비는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도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 등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마케팅 이메일을 제작, 발송하고 성과를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마케팅 작업 시 수동으로 진행했던 번거로운 데이터 연동, 상품 정보 연동 등을 간소화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6. '내시피족' 겨냥한 식·음료업계 '레시피 마케팅' 활발
'나'와 '레시피'의 합성어인 '내시피'문화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SNS를 통해 크게 확산되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직접 요리를 즐기는 일명 '내시피족'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업계에서는 인플루언서나 유명 셰프와의 협업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SNS를 통해 알리거나, 제품의 패키지에 이색 레시피 내용을 담는 등 자사의 제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하는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7. 일상의 대세 '투명 마케팅'
핸드백 등 가방이나 의상, 생활용품, 심지어 식품 등의 포장을 투명 재질로 만들어 속이 다 들여다보이게 하는 이른바 '투명 마케팅'이 인기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의 포장재로 내용물을 감싸던 이전의 방식에서 탈피, 속을 드러냄으로써 오히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법이다. 사람들은 투명한 제품을 보고 호기심을 느끼고 곧 소비로 이어진다. 무조건 색이 있는 것이라 여기는 제품들을 투명하게 만들어 고정관념을 깨버리고 주목도를 올린다.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UAE 바카라 원전정비 사업 단독 수주 무산 → 한국 기업, 사실상 하도급 업체로 전락

△ 계약기간 15년 → 5년으로 축소 △금액도 2조→수천억대 △총괄 책임 아닌 인력 파견

☞ 나와가 원전 정비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한국 업체들은 호출하면 정비 인력을 파견하는 것이 골자

- 산업부-UAE측 "탈원전과 무관" 부각(진보 언론) vs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결정적 영향(보수 언론) → 원전 수출 계획 차질

※ 한빛 1호기 과열 사고는 '계산실수 人災' → 원안위 특별조사 중간결과 발표 “열출력 높은데도 제어봉 빼 과열… 우려됐던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126.33(▲ 0.71) ② 코스닥 717.69(▼ 4.95) ③ 환율 1,158.50원(▼ 5.00) ④ 유가 61.81(▲ 0.23) ⑤ 금시세 52,253.44원(▲ 237.09)

▲ 2분기 실적 쇼크 우려 → 코스피 상장사 영업이익 40% 가까이 급감 예상...반도체 악재에 미중 분쟁 겹쳐 주력업종 대부분 실적부진

▲ 주요 증권주(한국금융지주·미래에셋대우·메리츠종금 등), 외국인 집중 매수에 코스피 상승율 웃도는 성과, 수익원 다각화로 실적 지속 개선

▲ 한진칼 경영권 분쟁 사태 사실상 종식 분석 → 델타항공 '백기사'(한진 일가) 등장에 기관 403억원 규모 순매도·주가 연일 급락...24일 9% ↓ 

▲해외채권 재테크 수단으로 급부상 → 안전 자산 선호 심리 일반인으로 확산, 벌써 작년 매수금액의 76% 근접·美채권도 6조7천억 매수

▲ 비트코인 1200만원대 진입 → 페북 가상화폐 ‘리브라’ 호재

○ 이재용, 오로라 프로젝트(삼바 지분재매입 계획)보고받고 '분식회계 플레이어' 역할 → 검찰 '부회장 통화 보고' 등 삭제 문건 확보

- 미 바이오젠 부회장과도 직접 협상도...적극 관여 단서 판단 → 콜옵션 우려에 2015년 11월 이전부터 지배력 유지 주도(경향 10면)

▲ 이재용 "중동 脫석유 전략서 삼성 경쟁력 살려야"...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앞두고 삼성물산 방문해 중동사업 점검

○ 현대車 "상여금 매달 주겠다" 최저임금 고육책 → 노조에 취업규칙 변경 통보 (한경 1면)

○ 카카오, 카뱅 대주주 청신호 → 법제처 "대주주 적격성 심사는 김범수 공시누락 혐의와 무관"...금융위, 대주주 심사 곧 재개

○ 대우건설 매각 탄력 → 산은 구조조정 전문 자회사로 최대주주 변경·연내 매각 추진, 호반건설 인수가보다 3천억↓...이익46%↓ 재무악화가 변수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경제 이슈 및 동향

○ 역대 한국경제학회장 `쓴소리` △정책실패 그만...할 수 있는데 안하는건 자해행위 △최저임금 인상해 제조업 몰락 △제조업 르네상스는 난센스 등

○ 하반기 투자 확대 신사업 진출 안하겠다는 중소기업(500개사 설문) △내실 다지기 60.2% △사업축소 등 생존 우선 26.2% 

○ 산업연구원, 2019년 하반기 경제 전망 △ 반도체 부진에 수출 -5.9%(전년 대비) △성장률 2.4% 하향 조정

○ 국세청 "더 걷은 종부세 개별 통보해 돌려줄 것"...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 청문회 답변 자료

○ 미국, 노키아·에릭슨 5G 통신장비도 중국산이면 미국내 사용 차단 추진...중국 "황당무계한 방안" 반발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첫 주택 구입 평균 나이 43.3세(작년) 집값 38%는 대출 → 집값 오르고 결혼연령 늦춰진 영향

○ 카드론 썼다고 급격한 신용등급 하락없다...25일부터 2금융권 신용등급 개선 → 제2금융권 대출자 '94만명' 신용점수·등급 상승 

- 보험·신용카드·캐피털 업종 대출한도·금리 불이익 없애 46만명 신용 1등급 오를듯, 저축은행 업계에 1월 도입하자 68만명 신용점수 평균 65점 ↑

○ 정부, 노후 휘발유車도 교체때 개소세 70% 감면 추진 → 침체된'내수 살리기' 사활...업계, 신차판매 확대 기대

○ 내달부터 장애등급 폐지·판정 기준 보험사가 좌지우지 → 가입자에게 유리한 판단이 이뤄질지 의문·형평성 문제 등 곳곳 분쟁 우려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트럼프, 30일 판문점 방문 검토...김정은과 깜짝 이벤트 가능성 제기 

- 북미 정상이 주고 받은 친서 내용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흥미롭다"라고 한 사안이 '판문점 만남' 관측

- WP 등 "약식 회담 가능성", 청와대는 "정해진 것 없다" → 재선 앞둔 트럼프, 외교 성과로 활용할 이벤트 필요

☞ 관건은 김정은의 대응 → 시진핑 방북시 논의 했다면 G20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판문점 만남' 여부가 결정될수도

- 트럼프,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관련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은 '판문점 선언' 발표 가능성도 제기

- 만만치 않은 신중론 → 구체적인 비핵화 방법론에 대한 진전된 접근이 이뤄지지 않아 이벤트로 끝날 수 있다고 지적

▲ 폼페이오 “북·미 협상 곧 재개 가능성, 즉시 갈 준비 돼있다” → 북한은 접촉 제안에 아직 답 없어 비건 방한 계기로 성사될지 주목

▲ 백악관 "북·미 정상 계속 연락해왔다" → 트럼프·김정은 직접 전화했거나 뉴욕 유엔대표부 채널 가능성(중앙 10면)

※ 통일인식조사 △"北 핵포기 안할 것" 77% △"남북통일 원한다" 60% (매경 1면)

- '비핵화 원하지만..北 핵포기 안하면 南도 핵 가져야' 54% ...북미 비핵화 협상 전망도 팽팽, 국교 수교엔 긍정적 65% 원해

※ 문 대통령 "6·25는 북한의 침략...희생의 중심에 미국" → 참전 유공자들 초청, 공식 행사서 남침 규정은 처음·미국 역할 평가하며 동맹 강조

■ 기타 뉴스

※ 80일 만의 국회 정상화 합의, 2시간만에 뒤집은 한국당 → 여야 3당 원내대표 서명했지만 한국당 의총서 반대해 추인 무산 

-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문구 반발 → 속내는 '패스트트랙 점거 사태' 뒤 이어진 고소·고발 취하 및 선처 보장 방안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

- 나경원·황교안 리더십 타격 부각(진보 언론) → 국회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 기대를 저버린 것, 한국당 국회 복귀 촉구

☞ 황교안 대표 체제(리더쉽)에 대한 우려 확산의 계기 → 가을까지 지지율 안 오르면 황 대표 체제 흔들리기 시작할수도

※ 북한 어선 입항 쉬쉬하다 뒤늦은 돼지열병 검역 → 농식품부 “언론보도 통해 확인”...국방부-국정원에 협조공문 발송 (동아 1면)

▲ ‘해상 노크귀순’ 최초 신고자 인터뷰 “112 신고하자...北서 어떻게 왔는지 물어봐달라더라” (동아 6면)

▲ 국방부, 북한 목선 온 날 합참 벙커 대책회의 시인 → 이틀 뒤 엉뚱한 브리핑 의혹 증폭...박지원 “속이려고 하니 틀어진 것”

※ 교육부, 교과서(초등6학년 사회) 고치려 도장 '도둑 날인' → 검찰, 당시 김상곤 장관 등 윗선 조사 없이 공무원 2명만 기소(조선 1면)

- "집필자가 내용수정 협의에 참여한 것처럼 꾸며 도장 몰래 찍어...교육부 과장·연구사, 출판사 직원에 '협의록' 위조하라고 지시"

▲ 교육부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는데...장관·차관·국장 다 "몰랐다" → 文정부 史觀 반영해 '1948년 대한민국 수립'→'정부 수립' 바꿔 

※ 교육부, 내달부터 사립대학 16개교 종합감사 → 2021년까지 학생 6000명 이상 대상...사학 자율성 침해 우려(보수 언론)

- 사학법인의 횡령과 회계부정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선언... 대학교육의 공공성·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진보 언론)

※ 상산고 빼고 '원조 자사고' 재지정 통과...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지정취소 입장 고수 "교육부 '상산고 자사고 취소' 동의 안하면 권한쟁의심판"

※ 빨라지는 개각 시계 → 靑관계자 "올 하반기·내년초, 총선 전 2번 개각”...이낙연 종로 출마 등 활용법 고민, 조국 법무장관 땐 개각 폭 커져(중앙 4면)

※ 청와대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안타깝지만 사법부 결정" 선긋기 → 핵심지지층 불구 '관계 변화' 의지...민노총, 총파업 등 대정부 투쟁

※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권성동 1심 무죄..."최홍집 전 사장 진술 신빙성 떨어져" → 법원 "청탁 리스트 존재 자체 의문"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44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25일) #

"만약 우리에게 감사절이 없었다면 금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빛이 언제나 우리에게 남아 있을 것이다."
- 프레드 백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네이버, 이마트 등 간판 기업들까지 첫 적자 가능성이 제기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전체의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대 최대 감소폭임

2. 산업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에 내놨던 2.6%에서 2.4%로 낮춤
- 수출과 내수가 하반기까지 침체를 이어갈 것이란 판단에서이며, 특히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무역수지가 유럽발 재정위기가 한창이던 2012년 이후 가장 낮을 것으로 전망함

3. 현대자동차가 두 달에 한 번씩 주는 상여금을 매달 쪼개 주는 쪽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하기로 확정하고 지난 21일 노조에 ‘최저임금법 위반 해소를 위한 취업규칙 변경 통보’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됨
- 근로자 평균 연봉이 9200만원인 이 회사 직원 7200여 명의 시급이 최저임금(8350원)에 미달하는 ‘기형적 임금체계’를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임


<< 금융/부동산 >>
1. 서울 강남권에서 지난해 최고가 수준을 뛰어넘어 거래되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음
- 이달 들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강남구 압구정현대 개포주공1단지 미도,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등의 일부 주택형이 역대 최고가에 거래됐으며, 이 같은 상승세는 여의도, 목동 등 서울 인기 주거지역으로 확산하는 분위기임


<< 국제 >>
1. 미국이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5G(5세대) 통신장비 퇴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지금은 화웨이 등 중국 업체 장비의 사용만 제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스웨덴 에릭슨, 핀란드 노키아 등 서방 기업이 중국에서 제작한 5G 장비도 배제할 수 있다는 것으로, 미국 통신장비 시장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전면 금지할 수 있다는 메시지임

2. 프랑스 유통업체 까르푸가 중국 법인 지분을 대부분 매각하며 사실상 중국 시장 철수 수순을 밟고 있음
- 까르푸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법인 지분의 80%를 알리바바 협력사인 전자상거래 업체 쑤닝닷컴에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며, 매각가는 6억2000만유로(약 8200억원)로, 까르푸는 원할 경우 나머지 20%도 쑤닝닷컴에 팔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3.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집권당 정의개발당(AKP)의 요구로 치러진 터키 이스탄불 시장 재선거에서 야당이 또 승리함
- 에르도안 대통령과 여당은 25년 만에 ‘제1 도시’ 이스탄불을 야당에 내줘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됨

4. 인텔이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메모리칩 등 다른 종류의 칩을 하나로 모아 3차원(3D)으로 쌓는 신개념 칩 상용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음
- 세계 최초의 3D 시스템온칩(SoC)이며, 인텔 관계자는 “범용성을 지닌 SoC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등 ‘데이터 중심’ 분야의 칩 시장이 2023년까지 2200억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말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취업규칙(就業規則)
- 취업규칙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복무규율과 근로조건에 관해 사용자가 작성한 규범을 말함. 
사업장 내에서 직장질서와 근로조건을 집단적·획일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규범임. 흔히 사규·사칙·사고처리규정 또는 복무규정이라고도 부르지만 그 명칭에 관계없이 취업규칙으로서의 효력을 가짐. 
판례는 “근로계약서에 복무규율과 임금 등 근로조건에 관한 준칙의 내용을 담고 있으면 이도 취업규칙으로 보나” 취업규칙은 작성·변경에서 근로계약과 요건을 달리 하므로 근로계약과 동일시할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실무노동용어사전, 2014.

2019년 6월 24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21(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및 중동 정세 주시 속 하락… 다우 -34.04(-0.13%) 26,719.13, 나스닥 -19.63(-0.24%) 8,031.71, S&P500 2,950.46(-0.13%), 필라델피아반도체 1,410.50(-0.74%)
● 국제유가($,배럴), 미국-이란 긴장 지속 등에 상승... WTI +0.36(+0.63%) 57.43, 브렌트유 +0.75(+1.16%) 65.20
● 국제금($,온스), 중동 정세 주시 및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Gold +3.20(+0.23%) 1,400.10
● 달러 index, 이란 긴장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0.40(-0.42%) 96.2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59.17
● 유럽증시, 영국(-0.23%), 독일(-0.13%), 프랑스(-0.13%)
● 트럼프 "이란 공격, 급할 것 없다"
● 연준 "대형 은행들 심각한 경기 침체에도 정상 운영"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위험 대응 위해 정책 완화 지지"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경기 확장 유지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이번 FOMC서 50bp 금리 인하 주장했다"
● 세인트 연은 총재 "금리 인하는 보험…연준 적절한 때 행동 확신"
● 모건스탠리 "금리인하·커브스티프닝, 시장 이전과 다른 반응"
● 연방기금 선물시장 거래량 사상 최대…인하 확신 베팅
● "백악관, 美 내수용 5G 장비 中 바깥 생산 의무화 검토"
● 美 6월 마킷 제조업 PMI 50.1…117개월래 최저
● 美 5월 기존주택 판매 2.5%↑…월가 예상 상회
● BAML "ECB 옵션 많지 않아…부양책 위협만 할 수도"
● HSBC "영국 내부 위험에 길트 금리 더 떨어질 수도"
● 유로존 6월 합성 PMI 예비치 52.1…예상치 51.8
● 독일 6월 제조업 PMI 예비치 45.4…예상치 44.5
● 한은 "무역분쟁 격화 시, 中 하반기 성장률 6% 수준 하락"
● 노무라 "한은 예상보다 빨리 움직일 듯…내달 인하"
● 경기 동부 폭염주의보...더위 속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우리금융, 카드·종금 자회사 편입 의결 1.6조원에 인수
● 하나금융, SSG페이와 '간편결제 동맹'
● 신세계·호텔신라…불황 모르는 '高ROE株'
● 최창원, SK건설 손 뗀다…SK디스커버리, 지분 전량 매각
● "델타, 이면합의 했다면 法 위반"... 수세 몰린 KCGI 엄포
● KAI, 佛 사프랑과 업무협약
● 네이버 라인, 日서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이달 중 사업 인가 받을 예정
● 취임 1년 맞는 구광모…"핵심 인재 찾아오도록 LG 이미지 높이자"
● LG유플러스가 車 전시회에?…'모빌리티'서 새 먹거리 찾는다
● 신작 앞세운 넷마블·엔씨…게임 대장株 '나야 나'
● 레드캡투어 "여행株서 내가 제일 잘 나가"
● 삼재 넘을 화학株의 조건…'배터리·가격방어'
● GS네오텍·삼양통상, (주)GS 사들이는 까닭은
● HDC현대산업, 오크밸리 인수... 지분 49.59% 580억원에 매입
● 세계최대 '시네마 LED' 공략 바쁜 삼성전자... 中·인도 이어 美서도 선봬
● '갤럭시S10 5G' 출시 80일 만에 국내판매 100만대
● 대법, 이르면 8월 '국정농단' 최종 선고…JY 재구속 여부 촉각
● 한수원, 3억 스위스프랑 규모 마이너스 금리 채권발행 성공
● "에스엠, 주주와 상생 땐 주가 40% 상승 여력 있어"
● 인보사 후폭풍?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줄줄이 좌초
● 코오롱, 이번주 인보사 임상재개자료 美 제출
● 휴온스, 보톡스 '리즈톡스' 출시... 국내 네번째 보톡스 제품
● 'K팝 공연 기획' 마이뮤직테이스트, 벤처캐피털 상대로 프리IPO 나서
● '반값 트랙터' 獨서 돌풍…친환경엔진 장착이 비결
● 온라인 only·온라인 first 상품 전성시대
● 中서 '생수' 승부수…오리온지주 물 만날까
● 웅진, 몸값 1천억 북센 매각 스타트...투자안내문 배포…3분기 완료
● 2년 뒤 수명 끝나는 동해 가스전…해상풍력단지로 변신한다
● 홍보할땐 언제고…新원전 스톱 위기... 20여년간 6700억 예산 투입, 내년 성과 없으면 사업 종료

[경제/증시/부동산]
● 김상조 "정책실장 역할은 병참기지…경제 콘트롤타워는 홍남기"
● 역성장 쇼크에…정부, 올 성장률 전망 2.5% 밑으로 낮출듯
● 수출 7개월 연속 '마이너스' 유력
● 금값, 5년9개월 만에 최고
● 급속하게 식어가는 코스피…거래대금 연초보다 1조 '뚝'
● 개미가 산 상반기 '톱10 종목' 9개나 떨어졌다
● 맷집 세진 중소형株 펀드…평균 수익률 6.7%
● "4분기 회복 기대…반도체·자동차 투자를"
● 금리역전폭 사상최대…3분기내 인하 가능성↑
● 내달 대출금리 산출 방식 바뀐다... 15일부터 새 잔액기준 코픽스 적용
● HUG의 팔비틀기…서초·사당서 또 로또
● 서울 재건축 이어 일반아파트도 29주 만에 상승 전환
● 강남 쏠리는 '갈아타기' 수요…'종착지' 압구정 아파트값 잇따라 최고가
● 집값 꿈틀대자…재건축 안전진단 재도전
● 아파트 10만가구 3분기 집들이... 전년보다 14% 줄어들어
● 레고블록 쌓듯…13층 이상 모듈러주택 첫 추진... 국토부, 공공주택 부지 공모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반도 평화 '운명의 한 주'…문 대통령 G20 외교전, 美·中·러와 연쇄 정상회담
● 아베 "G20때 일정 꽉차서…" 한일정상회담 사실상 거절
● 민주당, 24일 본회의 소집…한국당, 이슈별 선별 복귀
● 총선 앞두고 '보수 빅텐트' 시동... 나경원 "바른미래 의원 개별 접촉"
● '노는 국회 방지법' 잇따라 발의…민평당, 국회의원 소환제 추진
●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 내달 설립
● 또 내려올라…北 어선 수십척 동해 NLL 인근서 조업
● 경북 예천서 규모 2.4 지진…"건물 높은 곳서 느낄 수준

[국제/해외]
● 美北정상 '친서' 불쏘시개로… 톱다운 협상 돌파구 열리나
● 트럼프, 이란 공습 명령 후 돌연 취소…"전쟁땐 유가 150弗 넘을 것"
● 트럼프 "24일 이란 추가제재…군사행동 여전히 테이블 위에"
● G20 정상회의 직전에…美, 中기업 블랙리스트 발표
● 화웨이 "美 압류 통신장비 돌려달라" 소송
● 美 펜스 부통령, 정상회담 앞두고 中 정책 관련 연설 연기
● 中서 보복 시달리는 포드…새 차도 40% 할인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2주 연기"
● 조지아 제2의 홍콩되나…대규모 반러시아 시위
● 앞서는 존슨, 헌트의 추격…英 차기 총리 '최종 레이스'
● 이스탄불시장 재선거, 野 승리…25년 '에르도안 지배' 종지부
● 글로벌 VC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 '눈독'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