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4(현지시간) ECB 추가 부양책에도 美 고용 실망 등에 혼조 마감… 다우 +11.93(+0.05%) 26,281.82, 나스닥 -67.10(-0.69%) 9,615.81, S&P500 3,112.35(-0.34%), 필라델피아반도체 1,953.47(+0.83%)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불확실성 속 소폭 상승 … WTI +0.12(+0.32%) 37.41, 브렌트유 +0.20(+0.50%) 39.99
● 국제금($,온스), 고용지표 우려 및 주가 하락 등에 상승... Gold +22.60(+1.33%) 1,727.40
● 달러 index, ECB 추가 부양책 발표 속 하락... -0.52(-0.53%) 96.75
● 역외환율(원/달러), -0.82(-0.07%) 1,216.54
● 유럽증시, 영국(-0.64%), 독일(-0.45%), 프랑스(-0.21%)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187만7천명…월가 예상 소폭 상회
● 美 1분기 생산성 0.9%↓…월가 예상 상회
● 美 4월 무역적자 494억1천만 달러…월가 예상보다 양호
● 유로존 4월 소매판매 전월비 사상 최대 11.7%↓…월가 예상보단 양호
● ECB, PEPP 6천억 유로 확대…금리 동결
● ECB, 유로존 3분기 경제활동 반등 전망
● ECB, 2020년 경제 8.7% 위축…2021년 5.2% 반등 전망
● 獨, 경기 부양 위해 177조원 푼다…추가 경제대책 합의
● BOC "경제 재개로 희망적인 신호 나와"
● BOJ "국채 매입으로 충분한 자금 공급 가능"
● 라가르드 "전망 위험 하락쪽…일부 바닥 신호에도 개선 느려"
● UBS "亞증시 강세 전망…유일하게 실적 증가세 보여줄 것"
● 타스통신 "푸틴, 사우디와 통화 계획 없어…OPEC+ 10일 회의도 불투명"
● 미국, 중국 언론사 제재대상에 추가
● 늦어지는 美환율보고서…"中 환율조작국 재지정할 수도"

● '드론 택시' 발표에 관련株 '수직 상승'
● 하반기 5G폰 수요 확대 기대…'상승 열차' 올라탄 휴대폰 부품株
● 역대급 거래 활황에…증권株도 '방긋'
● 美·EU '화장지 대란'에 잘 풀리는 비데株
● 라파스, '몸에 붙이는' 코로나 백신 개발 나섰다
● 美 이노비오 "코로나 백신 제조 정보 내놔" 진원생명과학 고소
● 휴온스 안구건조치료제, 독일서 임상 3상 돌입
● 집콕족 늘자…현대리바트 주가 '쑥'
● SK C&C,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서비스
● LG유플러스 'AR안경' 내놓는다
● 한컴, LG상사 손잡고 글로벌 공략
● SK,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 에어아시아에 1000억 투자 검토
● 반도체 불황에도 고용 늘린 SK하이닉스
● 와이솔·제일기획 목표가, 현 주가보다 50%이상 높아
● "英, 화웨이 5G장비 대신 삼성전자 고려"
● 현대코퍼레이션그룹, 'K방역' 수출 잰걸음
● 나노기술로 뇌종양 치료…삼성, 미래기술에 388억 지원
● 토종 네오펙트 '스마트장갑'…원격 재활치료 美선 'OK' 韓은 'NO'
● 이재용 '시민판단' 요청에 영장 청구로 압박한 검찰
● "잔상·끊김없는 OLED 패널"…삼성디스플레이 국제인증 받아
● 신동빈 '디지털 롯데' 현장 경영…롯데칠성 '스마트팩토리' 점검
● SK바이오팜·카카오게임즈…하반기 'IPO 큰장' 선다
● IS동서-E&F 컨소시엄, 코엔텍 품었다
● 美 애플·MS 부럽지않은 홈디포…한샘·현대리바트도 따라갈까
● 돈 급한 한국GM, 부평 물류센터 판다
●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 언택트시대 물류투자 '돌풍'
● 카카오커머스·카카오 IX 합병 추진
● 현대인베, 美양적완화 펀드에 6000억 투자
● '한식구' 된 케이블·IPTV, 시너지 높인다
● 코로나로 관심 '쑥쑥'…국내외 바이오社, 코스닥으로 진격
● 이달에만 9개 업체…8일부터 릴레이 청약
● 美론스타 "한국정부와 타협 원한다"
● 여의도 가치투자자 '세대 교체'…2세대는 성장株도 골라 담는다
● 투자처없고 규제많고…신규 초대형 IB 표류
● '가치주 수난시대'…성장주에 밀리고 코로나에 치여 수익률 추락
● 다시 불거진 한·일갈등…'애국株' 들썩
● 의사들도 혁신을 선택했다…병원협회 "원격진료 찬성"
● "이래도 안올래?" 대형마트, 이번 주말 할인 공세 나선다
● 美·中 갈등에도…하늘길 확대될 듯
● 4월 경상수지 '역대급 적자'
● 증권사 '홍콩發 ELS 위기' 재연 우려에…금융당국 "외화자산 넉넉해 괜찮다"
● '유동성 랠리'에 드리운 실적 불안 그림자
● 기관 1.1조원 순매수 뒤엔 '콘탱고' 있었다
● 용감한 개미들은 '곱버스'에 베팅
● '저가매수' 재미본 개미들…차익실현 후 증시 주변 머문다
● 금리 0%시대…'갈 곳 없는 돈' 한달 새 18조원 폭증
● 6월만기 원유DLS…결국 원금손실
● 맥킨지 "코로나로 亞기업 엄청난 성장기회"
● 정부, 최고금리 年 24%→20%로 인하 추진
● 50억 진단키트 지원…23조 LNG선 수주 이끌었다

● 日 "한국내 日기업 자산…현금화땐 심각한 사태"
● 北김여정 "대북전단 살포 중단하라"…정부 즉각 "살포 금지법안 만들겠다"
● 中상무부 "세계 무역 여전히 불확실성 직면"
● '예스맨' 美국방 반기들자…트럼프 '軍투입' 멈칫
● EU경제 기지개…유로貨 7일 연속 강세
● 사면초가 中…내수 키우는 '네이롄네이퉁'으로 돌파구
● '가치투자 귀재' 버핏마저 코로나에 '백기'
● 아메리칸항공 등 美 항공사 여름 항공편 확대
● LVMH, 162억달러 규모 티파니 인수 불투명
● SCMP "中 디지털 헬스케어 위닥터, 몇달 안 홍콩 상장"

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4일) #

 

"중풍으로 한쪽 발이 저리고 힘이 없어도 두 다리로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를 할 수 있고 출입은 부자유해도 찾아주는 친구들을 반가이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평생감사 카드(어떤 이의 병상기도 중에서)

 

 

<< 정치/외교 >>

1. 미국이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한국 정부가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받아들임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지연으로 지난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한국인 근로자 4000여 명은 이르면 오는 15일 업무에 복귀할 전망이며, 인건비 문제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 만큼 조만간 양측이 협상 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함

정부는 추경 예산의 67.4%인 23조8000억원을 국채를 발행해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지난해 728조8000억원에서 올해 840조2000억원으로 111조4000억원 증가하게 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8.0%에서 43.5%로 5.5%포인트 높아짐

 

2. LG전자와 KT, LG유플러스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KT의 AI 플랫폼으로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동하는 등 사업적 교류부터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3일 2.87% 오른 2147.00에 마감함

외국인(2103억원)과 기관투자가(1조1345억원)의 ‘쌍끌이 매수’로 삼성전자(6.03%) SK하이닉스(6.48%) 현대자동차(5.85%) 포스코(7.14%) 신한지주(11.7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막강한 유동성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임

 

2. 금융당국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펀드’를 판매한 농협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

- 하지만 과징금 부과 규모는 20억원으로 금융감독원이 당초 책정한 100억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였으며, 업계에서는 “OEM펀드 제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당국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서울 역삼동 사옥이 오피스 건물로는 단위 면적당 국내 최고 가격에 팔릴 예정임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강남타워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는 한국토지신탁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제시한 가격은 3.3㎡당 약 3400만원, 총금액은 3600억원가량으로 알려짐

 

4.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서울·경기·인천에서 매매 거래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가 총 4만78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5329건)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중대형 평수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임

 

 

<< 국제 >>

1.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8일째 지속되며 미국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부근에 육군 병력 16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발표함

-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은 야간통행금지를 주말까지 연장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에 초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올 11월 대선 판이 요동치고 있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라붙은 세수 걱정이 국가 간, 국가와 기업 간 분쟁으로 확산할 조짐임

- 영국 등이 ‘구글세’로 통칭되는 디지털 세금을 매기기 시작하자 미국이 이들 국가를 겨냥한 보복관세를 검토하고 있으며, 하지만 유럽은 이에 개의치 않고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법인세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내놓음

 

3. 올해 들어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전례 없는 속도로 사들이고 있음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중국 본토 투자자는 홍콩증시에서 2770억홍콩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들인 2610억홍콩달러를 넘어섬

- 미·중 무역갈등 격화, 반(反)중국 시위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해외 투자자가 홍콩증시를 떠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되며,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금(digital tax)

유럽연합(EU)이 유럽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세계 100대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순이익이 아닌 매출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세금으로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대한 보복으로 EU가 미국IT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임.
디지털세는 과거에 없던 과세 체계로, 기업의 매장 또는 공장 대신 ‘디지털 사업장’이라는 개념을 씀.. 통상 기업은 본사를 등록한 나라에서 이익을 낸 만큼 법인세를 내는 반면 디지털세는 제도를 도입한 나라에 기업 본사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 매출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게 특징임.
즉 이익에 과세해온 기존 전통을 깨고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구글 등의 디지털광고 매출, 애플 등의 서비스 구독료 등이 대상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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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4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사상 최대인 35 3천억  규모의 3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23 원은 적자 국채를 발행해 조달합니다. 정부는 3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이 오는 5 본회의 소집을 예고한 가운데 21 국회  구성 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회동을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조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특별법과, 5·18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행위를 강력 처벌하는 '왜곡 처벌법' 당론으로 채택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건물에서 근무하는 보험설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됐습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삼성, 서초, 역삼 세무서  곳도 일시 폐쇄됐습니다.

 

 어제 초중고교생 178 명이 3 등교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519 학교는 등교를 중단 또는 연기했습니다. 아직 학교 안에서 전파된 사례는  나왔지만, 학생 감염은 가족  전파나 학원  전파가 많아 소규모 집단 감염의 고리가 학교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국산 치료제를 올해 안에 확보하고 내년까지 백신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상 연구에 천억  이상 지원하고, 감염병 연구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국립 바이러스·감염병 연구소'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절차가 국내에서 강제로 진행됩니다. 법원이 책임을 회피하는 일본제철에 대해 8 3일까지 관련 서류를 찾아가라고 통보했습니다.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미국 시위가 폭력 사태는 줄고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전직 경찰 데릭 쇼빈에게는 2 살인으로 혐의가 격상됐고 나머지 3명도 기소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 시위대를 강제 해산시키고 교회 앞에서 사진 찍기 행사한 것을 놓고 민주주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며 후폭풍이 사흘째 거셉니다. 국방장관은 시위대 진압에 정규군 투입을 반대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판결 당시 아베 일본 총리는 매우 유감이라며 강한 어조로 반발했습니다. 일본의 강제 징용 판결의 지렛대로 활용했던 수출 규제 조치 외에  다른 조치가 거론됩니다.

 

 중국이 미국 항공사의 '중국취항 재개' 허용하지 않자, 미국이 중국 항공사 여객기의 미국 취항을 막겠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교통부는 현지시간 3 성명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중국 항공사 소속 여객기의 미국 운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했던 국경을 유럽 국가들에게 다시 열고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고, 여름 휴가철이 오자 다른 유럽 국가들도 국경을 개방할 계획들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 9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까지 이르게  40 의붓어머니가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가방까지 바꿔가며 무려 7시간 넘게 아들을 가둬놨고 3시간 동안 외출까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에서 처음으로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받은 유료회원  명의 신상공개가 불발됐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이들의 범죄 가담 정도가 크다'면서도, '신상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을 내린바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에서만 1 8천억  넘는 매출을 올린 스타벅스에 대해서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확인 됐습니다. 외국에서 들여오는 원두 가격 같은 것을 부풀려서 세금을  냈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의혹으로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기소 여부를 검찰 수사팀이 아닌 외부 전문가 등이 판단해 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의 소집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교육부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학원을 제재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학원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합니다. 순차적 등교 개학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수도권 학원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학원에 강력한 방역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만에, 전체 가구의 99% 지원금을 받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전통시장 체감경기 지수가 109.2 나타내 4월보다 29포인트 이상 상승했습니다. 체감경기지수가 100 넘으면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 접속자가 몰려 한때 접속이 불통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급감으로 면세점업계의 경영 위기가 계속되자 관세청은 일부 재고 면세품의 일반 판매를 허용했고, 이에 따라 신세계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등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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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재난지원금 기부’... 기대보다 적다 → 이미 총 가구의 98.6%, 금액으로는 94.6%가 수령. 당초 정부의 ‘10~20% 기부’ 기대에 현저히 못 미치는 수치.(문화)


2. G7 확대 가능성 있나 → 일회용 옵서버는 가능해도 회원국 동의 없이 구성원 변경 어려워. 벌써 유럽, 일본 반발 움직임. 트럼프 말만 듣고 김칫국 마시다 외교 망신 가능성. (중앙)


3.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버턴 배열을 그려보자 → 美 UCLA 심리학자들의 실험에서 8층 건물의 엘리베이터 버턴 배열을 비슷하게라도 그린 사람들은 16%에 불과했다고. 인간은 필요한 정보에는 민감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보에는 둔감하기 때문.(문화, 심리학자 칼럼)


4. 강릉과 부산, 어느 쪽이 더 동쪽에 있을까? → 또 서울과 서귀포 중 더 서쪽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릉이 부산보다 동쪽에, 서울이 제주도 보다 더 서쪽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대다.(문화, 같은 기사)


5. 코로나가 ‘자전거에겐 효자’ → G마켓 자전거 판매 47% 증가. 쇼핑 검색어 스포츠분야 1위. 전기자전거 10위. 삼천리, 알톤 지난해 적자에서 올 1분기 모두 흑자 전환. (헤럴드경제)


6. 국토(남한) 면적 → 10만 401㎢. 국토부 '2020 지적통계연보' 발표. 1970년 최초 통계 대비 2382㎢ 증가. 이는 서울(605㎢)은 물론 지자체 중 최대인 강원도 홍천군 (1820㎢)보다 넓은 면적. (아시아경제)


7. 지역별 삶의 만족도 → ▷상위 1~5위 경남, 광주, 울산, 부산, 서울 ▷하위 1~5위 세종, 경북, 제주, 경기, 충북. 국가균형발전위, 자연환경, 주거, 일자리 등 갤럽 통해 면접조사. (경향)▼


8. 코로나, 수도권 중심 확산 → 최근 2주간 512명 확진자 중 수도권이 77%... ‘종교모임’ 연결고리. 수도권 교회 33곳서 확진자 나와. 대통령도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였다’.(세계)


9. 약탈시위로 변질된 美 인종차별 시위 → ‘망할 자본주의’(Fuck Capitalism), ‘부자를 없애라’(Eat the Rich)... 섬뜩한 문구들 등장. 필라델피아 한국 교민 상점 50여곳도 피해.(서울)


10. 최근 북한의 무역 → 수출 2억5000만 달러, 수입 22억 달러... 제재가 본격화 된 2017년 이후부터 적자가 20억 달러. 비축 달러, 드러나지 않은 수익원으로 버티는 듯 하지만 임계점 올 듯.(문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인터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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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김태년 원내대표는 "5일에 국회 문이 활짝 열리면 법을 지키지 않는 정당이 아무리 아우성친다 하더라도 일하는 국회를 위한 개혁의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없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구마 먹다 사이다 먹는 기분? 거대 여당으로서 책임 정치 책임있게 하길~

 

2. 미통당 김종인 호가 외연확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진보와 호남을 아우르며 과감한 정책 구상을 쏟아내는 한편  일각의 "좌클릭" "유사 민주당" 반발에도 밀고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다 민주당 2중대 소리 듣는  아닌지...  나겠다~

 

3. 김종인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실질적 자유·물질적 자유를 공론화하면서 김종인표 기본소득제 발표가 임박한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통당 내부에서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시기상조가 아니라 말로만 이라도 이런 논의가 나왔다는  일단 기특해... 

 

4. 금태섭  의원이 자신을 징계한 당의 방침에 무원칙하고 무책임한 태도라며 다시   비판했습니다.   의원은 자신의 탈당까지 언급한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 나로서는 당이  되라고 하는 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으로서는 금태섭  의원  되라고 그런거는 아닐까? 하는...

 

5. 야권이 금태섭  의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에 기권했다는 이유로 당의 징계를 받은  대해 "경악스럽다" "부끄러운  알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미통당은 "민주당의 무법 질주에 경악한다" 논평했습니다.

미통당이 경악스러운 일만 골라서 하면 지지율 올라간다 500~ 

 

6. 송파을에서 당선된 배현진 의원은 총선 공약인 1주택 실소유자의 종합부동산세 감면안을 1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의원은 "종부세 경감 법안을 시작으로 국민들의 조세 부담을 완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지키겠다" 말했습니다.

국민들(?)이라... 대체 종부세 내는 국민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그러는 거야?

 

7. 일본은 자국 기업들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기업 자산의 현금화가 이뤄지면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외무상은 한국 측의 "신중한 대응" 재차 요구했습니다. 

트럼프의 G7 확대  이모저모로 요즘 심기가 많이 불편한 모양이야~

 

8. 북한이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이 최근 '욱일기' 옆에 한반도 지도가 걸린 집무실 사진을 노출한 것에 대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침략과 전쟁에 환장한 전범국의 광기가 극도에 이르고 있다" 지적했습니다.

아직도 제국주의 놀음에 빠져 정신  차리지는 게지... 모지란 것들~

 

9.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코엑스에 치과의사 70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가 열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참가 독려를 위해 제네시스 G80 등의 경품도 내걸었습니다.

치과 의사님 모두  마디가 ~’ 하세욘데...   벌어지는 구만~

 

10. 경찰이  착취물을 공유한 '박사방' 유료회원  명의 신상을 범죄 예방 효과의 실익이 적다는 이유 등으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신상공개 청원에 5백만  넘게 동의했는데 이해할  없는 결정이라는 비판입니다. 

그런 판단에는... 당신도 공범적 기질을 내제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11. 골프채 등으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혐의로 기소된 유승현  김포시의장에게 항소심 법원이 1심보다 절반 이상을 깎은 징역 7년을 선고 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119 신고 하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 판단했습니다. 

우발적으로  대를 가격한 것도 아닌데? 죽도록 때리고 119 부르면 땡야? 

 

12. 한국인이 수만  동안 혼혈로 진화한 '다인족 민족'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연구진에 땨르면 '수만  동안 동남아시아에서 여러 차례 올라온 사람들과  자손들의 복잡한 혼혈'이라는 것입니다. 

마늘을 먹으며 자가 격리를 실천했던 단군의 자손이 아니라굽쇼?~

 

정의연 "초심 기억하고 부족한 부분 과감히 개혁하겠다". 

미통당 "기본소득 우리가 가야할  하루이틀 안에는 못해". 

장제원 김종인, ‘ ’ ‘시비’ ‘노이즈 막말 불만 표출. 

대구 간호사 수당, 추경안서  빠져 희생만 강요하나’. 

세계 하루 추가확진자 11만명, 추가사망자 4600. 

 

우리는 익숙해진 생활에서 쫓겨나면 절망하지만, 실제는 거기서 새롭고 좋은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톨스토이 

 

코로나19 사태가 어쩌면 이제는 생활이 되어 버린 기분입니다. 그래도 창궐, 만연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  조심해야겠습니다. 

코로나19 발병이  하나로 끝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부터 나를 지키는 일은  가족을 지키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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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서 오래된 게시물 한 번에 관리 가능 외

 

1. 페이스북서 오래된 게시물 한 번에 관리 가능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게시물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활동 관리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활동 관리 도구는 이용자가 직접 본인 계정의 게시물을 보관하고 삭제하는 등 편리하고 직관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2. 중장년층 98% 스마트폰 보유... 이커머스 사용 급증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국내 4583가구·1만8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4-50대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8.3%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이커머스 사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 코로나19로 올 3월 페이스북 광고비 60% 감소
소셜페타에 따르면 올 3월 페이스북의 광고 및 클릭당 광고 비용은 작년 11월 대비 평균 1.88달러에서 0.81달러로 60% 낮아졌다. 또 브랜드의 디지털 광고 예산 규모도 축소돼 올 2~ 3월 브랜드가 페이스북 광고에 투자한 비용은 지난해보다 23.5%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4. 패션업계에 부는 '펀딩' 바람
패션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바람이 불고 있다. 수요 예측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재고 부담이 없는 새로운 판매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플랫폼 와디즈의 경우 지난해 보상형 펀딩 내 패션·잡화 분야에서 235억원을 모집해 전년 대비 217% 늘었다.
 
 
5. 버즈빌, 신규 모바일 광고 솔루션 BuzzAd POP 제공
버즈빌이 하나멤버스 모바일 앱에 신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광고 솔루션 BuzzAd POP은 하나멤버스 앱과 연동되며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홈 화면 어디서든지 개인화된 광고와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말풍선 형식의 광고 인벤토리다.
 
 
6. 공정위, 최저가보장제 강요한 요기요에 과징금 부여
배달음식점에게 최저가보장제를 강요한 요기요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천8백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직접 전화주문 또는 타 배달앱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불이익을 부과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다.
 
 
7. 뮤직앱·OTT, 자동결제 미리 알리고 해지는 쉬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뮤직앱·OTT·전자책 등 콘텐츠 구독 서비스의 자동결제 일정이 이용자에게 미리 고지된다. 또한 복잡한 해지 경로를 쉽게 만들어 이용자 불편을 덜어준다.

 

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3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4일) #

 

"중풍으로 한쪽 발이 저리고 힘이 없어도 두 다리로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가족과 둘러앉아 식사를 할 수 있고 출입은 부자유해도 찾아주는 친구들을 반가이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 평생감사 카드(어떤 이의 병상기도 중에서)

 

 

<< 정치/외교 >>

1. 미국이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를 한국 정부가 우선 지급하는 방안을 받아들임

-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 지연으로 지난 4월부터 무급휴직에 들어갔던 한국인 근로자 4000여 명은 이르면 오는 15일 업무에 복귀할 전망이며, 인건비 문제에서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낸 만큼 조만간 양측이 협상 접점을 찾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됨

 

 

<< 경제 일반 >>

1. 정부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함

정부는 추경 예산의 67.4%인 23조8000억원을 국채를 발행해 조달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국가채무는 지난해 728조8000억원에서 올해 840조2000억원으로 111조4000억원 증가하게 되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8.0%에서 43.5%로 5.5%포인트 높아짐

 

2. LG전자와 KT, LG유플러스가 3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에서 ‘대한민국 AI 1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KT의 AI 플랫폼으로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동하는 등 사업적 교류부터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3일 2.87% 오른 2147.00에 마감함

외국인(2103억원)과 기관투자가(1조1345억원)의 ‘쌍끌이 매수’로 삼성전자(6.03%) SK하이닉스(6.48%) 현대자동차(5.85%) 포스코(7.14%) 신한지주(11.72%)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급등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막강한 유동성의 힘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임

 

2. 금융당국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펀드’를 판매한 농협은행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음

- 하지만 과징금 부과 규모는 20억원으로 금융감독원이 당초 책정한 100억원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였으며, 업계에서는 “OEM펀드 제재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당국이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3. 현대해상화재보험의 서울 역삼동 사옥이 오피스 건물로는 단위 면적당 국내 최고 가격에 팔릴 예정임
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 강남타워 매각주관사인 JLL코리아는 한국토지신탁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제시한 가격은 3.3㎡당 약 3400만원, 총금액은 3600억원가량으로 알려짐

 

4.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4월까지 서울·경기·인천에서 매매 거래된 전용 60㎡ 이하 아파트가 총 4만78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5329건)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수도권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

중대형 평수보다 가격 부담이 적은 데다 1~2인 가구 증가로 수요가 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가격도 오르는 추세임

 

 

<< 국제 >>

1.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8일째 지속되며 미국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부근에 육군 병력 1600여 명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발표함

-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은 야간통행금지를 주말까지 연장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에 초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올 11월 대선 판이 요동치고 있음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말라붙은 세수 걱정이 국가 간, 국가와 기업 간 분쟁으로 확산할 조짐임

- 영국 등이 ‘구글세’로 통칭되는 디지털 세금을 매기기 시작하자 미국이 이들 국가를 겨냥한 보복관세를 검토하고 있으며, 하지만 유럽은 이에 개의치 않고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법인세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내놓음

 

3. 올해 들어 중국 본토 자금이 홍콩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전례 없는 속도로 사들이고 있음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5개월 동안 중국 본토 투자자는 홍콩증시에서 2770억홍콩달러(약 43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으며,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사들인 2610억홍콩달러를 넘어섬

- 미·중 무역갈등 격화, 반(反)중국 시위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해외 투자자가 홍콩증시를 떠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어서 주목되며, 중국 정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디지털세금(digital tax)

유럽연합(EU)이 유럽에서 매출을 올리는 전세계 100대 IT기업들을 대상으로 순이익이 아닌 매출을 기준으로 징수하는 세금으로 2020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음.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을 비롯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에 25%, 10%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대한 보복으로 EU가 미국IT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임.
디지털세는 과거에 없던 과세 체계로, 기업의 매장 또는 공장 대신 ‘디지털 사업장’이라는 개념을 씀.. 통상 기업은 본사를 등록한 나라에서 이익을 낸 만큼 법인세를 내는 반면 디지털세는 제도를 도입한 나라에 기업 본사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디지털 서비스 매출에 따라 세금을 물리는 게 특징임.
즉 이익에 과세해온 기존 전통을 깨고 매출에 세금을 매기는 것으로 구글 등의 디지털광고 매출, 애플 등의 서비스 구독료 등이 대상임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2020년 6월 4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3(현지시간)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527.24(+2.05%) 26,269.89, 나스닥 +74.53(+0.78%) 9,682.91, S&P500 3,122.87(+1.36%), 필라델피아반도체 1,937.47(+2.8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지속에 상승 … WTI +0.48(+1.30%) 37.29, 브렌트유 +0.22(+0.56%) 39.79
● 국제금($,온스), 경기 개선 기대감에 하락... Gold -29.20(-1.68%) 1,704.80
● 달러 index, 경기 회복 낙관론 지속 등에 하락... -0.35(-0.37%) 97.31
● 역외환율(원/달러), -1.94(-0.16%) 1,215.98
● 유럽증시, 영국(+2.61%), 독일(+3.88%), 프랑스(+3.36%)
● 美 5월 민간고용 276만명↓…월가 예상보다 대폭 덜 감소
● 美 5월 서비스업 PMI 45.4…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마킷 서비스업 PMI 37.5…월가 예상 부합
● 美 4월 공장재수주 13.0%↓…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
● 트럼프 행정부, 중국 항공사 미국으로 운항 금지
● 연준, 지방채 매입대상 다시 확대
● WSJ "기업들, 연준에 회사채 매각 망설여'
● 美 코로나19 백신 후보 5개로 압축해 집중 지원…15만 명 임상 예상
● WHO,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 재개
● 쇼핑몰 재개장 기대에 부동산 ETF 상승
● WSJ "사우디·러시아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
● EIA 원유재고 208만 배럴 감소
● "5월 미 챕터11 파산 신청 기업 48% 증가"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코로나19 경제 충격 정점 찍었다"
● 전문가들 "ECB 추가 부양 필요성…PEPP 규모 확대·다른 옵션 검토"
● 유로존 4월 PPI 전월비 2.0↓…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5월 합성 PMI 확정치 31.9…예비치 30.5
● 독일 5월 실업률 6.3%…예상치 6.2%
● 유럽 각국, 역내 국경 속속 재개방
● 브라질, 코로나19 충격에 4월 산업생산 18.8%↓…18년만에 최악

[기업/산업]
● 비대면 거래 급증…"코로나 끝나도 산업지형 과거로 못 돌아가"
● 태블릿 보내주고 언택트 그룹면접…SKT의 실험
●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
● 삼성전자·포스코 "올해도 고졸인재 뽑는다"
● 현금쿠폰·소모적 사업에 '목돈'…제조업 지원은 '찔끔'
● 정부 "코로나 치료제 연내 개발, 백신은 내년 생산" 
● 기업 3곳 중 1곳,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 산은·수은 등에 5조원 자본확충 "기대 미흡…재무건전성 악화"
● '탈루 의혹' 스타벅스 코리아…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에 '화물 앉혀' 운항
● LNG선 수주 잭팟 환호 뒤에…佛서 '1조 청구서' 날아오고 있다
● LG전자 '금성의 추억'…첨단가전 '복고 마케팅'
● 현대·기아차 '코로나 맷집'…도요타·GM보다 세네
● 싼타페 '신차급 변신'…현대차, 이달 말 판매 시작
● SK케미칼, 방역용 투명소재로 중남미 공략 
● SK종합화학 '소재 독립'…프랑스 아르케마 인수 완료
● 하나銀 '모바일 지점' 만든다…"언택트 강화" 
● 앱으로 결제·잔돈 적립도…'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
● "유가 바닥쳤다" 정유사도 화색
● 삼성전자, D램이어 '낸드' 압도적 1위 시동
● 카카오, 가상화폐 지갑 '클립' 출시
● 'AI 동맹' 확산…KT-LG전자·유플러스 뭉쳤다
● 삼성, 보라색 입힌 '갤럭시 BTS폰' 출시
● 국내 첫 수소상용차 충전소, 현대차 전주공장서 개소식 
● 족쇄 풀린 진에어 '공격경영'
● 美 이노비오, 한국서도 코로나 백신 임상
● 파로스아이비티-스템모어, 탈모치료제 공동개발
● 셀트리온, 펜 타입 인슐린 주사제 만든다
● '광클' 쇼핑에…명품 90% 순식간에 동났다
● 한우 단군이래 최고가인데, 대형마트는 오히려 반값 할인…왜? 
● 글로벌 경쟁사보다 저평가 종목, 줄줄이 강세
● 공모주 증권사별 물량 달라…마감일 경쟁률 보고 들어가야
● 잘나가던 달러 ETF, 弱달러에 울상짓지만…
● 미래에셋 1호 리츠 출격…"3분기내 상장"
● 'LNG船 수주 잭팟'에 활짝 웃는 BNK금융지주
● 영화 '빅쇼트' 실존 주인공의 '역발상 바이코리아' 대박
● 에코프로비엠, 'NCA 양극재' 세계 2위…전기차 시대 '성장판' 열다
● '숨 고른' 두산인프라 다시 연중 최고가
● '소부장' 키우는 성장금융…율곡·에스엠랩 등 3곳 투자
● 상장사 10곳 중 4곳 재무사항 공시 미흡
●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IPO 하반기 줄 잇는다
● 돌아온 반도체 쌍두마차…6월 랠리 이끌까
● "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필요"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증시 랠리…코스피 2100 탈환
● '제로금리 뭉칫돈'에 낙관론 확산…역성장 공포 뚫고 거침없는 랠리
● 경제충격 압도한 돈의 힘…주요국 증시 올해 고점 90%까지 회복
● '동학개미' 이겼다…10개 종목 중 8개 저가매수 '적중'
● 외국인, 코스피 미니선물서 사상 최대 순매수
● 막강한 유동성 덕에…美·日 증시도 상승랠리
● '빛의 속도' 나랏빚…반년새 111조 늘어
● 일자리 늘릴 SOC예산 오히려 2천억 줄여
● 또 깎인 국방비…이지스함 미사일 구입비등, 2차때 1.5조이어 3천억↓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의 위험한 '기본소득' 경쟁…뒷감당 논의도 없이 속도전
● 정부 "더이상 없다" 못 박았는데 재난지원금 '또 주자는' 與의원들
● 김종인 "추경·원구성 여야 협조해야"…이해찬 "5일 개원, 기본 지키며 협력"
● 광주시 인공지능 메카로…경제자유구역 3곳 추가 지정
● 주한미군, 무급휴직 75일 만에 종료…"이달 15일 업무 복귀"
● 김여정, 대북전단에 불쾌감…"조치 않으면 군사합의 파기"
● 檢 '이재용 기소'로 기울자…삼성 "외부 전문가가 객관적 판단을"
● 18개월 검찰수사에 지친 삼성…'국민 객관적 판단' 절박함 호소
● 신라젠 대표 재산…855억 처분 금지
● '징용소송' 일본제철 국내자산, 처분 초읽기
●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 文 "한숨 돌리나 했더니…" 수도권 집단감염에 우려 표명
● 학원發 감염학생 46명…칼빼든 교육부
● 인천 개척교회發 감염 사흘새 50명 '훌쩍'
● 500원짜리 비말 차단 마스크 5일부터 온라인서 구매 가능
● 강경화 "日 수출규제 철회를"…모테기 "韓 WTO 제소 유감"

[국제/해외]
● 100% 온라인 판매 테슬라…포드 시총의 7배로 성장
● 루프트한자, 1분기 21억유로 순손실…코로나 19 직격탄
● '중국에 굴복?'…HSBC, 홍콩보안법 지지 의사 밝혀
● 홍콩 주식 쓸어담는 中…정부 개입?
● 줄잇는 脫화웨이…캐나다도 손떼
● 트럼프가 나설수록 禍 키워…통행금지 확대에도 밤샘 시위
● 트럼프 '군 투입' 재선에 독 되나…미국인 64% "시위 공감"
● 화합·치유 외치는 바이든…"트럼프가 전쟁터 만들어"
● 후원금 몰리는 바이든 캠프…'흑인 여성 러닝메이트' 부상
● "트럭 대놓고 박스째 약탈"…한인상점 60여곳 '쑥대밭'
● G7 확대회의 한국 참여에 中 "큰 영향 없다" 평가절하
● EU, 기업 사냥 '차이나머니'에 빗장 건다
● "美 분열 외면해선 안 된다"…목소리 내는 글로벌 CEO들
● 日 '디지털 엔화' 도입 서두른다
● 코로나로 대박난 '줌'…1분기 영업익 1400%↑
● 美 구글세 보복 vs EU 법인세 신설…코로나發 '세금전쟁'
● 지난달 중국 車판매 12% 늘어

2020년 6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현지시간) 美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67.63(+1.05%) 25,742.65, 나스닥 +56.33(+0.59%) 9,608.38, S&P500 3,080.82(+0.82%), 필라델피아반도체 1,883.41(+2.18%)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등에 급등… WTI +1.37(+3.87%) 36.81, 브렌트유 +1.25(+3.26%) 39.57
● 국제금($,온스), 경제 재개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등에 하락... Gold -16.30(-0.93%) 1,734.0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론 속 하락... -0.15(-0.16%) 97.67
● 역외환율(원/달러), -4.97(-0.41%) 1,220.16
● 유럽증시, 영국(+0.87%), 독일(+3.75%), 프랑스(+2.02%)
● 5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19.5…사상 최저치서 반등
● WSJ "트럼프, 선임 고문들 만나 추가 부양 법안 논의할 것"
● WSJ "연준에 마이너스 금리 기대 여전"
● 2분기 52.8% 역성장 전망…전문가 "단기 회복세는 뚜렷할 것"
● 트럼프 "백신 정말 잘 진행 중…좋은 뉴스 있을 것"
● 웰스파고, 디폴트 우려에 자동차 딜러십에 대출 중단
● BTIG "美시위 불확실성 메뉴 추가…주가 15~20% 하락할 것"
● 뉴욕, 흑인사망 사태로 77년 만에 역대급 통행금지…수백명 체포
● 美 주택건설 관련주도 사상 최고 분기 추세…로우스는 최고치 경신
● OPEC+ 감산 연장 기대…에너지 ETF 껑충
● 美 카지노 주 급등…"추가 26% 상승 가능"
● EU, 러시아 G7 재합류 반대
● 그리스에 온 카타르발 여객기서 12명 확진…노선 운항 중단
● 글로벌타임스 "中, 외부요인 영향받지 않고 미국산 대두 구매 중"
● 피치 "올해 中 금융시스템 레버리지 사상 최고 전망"
● 영국 외무, '홍콩보안법 추진' 중국에 "루비콘강 건너지 마라"

[기업/산업]
● 35조3000억…靑, 3차추경 역대최대 규모로 
● 코로나에 경기 침체…오피스 시장 '직격탄' 
● 위워크 한국지점 정리…오피스 '공실 폭탄' 터지나 
● 집콕 동학개미들 '존봉준' 책 읽으며 투자 열공
● 제품 하나 뜨면 돈방석…대박 꿈꾸는 K뷰티 브랜드 2만개
● 달라진 'K뷰티'…백화점·올리브영 대신 'SNS'서 금맥 캔다
● 민주, 11일 재계와 만난다…가전·車·항공 지원 논의
● 코로나로 韓발효식품 '인기'…K푸드테크, 글로벌 도약 기회
● 커지는 대체육시장…맛·안전성 확보 관건
● CJ, 1조 투자 진천에 푸드테크생산기지…롯데, 식물성 대체육 버거 90만개 판매 
● '배민' 합병심사 앞두고 '요기요' 징계한 공정위
● 우리銀, 코로나 대출 실탄확보…우리지주서 대규모 증자받아
● 아이폰에 신한카드 폰케이스 씌우면 삼성페이처럼 쓴다
● KB캐피탈 印尼법인 영업 시작…자동차 할부금융에 집중
● '기업공개 대어'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
● 제네시스 G80 돌풍…'국민차' 쏘나타보다 더 팔려 
● "매출 1조 성에 안 차…'AI 빌딩 솔루션'으로 오텍 이름 날릴 것"
● SK, 베트남 대형 제약사 1대 주주로
● 현대제철, 전기로 열연공장 15년만에 멈췄다
● 제일기획, 中 소셜 빅데이터 기업 인수
● 넥슨 "글로벌 엔터사에 15억弗 투자"
● 스마트 솔루션 힘주는 포스코ICT…통합 브랜드 '아이소티브' 내놨다
● "AI가 제품 불량 딱 잡아내죠"…KT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 SK텔레콤, 미얀마 보안시장 진출
● 유럽·일본社들의 물량 쟁탈전…한국 OLED TV, 없어서 못판다
● 카카오커머스, '옐로우독 투자조합'에 20억 출자
● '반값' 면세점 명품백…구매한도 없이 산다
● 정부 재난지원금 풀리자 편의점 카드결제 12%P '쑥' 
● 서울바이오시스, 세균 잡는 개인용 표면 살균기…美 온라인 출시
● 릴리냐 셀트리온이냐…불 붙은 전세계 코로나 항체 개발 경쟁
● JW홀딩스, 美에 영양수액제 공급
● 여름 신상까지…패션업계 '때이른 할인'
● '순환매' 다음 업종은…"車·금융·화장품"
● '수주 잭팟'에 불황 탈출 기대…조선주, 모처럼 쾌속항진
● '시가 20%' 중간배당…SNK, 상한가 직행
● 레버리지·곱버스 투자 '승자'는 없었다
● 기아차, 안방서 실적 '빵빵'…코로나 뚫고 가속페달 
● 드라마 부문 떼내…제이콘텐트리 다시 '뜀박질' 
● 2030 '잇템' 무선이어폰…주가 볼륨업
● '미래에셋 원유ETN' 단일가매매 첫 탈출
● 두산솔루스 매각 '빨간불'…롯데케미칼 등 예비입찰 불참
● 자산운용사 '수도권 물류센터' 쟁탈전

[경제/증시/부동산]
● 은행·증권주 급등…코스피 2100 눈앞
● 홍콩 사태·美 시위에도 글로벌 증시 꿋꿋…왜?
● 8개월만에 또 '마이너스 물가'
● 국민소득 10년 만에 최대폭 감소…3만弗 턱걸이
● "일 하느니 차라리 실업급여"…꼼수 부추기는 노동법
● 5월말 외환보유액 33억달러 증가…운용수익 증가+弱달러 영향
● 1천만원 은행에 넣어도…年이자 고작 7만원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日 수출규제, WTO 제소 절차 재개"
● 與, 2022년 3월 대선·지방선거 동시실시 검토
● 與, 21대국회 이튿날 기업옥죄기 토론회…'상법개정안' 확대 추진
● 협치선언 며칠 됐다고…與 '野패싱' 단독개원 선언
● 이재명 "20만원씩 2차 재난지원금 주자"
● 민주, 금태섭 징계…당내외 비판 확산
● 靑 "中, G11 반대 없을것"…中 "왕따 전략은 도움 안돼"
● 韓美 '文·트럼프 통화' 미묘한 시각차
● 2년 뒤부터 일회용컵에 보증금 100~200원…반환땐 돌려받아
● '3분내 환승' GTX 30개 역에 환승센터
● 하루 400만 이용에도…서울버스 코로나 전파 '0'
● 법원 "전동킥보드도 車…의무보험 들고 운행해야"

[국제/해외]
● "강경진압 못하면 얼간이"…트럼프의 '닉슨 전략' 성공할까
● 트럼프 "급진좌파가 시위 주도"…백인 보수층 票 의식해 폭동 부각
● 이번엔 중국이 '훈수'…"흑인 억압은 미국의 고질병"
● 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투입
● 백인 순자산의 10분의 1…미국 시위 뒤엔 '가난한 흑인'
● 美기업들, 증시 뛰자 80조원 조달
● '홍콩 보안법' 갈등에 美 보란 듯…시진핑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 오바마는 평화에 방점 "시위대 존경받아야"
● '중국판 배민' 다다넥서스 IPO목표액 절반으로 낮춰
● 英이어 독일마저…화웨이 5G 배제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3일) #

 

"우리는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정치/외교 >>

1.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에 다시 돌입함

- 일본 정부에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원상 회복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일본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임

 

 

<< 경제 일반 >>

1. 글로벌 공유오피스기업 위워크가 한국 지점 정리에 나서면서 오피스 시장에 작지 않은 충격이 예상됨

-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던 위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실률이 높아진 서울 강북 지점을 다른 공유오피스업체에 넘기거나 아예 문을 닫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2. 한국은행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2115달러(약 4743만원)로 전년(3만3564달러)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2일 발표함

-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5년(-1.9%) 후 처음으로, 올 들어선 생산도 줄어들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칫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3.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입사 1년 미만 직원들부터 내보내고 있음

- 이런 배경에는 입사 1년만 채우면 퇴직금은 물론 근무하지도 않은 2년차에 예정된 연차휴가(15일)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이 있으며, 힘들게 재취업해서 버는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주도록 한 고용보험법도 기업들로 하여금 신입 사원들부터 내보내도록 하고 있음

 

4. 전동킥보드가 의무보험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 그동안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박원규)은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위험운전치상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지방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시행됨

-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등 작년 ‘12·16 대책’에서 발표했지만 20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정책들도 다시 추진됨

 

2. 헌법재판소가 작년 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부터 재건축 단지에 초과이익 부담금이 부과됨

- 올해는 2010~2011년 입주 후 납부를 미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한남파라곤)과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에서 부담금을 징수함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흑인 인종차별 항의시위와 관련해 “폭동이 지속되면 군대(연방군)를 동원하겠다”고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힘

- 미국 땅에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음

 

2.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을 놓고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중국 정부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계획을 공개함

- 미국의 압박에 맞서 하이난을 홍콩을 대체하는 곳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 종료시점(준공인가) 집값에서 개시시점(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집값과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개발비용을 뺀 금액이 1인당 300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금액 구간별로 10~50% 누진 과세하는 제도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토지로부터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이를 적정하게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임. 여기서 말하는 '개발이익'은 택지개발사업ㆍ공업단지조성사업 등의 시행 또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기타 사회ㆍ경제적 요인에 의하여 정상지가상승분을 초과하여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자 또는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는 토지가액의 증가분을 말함. 그리고 재건축이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의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임.

집값이 급등한 지난 2006년 도입됐지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제도 시행이 한시적으로 잠정 유예됐다가 2018년 1월부터 부활했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대상은 2018년 1월 2일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조합(재개발, 리모델링 제외)이며, 환수 금액은 재건축 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의 10~50%임. 여기서 초과이익은 사업 기간 중 오른 집값에서 해당 시군구 평균 집값 상승분과 개발비용을 뺀 값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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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무너지나 → 턱걸이 3만불... 올 저성장에 환율 5%만 인상돼도 3만 달러 붕괴 예상. 2019년 잠정 통계도 3만 2115 달러로 2018년보다 4.3% 감소. (국민)


2. 국민 50.1%가 아파트에 거주 → 국토부 ‘2019년도 주거실태조사’. 처음으로 아파트 가구 50% 넘어.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 2.43명. (헤럴드경제)


3. ‘비타민C 메가도스’(mega dose)’ → 의학계 최대 논쟁거리의 하나인 비타민C 대량(1000㎎~3000㎎) 투여 요법. 주된 흐름은 하루 100mg 내외면 충분하다는 의견. (헤럴드경제)


4. 법원, ‘전동킥보드는 자동차’ → 자동차보험 의무가입 대상인 ‘이륜자동차’에 해당된다 첫 판결.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큰 파장 예상. 당장은 해당 보험상품 없어 무보험 처벌은 유예.(문화)


5. 페이스북은 親트럼프? → 트럼프 ‘시위대 약탈에 총기 사용’ 글 올려... 트위트는 삭제, 페이스북은 그대로 둬. 페이스북 임직원들 휴가, 사직 등으로 CEO 저커버그에 반기.(문화)


6. 국회 상임위 → 총 18개. 최고 인기 상임위는 도로 등 지역현안 챙길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회 ▷국방위원회는 가장 인기 없어. 민주1, 통합 2명만 지원.(문화)


7.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 경기도, ‘경기도는 서울의 외곽 아니다’... 도로명칭 변경 요청. 국토부 수용,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9월부터 변경.(중앙)


8.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상 → 그러나 6700만원 넘는 비싼 차 살 땐 더 이익. 기존 감면 세율 1.5%에서 3.5%로 인상하면서 100만원 한도 없애는 바람에 비싼 차는 감면액은 더 늘어. 내수진작 역행 비판.(동아)


9. 이대로 가면 올해 세금 18兆 적자 → 총 국가채무는 839조, 채무비율 43.8%에 이를 듯. 현정부 출범 후 3년 만에 빚은 27%(178조) 늘고 채무비율은 7.8%P 증가.(동아)


10. 푸틴 `종신집권`? 개헌투표 7월 1일 실시 → 통과되면 과거 임기 백지화, 현 임기 완료되는 2024년 이후 6년 임기 두 번 더 가능. 2000년 처음 대통령 된 뒤 4번째 임기 중.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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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3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40 넘게 이어져온 주요 선진국들의 협의체, G7 정상회의가 올해 안에 한국을 포함한 G11 또는 G12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포함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러시아, 인도, 호주 4개국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22 20 대통령선거와 8 지방선거를 3 9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잦은 전국 단위 선거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지만, 향후 미래통합당  야당 동의를 얻을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반대하더라도 국회법에 따라 오는 5 21 국회  본회의를 열겠다는 입장입니다. 통합당도 민주당이 개의를 밀어붙인다면 정부 여당이 공들이는 3 추경 처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초중고생 178 명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오늘 등교를 시작하는 학년은 1 2, 초등학교 3∼4학년입니다

 

 코로나19 쌓여가는 면세점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면세품의 내수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백화점과 비교해 10%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보건당국은 인천 개척교회 소모임에 참석했던 사람의 73%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밀접하게 접촉했기 때문인데, 대다수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대유행이 발생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헌팅 포차와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감염 위험이 높은 8 시설은 어제 저녁부터 2주간 운영 자제하고 운영이 불가피하다면 소독과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미국에서 흑인 사망 사건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시위 대응 작전에 나선 군경의 총격으로 1명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시위대가 아닌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종 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격화하면서 한인 재산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엔  방위군이 투입됐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해제를 거부하자 우리 정부는 지난해  잠정 중단했던 세계무역기구 분쟁 해결절차를 재개해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입증하기로 했습니다. 

 

 스위스의 제약사 론자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에 대비해 백신 성분 생산 라인의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론자는 지난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의대생에 이어 인하대학교 공대에서도 또다른 부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중간고사를 보면서 구글에서 검색한 자료를 그대로 답안으로 제출했습니다. 

 

 검찰이 한명숙  총리 사건과 관련된 검찰의 '증언 조작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앞서, '간첩 조작 사건' 수사 검사들을 불기소하고 성매매 검사는 정직 징계에 그치는 ,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달 서울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묻지  폭행'  30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욕을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9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속에  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인 새엄마를 긴급 체포했는데,   전에도 피해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추행을 시인하며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증거가 모두 확보됐고,   시장이 범행을 인정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시장 측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국내 배달앱 2위인 요기요가 식당 주인들에게 갑질을  혐의로 과징금 4억여 원을 물게 됐습니다. 전화로 주문을 받거나 다른 앱에서 주문을 받을  요기요보다 싸게 팔지 말라고 요구하고 응하지 않으면 앱을  쓰게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가 1 동물 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장,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할 단계는 아니지만 치료제 개발을 향한 국제 사회, 경쟁에 한국도 비중 있게 동참했다는 얘깁니다.

 

 오늘부터 플라스틱 카드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은행 예금을 현금으로 찾을 수도, 넣을 수도 있는 휴대 전화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은행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해당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있습니다. 

 

앱을 켜서 CD/ATM에서  계좌로 현금을 빼거나 넣는 일부터, 편의점  가맹점에서 물건을  뒤에 번거로운 거스름돈이 남더라도  계좌에 바로 보낼  있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배우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로 등극했습니다. 개봉일을  번이나 연기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봉하는 상업 영화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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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과 범여권 4당은  본회의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 제출했습니다. 소집요구서에는 정의당(6) 열린민주당(3)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4 정당이 동참해  188명이 서명했습니다.

범여권이라... 그러면 국민의당은 앞으로 범야권이라고 불러야 ?

 

2. 미통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과거 가치와는 조금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시비 걸지 말고 협력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위원장은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탁이 아니라 까불면 다친다 협박처럼 들리는데... 나만 그래?

 

3.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5 국회 개원 강행 움직임에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서 '개원은 법대로 하자는데 동의할  없다"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 “히틀러식 법치독재를 하면 앞으로 협조는 없다" 말했습니다.

협치가  되면 주저하지 말고 가라고 만들어   180 아닌가?

 

4. 정의당은 민주당 등과 21 국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코로나19 벼랑에 내몰린 국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우리 경제의 소생을 위한 결정"이라며 원내 모든 정당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시각으로 국민만 바라보면 국민의 지지를 받기 마련이라는 ~

 

5. 21 국회에서 177석의 거대 의석을 지닌 민주당은 국회 개원을 놓고 야당에 대해 연일 강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초강수는 거대 여당으로서의 자신감과 동시에 책임감을 깊이 의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줬는데도  모양이냐는 얘기는 듣지 말아야겠지요?

 

6. 한명숙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종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서울지검 인권감독관에 배당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발견되면 수사로 전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총리를 지낸 양반도  정도인데 일반 국회는 오죽할까... 무시라~

 

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에 20 원씩 2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홍남기 부총리가 추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여러모로 바쁘실 텐데 굳이 진중권이랑  섞지 마시고 하시던 일만 하시길~

 

8. 김현아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은 미통당에서도 기본소득제를 적극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된다" 장고를  문제라고 부연했습니다.

재난기금 지급도 부채 늘어난다고 반대하셨던 정당이라  신뢰가...

 

9.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부패행위를 규제하는 국민권익위가 부당 인사 논란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박은정 권익위원장에 대한 부패 신고까지 이어지면서 기관장이 권익위 심판대에 오르는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라 권익위의 권익을 위한 권익위권익위인가? 어렵다~

 

10.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반인륜적 2 가해를 중단하라고 미통당 여성 의원들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 할머니에 대한 인신공격은 불행한 역사의 산증인인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모독이고,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1 가해는? 혹시 수요집회 나가  사람 !! 없지 아마~

 

11.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담당했던 수사검사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적극 수사했지만 증거가 없어 불기소 처분했다" 해명했습니다. "국정원의 증거조작 몰랐다"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을 뭘로 보고... 검사는  짓을 해도 무죄라는  몰라~

 

12. 조선일보가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KBS 직원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KBS "조선일보에 대한 법적 조처를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덮어두면 버릇된다고 하는  계시던데... 어디 한두 건이어야 말이지~

 

13.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  4개국을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하자 일본 정부는 당혹해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정상회의 멤버를 갑자기 4개국 늘리는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꼬봉 노릇은 도맡아 하더니 질투하는 거니? 니가 나가라 G7~

 

14.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가 키움에 복귀 의사를 전달한  대해 이순철 해설위원이 KBO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해설위원은 “KBO 해야  일을 하지 않고 공을 팀에게 떠넘겨 버렸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야구위원회라  떠넘기는 모양이지? 하여간 문제야 문제~

 

이해찬 "금태섭 경고 강제당론 어긴 , 징계 수위 낮아".

주호영 "민주당 일방적 개원 국회법상 불가 독재 꿈꾸나".

 총리 "두렵더라도 일상 회복 발걸음 멈출  없어".

민주, 법사위 패싱법안 추진 발목잡기' 원천 차단.

공인인증서 21 만에 폐지 '전자서명법' 국무회의 의결.

국정농단 최서원(최순실) 11 최종 판결, 징역 18 확정?

장제원 아들 장용준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집행유예.

정부 여당, 2022 3 대선·지방선거 동시 실시 추진.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막걸리 회동' 원구성 입장차 재확인. 

 

그저 1루까지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번도 걸어서 1루까지  적이 없다.

- 양준혁 -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은 항상 아름답고 결과가 어떠하든 모두의 귀감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덧 저의 좌우명이 평범의 연속은 비범 되어버린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달려보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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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적립혜택 큰 유료멤버십 네이버플러스, 이커머스 긴장 외

 

1. 적립혜택 큰 유료멤버십 '네이버플러스', 이커머스 긴장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를 선보여 이용자 묶어두기에 나섰다. 쇼핑 분야에서 네이버페이 최대 5% 적립 때문에 이커머스 업계는 동종 시장의 영향을 당장 알 순 없다는 입장이나, 한 달 무료 서비스 이후의 소비자 반응을 예의주시 하려는 분위기다.
 
 
2.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딥애드' 출시
딥애드는 기업의 보다 정교한 소비자 개인화와 고객경험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이다. L.POINT(엘포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를 수집, 비식별화 및 통합 분석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 코로나19 전후 개인의 카드 소비, 안정적 흐름 유지
와이즈앱/리테일이 코로나19 발생 전후 한국인의 신용·체크카드 총 소비를 조사한 결과, 1월 첫 주 대비 카드 소비 총액이 작았던 주는 총 4주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개인의 카드 소비는 지출의 대상이 달라졌을 뿐 총 금액은 줄지 않았고 5월 들어 더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4. 넷플릭스에서도 숏폼 콘텐츠 본다
넷플릭스가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에서는 정해진 편성표나 장소, 시간의 제약이 없다"며 "회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11번가, 주문상품 당일 발송해주는 '오늘 발송' 오픈
11번가가 오늘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바로 발송하는 '오늘 발송' 서비스를 오픈해 보다 빠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 발송 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일주일 간 주문 당일 발송을 이행한 비율이 99% 이상인 판매자의 상품만 오늘 발송으로 판매한다.
 
 
6. 새로운 크리에이터 마케팅 플랫폼 '크리에이터링' 런칭
크리에이터링은 크리에이터들의 오픈형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는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7. 카카오톡 가상자산 지갑 '클립' 3일 출시
클레이튼은 카카오톡에 탑재되는 자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을 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체 가상자산 클레이(Klay)와 클레이튼 기반의 다양한 가상자산을 지원하며, 대체불가능한토큰의 저장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3일) #

 

"우리는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정치/외교 >>

1.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에 다시 돌입함

- 일본 정부에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원상 회복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일본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임

 

 

<< 경제 일반 >>

1. 글로벌 공유오피스기업 위워크가 한국 지점 정리에 나서면서 오피스 시장에 작지 않은 충격이 예상됨

-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던 위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실률이 높아진 서울 강북 지점을 다른 공유오피스업체에 넘기거나 아예 문을 닫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2. 한국은행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2115달러(약 4743만원)로 전년(3만3564달러)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2일 발표함

-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5년(-1.9%) 후 처음으로, 올 들어선 생산도 줄어들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칫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3.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입사 1년 미만 직원들부터 내보내고 있음

- 이런 배경에는 입사 1년만 채우면 퇴직금은 물론 근무하지도 않은 2년차에 예정된 연차휴가(15일)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이 있으며, 힘들게 재취업해서 버는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주도록 한 고용보험법도 기업들로 하여금 신입 사원들부터 내보내도록 하고 있음

 

4. 전동킥보드가 의무보험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 그동안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박원규)은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위험운전치상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지방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시행됨

-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등 작년 ‘12·16 대책’에서 발표했지만 20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정책들도 다시 추진됨

 

2. 헌법재판소가 작년 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부터 재건축 단지에 초과이익 부담금이 부과됨

- 올해는 2010~2011년 입주 후 납부를 미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한남파라곤)과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에서 부담금을 징수함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흑인 인종차별 항의시위와 관련해 “폭동이 지속되면 군대(연방군)를 동원하겠다”고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힘

- 미국 땅에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음

 

2.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을 놓고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중국 정부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계획을 공개함

- 미국의 압박에 맞서 하이난을 홍콩을 대체하는 곳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 종료시점(준공인가) 집값에서 개시시점(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집값과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개발비용을 뺀 금액이 1인당 300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금액 구간별로 10~50% 누진 과세하는 제도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토지로부터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이를 적정하게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임. 여기서 말하는 '개발이익'은 택지개발사업ㆍ공업단지조성사업 등의 시행 또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기타 사회ㆍ경제적 요인에 의하여 정상지가상승분을 초과하여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자 또는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는 토지가액의 증가분을 말함. 그리고 재건축이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의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임.

집값이 급등한 지난 2006년 도입됐지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제도 시행이 한시적으로 잠정 유예됐다가 2018년 1월부터 부활했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대상은 2018년 1월 2일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조합(재개발, 리모델링 제외)이며, 환수 금액은 재건축 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의 10~50%임. 여기서 초과이익은 사업 기간 중 오른 집값에서 해당 시군구 평균 집값 상승분과 개발비용을 뺀 값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20년 6월 2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현지시간) 美/中 갈등 지속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91.91(+0.36%) 25,475.02, 나스닥 +62.18(+0.66%) 9,552.05, S&P500 3,055.73(+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843.24(-0.50%)
● 국제유가($,배럴), 美/中 갈등 지속 등에 약보합 … WTI -0.05(-0.14%) 35.44, 브렌트유 +0.48(+1.27%) 38.3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1.40(-0.08%) 1,750.3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론 속 하락... -0.53(-0.54%) 97.80
● 역외환율(원/달러), -5.43(-0.44%) 1,223.02
● 유럽증시, 영국(+1.48%), 독일(휴장), 프랑스(+1.43%)
● 美 5월 제조업 PMI 43.1…전월대비 반등했지만 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마킷 제조업 PMI 39.8…2개월래 최고
● 美 4월 건설지출 2.9%↓…월가 예상보다 덜 감소
● 골드만삭스 "미 고용시장 코로나19 회복 초기 징후…실업률 5월 정점"
● 골드만, S&P500 단기 목표치 3,200으로 상향 조정
● 씨티 "美 증시 너무 낙관적"
● 경제 재개 기대에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미 은행 ETF 상승
● OPEC+, 오는 4일 조기 회동 추진…979만 배럴 감산 연장 근접
● 골드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 돌입…낙관적"
●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 3단계서 치료 효과 확인"
● 일라이 릴리, 세계 최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 돌입
● 中,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 등 일부 농산물 구매 중단 명령
● IMF. 아르헨티나 새로운 채무조정 제안 부채 지속가능성 회복 가능
● 트럼프 "G7체제 확대 방안 모색"…文 "한국 초청 적절"
● 독일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36.6…예비치 36.8
● 文대통령 "뉴딜, 국가 대전환 미래비전…추진체계 구성"
●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소식… "우산 챙기세요"
● 조선 빅3, 카타르서 LNG선 23兆 수주
● 완성차 '코로나 보릿고개' 지속…해외 판매 급감에 내수로 버티기
● 산은·수은, 두산重에 유동성 1.2조 추가 지원…총 3.6조
● 한진칼, 대한항공 유증자금 BW 3천억 발행해 조달한다 
● 삼성, 반도체에 또 8조원…낸드플래시 격차 벌린다
● 대기업도 벤처캐피털 세울수 있다…한국판 뉴딜에 5년간 76조원
● "재정만으론 경기 못살려"…세액공제 카드 꺼내 기업 투자 유도
● 리쇼어링 '수도권규제' 여전…원격의료는 '진료' 빼고 육성?
● 1700억원대 소비쿠폰 뿌린다지만…'반짝 효과' 우려
● 中企 고용유지땐 3년간 세무조사 면제
● '연15%' 내걸고 돌려막기…P2P업계 '라임사태' 터졌다 
● 공시의무 없는 탓에 차주 정보 알 길 없어…사기에 무방비 노출
● 고위험·고수익 투자, 말릴 방법이 없다…2030 '빚투' 주의보
● 공공 와이파이 4.1만곳 설치…노후 경유차 15만대 친환경車 전환
● 미국처럼…비상시 기업에 마스크 생산 명령할 수 있다
● 이재용 열흘새 18조 투자결단…삼성 '반도체 초격차' 총공세
● 美·中 '홍콩갈등'에 반도체시장 안갯속 
● 3년3개월만에 '삼성 사장단 강연'… 주제는 노사관계
● '탈원전 논란' 부담됐나…월성1호기 감사보고서 차일피일
● 수출 질주하던 코로나 진단키트…'3대 악재'에 급제동
● 공항면세점 임대료 최대 75% 깎아준다
● 하나손보 출범 "생활 속 디지털 보험사로 특화"…업계 새바람 예고 
● 우량기업 유치 '진흙탕 싸움'…신용도 낮은 소상공인은 외면
● '수출 절벽' 금호타이어, 최대 1년 유급휴직
● 쌍용차, 구로 땅 1800억에 매각…급한 불 껐다
● SK 동박 '대박의 꿈'
● 현대오일뱅크, GS 넘어 '주유소 2위'
● 김이배 신임 대표 취임 "제주항공, 도전DNA로 위기극복" 
● 언택트 열풍에 주목받는 '토종 협업 SW'…잔디·플로우·라인웍스 가입자 '쑥쑥' 
● '갤럭시Z플립' 가격 15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 셀트리온, 동물시험서 코로나 치료제 효과 확인
● "치킨·신발·의류 잘 팔려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확인
● "표적항암 신약 효과 확인"…GC녹십자, 美학회 발표
● 차바이오텍 "세포치료제 조기 상용화할 것" 
● "유전자 검사로 조상 찾았다"…석 달 만에 1만명 돌파
● 결혼식 짧게, 호텔숙박 길게…웨딩 뉴노멀
● 중국 진출 10년…첫 분기흑자 낸 풀무원
● 재고면세품 3일부터 온라인서 풀린다
● 현대상선, 20개월 만에 최고가…컨船운임 회복에 '부활 뱃고동'
● 한앤컴퍼니 '공개매수' 발표에 쌍용양회 우선주 상한가
● 쿠팡發 집단감염에 고개 드는 '언택트 신중론'
● 배당 매력 커진 KT…상승세에 '탄력' 
● 저금리엔 배당투자…'반값 우선주' 담아볼까
● 삼성전자, 다시 가즈아?…증권가 "64000원 간다"
● 줄폐업에도…'6%배당' 주유소 리츠의 유혹
● 유암코, 배상면주가 등 産銀지분 인수
● 블랙록, 포스코·금호석화 지분 줄였다
● 반도체·진단키트 실은 대한항공…"이 없으면 잇몸으로" 
● 'CRM 세계 1위' 세일즈포스…실적 전망치 낮춰도 '러브콜'
● 현대로템, 추락했던 주가 급반등…2400억 CB 흥행 '청신호' 켜졌다
● 삼성전자發 8조 투자 '희소식'…반도체 장비·소재株 함박웃음
● '5G 중계기 업체' 옵티코어, 코스닥 상장 잰걸음
● 괴리율 급등 못막았는데…ETN LP 성적 '보통이상' 
●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DNA',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 돌파
● 수출 석달째 내리막…반도체 선방에 무역수지는 흑자전환
● 정부만 나홀로 "올 플러스 성장"
● 올 성장률 0.1% 전망했지만…취업자 증가율은 '제로'
● 亞증시 일제히 '안도랠리'…코스피 2060 회복
● 올해 한국 무역액 1조弗 벽 무너지나
● 홍남기 "여건상 기본소득 도입 적절치 않아"
● 당정 "3차 추경, 역대 최대로"…정부 부채 급증 불보듯
● 인천시 "4234개 종교시설 모임 자제"…종교관련 감염 하루에만 24명
● 1호 법안은…與 '법사위 축소' 野 '코로나 中企지원'
● 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경제혁신委 신설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60%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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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한국은 강력한 파트너"…'反中 군사동맹' 참여 압박
● 韓 수출규제 철회 요청에 대답없는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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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반도체업계 "中 정부처럼 보조금 지원하라"…370억달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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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수엘라 30년만에 '공짜 휘발유'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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