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황교안 대표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는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대한민국 국민의 요구이며 문재인 정권에 보내는 최후통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람은 댁들인 거 같은데~

2. 민평당 비당권파의 집단탈당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바미당 내부에서 이들의 '복당 시나리오'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민평당 비당권파는 모두 국민의당 출신으로,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면서 떨어져나왔습니다.
자고로 간판 자주 바뀌는 식당치고 맛있는 집 봤어? 없다니까~

3. 나경원 원내대표가 쏘아 올린 ‘보수통합’의 화두가 한 주 내내 야권을 지배했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복당파의 지지를 얻으며 단숨에 보수통합의 화두를 장악했지만, 보수통합을 이끌어온 황교안 대표 등은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입니다.
당 대표님 체면도 좀 생각하고 그러지 그랬어~ 우리끼리 왜 그래~

4.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급 8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법무부·방통위에 개혁적 인사를 배치해 고강도 검찰개혁·방송개혁을 예고했고, 경제 관련 부처에는 관료·전문가 출신을 발탁해 안정을 꾀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런 평가처럼 개혁과 안정된 국정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5.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직 시절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 송금한 200만 달러(약 24억)의 국고를 검찰이 최근 환수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원 전 원장이 국고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한국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게 나라냐’에서 ‘이게 나라다’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 아닐까요?

6. 고 백남기 농민 사망 당시 지휘·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항소심에서 1,000만 원의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지휘권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책임자는 무죄에서 그나마 벌금 1천만 원이라니…

7.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이 한미훈련이 끝나면 미사일 발사도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자기 잇속 챙기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왜 그래~ 아마추어처럼…

8.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보호’를 명분으로 파병을 요구하며 각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란의 백기를 이끌어내려 하지만 압박을 당하는 대상은 이란뿐 아니라 군사행동 가담 요구를 받는 한국 등 세계의 동맹국들입니다. 
세계 경찰은 무슨… 내 눈에는 삥뜯는 일진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9. 일본 언론이 정부 관계자가 수출규제의 후폭풍에 대한 '오판'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자체와 스포츠 교류에도 중단이 이어져 "예상 이상으로 소동이 커졌다"며 '오산'이 있었음을 인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독립군의 수가 늘어나니 무섭기도 할 것이다~

10.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의 안보협력 관련 기술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 순서를 작년의 두 번째에서 두 단계 늦추는 등 의도적으로 홀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도 한·일 협력보다 갈등이 부각됐습니다.
아군으로 남을 건지 대한민국의 적이 될 건지는 알아서 선택해~

11. 국제올림픽위원회가 후쿠시마 야구장과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에 대해 처음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IOC는 경기장을 바꿀 계획이 없고, 일본 정부가 공언한 후쿠시마 식자재 사용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IOC 위원 숙소를 후쿠시마로 하고 식자재도 거기껄로 해준다고 해바바~

12. 일본 기업들이 베트남의 20~30대 청년들에게 기능을 알려준다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이 기능실습생들을 속이고 작업에 투여했다는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위안부, 강제 징용 시키던 그 개 버릇을 여전히 고치지 못한 거지~

13.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 DHC 자회사가 혐한 방송을 여과없이 내보내 논란입니다. ‘DHC 텔레비전’은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라며 폄하하고 ‘일본인이 한글을 만들었다’는 역사왜곡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돈은 대한민국에서 벌면서 고따위로 했다 그거지… 두고 보자고~

14.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막말·여성비하 동영상 상영' 논란에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가 일본의 무역보복과 관련한 처신이 문제가 돼 사퇴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토착왜구의 정체가 하나둘 밝혀지고 있는 거지~

15. 법원이 친일 논란을 빚은 '반일 종족주의' 대표 저자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MBC '스트레이트' 방영을 금지해달라고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전 교수는 ‘초상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의 자유를 말씀하시던 분치고는 너무 궁색한 거 아냐~

1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영훈 전 교수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고발 사건에 검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모임'은 "이 교수 저서를 비난해 명예 훼손하고 출판사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도 조국 교수는 책은 읽었으니 서평을 한 거지~ 바보들아~

17. 대표적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이 오는 13일 전국 회원들이 참석하는 '우리 경제 발목 잡는 아베 정부 규탄 대회'를 개최합니다.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규탄 결의문을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대한민국의 보수라면 이래야 되는 게 맞지~ 그동안은 뭐 했지?

에스퍼 미 국방장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 확정.
일본 "한국이 창의적 해결책 내놔야" 또 책임 넘겨.
일본 어린이 야구대회 후쿠시마에서 열려 ‘한국은 불참’.
한국콜마 불매운동 확산, 일부 업체 계약취소 요구.
미 뉴욕주 "동해·일본해 함께 가르쳐야" 일선학교 지침.
민경욱, ‘조국 사법시험 안 치른 것 문제’ 주장하다 삭제.
문 대통령 지지율 50.4%, 한 주 만에 50% 선 회복. 
분양가 상한제 발표 D-day, 아파트 시장 반응 엇갈려.
LA다저스 12승 달성, 평균 자책점 1.45로 낮춰. 
태풍 ‘크로사’ 15일 일본 관통, 울릉도·독도 16일 영향.

거짓말은 그 자체가 죄일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도 더럽힌다.
- 플라톤 -

진실을 말할 용기 없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 거짓말을 덮기 위해 더 큰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결국, 거짓말로는 그 누구도 속일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번 주를 고비로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소식입니다.
시원한 소식만 가득한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8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 1974년 8월15일. ‘30초만에 닫히는 자동문에 시민들 신기’… 당시 신문 보도 중.(경향)


2. ‘서해맹산’(誓海盟山) → ‘바다에 서약하고 산에 맹세 한다’. 충무공 이순신이 왜적을 물리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담은 한시에서 따온 말. 법무장관에 지명된 조국 인용. (중앙선데이)


3. 세계 금시장, 6년 만에 최고 → 금에서 장식용 수요가 전체의 절반이고 투자용도가 24% 정도, 그리고 산업용 수요는 10% 안팎… (서울)


4. 최근의 미사일 발사는 ‘미국 대통령까지 인정한 상용무기 개발 시험’ → 11일 북한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 국장 명의 담화. ‘청와대는 겁먹은 개’… 北, 南 원색 비난.(동아 외)


5. ‘구매력평가(PPP) 기준 1인당 GDP’ → 나라마다 다른 물가와 환율 수준을 반영해 실제 국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지표. 한국 3만 7542달러 (세계 32위), 일본 3만 9795 달러 (31위). IMF, 2023년 韓日 역전 전망.(세계)


6. ‘빌더링’(buildering) → 바위가 아닌 빌딩을 오르는 행위. 빌딩과 스포츠 클라이밍의 한 종목인 볼더링(bouldering)의 합성어. 한국에서는 1998년 무역센터 빌딩(253m)에서 처음 시도… 당시 등반자에게는 경범죄(불안감 조성)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됐다고. (중앙선데이)


7.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자’ → 60세가 넘어 국민연금 의무가입자가 아니지만 더 많은 연금 소득을 위해 자의로 국민연금을 계속 내는 사람. 4월 기준 48만여명.(중앙선데이)


8. 세계 D램 반도체 시장 점유율 → 올 2분기 기준, 삼성 45.7%, SK 28.7%(한국 76.4%), 마이크론(美) 20.5%… 80년대까지 일본이 80% 점유.(중앙선데이)▼


9. '덕후' → 일본어 ‘오타쿠’에서 유래한 말. 집안에 틀어박힌 은둔자를 뜻하는 부정적인 말이지만 최근 들어 특정 취향에 몰두하는 개성적인 사람들을 의미… (중앙선데이)

*여기서 ‘입덕’(처음 덕후가 됨), ‘덕질’(덕후 행위) 등 파생…


10. 순대국밥집이 ‘청년 뉴틸 일자리’? → 20대 A씨, 고기 삶는 일로 연봉 2400만원… 이 중 2160만원은 국가에서 나온다.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 예산 낭비에 불과한 사례 많아.(국민)


이상입니다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美국무부 고위급 "미국, 김정은 친서 판문점서 받았다" → 북·미 '한국 패싱' 후 직거래…비핵화 대화서 소외 우려
- 북한, 10일 한미훈련 맞춰 또 도발…15시간뒤 트럼프 트윗 “한·미훈련 터무니없고 돈 많이 들어…친서 통해 미사일 작은 사과"
(스커드 미사일 등 구형 무기대신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 미사일 등 신무기 3종 세트로 세대교체 추진 관측)
☞ 북한 도발엔 면죄부 주면서 한국엔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 '미북 밀월'이 한미 동맹을 조롱하는 기막힌 현실이라고 비판(보수 언론) 
- 트럼프의 '통북봉남'? → 소식통 “이달 초 북측 인사 접촉” 미사일 쏴도 매달 한 번꼴 회동…이달말 북미 실무협상 가능성
- 대선 때문에 한미 동맹보다 '북미의 밀월' 관계 과시하는 모양새…美언론 "北이간질에 넘어가 동맹국에 잘못된 메시지 보낸 것"
▲ 트럼프 "임대료 114달러보다 한국서 10억달러 받는게 더 쉬워" 재선 모금 캠페인서 방위비 또 압박…뉴욕포스트 "문 대통령 억양 흉내내"
☞ 김정은의 '한미 갈리치기' 본격화 우려에…청와대 "북미대화 재개한다는 게 중요…협상 문 열리면 한국 역할 중요해질 것" 
▲ 권정근 북한 미국 국장 “靑, 새벽잠 제대로 자기는 글렀다” 원색적 비난 → 북미 실무협상 잎두고 분리 대응·첨단무기 도입 등 정부에 불만
※ 이란 "호르무즈 연합에 한국 불참해야" 대변인 통해 첫 공식 입장 표명 "군사 긴장 고조되면 모두 손해"
■ 일본 2차 경제 보복
※ "일본, 작년말부터 징용 문제 美지지 받아냈다" → 마이니치 "한국 대법 판결후 美국무부와 협의해 지지 끌어내" 
- "미국, 戰後 샌프란시스코 조약 '청구권 포기' 원칙 깨질까 우려"…이달 미일 외교 회담때도 폼페이오가 고노에 같은 입장 전달
▲ '트럼프는 일본편' 이라고 믿는 아베…한국 때리기-우경화 가속 → 트럼프, 중재 없이 양국해결 권장·인도태평양전략 日에 더 큰 역할 요구(동아 5면) 
▲ 日언론 "일본 방위백서의 한국 중요도 호주·인도·아세안 이어 4번째 밀려날 것" : 중일 관계는 갈수록 가까워져 일왕 즉위식에 왕치산 참여 예정
☞ 일본서 확산되는 전략 미스론 △아사히 편집위원 "아베, 문 대통령 지지율만 올려줬다" △닛케이 칼럼 "반일과 거리둔 여론에 접근 필요" 
- 일 전범기업들, 2000년까지 '사실상 배상' 사례도 있는데…2000년 미국서 '반인륜범죄 소송' 번지자 "청구권협정으로 해결" 본격 주장
- 내 마음속의 '왜놈'이 문제다 → 경제·안보 파트너 대우해야 풀린다…대통령 8·15 기념사 대화 제의하길(중앙 31면) 
▲ "삼성, 일본이 수출규제 강화한 포토레지스트 벨기에서 확보" : 닛케이, 삼성 전 간부 박재근 교수 인터뷰 보도…박교수는 부인
▲ 임직원에 '논란 동영상'(문 대통령 비판과 여성 비하 내용) 강제 시청시킨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퇴 → 불매운동 거세지자 퇴진 결정
■ 기타 뉴스
※ 문 정부 '폴리페서 내각' → 이번 개각서도 8명중 4명 발탁…교수 출신 전문성 등 강점 불구, 부처 장악·정무 능력 등에 의문(한국 1면)
▲ 조국 '인사 청문회' 쟁점 → 국보법 위반, 부실 인사검증, 위장전입, 반일 SNS 논란 등…조국 9년 전 “난 청문회 통과 못해” 
▲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노 정부 6자회담 대표…외교가 "현역 복귀 원했다" → 정의용·서훈과는 서울고 동문, WP기자 "미국, 문정인 반대" 트윗(중앙 8면)
▲ 조성욱 공정위장 후보자 "재벌, 가난한 집 맏아들의 의무 해야" → 대기업에 엄정한 법 집행 강조 
※ '박정희 고향' 구미갑에 김수현 출마 검토 → '제조업 부흥' 메시지, 구미을에선 김현권 내세워 '구미형 일자리 투자 협약' 등 지역 내 분위기도 달아올라(한국 5면)
※ 한국 흔드는 젠더전쟁 → 갈등 이슈 중 남녀 충돌 74% 1위, 이념 15% 세대 5.5% 보다 압도적, 남성은 취업난·여성은 범죄공포(중앙 1면)
※ '강사법' 해고자에 280억 지원 → 교육부, 지원과제 2000개 추가·연구비 등 1년간 1400만원 지원…일각 '현금 달래기' 비판
※ 공영형 사립대 예산, 내년에도 전액 삭감 위기 : 사학비리 대책인데 기재부가 막아…교육계 "사실상 대통령 공약 파기"(한겨레 1면)
※ 법원, 손혜원 목포 부동산 몰수보전 청구 기각….행정착오 논란 : 법원 "수사기록 미제출" 기각, 자료 정상 접수…검찰, 항고
※ '미성년 성범죄' 억만장자 엡스타인, 교도소서 숨진채 발견…트럼프, 클린턴 전 대통령이 죽음의 배후라는 것을 시사하는 ‘음모론’적인 트윗을 리트윗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민간 분양가상한제 오늘 발표...정부, 적용 요건만 제시-지역·시기는 추후 확정
△ 고분양가 지역 겨냥 소급적용 개정 △적용대상도 '입주자 모집 공고' 단지로 확대 △ 전매제한 기간 늘려 '로또' 최소화 등
☞ 공급부족-가격상승 악순환 재발 우려...1977년 첫 도입후, 수정 → 폐지 → 재도입 → 폐지 되풀이 
▲ 與주류, 黨일각 반대에도 "총선전 강남 집값 잡아야" 강행 → 국토부장관 주도, 靑의중 반영 "결국 여당의 총선 전략" 해석도 (조선 8면)
■ 오늘의 이슈
※ 美·中 무역협상 무산 가능성 → 트럼프 "美·中협상 안해도 좋다" 회담 취소 언급하며 중국 압박
▲ IMF "지난해 중국(인민은행) 환율 조작 안했다"...'포치' 미반영 분석에 영향 한계 → 트럼프 "조작" 주장 반기에 논란
※ 한국 잠재성장률 2025년뒤 1%대로 하락(현대경제硏)...2021~2025년엔 2%초반 전망
※ 금융소득發 건보료 폭탄 : 年1천만~2천만원 적용 추진, 피부양자 → 지역가입자땐(7만며명 대상) 年보험료 최대 463만원 내야...이르면 내년 11월부터 부과 (매경 1면)
※ CEO 되는 순간 '315개 형사처벌' 대상 된다 → 벌칙 88%가 대표이사 겨냥, 산안법에 괴롭힘 금지법까지 '과잉 처벌' 지적(한경 1면)
※ 내년예산 510조 안팎...올해 469조보다 8~9% 증액 전망 → 소재부품 R&D예산은 22조 이상, 고용복지 '사상최대 185조' 편성
▲ 정부, 대·중기 부품·소재 국산화 계획 시작부터 비꺽 → 대기업들 의견 안묻고 정책 추진..."불투명한 사업 못 뛰어들어" 난색
※ 탈원전 이어 주 52시간제 직격탄 맞는 신고리 5·6호기 → 오후 4시면 일손 높기 시작...마을 상권까지 덩달아 침체(조선 B1)
▲ 여당, 주 52시간 도입 속도조절...규모별 순차시행 법안 발의 : 300인 미만 사업장 4단계로 나눠
※ 금융당국, 시중은행의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여부 긴급 점검 → 원금손실 등 투자자들 피해가 속출해 전 업권으로 확대 계획
※ 140개 기업이 'AI 면접'...블라인드채용법 등 영향 1년새 3배 ↑ : 상황판단·공감 능력도 테스트, '3시간 55만원' 고액학원도 등장(조선 2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줄악재에 7월 거래대금 연중 최저 →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8조5937억원, 전년 동월 대비 - 4% 직전 달보다는 - 3.4% 
○ 급락장에 주목받는 배당주 → 경기침체 따른 기업 이익급감으로 배당성향 20%대 → 30%로 상승 전망, 車·통신 등 실적 좋아질 종목 유망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최근 한 달간 1조원이 순유입 → 개인들이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한 결과
○ 8월에 공매도 거래 증가 → 하루평균 5,560억...코스피 3%대·코스닥 5%대 하락 때 공매도 상위 10종목 수익률 1%대
○ 증시부진·저금리에 해외 부동산펀드 3조 돌파 → 연8% 고수익에 올해 9천억↑...美日 편중 넘어 동유럽도 투자, 해외선 부동산 버블 우려 제기
○ "한국 1인당 구매력, 2023년 日추월" → IMF, 물가 감안한 생활수준 전망… 1인당 GDP 격차는 반대로 벌어져
▲ "일본여행 안가요"...엔화 환전 한달새 7.7%↓ : 일본서 쓴 카드사용액도 `뚝`...금융권 `재팬 마케팅` 취소
○ 검찰, 전문인력 보강 '코오롱 상장 사기' 캔다 → 증권·금융 담당 검사 투입, 티슈진 부정거래 의혹 등 자본시장법 위반 수사 가속
○ 한국 GM 외국인 임원 절반(36명 → 18명)으로 감축 → 한국인 전무·상무급 100여명도 희망퇴직 추진...25% 줄인 美 GM보다 두배수준 고강도 자구책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강남 초소형 아파트 '10억 클럽' → 1~2인 가구 증가·집값 상승 영향, 삼성동 힐스테이트1차 31㎡ 10억, 가락동 헬리오시티 39㎡ 9.7억
○ 세종·위례 등 개발진행 중인 지구에 텅빈 상가 늘자 국토부 '상가 다이어트' 정책 추진 →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수요분석후 총 소요면적 도출
○ 중소형 빌딩 거래 40% 이상 급감 → 대출한도 50~60% 축소 영향, 2분기 거래 164건으로 줄고 거래금액도 2조원 벽 못넘어
○ "예산 쏟아부은 풍력·태양광, 이용률(전력거래소 기준) 오히려 줄었다" :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 보고서, 신재생 이용률 4년새 4.2%P 감소
○ 혁신금융 한다더니…규제 부서 늘린 금융위·금감원 → 금융그룹 감독조직 신설, 시장 "규제완화 체감 못해"
○ 법원 "한미FTA 발효뒤 오간 지재권 문서 공개하라" → 복제 의약품 법개정 때가 대표적…미국 압력이 드러날지에 주목
○ 허술한 국가계약법 조달청은 지금 소송 중 → 입찰과정·평가결과 둘러싸고 지난해 소송 230건으로 급증, 부당 ‘계약변경’ 제어권한 없어(세계 1면)



 

 

 

 

[8월 12일 클리핑] 1인 크리에이터 첫 실태조사…월평균 소득 536만원 외



1. 1인 크리에이터 첫 실태조사..월평균 소득 536만원
한국노동연구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7일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시장 현황과 실태, 노동환경에 대해 집중 분석한 '미래의 직업 프리랜서'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크리에이터를 주업으로 하는 비율은 24.0%(60명), 부업으로 하는 비율은 23.2%(58명), 취미로 하는 비율은 52.4%(130명)로 나타났다. 주업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월평균 소득은 536만원, 부업으로 하는 크리에이터 소득은 333만원, 취미로 하는 크리에이터 소득은 114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 5000만원을 버는 크리에이터가 있는가 하면 주업인 경우에도 5만원 밖에 벌지 못하는 크리에이터가 있어 크리에이터 간 소득 편차가 크다고 연구진은 부연 설명했다.
 
 
2. '배스킨라빈스' 광고한 CJ ENM 채널 중징계 추진
어린이 모델을 성인 모델처럼 연출한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내보낸 CJ ENM 계열 채널들에 중징계가 추진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7일 회의를 열고 Mnet·tvN 등 CJ ENM 계열 7개 채널이 방송한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가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 '어린이·청소년' 조항을 위반했는지 심의한 결과 법정제재 '경고'를 결정했다.
 
 
3. 쿠팡으로 짜장면 시키고, 배민서 기저귀 주문...맞붙은 '배송 경쟁'
쿠팡 대표와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대표가 서로의 홈 그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쿠팡은 5월 음식 배달 서비스인 '쿠팡이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12월부터 생필품 배달 서비스 '배민마켓'을 시범 운영 중이다. 7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배달·배송 서비스로 유니콘 기업이 된 두 창업자의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4. 오래걸리고 비싸도 느린 배송 '프리오더' 인기
빠른 배송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고 있는 유통업계에서 주문 후 6개월이나 기다려 받는 '느린 배송'이 조용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패션 브랜드 제품을 정식 출시 전 미리 주문하는 '프리오더'(Pre-order) 서비스이다. 지난 3월 온라인 종합쇼핑몰 최초로 프리오더 서비스를 도입한 SSG닷컴은 지금까지 진행 완료한 프리오더 9건이 모두 목표 수량 이상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오더는 패션쇼 등을 통해 먼저 공개된 유명 디자이너나 브랜드 상품을 소비자가 정식 발매일 전에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5. 구글 검색 결과에 '팟캐스트' 콘텐츠 추가
구글 검색 결과에 재생 가능한 팟캐스트 에피소드가 추가됐다. 8일(현지시간) 구글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에서 찾고 싶은 팟캐스트 콘텐츠를 '팟캐스트'라는 키워드와 함께 검색하면 재생 가능한 콘텐츠가 검색 결과로 노출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팟캐스트 전용 플랫폼에서만 콘텐츠가 검색되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추가됐다.
 
 
6. K뷰티, J뷰티에게 중국 화장품 시장 1위 빼앗겨
한국은 올 들어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 1위 자리를 일본에 빼앗겼다. 국제무역센터(ITC) 조사에서 일본의 대중 화장품 수출액은 올해 1분기 7억7000만달러(약 9300억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프랑스(7억3000만달러·약 8800억원), 3위가 한국(7억2000만달러·약 8700억원)이었다. 지난해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올 들어 3위로 밀렸고, 줄곧 3위에 머물러 있던 일본이 1위로 올라섰다.
 
 
7. 편의점 배달 서비스 '부르심', 점주들에 각광
오랜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편의점 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새로운 배달서비스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편의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홈족(Home族)이 증가하고 혼자서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배달로 이용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편의점이 배달이 대중화되고 있는 편의점 전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르심'은 기존 편의점 배달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과 점주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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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9(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90.75(-0.34%) 26,287.44, 나스닥 -80.02(-1.00%) 7,959.14, S&P500 2,918.65(-0.66%), 필라델피아반도체 1,464.34(-1.81%)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추가 감산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WTI +1.96(+3.73%) 54.50, 브렌트유 +1.15(+2.00%) 58.53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전쟁 우려 지속 등에 하락... Gold -1.00(-0.07%) 1,508.50
● 달러 index, 美/中 무역분쟁 우려 지속 등에 하락... -0.12(-0.13%) 97.49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14.20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1.28%), 프랑스(-1.11%)
● 美 7월 생산자물가 0.2%↑…월가 예상 부합
● 트럼프 "美 화웨이와 거래 않을 것…中과 무역합의 준비 안 돼"
● 나바로 "中 위안화 절하시키면 강력 대응"
● "환율전쟁 美 개입 가능성 작지만 점차 높아져"
● BAML "글로벌 채권수익률 120년래 최저"
● 그린스펀 "세계 경제, 의심 여지없이 둔화"
● 실적시즌 후반…어닝 리세션 거의 확실
● 독일 6월 무역흑자 168억유로…예상치 하회
● 英 6월 산업생산 전월비 0.1%↓…예상치 하회
● 英 2분기 GDP 예비치 전기비 0.2%↓…파운드 급락
● BNP 파리바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커지지만, 피할 수도 있어"
● 中, 생산자물가 상승률 3년 만에 마이너스…무역전쟁에 디플레 우려
● 日 10년 금리, 3년來 최저치…BOJ 개입도 '무용지물'
● 현대硏 "韓 잠재성장률 2.5%…향후 1%대로 하락"
● 태풍 '레끼마' 영향에 전국 흐리고 서쪽지방 비…낮 최고 35도

[기업/산업]
● 삼성 'D램 초격차'…점유율 6분기來 최대
● 수익성 우려 불식…기지개 켠 콘텐츠株
● 한화 외식사업부 매각중단 위기
● NHN, 영업이익 70% 증가 好실적
● '구원투수' 연기금, 장바구니 보니…삼성전자·코스피 ETF 집중 쇼핑
● 정점서 추락한 애경 3社 실적…1분기 사상 최대 근접했던 영업이익 합계, 2분기엔 '적자 수렁'
● 증시 침체에도…올리패스, 예정대로 IPO 진행
● 이스라엘 가는 신동빈…차세대 먹거리 찾는다
● 코오롱인더, 고부가제품 판매 늘어 실적 개선
● 에이블씨엔씨 '3新'으로 제2전성기 노린다
● "버틸까, 팔까"…좌불안석 바이오株 투자자들
● '연구비 확대' 대화제약, 치매약 3상 등 임상 진전 예고
● "매출 늘어도 경쟁 심화"…식품株들 신저가 속출
● "증시 조정은 싸게 살 기회" 자사주 사들이는 CEO들
● '주주 요구에 귀 막은' SM엔터, 더 빠지나
● 공매도는 개미의 눈물 먹고 사나
● 회사채 시장 호황에도…포스코에너지, 조기상환 조건 걸고 발행
● "잘못된 솔브레인 보고서로 손해봤다" 투자자들, 키움證에 손배소
● 삼양패키징, 무균 페트병 앞세워 '반격'
● 車전장부품 이씨스, IPO 채비
● 日석탄재 수입 규제 거론에도 시멘트株 되레 급등한 까닭은
● 신라젠 대주주·경영진, 상장 후 주식 2500억원어치 팔았다
● '기능성 식품소재업체' 네오크레마 일반청약
● 8월 日 항공노선, 전년比 하루 1만명씩 급감
● 동양생명, 주요 실적지표 일제히 상승…"보장성보험 중심 전략 덕분"
● 'LNG선 최강자' 한국 조선소 견제 위해 손잡은 中·日
● LS오토모티브테크, 4200억 규모 車부품 계약
● '적자쇼크' 빠진 마트업계 "고객 못잡으면 생존 끝"
● 이마트 어닝 쇼크…가전 늘리고 뷰티 뺀다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국민·고객사·소비자에 사과"…2세·전문경영인 체제로
● 갤노트10 예약 '호조'…80%가 큰 화면 선택
● LG유플 "올해 IPTV 매출 1조원 도전"
● 팔릴수록 손해?…물건값보다 많은 TV 홈쇼핑 수수료
● 수소경제 시대 문 여는 '하이넷'..2022년까지 충전소 100곳 구축
● 악재 쏟아지는데…'차·철·조' 노조 "돈 더 달라" 파업 깃발 드나
● 해운동맹 가입·운항 정시성 1위…현대상선 '부활의 뱃고동'
● TV 패널 중 OLED 비중 2024년엔 20% 넘어설 듯
● 현대·기아차, 중국 생산량 20% 줄어…인도 생산거점으로 부상
● ‘테라비트' 혁신 SK하이닉스 "기술로 위기돌파"
● 철강업계 "EAEU 세이프가드 최종조치, 한국 수출 차질 완화"
● "中企 잡아라"…은행, 전용 플랫폼 경쟁 본격화
● "삼성, 벨기에서 반도체 소재 구매…대체 조달 루트 확보"
● 아베發 '수출규제'에 코너몰린 日기업들 "자구책 마련"
● 화학·기계도 국산화 잰걸음…"국산 소재로 연구개발 계기"
● 日기업 "불화수소 허가 빨리 내달라" 호소... 한국수출 규제 불만 목소리 커져

[경제/증시/부동산]
● 여의도 증권가 찾은 정치권…증시 하락 해석은 '제각각'
● 줄악재에 증시 기진맥진…7월 거래대금 연중 최저
● 美·中 무역분쟁發 '증시 쓰나미'…코스피가 최악인 이유
● 美, 中 환율조작국 지정…환율전쟁 서막인가
● 코스피 1900이 바닥?…개미, ETF 8천억 베팅
● 원화가치 한달새 5%하락… "달러당 1250원까지 갈 수도"
● 금감원, 라임운용 '편법투자 의혹' 검사
● G2·日 악재 일주일…원화예금에 6조 몰렸다
● 피치, 韓신용등급 기존 'AA-' 유지
● 내년예산 510조 안팎… 文정부서 100조 넘게 늘어
● 증시부진·저금리 탈출구…해외 부동산펀드 3조 돌파
● 한국 1인당 구매력, 4년후 日 추월
● 손실 위험 갈수록 커지는 DLS…투자자들 "지금이라도 발 빼야하나"
● 니켈 선물 ETN 급등…올 수익률 47%
● 공모펀드 활성화…'10%룰' 없앤다
● 은성수發 인사 태풍…금융권 연쇄이동 '촉각'
● 11개월 만에 또 부동산 규제…분양가 상한제 3대 쟁점
● 규제할수록…강남3구 거래 쏠림 심해져
● '1%대' 주택담보대출 초읽기
● 임대아파트 취득세 폭탄 맞나…재개발조합 불만 폭주
● 강남 30~40㎡ 초소형 아파트 '10억 클럽'
●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 청약시장 '숨 고르기'
● '10억 로또' 된 개포 랜드마크 '디에이치아너힐즈'
● 뉴타운 해제지역에 '미니 개발' 방식 확산

[정치/사회/국내 기타]
● 간신히 문 연 국회…'조국 청문회'로 또 파행?
● 정동영 대표 빼고…평화당 의원 모두 탈당하나
● 여당발 주52시간제 속도조절론, 실현 가능성은?
● 北 "대화해도 美와 할 것…靑은 새벽잠 제대로 자기 글렀다"
● "한·미 연합훈련 터무니없다"는 트럼프…"아름다운 친서 받아" 김정은에겐 미소
● 한·미·일 3각 동맹 흔들 '지소미아' 부담됐나…경제전쟁 소강 국면
● 文의 8·15 메시지…파국 치닫는 韓日 '돌파구' 될까
● "한국과 일본 잘 못지내 매우 곤란"…트럼프, 양국에 '구두 경고'?
● 마이니치 "美, 강제징용 배상 日입장 지지"
● 이란 "韓, 호르무즈연합 참여말라" 압박
● 당정, 가습기살균제 피해보상 대상자 확대키로... 가습기 피해 특별법 개정
● 금융소득 月 150만원 피부양자, 건보료 0원→年 260만원
● 전립선 초음파 검사비 3분의 1로 뚝... 내달 1일부터 건보 적용
● 부산, 중국산 조개젓 A형간염 116명

[국제/해외]
● '연정 붕괴' 쇼크…伊 국채금리 급등
● 트럼프 "9월 무역협상 취소할 수도"
● 아람코, 빠르면 2020년 IPO 추진
● 연금개혁 호재에 브라질국채 '삼바춤'
● "제2 톈안먼사태 될라"…홍콩시위 출구전략 고심하는 中
● "차르 푸틴 타도"…6만명 거리로
● 브렉시트 우려 커지자…영국만의 '펍 문화'도 흔들
● 美 성범죄 혐의 억만장자 엡스타인, 교도소서 자살
● 中, 일왕 즉위식에 왕치산 부주석 파견
● "中 디지털화폐 시제품 완성"…지급결제담당 인민銀 부사장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민간 분양가상한제 오늘 발표...정부, 적용 요건만 제시-지역·시기는 추후 확정

△ 고분양가 지역 겨냥 소급적용 개정 △적용대상도 '입주자 모집 공고' 단지로 확대 △ 전매제한 기간 늘려 '로또' 최소화 등

☞ 공급부족-가격상승 악순환 재발 우려...1977년 첫 도입후, 수정 → 폐지 → 재도입 → 폐지 되풀이 

▲ 與주류, 黨일각 반대에도 "총선전 강남 집값 잡아야" 강행 → 국토부장관 주도, 靑의중 반영 "결국 여당의 총선 전략" 해석도 (조선 8면)

■ 오늘의 이슈

※ 美·中 무역협상 무산 가능성 → 트럼프 "美·中협상 안해도 좋다" 회담 취소 언급하며 중국 압박

▲ IMF "지난해 중국(인민은행) 환율 조작 안했다"...'포치' 미반영 분석에 영향 한계 → 트럼프 "조작" 주장 반기에 논란

※ 한국 잠재성장률 2025년뒤 1%대로 하락(현대경제硏)...2021~2025년엔 2%초반 전망

※ 금융소득發 건보료 폭탄 : 年1천만~2천만원 적용 추진, 피부양자 → 지역가입자땐(7만며명 대상) 年보험료 최대 463만원 내야...이르면 내년 11월부터 부과 (매경 1면)

※ CEO 되는 순간 '315개 형사처벌' 대상 된다 → 벌칙 88%가 대표이사 겨냥, 산안법에 괴롭힘 금지법까지 '과잉 처벌' 지적(한경 1면)

※ 내년예산 510조 안팎...올해 469조보다 8~9% 증액 전망 → 소재부품 R&D예산은 22조 이상, 고용복지 '사상최대 185조' 편성

▲ 정부, 대·중기 부품·소재 국산화 계획 시작부터 비꺽 → 대기업들 의견 안묻고 정책 추진..."불투명한 사업 못 뛰어들어" 난색

※ 탈원전 이어 주 52시간제 직격탄 맞는 신고리 5·6호기 → 오후 4시면 일손 높기 시작...마을 상권까지 덩달아 침체(조선 B1)

▲ 여당, 주 52시간 도입 속도조절...규모별 순차시행 법안 발의 : 300인 미만 사업장 4단계로 나눠

※ 금융당국, 시중은행의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여부 긴급 점검 → 원금손실 등 투자자들 피해가 속출해 전 업권으로 확대 계획

※ 140개 기업이 'AI 면접'...블라인드채용법 등 영향 1년새 3배 ↑ : 상황판단·공감 능력도 테스트, '3시간 55만원' 고액학원도 등장(조선 2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경제 동향

○ 줄악재에 7월 거래대금 연중 최저 →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8조5937억원, 전년 동월 대비 - 4% 직전 달보다는 - 3.4% 

○ 급락장에 주목받는 배당주 → 경기침체 따른 기업 이익급감으로 배당성향 20%대 → 30%로 상승 전망, 車·통신 등 실적 좋아질 종목 유망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최근 한 달간 1조원이 순유입 → 개인들이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매수한 결과

○ 8월에 공매도 거래 증가 → 하루평균 5,560억...코스피 3%대·코스닥 5%대 하락 때 공매도 상위 10종목 수익률 1%대

○ 증시부진·저금리에 해외 부동산펀드 3조 돌파 → 연8% 고수익에 올해 9천억↑...美日 편중 넘어 동유럽도 투자, 해외선 부동산 버블 우려 제기

○ "한국 1인당 구매력, 2023년 日추월" → IMF, 물가 감안한 생활수준 전망… 1인당 GDP 격차는 반대로 벌어져

▲ "일본여행 안가요"...엔화 환전 한달새 7.7%↓ : 일본서 쓴 카드사용액도 `뚝`...금융권 `재팬 마케팅` 취소

○ 검찰, 전문인력 보강 '코오롱 상장 사기' 캔다 → 증권·금융 담당 검사 투입, 티슈진 부정거래 의혹 등 자본시장법 위반 수사 가속

○ 한국 GM 외국인 임원 절반(36명 → 18명)으로 감축 → 한국인 전무·상무급 100여명도 희망퇴직 추진...25% 줄인 美 GM보다 두배수준 고강도 자구책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강남 초소형 아파트 '10억 클럽' → 1~2인 가구 증가·집값 상승 영향, 삼성동 힐스테이트1차 31㎡ 10억, 가락동 헬리오시티 39㎡ 9.7억

○ 세종·위례 등 개발진행 중인 지구에 텅빈 상가 늘자 국토부 '상가 다이어트' 정책 추진 →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수요분석후 총 소요면적 도출

○ 중소형 빌딩 거래 40% 이상 급감 → 대출한도 50~60% 축소 영향, 2분기 거래 164건으로 줄고 거래금액도 2조원 벽 못넘어

○ "예산 쏟아부은 풍력·태양광, 이용률(전력거래소 기준) 오히려 줄었다" : 국회 예산정책처 분석 보고서, 신재생 이용률 4년새 4.2%P 감소

○ 혁신금융 한다더니...규제 부서 늘린 금융위·금감원 → 금융그룹 감독조직 신설, 시장 "규제완화 체감 못해"

○ 법원 "한미FTA 발효뒤 오간 지재권 문서 공개하라" → 복제 의약품 법개정 때가 대표적...미국 압력이 드러날지에 주목

○ 허술한 국가계약법 조달청은 지금 소송 중 → 입찰과정·평가결과 둘러싸고 지난해 소송 230건으로 급증, 부당 ‘계약변경’ 제어권한 없어(세계 1면)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美국무부 고위급 "미국, 김정은 친서 판문점서 받았다" → 북·미 '한국 패싱' 후 직거래...비핵화 대화서 소외 우려

- 북한, 10일 한미훈련 맞춰 또 도발...15시간뒤 트럼프 트윗 “한·미훈련 터무니없고 돈 많이 들어...친서 통해 미사일 작은 사과"

(스커드 미사일 등 구형 무기대신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신형 전술 미사일 등 신무기 3종 세트로 세대교체 추진 관측)

☞ 북한 도발엔 면죄부 주면서 한국엔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 '미북 밀월'이 한미 동맹을 조롱하는 기막힌 현실이라고 비판(보수 언론) 

- 트럼프의 '통북봉남'? → 소식통 “이달 초 북측 인사 접촉” 미사일 쏴도 매달 한 번꼴 회동...이달말 북미 실무협상 가능성

- 대선 때문에 한미 동맹보다 '북미의 밀월' 관계 과시하는 모양새...美언론 "北이간질에 넘어가 동맹국에 잘못된 메시지 보낸 것"

▲ 트럼프 "임대료 114달러보다 한국서 10억달러 받는게 더 쉬워" 재선 모금 캠페인서 방위비 또 압박...뉴욕포스트 "문 대통령 억양 흉내내"

☞ 김정은의 '한미 갈리치기' 본격화 우려에...청와대 "북미대화 재개한다는 게 중요...협상 문 열리면 한국 역할 중요해질 것" 

▲ 권정근 북한 미국 국장 “靑, 새벽잠 제대로 자기는 글렀다” 원색적 비난 → 북미 실무협상 잎두고 분리 대응·첨단무기 도입 등 정부에 불만

※ 이란 "호르무즈 연합에 한국 불참해야" 대변인 통해 첫 공식 입장 표명 "군사 긴장 고조되면 모두 손해"

■ 일본 2차 경제 보복

※ "일본, 작년말부터 징용 문제 美지지 받아냈다" → 마이니치 "한국 대법 판결후 美국무부와 협의해 지지 끌어내" 

- "미국, 戰後 샌프란시스코 조약 '청구권 포기' 원칙 깨질까 우려"...이달 미일 외교 회담때도 폼페이오가 고노에 같은 입장 전달

▲ '트럼프는 일본편' 이라고 믿는 아베...한국 때리기-우경화 가속 → 트럼프, 중재 없이 양국해결 권장·인도태평양전략 日에 더 큰 역할 요구(동아 5면) 

▲ 日언론 "일본 방위백서의 한국 중요도 호주·인도·아세안 이어 4번째 밀려날 것" : 중일 관계는 갈수록 가까워져 일왕 즉위식에 왕치산 참여 예정

☞ 일본서 확산되는 전략 미스론 △아사히 편집위원 "아베, 문 대통령 지지율만 올려줬다" △닛케이 칼럼 "반일과 거리둔 여론에 접근 필요" 

- 일 전범기업들, 2000년까지 '사실상 배상' 사례도 있는데...2000년 미국서 '반인륜범죄 소송' 번지자 "청구권협정으로 해결" 본격 주장

- 내 마음속의 '왜놈'이 문제다 → 경제·안보 파트너 대우해야 풀린다...대통령 8·15 기념사 대화 제의하길(중앙 31면) 

▲ "삼성, 일본이 수출규제 강화한 포토레지스트 벨기에서 확보" : 닛케이, 삼성 전 간부 박재근 교수 인터뷰 보도...박교수는 부인

▲ 임직원에 '논란 동영상'(문 대통령 비판과 여성 비하 내용) 강제 시청시킨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퇴 → 불매운동 거세지자 퇴진 결정

■ 기타 뉴스

※ 문 정부 '폴리페서 내각' → 이번 개각서도 8명중 4명 발탁...교수 출신 전문성 등 강점 불구, 부처 장악·정무 능력 등에 의문(한국 1면)

▲ 조국 '인사 청문회' 쟁점 → 국보법 위반, 부실 인사검증, 위장전입, 반일 SNS 논란 등...조국 9년 전 “난 청문회 통과 못해” 

▲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노 정부 6자회담 대표...외교가 "현역 복귀 원했다" → 정의용·서훈과는 서울고 동문, WP기자 "미국, 문정인 반대" 트윗(중앙 8면)

▲ 조성욱 공정위장 후보자 "재벌, 가난한 집 맏아들의 의무 해야" → 대기업에 엄정한 법 집행 강조 

※ '박정희 고향' 구미갑에 김수현 출마 검토 → '제조업 부흥' 메시지, 구미을에선 김현권 내세워 '구미형 일자리 투자 협약' 등 지역 내 분위기도 달아올라(한국 5면)

※ 한국 흔드는 젠더전쟁 → 갈등 이슈 중 남녀 충돌 74% 1위, 이념 15% 세대 5.5% 보다 압도적, 남성은 취업난·여성은 범죄공포(중앙 1면)

※ '강사법' 해고자에 280억 지원 → 교육부, 지원과제 2000개 추가·연구비 등 1년간 1400만원 지원...일각 '현금 달래기' 비판

※ 공영형 사립대 예산, 내년에도 전액 삭감 위기 : 사학비리 대책인데 기재부가 막아...교육계 "사실상 대통령 공약 파기"(한겨레 1면)

※ 법원, 손혜원 목포 부동산 몰수보전 청구 기각....행정착오 논란 : 법원 "수사기록 미제출" 기각, 자료 정상 접수...검찰, 항고

※ '미성년 성범죄' 억만장자 엡스타인, 교도소서 숨진채 발견...트럼프, 클린턴 전 대통령이 죽음의 배후라는 것을 시사하는 ‘음모론’적인 트윗을 리트윗

2019년 8월 9일 (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8(현지시간) 中 위안화 및 美 국채금리 안정 속 큰 폭 상승… 다우 +371.12(+1.43%) 26,378.19, 나스닥 +176.33(+2.24%) 8,039.16, S&P500 2,938.09(+1.88%), 필라델피아반도체 1,491.26(+2.69%)
● 국제유가($,배럴), OPEC 추가 감산 기대감 등에 강세… WTI +1.45(+2.84%) 52.54, 브렌트유 +1.15(+2.05%) 57.38
● 국제금($,온스), 증시 반등에 하락... Gold -10.10(-0.66%) 1,509.50
● 달러 index, 위안화 우려 완화 속 상승... +0.08(+0.09%) 97.62
● 역외환율(원/달러), -2.97(-0.25%) 1,208.04
● 유럽증시, 영국(+1.21%), 독일(+1.68%), 프랑스(+2.3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0만9천명…월가 예상 하회
● 美 6월 도매재고 0.0%…월가 예상 하회
● 트럼프 "달러 강세 기쁘지 않다…美 기업 공정한 경쟁 못 하게 해"
● 골드만, 캐터필러 투자의견 '중립' 하향…中 사업 약세
● "투자자들 공포에 질리지 않아…주가 바닥 아직 아냐"
● "하드 브렉시트 확실해지면 파운드-달러 1.05~1.10 추락"
● 웰스파고 "은행주 가격, 리세션 수준…매수 추천"
● 바클레이즈 "산업주, 리세션 겪고 있어"
● TD 증권 "신용스프레드 확대 추가 금리인하 뒷받침"
● 칼 아이칸 "금리 인하, 경제 문제 해답 아니야"
● 獨, 균형재정 포기하고 재정지출 확대 전망…금리·주가 상승
● 日 7월 경기관측 41.2…예상치 하회
● 新 '플라자합의' 나올까…"1985년과 유사"
● 中 기준환율도 달러당 7위안 돌파... 11년3개월 만에 '포치' 허용
● 日, 개별허가 지정 안하면 '854개 非민감품목' 수입엔 큰 차질 없어
● 일본산 석탄재 안전검사 대폭 강화
● 다시 폭염경보, 서울 35℃...오후 소나기

[기업/산업]
● 반토막 난 바이오株, CB 투자자 '한숨'
● CJ대한통운, 영업익 26% 증가한 718억
● SKC, 2분기 영업익 483억…전년比 9%↓
●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610억원…8.2%↑
● GS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770억원…38%↑
● GS칼텍스, 2분기 영업익 1천334억…전년比 77%↓
● CJ CGV, 어벤져스·알라딘·기생충으로 국내 실적 2663억…역대 분기 최대
● '기생충' 효과에 CJ ENM 2분기 영엽익 968억 '사상 최대'
● 넥슨, 역대 최대 상반기 매출 거뒀지만…2분기 영업익 19% ↓
● 미래에셋 순익 2194억 '깜짝 실적'…3분기째 앞선 한투證과 '왕좌 다툼'
● 이마트, 10만원선 지킬까…9일 실적발표 관심
● 솔브레인 "순도 99.999% 이상 기체 불화수소 공급 가능"
● 소재·부품·장비 투자 기업에 세액공제…국산화 박차
● "불필요한 차입으로 이자비용 손실"…KCGI, 조원태에 소송 추진
● "증편 없다"…韓-UAE 항공회담 결렬
● 아시아나 인수전 '조용'…가격·매각방식 셈법 '복잡'
● "日 대신 국내여행? 이해는 하지만…" 여행업계의 한숨
● 코발트값 상승 조짐…코스모화학 등 '들썩'
● 셰일산업에 몰리는 국내 기관들…美 미드스트림에 2兆 이상 투자
● SKT, 공격적 사업 다각화로 단기 재무체력 약화
● 삿포로맥주 유통사 결국 무급휴가
● 투자·배당의 역설…SK 등급전망 줄하향
● 신한금투 초대형IB 잰걸음…한달새 전문인력 4명 영입
● KB손보, 가치경영 지표 만든다…단기 실적 연연 안한다
● "배당 줄어도 금리보단 낫다"…주목받는 금융株
● "日수출규제 걱정없다"…화장품 제조업계의 자신감
● 경동나비엔·귀뚜라미 등 친환경 보일러 시장 격돌
● 카톡광고 대박난 카카오, 연 매출 3조 돌파 자신감
● '파죽지세' 카카오페이, 가입자 3천만명 돌파
● '적자' 한전, 6천억짜리 대학 짓나…한전공대 계획안 이사회 통과
● "이번엔 투명올레드"…LGD 상업용 시장 1위 굳힌다
● 이통 3사,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판매 시작
● 삼성-MS "갤럭시·윈도10 연결…신세계 연다"
● "폴더블 디스플레이시장 4년후 190배로 커져"
● 고동진 "하반기 수익성에 중점…日 수출규제 3~4개월 넘으면 타격"
● 정부 '태양광 과속'…지난달 연간 목표치 넘었다
● 키우거나, 손잡거나 금융사, 앞다퉈 중고차 거래 플랫폼 진출
● 中 샤오미·오포 "삼성 이미지센서 쓴다"…세계 1위 소니, 떨고 있니?
● 토스, 6400만弗 추가 투자 유치…기업가치 22억弗로 평가 받아
● "남은 5%도 우리 손으로"…車, 센서 경량소재 국산화
● 현대차, 내년에는 '7세대 아반떼'·'투싼'으로 승부
● 인도新공장 1호모델 '기아 셀토스' 신바람
● 고전하는 기아차…내년에는 카니발·스포티지·쏘렌토 ‘신차 폭격’
● 한컴, 라오스에 국정 오피스SW 공급
● 희귀 난치병 치료제 임상 승인 기간 단축된다
● 신라젠, 임상 조기 종료에도 수익 악화 모면…"개발비 비용처리 덕분"
● 셀트리온·삼바, '2025년 80조' 겨냥 新프로젝트 가동
● 'DNA 면역치료' 美 이노비오, 코스닥 상장 추진
● 천연물의약품 실적 희비…조인스 '약진', 레일라 '고전'
● 유럽 '백신·면역치료제' vs 미국 '뇌·신경·첨단의약품'
● 전자담배 시장 3R…BAT코리아 '글로 센스' 출격
● 글로벌 AI 스피커 쑥쑥...아마존·구글·바이두 '미래전쟁'
● 중·일 맞손, "LNG선 최강 한국 견제"... LNG 사업 확보 위한 합작사 설립
● 위메이드, 하반기 ‘미르’ IP 확장 기반 재도약 시동
● 한국콜마 회장, '韓여성들 곧 싼값에 몸팔 것' 내용 영상 직원에 시청 강요

[경제/증시/부동산]
● 'R의 공포' 엄습…금값 1500弗 치솟고 美국채 연일 급등
● "G2 무역분쟁, 韓 수출에 충격…2008년 금융위기 때와 비슷"
● 폭락장에도…실적株 끌어모은 기관들
● 10월 금통위 일정 변경에 스와프시장 '픽싱 재조정'
● 잘나가던 신흥국 채권펀드…美·中 환율전쟁에 수익률 주춤
● 공모株 '시련의 계절'…수요예측 흥행에도 상장 후 공모가 밑도는 종목 수두룩
● '애국테마株' 3종목, 韓·日갈등 터진 뒤 19억株 거래됐다
● 상반기 신설법인 역대 최고치 5만3901개…전년비 2.1%↑
● "상반기 주식 양도소득세 내달 2일까지 신고해야"
● 여성, '탈모시장' 큰손으로…온라인시장 판매비중 60%
● 금융위, BDC 차입투자 허용 검토... 내달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표
● 코스피200 기업 감사위원회 안건 2년 새 21.3% 증가… 신외감법 등 영향
● 한풀꺾인 사모펀드…신규 설정액 반토막
● 출하량 늘어…감자·오이 가격↓, 어획량 감소…전복·참조기값↑
● 해외부동산 투자 관심 '쑥' 베트남·印尼로 눈 돌려볼까
● 날개 단 금값…6년 만에 1500弗 돌파
● 민간 분양가 상한제 12일 발표…당정, 비공개 협의 '막판 조율'
● 보상받은 땅 대출규제…뿔난 신도시 토지주
● 가점제 청약, 예비당첨자도 점수順 배정한다
● 신도시 피한 광명, 재개발 '꿈틀'
● 상한제 앞두고 서울 전역 집값 상승폭 확대
● 부산·경남·전남 아우르는 '남해안권 개발' 청사진 바뀐다
● '불황의 늪' 경매건수 3년래 최다... 7월 진행건수 1만2128건 살사람 없어 매물만 쌓여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日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방안 검토
● 9일 7~8개 부처 장관 교체…駐美대사에 이수혁 유력
● 쪼개진 평화당…호남發 정계개편 뇌관으로
● 조국의 굴욕…서울대생 '부끄러운 선배' 투표서 조 前수석 1위 중
● 한방 실손보험, 5년내 못 나온다
● 日화산 폭발·대만 지진…흔들리는 '불의 고리'
● '트럼프 청구서' 들고 온 에스퍼…美 '지소미아' 입장 표명여부 주목
● 48억달러 방위비 명세… 볼턴 “트럼프 뜻” 제시
● 폼페이오 "2~3주 안에 北과 협상"
● 푸틴, 내달 방북 가능성... NHK “정상회담 조율위해 러 외교차관 내주 평양방문”
● 매우 강한 태풍 '레끼마' 북상…한미일 기상청, 산둥반도행 예상

[국제/해외]
● "트럼프 인종차별 기름부어"…바이든, 유세장서 직격탄
● "미국 정부, 내주부터 화웨이제품 사용금지"
● 중국의 美 농산물 수입 중단 여파…브라질産 콩값 급등 '반사 이익'
● 中산업계 '희토류 무기화` 본격 선언'
● "홍콩 시위는 색깔혁명…전면 개입 경고한 中
● 필리핀 중앙은행, 기준금리 25bp 인하
● 카슈미르 갈등 악화…파키스탄, 印과 교역 중단
● 아디다스 CEO "관세 영향 없겠지만, 환율전쟁은 사업에 중대한 영향"
● 美 반도체업체 브로드컴, 시만텍 인수 합의 임박
● 페덱스, 경쟁사 된 아마존 배송 접는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순익 1조엔 돌파
● "2조 달러" vs "1조5000억 달러"… 아람코 IPO, 문제는 공모가


2019년 8월 09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70호 신문브리핑(2019년 8월 9일) #

"감사는 선택이다.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자유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동일하지 않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8일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관계부처 협의를 마치고 이르면 이달 말 병역대체복무제도 개편 최종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 2024년까지 전문연구요원을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고, 산업기능요원은 폐지하는 내용이 핵심임

2. 북미지역에서 생산된 셰일가스를 액화하고 운송하는 ‘미드스트림’에 국내 기관투자가의 투자가 몰리고 있음
- 미국이 이른바 ‘셰일혁명’으로 지난해 세계 최대 산유국 지위에 올랐지만 액화시설과 파이프라인 등 미드스트림 설비가 부족해 셰일업체들이 높은 이자비용을 감수하고 자금조달에 나섰기 때문임


<< 금융/부동산 >>
1.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을 통해 판매된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증권(DLS)이 줄줄이 대규모 손실을 낸 것으로 파악됨
- 금융업계에서는 이들 은행이 판매한 금리연계형 DLS 규모가 대략 1조원 수준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해당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는 투자 시점별로 최대 90% 이상 원금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
- 독일 국채 금리에 연계된 DLS의 손실 규모가 상대적으로 컸으며, 영국 CMS 금리에 연계된 DLS는 대략 원금의 절반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짐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7일(현지시간) 미 정부기관이 중국 기업의 통신·감시 장비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함
- 중국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 ZTE, 감시카메라 제조업체 하이크비전, 다화, 하이테라 등 5개 중국 기업이 미 정부 조달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예상됨

2. 중국 당국이 고시하는 위안화 기준환율이 8일 달러당 7위안을 돌파(위안화 가치 하락)함
- 위안화 고시환율이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선 건 11년3개월 만이며, 중국 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미국에 맞서 위안화 평가절하를 유도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미·중 간 환율전쟁이 터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3. 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 선물이 2.4% 상승한 1507.30달러에 거래돼 2013년 4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함
-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투자자가 안전자산에 몰리고 있어서이며, 미 중앙은행(Fed)의 완화적 통화정책으로 본격화된 저금리, 약달러가 금값 상승을 더 부추길 것이란 관측이 나옴

​4. 인도와 파키스탄이 70년 넘게 영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남아시아의 화약고’ 카슈미르 지역 분쟁이 다시 거세지고 있음
- 인도 정부가 자국령인 카슈미르(잠무 카슈미르) 자치권을 박탈하자 파키스탄이 인도와 외교 관계를 격하하고 교역을 잠정 중단한다고 맞섰으며, 인도령 카슈미르 일부를 점령 중인 중국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 등이 개입하면 사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임

5. 미국 대형 운송 업체 페덱스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미국 내 화물 운송 계약을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함
-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자체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확대하면서 페덱스 등 배송 업체와 관계가 틀어졌다고 분석했으며, 아마존은 화물 운송용 항공기를 대거 도입하는 등 자체 배송 네트워크를 확대해왔음

6. 중국이 자국 기업에 미국산 농산물 수입을 중단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미국에서 콩을 공급하려던 수입업자들이 브라질로 대거 몰리면서 브라질산 콩 가격이 급등함
- 브라질 농산물 가격조사 기관 CEPEA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곡창지대가 있는 남부 파라나과 항에서 거래되는 콩 60㎏ 가격은 83.09헤알로 한 달 만에 7.5% 뛰었으며, 브라질 중서부 마투그로수주(州)의 최대 콩 생산 지역인 소리소에서 거래되는 콩 가격도 60㎏당 62.31헤알로 올라 지난 6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파생결합증권(派生結合證券, derivative linked securities ; DLS)
- 주가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수익률이 결정되는 ELS를 보다 확장하여 주가 및 주가지수는 물론 이자율ㆍ통화ㆍ실물자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임. 이 DLS에서는 합리적으로 가격이 매겨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 DLS의 기초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품 개발범위가 무궁무진함.
대표적인 기초자산으로는 장내ㆍ장외 파생상품으로부터 환율, 일반상품(원유, 농축산물, 광물 등), 신용위험(특정 회사의 파산 또는 채무 재조정 등) 등이 이에 해당함. 또한 적정한 방식으로 가격이나 이자율 등을 산정할 수 있다면 기후 같은 자연환경 변화도 기초자산이 될 수 있음.
DLS는 ELS에 비하여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상품 설계가 가능하며 투자와 헤지 목적으로 투자할 수 있음. 또 펀드매니저의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지 않고, 사전에 정해진 방식에 의해 수익률이 결정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 정보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파생결합증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9년 8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입추’(立秋, 8일) 지났는데도... → 35도 폭염 경보 계속. 24절기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황허강 유역 기후 기준으로 만들어진 것. 한반도와는 시차 있고 최근 온난화도 원인.(경향)


2. 캠핑카, 5년 동안 5배 급증 → 등록 캠핑카 5년 전 4131대에서 올 3월 2만 892대로 5배 늘어. 11인승 이상 차만 허용되던 캠핑카 개조, 내년부터 전 차종에 허용.(중앙 외)


3. 트럼프 재선 가능성? → 트럼프 호감도 지난 대선 때 34%에서 최근 44%로 10%P↑. 특히 트럼프에 부정적이었던 공화당 성향 유권자가 우호적 입장으로 돌아 왔다는 평가. (헤럴드경제)


4. 물놀이철 ‘유행성 각결막염’ → 각막(검은 동자)과 결막(흰자위)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제는 없다. 예방이 중요. (헤럴드경제)


5. 위안화 '포치'(破七) 시대 → ‘위안화 가치 하락으로 달러당 7위안이 붕괴되는 것’을 뜻한다. ‘7이 깨진다’는 의미. 중국 ‘경제성장률 7% 붕괴’의 뜻으로도 사용된다. (아시아경제 외)


6. 금융 공기업 직원 정당 가입 등 허용 → 그동안 금융공기업 다수가 사내규정으로 ‘정치활동 금지’… ‘한국은행법’ 개정이 필요한 한국은행 외 대부분 금지규정 폐지 진행. (아시아경제)


7. 中, 트럼프 재선 저지 위해 경제침체 감수? → 美CNBC 분석보도. 미 농산물 수입 중단을 통해 트럼프 지지기반인 농업지대 ‘팜벨트’ 큰 타격 겨냥…(문화)


8. 지방 공기업 첫 폐업 → 경북 청송군 ‘청송사과유통공사’ 첫 자진 폐업. 갈수록 관료화… 적자 누적에 경영진 비리 겹쳐. 지난해 지방 공기업 401곳 중 205곳이 적자. (문화)


9. 한일 무역전쟁 속도조절? → ①日, 반도체 3개 품목 중 1개 수출 첫 허용. 국내외 비판여론 의식한 ‘제스처’… 

②한국도 日 백색국가 제외  유보. 타격 적고 일본에 명분만 줄 우려. (경향)


10. 디지털 시대, ‘재판은 종이와 싸움’ → 형사재판의 경우 검찰에서 법원에 넘어온 자료만 수천~ 수만장. 재판, 변론 위해 복사에만 수일씩 걸리기도. 양승태 전대법관 재판 자료는 17만 5천 쪽, 책 350권분량. 민사재판은 60%가 전자화. (한국)▼


이상입니다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일본, 일부 수출 허가...한국, 반격 보류 → 양국 일단 확전 자제...분쟁 중지 국면 조성 관측
▲ 日 34일 만에 반도체 소재(포토레지스트) 수출 1건 허가 → 국내외 비판 여론과 WTO 제소 등을 염두에 둔 명분쌓기
- 세코 경제산업상 "부적절한 사례 나오면 3개外 개벌허가 대상 추가" 경고 → 한일관계 주도권 잡기 '양면전술'
- 아베 신망 두터운 나카니시 교수 “고노 대신 아베와 통하는 외상 입각 땐, 한·일관계 변화 계기” "일본 정부 ‘항일 보이콧’ 예상 못해 반일 더 부추기는 조치 안할 것"(중앙 4면)
▲ 정부, 화이트국 일본 배제 연기 → 일본에 빌미 안주고 맞대응 수위 조절...외교 창구·국내 피해 기업도 고려
- 문 대통령 "日, 이율배반적"(국민경제자문회의)이라면서도 원고 속 `보복` 발언은 안해....확전 자제하고 협상 여지(매경 4면 등)
☞ 법원이 '日기업 자산처분' 결정할 3개월 이후가 최대 고비 → 법원, 지난달 日외무성에 심문서 보내 기업 답변 기다리는 중
- 김상조 만난 5대 그룹, 여권의 對日 초강경 발언에 우려 → 재계 "日과 거래하는 기업들을 자꾸 부르는 건 政經분리 어긋나"
▲ '하마다 교수(이병철 회장 멘토) 해법’ → 중립국서 전략물자 사용처 조사·공개수입 방안 등 방일단 청와대에 보고(중앙 5면)
※ 아베 외가와 도공의 인연 → 아베 외조부의 동생인 사토 前총리...1974년 14대 심수관 찾아가 “우리 가문도 조선서 건너온 집안”(동아 5면)
■ 외교·안보 관련
※ 볼턴, 지난달 靑방문때 정의용 만나 48억달러(5조8000억) 방위비 명세서 보여주며 "언젠간 한국이 다 부담해야" 압박(동아 1면)
- 에스퍼 美국방, 오늘 문 대통령·정경두 국방 만나 분담금 증액 압박 주력하면서 중거리 미사일 한국 배치 가능성 떠볼듯
☞ 결국 한미 정상이 풀어야 할 문제 → 트럼프가 '방위비 협상 시작됐다'고 트윗한 건 볼턴의 명세서 제시를 협상 개시로 봤다는 것 
- 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카드로 미국이 다른 요구에 한발 물러설 것을 기대 : 청해부대 활용 방안 잠정 결론·국회 동의 없이도 파병 가능
- 대선 성과가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방위비 일부 증액'과 '호르무즈 한국군 파병'은 나쁘지 않은 카드이기 때문에
- 정부는 에스퍼 국방과 만남에서 비합리적인 수준의 과도한 분담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해야 
☞ 한일 갈등·북핵 문제 등 동맹인 한국의 처지를 배려하기는커녕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한 트럼프 행태에 국민들 '한미 동맹' 정체성 혼란
- 트럼프가 분담금 인상을 원한다면 한국 겨냥한 '북한 미사일이 아무렇지 않다'는 발언부터 철회하고 한국 방어 의지를 밝히라는 주문도
※ 이번 한미 연합연습에 '북한 안정화 작전' 포함 → 17일 시작, 수복후 치안유지 상정…전작권 조기전환 위한 검증 차원(조선 1면) 
- 북한 "고단할 정도 대가 치를 것" 조평통 명의로 '한미 훈련' 비난 → 미국에 대해 수위를 조절하면서도 ‘남한 때리기’로 한·미 압박 
▲ 폼페이오 "2,3주내 북한과 실무협상 재개할 것" 20일 한미훈련 끝난뒤 열릴듯 "우리의 목표는 FFVD" 재확인, 北미사일 발사엔 "영향 없다" 
※ 푸틴, 내달 방북 가능성 : NHK "정상회담 조율위해 러 외교차관 내주 평양방문"
■ 기타 뉴스
※ 오늘 6~7곳 개각 △문정인 주미대사 고사, 이수혁 의원 유력 △방통위장 한상혁 변호사도 물망 △유영민·피우진도 교체 유력…후임 최기영·박삼득 거론
☞ 문 대통령이 경제·안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고 향후 정국을 어떻게 이끌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파를 뛰어넘는 능력 위주의 인사로 국정쇄신 의지를 보여야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지지를 끌어낼수 있음. 
▲ '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2016년) 비꼬던 조국, 현재는 본인이 1위 → 서울대 커뮤니티서 한달간 투표 중
※ 평화당, 비당권파 10명 12일 탈당…호남發 정계개편 신호탄 → 바른미래 호남의원들과 신당 추진, 보수 야당 합종연횡에도 영향
※ 윤석열 “최순실 재산 많이 숨긴 듯 한데 접근 어려워”…정동영 대표 만나 언급 “포괄적 접근 가능한 국세청 공조”
※ 원세훈이 미 스탠퍼드대에 빼돌린 '특활비 24억' 환수 : 검찰, 몰수 청구 기각되자 미 정부·학교와 직접 협상…원 전 원장 재판에도 영향(경향 10면)
※ 경찰, 양현석-승리 30억대 해외도박 의혹 내사 :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자료 확보 “10차례 출입 10억, 20억씩 쓴듯…환치기로 13억 반출 정황 조사”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중국 인민은행 기준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 '위안화의 무기화'...위안화 환율 상승(가치하락) 지속 전망
- 미국 압박에 굴복 않고 장기전 대비 의지이자 추가 관세 부과 조치 충격 줄이려는 의도 → 당분간 원화 더 약세 가능성
- 반면 예상보다 위안화 소폭 절하해 미국과 환율 전면전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 통화정책 무기 확보
▲ 美정부기관, 중국 통신장비 구매 금지령...화웨이·ZTE 등 5개 업체 대상 13일 발효 : 안보 이유 '국방수권법' 따른 조치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산 → 美국채 장단기 금리역전 폭 12년來 최대, 금값 온스당 1,500달러 돌파,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인하 잇달아
▲ 미중 분쟁으로 수출 급감세...한은 "금융위기때와 비슷" : 수출 5월 -9.7% → 6월 - 13.7%
■ 오늘의 이슈
※ 피크카 쇼크(車 생산·소비 정점, 하강국면) → 다임러 2분기 2조원 적자, 폭스바겐·GM도 판매 줄어...세계 車업계 구조조정 광풍(매경 1면)
- `소유에서 공유` 직격탄 → 올 글로벌판매 3% 감소 전망, 닛산 영업익 99% 급감 쇼크, 현대·기아차 2분기 판매량은 - 6.4% 
▲ '자동차 튜닝(개조) 활성화 대책' → 이르면 상반기부터 모든 차종 허용, 튜닝시장 수년내 6조 규모로
※ 병역특례 요원 폐지 강행...中企 "R&D 하지말란 얘기냐" → 문 대통령 中企 배려 언급에도 국방부, 이르면 이달 말 발표 (한경 1면)
※ 광물공사가 진행한 파나마 구리광산 지분 10% 매각 본입찰 日·中 등 외국기업들 '가격 후려치기'로 유찰 → 전략자산 매각 원점 재검토 주문
※ 민간 상한제 발표(12일) 앞두고 서울 전역 집값 상승폭(0.03%) 확대 → 감정원 8월 첫주 아파트시세, 6주째 매매가↑...전세가도 상승
▲ 서울 새아파트 신고가 행진 → 강남 개포동 신축 30평대 20억, 강북 행당동 신축도 15억...재건축 규제에 희소성 부각·분양가 2배로 뛰는 단지 속출
▲ 입주 앞둔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23개동 중 2개 임대 동만 저층에 단색 마감 : 임대가구 "아이 상처받을까 걱정“ 일반가구 "돈 더 냈는데 차이 당연"(중앙 2면) 
※ 화평법·화관법 '규제 완화' 급물살 → 신용현 의원 "개정안 정기국회 처리" 정부와 협의 이달중 발의 예정, 한국당 찬성·민주당도 긍정적
※ 고동진 "日규제 3~4개월 이상 지속땐 신형 스마트폰 생산 차질"...'갤노트10 언팩' 기자 간담, 갤폴드 논란에 '속앓이' 고백도
▲ 중국, 메모리 기술 노린 '양다리 협력' 제안 → 도시바엔 "반도체 부품 구매"(낸드 양산 의도) 삼성·하이닉스엔 "대체재 공급"(글로벌 시장 도약 기회 잡기)
※ 경영난 한전, 6000억 들여 '대통령 공약' 공대 세운다 : 이사회, 기본계획 통과… 차기 대선 두달 전인 2022년 3월 개교 목표 (조선 12면 등)
※ 호반 '수상한' 신도시 땅 거래...2세들 분양수익 1조원 챙겼다 : 공동주택용지 44개 중 14개 넘어가 장남 김대헌에 수익 몰아주기 집중 (서울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1,926.02(▲ 16.31) ② 코스닥 584.42(▲ 19.78) ③ 환율 1,209.60원(▼ 5.90) ④ 유가(두바이) 56.40(▼ 1.87) ⑤ 금시세 58,350.15원(▲ 240.86)
▲ 7일간 폭락장에도 기관들 현대차·SKT·셀트리온 등 실적 개선 기대주는 순매수, 신한·하나 등 금융지주도 상반기 호실적에 `사자`
▲ 금리연계형 DLS(파생결합증권) 대규모 손실...1조 판매한 시중은행·증권사 '전전긍긍' → 금리 설정구간 있을땐 연 5% 수익, 구간 벗어나면 원금 잃게 설계
○ 중국 샤오미·오포폰 “삼성 이미지센서 쓰겠다” → 일본 소니가 절대 강자인 시장, 점유율 20% 삼성이 강력 도전
○ 무디스·S&P 글로벌 신평사, 6월 SK 하이닉스 전망 하향이어 SK이노·종합화학 "부정적"...日수출규제로 인한 부담·업황 악화·차입금 규모 증가 등
○ 카카오, 2분기 영업익 404억 47% ↑ → 플랫폼 매출 3268억원, 콘텐츠 매출 4062억원으로 '호조'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가계 부동산 대출 1000조 넘었다 → 증가 속도는 1년새 빠르게 둔화, 기업의 부동산 대출은 크게 늘어
○ 가점제 청약 아파트 예비 당첨자도 앞으론 가점 순 선정…추첨제 폐지 :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키로
○ 60만명 빚 5조6000억, 추심 안하고 감면 → 금융위 '추심 없는 채무조정' 도입, 원금 92.2%까지 감면해주기로
○ 7월에 달성한 연간 태양광 발전시설 목표 → "재생에너지 확대 기여했다"지만 환경훼손 논란·사기 피해 급증 등 무리하게 추진하다 부작용 속출
○ 행안부·서울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놓고 갈등 증폭 : "경북궁 월대 발굴조사 늦춰달라" vs "납득할 수 없다" 반발




 

 

 

[8월 9일 클리핑] 살 빠진다는 방탄커피…알고보니 허위과대광고



1. 살 빠진다는 '방탄커피'…알고보니 허위·과대광고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방탄커피', 가슴확대 효능을 내세운 화장품 등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725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6∼7월 다이어트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식품·화장품 광고 사이트 3648건을 점검한 결과 허위·과대광고 725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식약처는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미디어 등에서 인기가 높은 다이어트 커피, 가슴 크림 등을 집중 점검했다.
 
 
2. 토스 770억 규모 투자 유치...기업가치 3조 육박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약 770억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홍콩투자사인 에스펙스(Aspex Management)가 참여했다. 이번에 토스가 받은 투자 유치 금액은 약 6400만달러(약 770억 원)로, 이를 계기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3000억원에 달하게 됐다. 또 기업가치는 약 22억 달러(2조7000억원)로 평가 받았다.
 
 
3. '카카오' 카톡 광고로 상승세..."연매출 3조 돌파" 자신
카카오톡 기반 광고수익 확대로 상승세를 탄 카카오가 올해 연간 매출 3조원 돌파를 자신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전략실장은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 상반기 견조한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처음으로 매출 3조원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카카오는 실적발표를 통해 올 2분기 동안 매출 1조4393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상반기 카카오의 호실적은 카카오톡 기반 광고사업을 확대한 결과다.
 
 
4.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메신저 통합 추친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시스템이 통합될 조짐을 보인다. 페이스북 메신저로 인스타그램 이용자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신저 통합은 왓츠앱 등 다른 페이스북 제품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은 페이스북에 정통한 관계자 의견을 인용해 페이스북 개발자들이 인스타그램 채팅 시스템을 페이스북과 같은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5. 아마존, 광고사업에 블록체인 적용 추진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이 광고 사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외신은 아마존이 블록체인 원장에 초점을 맞춘 광고 핀테크팀에 합류할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채용 공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채용 공고에 "이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아마존의 광고 사업을 위한 그린필드 영역의 기술 아키텍처 방향을 정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6. 이커머스 "롯데·신세계보다 네이버가 더 무서워"
네이버, 카카오, 인스타그램 등이 쇼핑을 강화하면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신세계·롯데 등 대기업은 물론, 본업이 쇼핑이 아닌 업체들까지 달려들며 날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해외 쇼핑몰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전날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와 쇼핑 검색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는 미국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아이허브'와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7. 카카오페이, 누적 가입자 수 3000만 돌파
카카오페이는 누적 가입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간편결제 서비스 출시 5년 만에 만 15세 이상 국민 4명 중 3명이 가입한 대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이다.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1900만 명에 달한다. 카카오페이는 이 같은 사용자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약 22조원의 거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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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중국 인민은행 기준환율 달러당 7위안 돌파 → '위안화의 무기화'...위안화 환율 상승(가치하락) 지속 전망

- 미국 압박에 굴복 않고 장기전 대비 의지이자 추가 관세 부과 조치 충격 줄이려는 의도 → 당분간 원화 더 약세 가능성

- 반면 예상보다 위안화 소폭 절하해 미국과 환율 전면전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 통화정책 무기 확보

▲ 美정부기관, 중국 통신장비 구매 금지령...화웨이·ZTE 등 5개 업체 대상 13일 발효 : 안보 이유 '국방수권법' 따른 조치

☞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확산 → 美국채 장단기 금리역전 폭 12년來 최대, 금값 온스당 1,500달러 돌파,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인하 잇달아

▲ 미중 분쟁으로 수출 급감세...한은 "금융위기때와 비슷" : 수출 5월 -9.7% → 6월 - 13.7%

■ 오늘의 이슈

※ 피크카 쇼크(車 생산·소비 정점, 하강국면) → 다임러 2분기 2조원 적자, 폭스바겐·GM도 판매 줄어...세계 車업계 구조조정 광풍(매경 1면)

- `소유에서 공유` 직격탄 → 올 글로벌판매 3% 감소 전망, 닛산 영업익 99% 급감 쇼크, 현대·기아차 2분기 판매량은 - 6.4% 

▲ '자동차 튜닝(개조) 활성화 대책' → 이르면 상반기부터 모든 차종 허용, 튜닝시장 수년내 6조 규모로

※ 병역특례 요원 폐지 강행...中企 "R&D 하지말란 얘기냐" → 문 대통령 中企 배려 언급에도 국방부, 이르면 이달 말 발표 (한경 1면)

※ 광물공사가 진행한 파나마 구리광산 지분 10% 매각 본입찰 日·中 등 외국기업들 '가격 후려치기'로 유찰 → 전략자산 매각 원점 재검토 주문

※ 민간 상한제 발표(12일) 앞두고 서울 전역 집값 상승폭(0.03%) 확대 → 감정원 8월 첫주 아파트시세, 6주째 매매가↑...전세가도 상승

▲ 서울 새아파트 신고가 행진 → 강남 개포동 신축 30평대 20억, 강북 행당동 신축도 15억...재건축 규제에 희소성 부각·분양가 2배로 뛰는 단지 속출

▲ 입주 앞둔 개포동 재건축 아파트 23개동 중 2개 임대 동만 저층에 단색 마감 : 임대가구 "아이 상처받을까 걱정“ 일반가구 "돈 더 냈는데 차이 당연"(중앙 2면) 

※ 화평법·화관법 '규제 완화' 급물살 → 신용현 의원 "개정안 정기국회 처리" 정부와 협의 이달중 발의 예정, 한국당 찬성·민주당도 긍정적

※ 고동진 "日규제 3~4개월 이상 지속땐 신형 스마트폰 생산 차질"...'갤노트10 언팩' 기자 간담, 갤폴드 논란에 '속앓이' 고백도

▲ 중국, 메모리 기술 노린 '양다리 협력' 제안 → 도시바엔 "반도체 부품 구매"(낸드 양산 의도) 삼성·하이닉스엔 "대체재 공급"(글로벌 시장 도약 기회 잡기)

※ 경영난 한전, 6000억 들여 '대통령 공약' 공대 세운다 : 이사회, 기본계획 통과… 차기 대선 두달 전인 2022년 3월 개교 목표 (조선 12면 등)

※ 호반 '수상한' 신도시 땅 거래...2세들 분양수익 1조원 챙겼다 : 공동주택용지 44개 중 14개 넘어가 장남 김대헌에 수익 몰아주기 집중 (서울 1면)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1,926.02(▲ 16.31) ② 코스닥 584.42(▲ 19.78) ③ 환율 1,209.60원(▼ 5.90) ④ 유가(두바이) 56.40(▼ 1.87) ⑤ 금시세 58,350.15원(▲ 240.86)

▲ 7일간 폭락장에도 기관들 현대차·SKT·셀트리온 등 실적 개선 기대주는 순매수, 신한·하나 등 금융지주도 상반기 호실적에 `사자`

▲ 금리연계형 DLS(파생결합증권) 대규모 손실...1조 판매한 시중은행·증권사 '전전긍긍' → 금리 설정구간 있을땐 연 5% 수익, 구간 벗어나면 원금 잃게 설계

○ 중국 샤오미·오포폰 “삼성 이미지센서 쓰겠다” → 일본 소니가 절대 강자인 시장, 점유율 20% 삼성이 강력 도전

○ 무디스·S&P 글로벌 신평사, 6월 SK 하이닉스 전망 하향이어 SK이노·종합화학 "부정적"...日수출규제로 인한 부담·업황 악화·차입금 규모 증가 등

○ 카카오, 2분기 영업익 404억 47% ↑ → 플랫폼 매출 3268억원, 콘텐츠 매출 4062억원으로 '호조'

■ 부동산 및 정책 동향

○ 가계 부동산 대출 1000조 넘었다 → 증가 속도는 1년새 빠르게 둔화, 기업의 부동산 대출은 크게 늘어

○ 가점제 청약 아파트 예비 당첨자도 앞으론 가점 순 선정...추첨제 폐지 : 국토부, 주택공급규칙 개정키로

○ 60만명 빚 5조6000억, 추심 안하고 감면 → 금융위 '추심 없는 채무조정' 도입, 원금 92.2%까지 감면해주기로

○ 7월에 달성한 연간 태양광 발전시설 목표 → "재생에너지 확대 기여했다"지만 환경훼손 논란·사기 피해 급증 등 무리하게 추진하다 부작용 속출

○ 행안부·서울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놓고 갈등 증폭 : "경북궁 월대 발굴조사 늦춰달라" vs "납득할 수 없다" 반발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일본, 일부 수출 허가...한국, 반격 보류 → 양국 일단 확전 자제...분쟁 중지 국면 조성 관측

▲ 日 34일 만에 반도체 소재(포토레지스트) 수출 1건 허가 → 국내외 비판 여론과 WTO 제소 등을 염두에 둔 명분쌓기

- 세코 경제산업상 "부적절한 사례 나오면 3개外 개벌허가 대상 추가" 경고 → 한일관계 주도권 잡기 '양면전술'

- 아베 신망 두터운 나카니시 교수 “고노 대신 아베와 통하는 외상 입각 땐, 한·일관계 변화 계기” "일본 정부 ‘항일 보이콧’ 예상 못해 반일 더 부추기는 조치 안할 것"(중앙 4면)

▲ 정부, 화이트국 일본 배제 연기 → 일본에 빌미 안주고 맞대응 수위 조절...외교 창구·국내 피해 기업도 고려

- 문 대통령 "日, 이율배반적"(국민경제자문회의)이라면서도 원고 속 `보복` 발언은 안해....확전 자제하고 협상 여지(매경 4면 등)

☞ 법원이 '日기업 자산처분' 결정할 3개월 이후가 최대 고비 → 법원, 지난달 日외무성에 심문서 보내 기업 답변 기다리는 중

- 김상조 만난 5대 그룹, 여권의 對日 초강경 발언에 우려 → 재계 "日과 거래하는 기업들을 자꾸 부르는 건 政經분리 어긋나"

▲ '하마다 교수(이병철 회장 멘토) 해법’ → 중립국서 전략물자 사용처 조사·공개수입 방안 등 방일단 청와대에 보고(중앙 5면)

※ 아베 외가와 도공의 인연 → 아베 외조부의 동생인 사토 前총리...1974년 14대 심수관 찾아가 “우리 가문도 조선서 건너온 집안”(동아 5면)

■ 외교·안보 관련

※ 볼턴, 지난달 靑방문때 정의용 만나 48억달러(5조8000억) 방위비 명세서 보여주며 "언젠간 한국이 다 부담해야" 압박(동아 1면)

- 에스퍼 美국방, 오늘 문 대통령·정경두 국방 만나 분담금 증액 압박 주력하면서 중거리 미사일 한국 배치 가능성 떠볼듯

☞ 결국 한미 정상이 풀어야 할 문제 → 트럼프가 '방위비 협상 시작됐다'고 트윗한 건 볼턴의 명세서 제시를 협상 개시로 봤다는 것 

- 정부, 호르무즈 해협 파병 카드로 미국이 다른 요구에 한발 물러설 것을 기대 : 청해부대 활용 방안 잠정 결론·국회 동의 없이도 파병 가능

- 대선 성과가 필요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방위비 일부 증액'과 '호르무즈 한국군 파병'은 나쁘지 않은 카드이기 때문에

- 정부는 에스퍼 국방과 만남에서 비합리적인 수준의 과도한 분담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해야 

☞ 한일 갈등·북핵 문제 등 동맹인 한국의 처지를 배려하기는커녕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한 트럼프 행태에 국민들 '한미 동맹' 정체성 혼란

- 트럼프가 분담금 인상을 원한다면 한국 겨냥한 '북한 미사일이 아무렇지 않다'는 발언부터 철회하고 한국 방어 의지를 밝히라는 주문도

※ 이번 한미 연합연습에 '북한 안정화 작전' 포함 → 17일 시작, 수복후 치안유지 상정...전작권 조기전환 위한 검증 차원(조선 1면) 

- 북한 "고단할 정도 대가 치를 것" 조평통 명의로 '한미 훈련' 비난 → 미국에 대해 수위를 조절하면서도 ‘남한 때리기’로 한·미 압박 

▲ 폼페이오 "2,3주내 북한과 실무협상 재개할 것" 20일 한미훈련 끝난뒤 열릴듯 "우리의 목표는 FFVD" 재확인, 北미사일 발사엔 "영향 없다" 

※ 푸틴, 내달 방북 가능성 : NHK "정상회담 조율위해 러 외교차관 내주 평양방문"

■ 기타 뉴스

※ 오늘 6~7곳 개각 △문정인 주미대사 고사, 이수혁 의원 유력 △방통위장 한상혁 변호사도 물망 △유영민·피우진도 교체 유력...후임 최기영·박삼득 거론

☞ 문 대통령이 경제·안보 위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고 향후 정국을 어떻게 이끌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파를 뛰어넘는 능력 위주의 인사로 국정쇄신 의지를 보여야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지지를 끌어낼수 있음. 

▲ '서울대 최악 동문' 우병우(2016년) 비꼬던 조국, 현재는 본인이 1위 → 서울대 커뮤니티서 한달간 투표 중

※ 평화당, 비당권파 10명 12일 탈당...호남發 정계개편 신호탄 → 바른미래 호남의원들과 신당 추진, 보수 야당 합종연횡에도 영향

※ 윤석열 “최순실 재산 많이 숨긴 듯 한데 접근 어려워”...정동영 대표 만나 언급 “포괄적 접근 가능한 국세청 공조”

※ 원세훈이 미 스탠퍼드대에 빼돌린 '특활비 24억' 환수 : 검찰, 몰수 청구 기각되자 미 정부·학교와 직접 협상...원 전 원장 재판에도 영향(경향 10면)

※ 경찰, 양현석-승리 30억대 해외도박 의혹 내사 :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자료 확보 “10차례 출입 10억, 20억씩 쓴듯...환치기로 13억 반출 정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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