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금일 언론은 하노이 노딜 이후 8개월만에 다시 등장한 북한 김영철 발언과 배경에 관심
- "당장 불과 불 오갈수도...미국, 정상 간 친분관계 내세워 올해 넘겨보려고 한다면 망상” → 대미압박 강화
☞ 미국이 체제 안전보장과 대북제재 해제방안을 들고 협상에 나오라는 북한의 강력한 의지가 표출된 것
- 연말까지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을 경우 북한이 ICBM· SLBM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
- 북미 협상과 남북 관계 상황에 따라 한반도 긴장 상황을 언제든 극도로 악화 시킬 수 있다는 협박인 셈
▲ 미군 B-52 폭격기 2대 동해 비행 → 북한 대미 비난에 경고 메시지, 러시아 카디즈 진입 견제도 목적
▲ 김정은 "무책임하게 구경만" 간부들 공개질책 → 작년 8월 찾은 의료기구공장 시찰, 금강산 이어 강도높은 '군기잡기'
▲ 금강산 미련 못버린 정부, 유엔 제재 피해갈 우회로 찾는 중 → 현물 납부·제3국 예치도 거론...美는 물론 北도 수용 가능성 낮아
※ 미국 "한국, 지소미아 재고하라...방위비도 공평한 몫 분담하라" : 美국방·국무부 차관보, 일본 방문애 전방위 압박
☞ 일본 빠지고 미국이 나선 모양새 → 정부 '美 중재' 바라다가 한미동맹 위기만 초래, 美안보라인 내달 방한은 靑에 결정 번복할 명분 주기 관측
▲ 일본 "어떤 식이든 日기업 배상참여 불가"...한국 "한일 기업 1+1 기초로 협상" → 한일 모두 외교협의는 계속 방침
■ '조국 사퇴' 이후
※ "더 이득 못 봐 아십다"(WFM 주식 차명 매입) 정경심 녹음파일...검찰, 이르면 주중 조국 소환 조사 방침·정씨 구속후 두번째 불러 조사
- “조국, WFM 주가 뛸 때 청와대 근처 ATM기로 5000만원 송금”...조국 “WFM 주식 거래 모른다” → 김경율 “조국 계좌 수사 필요”
▲ 유시민 "조국 지명전 검찰내사 착수 근거 내일 공개"...대검 요구에 "알릴레오 통해 밝힐 것" 대검 "윤석열 총장 흔들기" 반박
▲ 박원순 "언론자유, 자격있는 곳만" 조국사태 언론 탓이라며 "미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당내서도 "친문 관심받으려 무리"
▲ 법무부 '인권수사규칙' 일부 수정 재입법 예고 : 장시간 조사 '금지' → '제한'으로 완화, '중요범죄 수사 고검장 보고'는 삭제
※ 민주당 지도부 책임론과 한국당의 '표창장·상품권' 논란이 확산되면서 문 대통령 '조국 사퇴' 책임론이 희석되는 효과
- "반성도 성찰도 없다" "쇄신을 이야기 해야 할 지도부가 청와대, 지지층 눈치 보기에만 급급하다" "변화 없으면 총선도 힘들어"
▲ 여당 초선들, 30일 의총서 조국 사태 '이해찬 책임론' 제기키로...이해찬측 "뭘 책임지라는 거냐"
☞ 최장수 총리 타이틀 얻은 이낙연...커지는 총선 역할론 → 김황식 前총리 기록(880일 재임) 오늘 넘어,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1위
▲ 李총리, 문 대통령과 저녁 술자리 잦다는데...: 조국 사태 시름 문 대통령에 위안 "종로 출마하거나 선대위장 맡아야"(조선 5면 등)
▲ 靑, 검찰개혁-예산안 통과에 집중...연내 법무장관만 원포인트 인선 → 총선 출마자들 공직 사퇴시한 내년 1월 16일前 새 내각 구성
☞ 국민 기대에 역행하는 한국당 이미지 고착화 → 내부 “조국 청문 표창장 자축 보니 암담” “민주당은 불출마하는데, 우린 거꾸로 간다"
- 보수층마저 한국당 외면 가능성 → 현역 물갈이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문제는 ‘나는 빼고’라는 것
- '비호감 1위 정당' → 웨빙·기득권·곤대·무능 이미지 누적...경제가 엉망이지만 한국당도 별수 없을 것이라는 국민이 대다수(조선 34면)
- 내년 총선 앞두고 '박근혜 딜레마' : 박정희 추도식서 야유받은 한국당 → 박근혜 지지자들 "배신자" 외쳐...탄핵의 골 여전
※ 여야, 본회의 앞두고 수싸움 시작...오늘부터 3당 교섭단체 대표 연설·문희상 의장 주재 두차례 회의 주목
- 공수처법, 내일이 본회의 부의 시간...민주당, 공수처법 우선 처리 예고·선거법 개정 타협안 끌어낼지 관심 → '3당 합의' 결렬땐 '4당 공조' 투트랙
▲ 300석 유지 선거법 직접 발의해놓고 심상정, 돌연 "국회의원수 10% 늘리자" : 정의당의 조국 옹호 사과 않고 "공정·정의가 가장 중요한 가치"
※ 내년 예산 편성됐는데...입법이 안돼 사업 차질 → 기초연금 확대-대체복무 시행 등 여야 ‘조국 갈등’속 법안심사 못해, 정부는 法통과 전제… 조정 불가피(동아 1면)
■ 기타 뉴스
※ 문 대통령 “정시 확대” 언급 후폭풍 → 중3·고1 부모들 "언젠 수행평가라더니...애들이 실험실 쥐냐" 전교조·진보교육감 “정시확대 반대”(중앙 1면)
- 교육계 반대 이유는 → 대입 중심의 고교 교육, 주요대학에 ‘한정’해도 파장...고교학점제 안착 못하고 수능 위주로 돌아갈 가능성
☞ 고도의 복잡 난제인 대학 입시를 문 대통령이 정파적 유불리(총선 영향·전교조 달래기 등) 관점에서 결정했을 가능성도 제기
▲ 서울 상위권 대학 정시비율, 40~50%로 높이는 방안 유력 → 서울 15개대 정시 40% 적용 땐 정시 선발 4000명 가까이 늘어
※ 비른미래 당권파 문병호 탈당 "안철수 비당권파 참여 땐 동참" → 당권파 내부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로 손 대표 리더십에 타격 불가피
※박정희 40주기 날 "오늘은 탕탕절" 글 올린 광주교육감 → 10·26 희화화...페북에 올렸다 삭제, 야권 "교육자로서 자격 없다' 비판
※ 트럼프 "IS 수괴 알 바그다디, 특수부대 급습에 자폭조끼 터뜨려 겁쟁이처럼 비명 지르다 죽었다" 테러조직 IS 선포 5년만에 최후
※ 좌파·운동권(110여 단체) '요구 목록'대로 文정부 태양광 정책 시행 : 재정 18조 드는 '전력가격 보증제' 인수위 제안, 산자부의 반대에도 부활 (조선 4면)
※ 최순실 모녀 '빌딩 양도세 19억 면탈 의혹' 수사 → 올해초 126억 매각...검찰, 정유라 휴대전화 압수수색·崔 30일 파기환송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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