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10조원 투자 보따리 푼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문 대통령과 회담·靑오찬엔 4대그룹 총수 참석
- 에쓰오일(석유화학)·현대重(선박엔진)·현대차(수소차) 등 아람코와 MOU·계약 10건 체결
- 빈 살만-5대그룹 총수, 삼성 '승지원 회동 → 이재용-왕세자 별도 면담...반도체·5G 등 분야 의견 나눈듯
■ 오늘의 이슈
※ 김현미 국토 '분양가상한제 민간확대' 시사 → "HUG 통한 고분양가 관리 한계 과열 보이면 추가대책 즉각 시행"
☞ 민간 아파트 가격·대출규제 확대, 재건축 연한(30년) 5~10년 늘리는 방안 → 공급물량 축소로 실수요자 반발 우려
※ 트럼프, 3000억弗 中제품에 추가 관세 보류 검토...'협상 재개' 준비 → 29일 시진핑과 오사카 담판, 정상회담 끝난 뒤 발표 전망
▲ '反화웨이 전선' 균열 → 마이크론 등 미국 반도체 기업 메모리 감소 위기감에 미국 공장서 만들지 않는 제품 화웨이에 납품 재개
※ 정부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 → 게임 '셧다운제' 단계 완화·PC게임 월50만원 결제한도 폐지...병원간 M&A도 허용
※ 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기존 방식대로 전체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 → 사용자 위원 전원 퇴장...심의 파행
※ 웅진, 코웨이 결국 포기 : 인수 3개월만에 매물로 내놔...전환사채 투자자 못모으고 태양광사업 법정관리 등 재무 부담
※ 서울대, 반도체 계약학과(시스템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100% 채용) 신설 무산 → 공대外 교수들 개설 반대 "특정기업 위한 학과 안돼"
※ '블라인드 채용'(시행 2년)의 역설 → 서울 금융공기업 합격자 SKY 출신 증가, 서류·면접만으론 선별 어려워 필기시험 갈수록 어렵게 출제(한경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121.85(▲ 0.21) ② 코스닥 709.37(▼ 0.65) ③ 환율 1,156.50원(▲ 0.50) ④ 유가 61.63(▼ 0.01) ⑤ 금시세 52,485.80원(▼ 713.43)
▲ 금 값 6년만에 최고...1온스당 1,427.31달러 → 이달 8% 올라 연초보다 10% ↑...연말 1,500달러 넘어설수도 있다고 전망
▲ SM엔터, 사상 첫 배당·자사주 소각 추진 → 사회 열고 주주친화책 논의, 이수만 개인회사 라이크기획 합병보다는 인세 인하에 무게
▲ 공모펀드 12년 성적표 → 신영증권 수익 15.62%p 독보적, 교보증권 2위·신한금융투자 3위...최하위는 미래에셋생명(조선 B2)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로 128단 4D 낸드 양산 → 15년 만에 '쾌거'...삼성에 1년 뒤진 기술 격차 단숨에 대등한 수준 올라
○ 삼성전자 5G 점유율 7 → 1위...화웨이 제재 효과? → 지난해 5% → 올해 37%...2020년까지 20% 목표 초과달성
○ 넥슨 매각 사실상 무산 → 김정주 회장, 주관사에 딜 중단 통보...인수 후보들과 매각 가격 접점을 못 찾은것으로 관측
○ 삼양그룹 '수상한 거래' → 삼양바이오팜이 삼양홀딩스에 영업익 9배 배당(759억) 직후 삼양그룹 오너 일가가 삼양바이오팜 지분을 장부가 대비 58억 싸게 매입
○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직 재선임 → 신동주 이사 선임 안건은 부결...경영복귀 좌절
■ 경제 및 정책 동향
○ 수출 추락 '경고음' 全업종으로 확산 → 디스플레이 -46% 반도체 -28% 화학제품 -10%...교역조건 18개월 연속 나빠져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간 기록
▲ 300여 개 원전업체 밀집한 창원...脫원전 후 초토화 → 2년째 일감 없어 개점휴업, 작년 42곳 이어 올 9곳 폐업 (매경 4면)
○ 비트코인 1년 5개월 만에 1,500만원선 돌파 → 은행수준 자금세탁방지 규제 도입·G20회의서 국가간 합의 앞두고 보름새 50% 급등
○ 강남 3구 전셋값 '9·13 대책' 이후 첫 동반상승 → 헬리오시티 입주 효과 끝나자 속속 상승, 재건축 규제 부작용...수급 불안 현실화
○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 “어려운 경제 고려해 컨설팅 위주 간편 세무조사”(인사청문회) → 청문보고서 '적격 의견' 채택
○ 국가통계위원회, 경기 고점(2017년 3분기) 설정했지만 통계청·한은 반대로 발표 불발 → 경제정책 실패 비판 여론 때문에 의도적으로 발표 지연
'Old > 팩트파인더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0) | 2019.07.01 |
---|---|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0) | 2019.06.28 |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0) | 2019.06.26 |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0) | 2019.06.25 |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0) | 2019.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