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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원전 2년'...무너지는 원전 생태계 조명 → 전기 요금 인상 등 결국 피해는 국민들에게 돌아간다고 비판

△원전공기업 자발적 퇴직자 증가 △중소기업 납품물량 사실상 제로 △한전과 자회사 적자 수렁 △우수인력 해외이탈과 기술 유출

☞ 원전 기술과 인력에 대한 관리가 통제 불능 상태라고 지적 → 유출된 핵심기술 '냅스' 놓고도 한수원·원안위 종일 서로 딴소리

▲ 목소리 더 커지는 탈원전 반대 여론(4차 원자력발전 인식 조사) → 원전 비중 유지·확대 73%

■ 오늘의 이슈

※ 정부, 전기요금 7~8월 누진 구간 확대...1629만 가구 1만원 → 한전 2847억 추가 비용 떠안아 21일 이사회 '격론' 예고

▲ 전기료 할인 손실 떠안게 된 한전 "배임 여부 판단해달라" 로펌 의뢰..."적자에 누진제 개편 부담 더해져"

※ 중소기업 81% “내년 최저임금 동결하거나 내려 달라” → 15개 중기단체 “최소 동결” 회견...소상공인연합 “묵살 땐 강력 저항”

☞ 속도 조절에 대한 정부의 결단 촉구 : 최저임금 위반 기업 처벌 기한부터 다시 6개월 연장해 산업현장의 혼란 최소화해야 

※ 80만원 월급 둘로 쪼개 노인 일자리 늘린 정부(5월 취업자 26만명 증가) → 단시간-저임금 일자리 늘려놓고...홍남기 “고용부진 벗어나는 모습”(동아 1면)

- 고용통계 왜곡하는 노인 일자리 → 하루 10만원 매출 실버카페에 직원 10명...모두 취업자로 잡혀, 전문가 "사실상의 현금 복지"

※ 중국, 무역전쟁 장기화에 대비 미국 국채 무기화 → 지난 4월 보유량 2년만에 최저치...75억 달러 줄어 1조1,130억 달러 

- 양국 기업들 타격 본격화 △ 중국기업 실적감소 감수나 '차이나 엑소더스' △미국 기업, 관세부과에 따른 제품가격 인상으로 피해 확산

※ 환경부, 인천 붉은수돗물 100% 인재 → 저지대 정수장 물 끌어올릴때 높은 수압에 역류·녹슨 침전물 섞여...인천시, 상수도본부장 직위해제

※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트랙터 회사에 농민 일자리까지 책임지라 하나"...기업 부담주는 사회적 요구 비판

※ 사우디 빈살만, 이달 26일 방한...경제인 300명 동행 → 문 대통령 예방하고 삼성·현대차·SK·LG 등 재계와 만나 에너지·IT분야 경협 기대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경제-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98.71(▲ 7.98) ② 코스닥 714.86(▼ 4.27) ③ 환율 1,186.50원(▼ 1.00) ④ 유가 59.94(▼ 0.63) ⑤ 금시세 51,334.54원(▲ 421.14)

▲ 리츠株 배당수익률까지 5% 대박 → 한은 금리 인하에 무게 실리자 높은 배당수익률에 투자 몰려 두달새 주가 20% 급등 신고가

▲ 네이버 상장 후 첫 분기 영업손실 가능성 → 자회사 日라인 마케팅비 3200억 전액 반영 땐 적자전환 불가피

○ 한국 성장률 대폭 하향 조정하는 국제신용평가사...피치 2.5 → 2.0% 골드만삭스 2.1% : 한국 성장 동력이 약하고, 반도체와 수출 부진 예상

○ 1분기 기업들 매출 작년대비 -2.4%...2년 반만에 역성장 → 석유화학 제품 수출 - 10% 전기가스 -1.8% 건설업 -6.0%

○ 금리인하 탄력...지난달 31일 한은 금통위에서 위원 2명 '금리 인하' 주장 → 이르면 7월 단행 가능성도 제기

▲ 年 2.4%대까지...주담대 고정금리 2%대로 일제히 하락 → 변동금리보다 낮은 역전현상 지속...역대 최저 수준 내려앉아

○ 삼성전자 '2030년 시스템 반도체 1위' 드라이브 → NPU(신경망처리장치, 뇌처럼 학습 'AI 기술 핵심') 설명회, 스마트폰·차량용 반도체에 적용

○ AI 인재 확보에 열올리는 미국 △IT강자 PTC, 본사까지 이전 △아마존은 AI 전용빌딩 지어 하버드·MIT학생 입도선매...정원묶인 韓대학, 인재 빈곤(매경 1면)

○ 롯데도 배송 전쟁 가세 → 알리바바의 '3km·30분 배송정책 벤치마킹', 배송의 핵심인 물류센터 활용에 대한 유통 실험

○ KT "클라우드에 5000억 투자...매출 1조원 목표" → 2023년까지 전문인력 1천명 육성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분양가 규제에 서울 분양 7년 만에 최저 → 수도권 4만7400가구 15.9%↓ 2~3년 이후 가격상승 우려, 서초 그랑자이·둔촌 주공 등 줄줄이 연기

▲ 되살아난 로또분양...신반포3차 시세차익 15억 → 분양가 규제로 주변시세와 격차...대출 문턱 높아 현금부자들 유리(중앙 B1) 

▲ 올해 2분기 들어 30억원 이상 고가 주택 거래 증가 → 한남·압구정·청담·반포동 등 `그들만의 리그` 거래 활발..."유동성 다시 부동산으로"

○ 급조한 추경...'재탕·삼탕사업'이 64% 차지 → 70개 사업이 2회 이상 등장...여당, 추경 시정연설 추진 (한경 6면)

○ 금감원 8개 송금업체 첫 검사 → 1년반 새 업체 2배로 늘었지만 자기자본·부채비율 기준 미달, 외국인 노동자·유학생 증가해 해외송금액 1년3개월 새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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