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2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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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4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열고, 북한군 총참모부가 제기했던 남측에 대한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총참모부가 비준에 제기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군사행동 계획은 GP복원, 대남전단 살포, 금강산-개성공단 병력 진출, 접경지 전투근무체계 격상 등 4가지였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전화 상담 업무를 하는 서울 1339 콜센터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콜센터를 폐쇄한 뒤 직원 130여 명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부산항에 입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화물선 '아이스 스트림'호 선원 16명이 입원했고 그 옆에 정박 중인 같은 선사 선박 '아이스 크리스탈'호 승선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승선한 하역 노동자 등 92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조치 했습니다.

■ 40대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탔다가 이를 지적한 다른 승객과 역무원에게 역설하고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승차를 거부한 버스 기사를 때린 동료 기사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N번방 운영자의 공범 스물다섯 살 안승진의 얼굴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안승진은 이번 범행말고도 열두 살 아동과 성관계를 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안승진의 공범과 여죄를 쫓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찰에서 칩거에 들어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찾아가 만났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놓고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매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보수단체의 집회 신고 선점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자 대학생 단체가 소녀상을 지키겠다며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보수단체도 현장에 나오면서 밤샘 대치가 이어졌는데 오늘 수요집회를 앞두고 충도로 우려됩니다.

■ 멕시코에서 갓 태어난 세쌍둥이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정일 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태어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세쌍둥이의 부모는 무증상인 상태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당국은 신생아들이 출산 전 자궁 속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 회복'을 기치로 외국인 취업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취업비자 전반의 발급을 현지시각으로 24일 0시부터 연말까지 중단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백인 노동층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자녀 취업이나 집값 급등 등으로 50대 이후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부부가 모두 50대 이상인 맞벌이 가구는 지난해 10월 기준 303만 5천 가구로, 2011년 통계 집계이래 처음 3백만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 애플이 15년 동안 이어왔던 인텔과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에는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했지만, 맥북 같은 컴퓨터 제품에는 인텔이 만든 칩을 탑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부터 맥 컴퓨터까지 모든 제품에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할 방침으로, 올해 말께 자체 칩이 내장된 컴퓨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오늘부터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담아서 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나온 디지털 공인 신분증입니다.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 살 때, 또 운전면허를 다시 발급할 때 신분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교통경찰의 검문을 받을 때나 렌터카를 신청할 때도 쓸 수 있게 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되거나 취소된 공연의 스태프들을 돕기 위한 기금 '크루 네이션' 캠페인에 1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기부액은 캠페인 시작 이후 아티스트 중 가장 큰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은 기부와 함께 "빨리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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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이 북한을 앞서기 시작한 건 1974년 이후 → 분단 후 근 30년간 북한은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에서 확고한 대남 우위. 1974년 국민총생산(GNP)이 북한을 추월, 역전 시작.(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해고자·실업자의 노조가입 허용 → 노조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경영계, 기업 인사권 밖의 사람들 노조 개입으로 더 과격해질 우려. 미. 독일처럼 직장 점거 금지 등 대항권도 강화해야.(헤럴드경제)


3. 6.25... 옅어지는 기억 → 발생연도 1950년을 정확히 아는 젊은층 비율은 절반 수준. 19~29세 45.6%, 30~39세 50.9%... 국민 전체 64.3%, 남 71.7%, 여 56.6%. (중앙)


4. 중국산 불매운동에 중국산 제품 사용? → 최근 중-인도 국경분쟁으로 인도 ‘보이콧 차이나’ 열풍. 그런데 캠페인 모자, T셔츠가 중국산이라는 지적... 중-인도 네티즌 갑론을박. (한국)


5. 남북 군사력 → 미국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발표 기준, 남한은 138개국 중 6위, 북한은 25위. 북이 제재에도 핵을 보유 하려는 이유 중 하나. 현재 30~40개 추정.(국민)


6. 골프스윙은 허리 디스크에는 안좋은 운동 → 허리 디스크를 꼬는 동작인데다 한 방향으로만 계속 가속도... 골반도 같이 돌리는 옛날식 스윙이 허리엔 유리.(문화, 정형외과 의사 칼럼)


7. ‘폭격당한 집안에서 죽은 엄마 품서 발견한 갓난아기 죽기 전에 다시 보고 싶다’ → 6.25참전 에티오피아 92세 노병, 발견 후 4살 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귀국. 70세쯤 되었을 ‘박동화’씨...(문화)

*2017년 두 번째 초청 방한 때 수소문 했지만 못 찾았다고


8. 코로나 완치자 혈장 → 완치자 혈액 속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에 필요. 현재 채혈은 49명에 그쳐. 최소 필요량 120명분에도 못미쳐. 대구 신천지, 완치자 혈장 공여 밝혀 (동아)


9. ‘휴대폰 무인판매장’ → ‘호갱’ 피해 근절 기대. LG, SK 연내 서울에 시범매장 개설. 터치 스크린 통해 개통. 기기 가격, 요금제 등 바가지 없는 투명한 거래 가능.(헤럴드경제)


10. 그 많던 총선 폐현수막 어디로 갔을까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폐현수막 쓰레기 1739t. 이중 재활용 23.5%, 절반 가까이는 소각, 21%는 아직 보관 중.(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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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에서 윤석열 총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나오자 이해찬 대표는 되도록  총장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자 사실상  총장에 대한 함구령을 주문했습니다.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쑥쑥 커가는... 절대 진중권 얘기 아님.

 

2.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에 등원하지 않는 미통당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비판했습니다. ,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 고통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정치의 가치는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의미가 있다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그걸 모르기 때문에 쪽박 신세를 면치 못하는  아니겠어?

 

3. 미통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대통령 후보로 백종원 씨를 입에 올린 것에 대해 거의 농담이었다 선을 그었습니다.  위원장 측은 정치권 불신이 심각해 대중적인 인물이 등장할  있다는 현실을 짚으신 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미통당에 워낙 인물이 없다 보니 거의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

 

4. ‘· 유착 의혹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회부 결정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자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문단은 총장의 결정으로 소집하고 단원을 위촉하지만, 심의 과정은 모두 비공개라 밀실 협의 가능한 구조입니다.

에이 설마 그럴리가... 충분히 그럴  있겠네... 그래도 암말 하지 마까?

 

5. 북한이 대남 삐라 살포 예고에 이어 대남 확성기 재설치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평화로왔던 DMZ 일대가 다시 남북 심리전이 벌어지는 첨예한 공간으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튀어 가며 무식하게 싸워야겠냐? 애들처럼~

 

6.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찰의 감시를 피해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학 대표는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말했습니다.

이렇게 신념이 강한 분일 줄이야...  신념  펼칠  있게 북송합시다~

 

7. 경기도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강원도 홍천의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2~3m 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발견된 곳은 경기도 파주에서 동남쪽으로 70여㎞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습니다.

헛고생   둘째치고 이번엔 쓰레기 투기로 처벌받아야겠어~

 

8.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간의 의견조율 전부터 25.4% 인상안과 최소 동결안 등의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장외 신경전도 치열 하는  첨예한 대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이면 뭐든 스톱이니... 이번엔 노사가 상생하는 타협점이 나오길...

 

9.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가 '휴가철 방값 바가지와 전쟁' 선포했다.  도지사는 중문의 이름난 대형 호텔들이 성수기 요금을 공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부르고 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 뿌리 뽑겠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이런 일이나 하면  좋냐고~

 

10. 볼턴  보좌관은 저서에서 한국의 대북 유화정책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남북미 관계 진전을 막기 위해 어떤 일을 도모했는지는 여실히 담았습니다. 볼턴은 한국의 햇볕정책이 북한의 독재 체제에만 도움을 줬다" 깎아내렸습니다.

완전 조중동과 미통당 입맛에 맞는 전쟁광 아니냐고~ 이러니 신났지~

 

11. 볼턴  보좌관의 회고록이 북미관계의 일단을 드러내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볼턴은 문재인 정부에 부정적 평가와 인식을 숨기지 않았지만, 역설적이게도 문재인 정부의 집념과 악전고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보수 골통 여러분은 이런  전혀 중요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을걸~

 

12. 아베 총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 여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의 평가는 아베 재집권 이후 임기 연장 반대 여론이 69% 이르는  사실상 돌파구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자민당 집권이 끝나느냐면...  그렇지도 않다는 ~

 

13. 극동방송 김장환 회장(목사) 방송에 출연해 이스라엘 전투기는 폭격하는데  우리는 북한에  하지요?”  남북의 군사적 충돌을 부추겨 논란입니다. 평화나무는 방송 규정 위반이라며 방심위에 방송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동성애자를 축복했다고 종교 재판에 넘길  아니라 이런  재판 하라고~

 

14. 국가인권위의 국민인식조사 결과 성인 10  9명은 차별금지법 제정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들 대부분은 코로나19 이후 나도 차별의 대상이나 소수자가   있다 생각을 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몇몇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주장만 아니면 10  10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1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정의기억연대에 응원의 뜻으로 2천만을 기부했습니다.  소장은 최근  가지 실수나 미숙함으로 고통과 음해, 마녀사냥까지 당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동시에 분노했다 전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이렇게 살짝 묻어 가는 걸로~

 

SBS,  일베 자막 왈가닥뷰티,  노무현 비하 논란.

SBS 총장 직인파일 정경심 PC에서 발견' 방심위 제재.

전쟁광 볼턴,  대통령 '눈엣가시' 보고 사사건건 방해.

김종인에게 대선주자 지목받은 백종원 꿈도 꿔본  없다”.

김태년 주호영 강원도 식사 겸한 5시간 회동에도 불발’. 

정부, 유네스코에 군함도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 검토 요청.

'검언유착' 제보자 검찰 출석 요청에 "나경원부터 불러라”.

대학가 잇단 부정 시험, 단톡방 정답 공유로 대학가 비상.

김정은, 중앙군사위 예비회의서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누군가의 구름 속에서 무지개가 되려고 노력하라.

- 마야 안젤루 -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전국에 장맛비가 예고됐습니다.

더위를 식혀 주는 단비는 맞지만, 많은 비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비를 머금은 구름 뒤에는 해가 있듯이 궂은  뒤에 맑게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오는 수요일 장미  송이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같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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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안 하면 과징금 외

 

1.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안 하면 과징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상품 후기를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협찬 표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9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2. 애플 사파리, 광고 트래커 차단 기능 선봬
테크크런치는 애플이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사파리에서 기사나 웹사이트에 포함된 광고를 위한 트래커를 표시하고 차단하는 기능이다.
 
 
3. 배달·쇼핑앱 결제액 급증, 여행·극장 앱은 하락
와이즈앱이 올해 1~5월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배달'이었고 증가율이 두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하락이 큰 업종은 항공(-64%), 여행(-66%), 면세점(-69%), 극장(–69%) 으로 나타났다.
 
 
4. 경기침체 장기화 예상... 코바코, 6월 소비자 행태조사
코바코가 발표한 6월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것 같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81%에 달했고, 63%의 응답자들이 소비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해 코로나19 장기화가 소비 행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음성영상 상담 도입
그간 지식인 엑스퍼트는 '톡톡'을 활용한 텍스트 기반의 상담 환경을 제공해왔다. 상담 카테고리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최적화된 상담 방식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6.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에도 '팩트체크' 표시 적용
구글이 이미지 검색 결과에도 진위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팩트 체크' 표시를 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구글은 이미지 검색 결과 중 사실을 호도하는 내용의 이미지 섬네일 하단에 팩트 체크 표시와 함께 외부 검증기관의 자료 요약문을 노출하기로 했다.
 
 
7. 지그재그, 'Z결제' 사용 중소 쇼핑몰 매출 최대 4배 증가
지그재그는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도입한 중소형 쇼핑몰의 월 매출이 최대 4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최근 3개월 내에 Z결제에 입점한 쇼핑몰 468곳을 대상으로, Z결제 입점 전후 매출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매출 상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2020년 6월 24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3(현지시간) 경제지표 개선 및 美/中 무역합의 안도감 등에 상승… 다우 +131.14(+0.50%) 26,156.10, 나스닥 +74.89(+0.74%) 10,131.37, S&P500 3,131.29(+0.43%), 필라델피아반도체 1,987.73(+0.22%)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지속 등에 하락 … WTI -0.36(-0.88%) 40.37, 브렌트유 -0.45(-1.04%) 42.63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등에 상승... Gold +15.60(+0.88%) 1,782.0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합의 안도감 속 하락... -0.36(-0.38%) 96.67
● 역외환율(원/달러), -3.00(-0.25%) 1,208.41
● 유럽증시, 영국(+1.21%), 독일(+2.13%), 프랑스(+1.39%)
● 美 6월 마킷 서비스업 PMI 46.7…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신규주택 판매 16.6%↑…월가 예상 상회
● 6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변화없음…월가 예상 상회
● 커들로 "중국, 무역문제 진전…추가 현금 지원 등 논의 중"
● 세인트 연은 총재 "팬데믹 우려만큼 나쁘지 않아…자산거품 징후 없어"
● 샌프란 연은 총재 "건강 가교 연준 무엇이든 할 준비"
● 므누신·파우치 "코로나19 검사 늦추지 않아"
● RBC "미 증시 고평가…12개월 후에 내릴 수도"
● EU 정상, 7월 17~18일 코로나19 회복기금 대면 정상회담 개최
●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도시 재봉쇄
● 영국, 7월 4일부터 봉쇄 추가 완화
● 유로존 6월 합성 PMI 예비치 47.5…예상치 40.9
● 브라질 중앙은행, 정크본드 매입 등 530억 달러 규모 추가 부양 도입
● 김정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중앙군사위 예비회의 결정

[기업/산업]
● 셀트리온 서정진 "코로나 치료제 7월 16일부터 인체 임상"
● 인도·중동까지 휩쓴 'K게임'…수출·고용 다 잡은 효자산업 됐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펍지 '배틀그라운드'…K게임 흥행 뒤엔 'e스포츠 대회' 있다
● 친환경차發 실업대란 불보듯…현대차만 5천여명 위기 내몰려
● 이재용 현장경영 잰걸음…"사업환경이 삼성 한계 시험하고 있다"
● 코로나 쇼크 심각하지만…대한항공, 기안기금 받는 시기 고심
● '신차 3총사' 질주…기아차, 月판매 신기록 눈앞
● 현대重, 조직 20% 줄이고 인력 감축 
● 국산 1호 보톡스 '메디톡신' 구사일생?…7월14일까지 연명한다
● '토털 밸류' 외친 최태원…"SK CEO, 성장 스토리텔러 돼라" 
● LG전자, 유럽 가전회사 상대 특허소송 이겨
● 현대자동차, RISD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공개
●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셀프로…LGU+, 종로에 '무인 매장' 연다
● 삼성전자 "AI·드론이 기지국·안테나 점검"
● '던파 아버지' 허민, 넥슨 차기작 진두지휘 
● 삼성SDS, 베트남에 스마트 물류 구축한다
● AI·빅데이터 협의체 출범…정부 디지털뉴딜 정책 지원
● 운전면허증이 폰에 '쏙'…편의점서 신분 확인
● 아이폰으로 車·집·지갑까지 관리한다
● 포스코ICT-한국유리공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력
● KT 'AI원팀'에 한투증권 합류 
● 네이버-아모레퍼시픽 디지털 협력
● 레고처럼…나만의 맞춤 업무 프로그램 제작
● "페라가모백 60% 할인" 순식간에 완판
● 홈술족 덕에…마트 와인, 명절때보다 더 팔렸다
● 돼지고기 목살값 한 달간 20%↑…삼겹살·소고기 등심가격도 올라
● 비비고 국물요리 2억개 판매…국민 1인당 4그릇씩 먹었다
● GC녹십자엠에스, 코로나 항체진단키트 수출…1200만弗
● 먹기 힘든 물약 대신 알약…대장내시경 준비 '끝'
● '램시마' 썼더니 코로나 환자 일주일만에 퇴원
● 2성분 복합 HIV 치료제 출시
● 엔지켐 "연내 항암 신약 기술수출"
● 코로나·무더위 탓…손 안쓰는 화장품 대세
● 동원 "밀레니얼 잡아라"…커피 전문점 재도전
● 반도체 독립운동에 소부장株 만세삼창
● SK바이오팜 청약 첫날에만 6조 몰려
● 정의선 '전기차 광폭행보'에…현대모비스 '꿈틀'
● 대한항공 신주인수권 24일 상장…기존 주주, 보유가 이득? 
● 닭고기株 올랐닭!…체리부로·하림 등 연일 상승
● 증권사 콜차입한도 다시 낮춘다…8월부터 30%→15%로 복귀 
● 휴비스, 수익성 '파란불'…마스크 소재가 효자
● 패스틀리, '줌' 뛰어넘은 비대면 수혜株
● 카카오페이지, 고수익 내는 웹툰·웹소설…확장성도 독보적
● LG화학 95만원까지 간다?…"中 CATL보다 큰폭 저평가" 
● 상폐위기 몰렸던 알톤스포츠, 서울 공공자전거 타고 날았다
● NH투자증권, UAE 가스관 사업 참여…국내 증권사론 역대 최대 1.6조원 베팅
●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플라잉 카 전담 인력·조직 키울 것"

[경제/증시/부동산]
● "美中합의 끝났다" 나바로 한마디에…글로벌 금융시장 출렁
● "하반기 증시, 비대면·성장주 쏠림 이어진다"
● 주식양도세, 개미들까지 전면확대는 안한다
● 증권거래세 폐지 안 한다…단계적 인하키로
● 1만282개 사모펀드 전수 조사
● 1년새 환매중지 펀드만 3조원…자본시장 신뢰 위기에 칼 빼들어
● 옵티머스 펀드 피해…NH證 보상논의 착수
● 신한銀, 라임CI펀드 판매전 부실징후 알 수 있었다
● 하나銀, 라임펀드 원금 51% 선지급
● 무등록 대부업체 6% 넘는 이자 못받는다
● 실업급여 '펑펑'…고용보험기금, 결국 연말 바닥난다
● 계속된 일자리 참사…맞벌이도 줄었다
● 인사처 "조윤제 금통위원, 이해상충 주식 팔아라"

[정치/사회/국내 기타]
● 민주 "통합당 협상 응하지 않으면 18개 상임위원장 모두 가져갈 것"
● 김종인 "한국식 기본소득제 만들 수 있다"
● 김태년·주호영, 전격 '사찰 회동'…국회 정상화 합의는 못해
● 52년 만에…미국 항공모함 3척 '한반도 작전'
● 6·25 언급한 '삐라' 김정은一家 맹비난…北 군사보복 빌미 되나
● '친노조 ILO 법안' 국무회의 의결
● 최저임금 25% 인상도 과도하지 않다는 민노총
● 3차추경 한시가 급하다더니…1차추경 10%도 못쓴 사업 수두룩
● 당·청 "추경 빨리"…예정처 "부실 많다" 신중론
● 노후PC 교체가 디지털 뉴딜?…계획없이 예산만 배정한 사업도
● 文 "코로나 장기전의 자세로 대비해야"
● 고열환자 있는데 그냥 '패스'…뻥 뚫린 항만방역
● 오늘부터 이통3사 '패스'로도 QR코드 출입 가능…노래방, 클럽 등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WTO 사무총장 도전
●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연말부터 모든 아파트서
● 광고성 유튜브 제목에 '협찬' 명시해야
● 전기요금 개편, 하반기로 연기
● '이재용 재판부' 기피 놓고…대법, 심리 착수
● 내년부터 폰에 신분증 저장…금융 거래·여권 발급 받는다

[국제/해외]
● '아메리칸 드림' 봉쇄한 트럼프, 전문직 비자도 막는다
● 백악관 415곳 수정 요구에도…볼턴 회고록 결국 출간
● '인플레 베팅'하는 큰손들…금값 8년만에 최고
● "中 톈진 확진자, 무증상자로부터 전염"
● 日소프트뱅크, T모바일 주식 25조규모 매각
● JP모간·아람코·보잉…코로나 시대 패자들
●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자국 거주자에만 허용
● 獨 이어…英도 '부가세 인하' 추진

2020년 6월 21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2(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153.50(+0.59%) 26,024.96, 나스닥 +110.36(+1.11%) 10,056.48, S&P500 3,117.86(+0.65%), 필라델피아반도체 1,983.36(+0.84%)
● 국제유가($,배럴), 원유 공급 제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WTI +0.71(+1.79%) 40.46, 브렌트유 +0.89(+2.11%) 43.08
● 국제금($,온스), 美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우려 등에 상승... Gold +13.40(+0.76%) 1,766.40
● 달러 index,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 하락... -0.59(-0.60%) 97.03
● 역외환율(원/달러), -3.48(-0.29%) 1,209.50
● 유럽증시, 영국(-0.76%), 독일(-0.55%), 프랑스(-0.62%)
● 美 5월 기존주택 판매 9.7%↓…3개월 연속 감소
● 5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 2.61…전월 대비 상승
● 트럼프 "2차 대국민 현금 지급 지지…또 따른 부양책 나올 것"
● 코로나19 위기 속 연준 대차대조표 깜짝 감소…급증세 제동
● 모건스탠리 "V자 회복 의심 후 믿게 돼…4분기에 코로나19 이전 회복"
● CNBC "미 투자자들 증시 투자 여전히 꺼려…지난 조정 충격 때문"
● 미국인, 식당 이용 소폭 늘었지만 외식 불안감도 높아져
● 애플, 연말부터 맥 PC에 인텔 대신 독자 칩 사용
● BoA "원유 전망 상향 조정…빠른 수요 회복"
● UBS "연준이 2차 감염·선거 우려 이길 것…관망 그만해야"
●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 "PEPP는 일시 수단…QE 무제한 아니다"
● 도이체방크 "긴급 달러 수요 감소 가능성…달러 약세 전망"
● 5월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보합…농림수산품 가격 2.7%↑

[기업/산업]
● 전기차 '팀코리아'…정의선 주도 배터리 동맹, 삼성·LG·SK로 확장
● 풀린 돈 121조…경기 살리라 했더니 주식·부동산만 달궜다
● 정부 56조·한은 65조 풀었지만…기업·가계, 투자·소비 되레 줄여
● 美도 넉달 새 8조7000억弗 쏟아부어…"역대 최고 속도" 
● 1분기 상장사 차입금, 20조 늘었다
● 외국인인력 쓰는 공장 90%가 생산차질
● 페북, 한국서 쇼핑사업 론칭…국내 쇼핑업계 좌불안석
● 현대車, 삼성이어 LG와 동맹 강화…'배터리 빅텐트' 시동
● '배터리 연합' 우군 얻은 현대車그룹…2025년 EV 100만대 생산
● 아우디·토요타·다임러 등 1만3천여대 리콜 명령
● 성윤모 "제조로봇 108개 공정표준화 앞당길 것" 
● '오픈뱅킹 조건부 허용'에…카드업계 속앓이
● 신한금융 7개社 CEO, 디지털전략 함께 챙긴다
● 케이뱅크·업비트 '절묘한 협업' 
● 한라, 건설 신사업 추진…삼성전자 출신 우경호 박사 영입
● 에쓰오일 CEO '책임경영'…회사 주식 1000주 매입
● '제주-이스타' '아시아나-현산'…항공사 M&A '노딜' 위기
● 국내선 탑승객 지난주 100만명 돌파
● LG디스플레이, 코로나發 'IT용 LCD패널 특수'
● 정제마진 14주만에 플러스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지원 글로벌로 확대
● 두산重, 김포열병합발전소 3600억원 규모 추가 수주
● 현대로템, GTX-A 전동차 1192억 계약
● TV용 OLED 한국 독주 막으려 몸부림…中·日 뭉쳤다
●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항암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
● 종근당·에이비엘…항암신약 후보 대거 선보인다
● 5~10분내 코로나 진단…수젠텍, 판독기계 특허
● 말기 혈액암 아이 살린 'CAR-T' 국산화 시동
● 애니젠, 오송 펩타이드 공장 GMP 인증
● 코로나 항체진단 검사 놓고 두 달째 고심 중인 방역당국
● 마트 셀프결제 확산…사라지는 유인계산대
● 무알코올 맥주 뜬다…주류 3사 자존심 대결
● "와인 한병 3천원대"…대형마트들 초저가 경쟁
● 신세계면세점, 명품 2차 판매…유명브랜드 하루만에 품절
● '애물단지' 코벤펀드…2년만에 겨우 본전
● 레버리지·인버스ETF가 시장 변동성 줄여준다고?
● 불닭볶음면 中러브콜에…삼양식품 실적好好
● 7조 '한남 3구역' 수주에 현대건설 주가 급등…시멘트주까지 들썩
● 세계증시 달구는 수소차…'테슬라 돌풍' 이어받을까
● 삼성전자·화웨이 격돌에…에이스테크 '신바람' 
● "건강기능식품株, 하반기에도 '쑥쑥'" 
● 中 '헬멧 대란' 반사이익…미소짓는 화학株 
● KT·KB증권 회사채 발행금리 '역대 최저'
● 애플스토어가 글로벌 증시 움직이는 '바로미터'
● "바이오 거품?…굴곡있어도 길게보면 우상향" 
● 사상 최고가 다시 쓴 네이버…'한국의 알리바바'로 거듭날까
● 중소형株 펀드매니저에 코로나는 '기회'
● '주식 리딩방'에 투자자 경보 발령

[경제/증시/부동산]
● 믿었던 반도체마저 주춤…6월 수출도 '마이너스'
● 중소 캐피털사 채권발행 중단…소상공인 돈줄 막혀
● 옵티머스 5000억 '수상한 부동산'으로 샜다
● 사기 혐의 핵심 李 대표, 잠적한 라임 일당과 '한통속' 의혹
● 사모펀드 전수조사 하고도 '펀드사기' 감지 못한 금감원
● 정부, 주식 거래세 줄이고 손익합산 계산기간 넓힐듯
● 펀드 과세방식 바꾼다…모든 손익합산해 부과
● 주식 양도세 대상 확대하면 큰손들 연말 '매도폭탄' 우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플랫폼 노동자 각별히 챙겨라"
● 문 대통령, 추미애·윤석열 향해 "서로 협력해 과감한 개혁방안 만들라"
● '불법사금융·사이버도박' 전담수사팀 구성
● '넷플릭스와 경쟁'…케이블TV '33%룰' 폐기
● '안심소득제' 군불 때는 통합당
● "수도권 규제 풀어 리쇼어링 촉진"…민주 의원들 법안 발의 봇물
● 이해찬 "원구성·추경심사 이달 중 끝낼 것"
● 김종인 "부동산 투기, 세금으론 절대 못 잡는다"
● 이낙연, 全大 출마 선언 미루는 까닭…
● 정경두 "김여정, 실질적 2인자…밑에서 악역 맡아"
● 北, 2018년 철거됐던 대남 확성기 재설치
● "美·北 정상회담은 실수…비핵화 외교 끝났다"
● 정의용, 볼턴 회고록 성토 "사실 왜곡"
● '묶음 재포장' 금지, 내년 1월로 단속 유예
● 따로 비닐포장 안하면…우유 1+1·라면 5봉지 묶음 할인 가능
● 車 미국 수출 '0'…부산 수출 10년 만에 '최악'

[국제/해외]
● "현금 방파제 쌓아라"…美기업들 빚내 확보
● "코로나, 후년 여름까지 간다"
● 나바로 "볼턴, 징역 살수도…국가안보 위협"
● 홍콩 불안 틈타…'금융허브' 노리는 日
● '팬데믹 펫' 시장 쑥쑥…美 츄이 '만년 적자' 털었다
● 中 '돈풀기' 속도조절…기준금리 두달째 동결
● 유럽 5개국, 4500만명 '고용 보조금'으로 버티는데…
● 코로나치료제 렘데시비르 인도서 대량생산 나선다
● 골드만삭스 "금값 1년내 2000弗 갈것"

2020년 06월 22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5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2일)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에베소서 5:4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정부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리하게 확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 태양광 발전 설비가 동네 어귀와 뒷산에까지 들어서면서 미관을 해친다는 호소는 물론 산사태, 태양광 설비 세척 시의 지하수 오염 등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태양광사업자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도 2년 사이에 세 배 이상 증가함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온라인 쇼핑 확대 등 소비 트렌드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인력 감축에 나섬
롯데마트 관계자는 21일 “직원들을 상대로 최근 무급휴직 신청을 받았다”고 말했으며, 롯데마트가 무급휴직을 실시한 것은 1998년 첫 매장을 연 이후 처음임

 

 

<< 금융/부동산 >>

1. 개인투자자의 주식 매수세가 정점에 다다랐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음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한 금액을 뜻하는 신용잔액이 최근 감소세로 돌아섰고, 핵심 매수 종목이었던 삼성전자는 이달 매도 우위로 반전함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개인 신용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11조7701억원을 나타냈으며, 신용잔액은 15일 12조598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일 연속 감소함

 

2. 케이뱅크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1574억원 규모의 전환 신주(3147만340주) 발행을 의결했다고 21일 발표함

지난 4월 의결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절반으로 줄이며, 전환 신주와 유상증자를 합하면 총 3966억원 규모로 케이뱅크의 총 자본금은 출범 이후 최대인 9017억원으로 늘어나게 됨

 

3.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8만3494건으로 4월(7만3531건)보다 13.5% 증가했다고 21일 밝힘

- 지난해 같은 달(5만7103건)보다는 46.2% 늘어난 수치이며, 절세용 매물이 거래되면서 전달보다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됨

 

4. 현대건설이 사업비만 7조원에 달하는 서울 한남동 한남3재정비촉진구역(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냄

현대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에 이어 한남3구역 시공권까지 거머쥐면서 한강을 사이에 두고 디에이치 타운을 조성하는 ‘한강변 H벨트’ 구상에 가속도가 붙게 됐으며, 게다가 압구정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됨

 

5. 정부가 집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놓은 ‘6·17 부동산 대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21일 국토교통부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6·17 대책에 대한 보완책을 검토 중임

- 실수요자와 서민들이 가장 많이 관련된 전세대출 회수 요건에 대한 예외 규정은 이달 말께 확정될 전망임

 

 

<< 국제 >>

1. 세계 첫 양산형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EV를 개발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미래차 투자를 확대함

-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00억달러(약 24조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며, 또 GM은 한국을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개발 협력처이자 연구개발(R&D) 거점으로 꼽았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유상증자(資, capital increase with consideration)

-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며,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짐.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함.
유상증자를 하면 발행주식수와 함께 회사 자산도 늘어나지만 무상증자는 주식수만 늘 뿐 자산에는 변화가 없음. 증자규모는 정관변경을 통해 발행예정주식총수를 제한없이 늘릴 수 있기에 신주발행(유상증자)의 제한은 없음.
증자는 이사회 결의로 가능함. 회사는 이사회에서 증자규모와 청약일, 신주대금납입일 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주주에게 이를 알려줘야 함. 주주는 유상증자 대금을 지정한 날에 내면 신주를 취득하게 됨.
유상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원에 배정되며 나머지는 기존 주주에게 보유주식수에 따라 배정됨. 기존 주주가 증자대금을 내지 않으면 실권주가 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처리되며, 실권주는 그 기업의 대주주나 임직원 등에 배정하기도 하지만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경우(주주우선공모방식 증자)도 꾸준히 늘고 있음. 신주는 액면가에 살 수도 있으나 상장주식의 경우에는 시가발행제도가 적용됨. 이 제도는 신주발행가를 주식시장에서 형성된 구주의 시세를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할인한 가격으로 정하도록 돼 있음.

- 정보 출처 : 한경 경제용어사전

2020년 06월 19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4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9일) #

 

"감사가 생활화된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갖게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비어 있던 일부 ‘민경초소’에 경계병력을 투입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짐

- 전날 “북남 군사합의에 따라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한 민경초소들을 다시 진출·전개해 전선 경계 근무를 철통같이 강화할 것”이라고 했던 경고를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란 관측이 나옴

 

 

<< 경제 일반 >>

1. 중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고 급성장한 중국 전기차들이 한국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음

중국 베이징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크폭스는 오는 배터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653㎞에 달하는 첫 전기차 알파-T를 최근 공개했으며, 상하이차 산하의 영국 자동차 브랜드 MG도 지난해 중국과 영국 등에 출시한 보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ZS EV의 한국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음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업체 바이톤은 옛 한국GM 전북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에 SUV 전기차 M바이트(사진)를 위탁 생산할 방침이며, 중국 전기차 업체 쑹궈모터스도 한국의 SNK모터스와 합작회사를 세워 연 1만 대 전기차를 대구에서 생산하고 전북 군산 새만금에 연 1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신설할 계획임

 

2. 삼성전자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에 시스템 반도체를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함

- 삼성에 우호적인 팹리스와 디자인하우스(반도체 설계 후공정 업체)를 늘리는 게 목적이며,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시장 1위를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생태계 확장에 팔을 걷어붙였다는 해석이 나옴

 

3. 한진이 대우건설에 부산 범일동 부지를 3067억원에 매각하겠다고 지난 17일 공시하는 등 비핵심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음

렌터카 사업에 이어 유휴 부동산도 팔아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으며, 보유 중인 상장 주식까지 내다팔지 투자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초 주요 은행은 오는 8월 시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앞두고 대형 IT기업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요청함

- 마이데이터 사업은 은행과 카드회사·보험회사 등 각 금융사에 퍼져 있는 개인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금융사는 자사가 보유·관리해온 고객 데이터를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공개해야 하는데, 사업에 참여하는 은행 등 금융사는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IT기업인 네이버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의 정보만 개방하면 됨

 

2. 사모펀드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우량 채권이 아니라 부실한 채권에 투자한 뒤 돈을 빼돌리는 사기 사건이 벌어짐

- 대체투자 운용사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은 18일 판매사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에 400억원 규모의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채권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만기 상환이 어렵다고 통보했으며, ‘옵티머스 크리에이터 펀드’는 기업이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매출채권을 편입해 수익을 내는 펀드로 안정적으로 연 3% 안팎 수익을 내는 펀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증권사 지점에서 8000억원가량 팔렸지만 공공기관 매출채권이 아니라 부실 사모사채를 인수한 뒤 ‘펀드 돌려막기’로 자금을 빼돌린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지난 2년 동안 펀드 명세서까지 조작해 판매 증권사들을 감쪽같이 속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라임 펀드와 비슷한 사기 사건으로 피해 규모는 5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임

 

3. 신한금융투자가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8년간 판매한 지수형 노녹인(no-knock in) ELS 상품 2218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모든 상품이 이익과 함께 상환됐다고 발표함

- 판매 금액은 4조4000억원 규모로, 이 기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 대선 이후 증시 급락, 홍콩항셍지수 급락 등 ELS의 기초 자산이 되는 지수 하락이 여러 차례 발생했지만 손실을 내지 않았다는 의미임

 

4. KB금융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24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회사채)를 발행해 칼라일에 넘기는 내용의 투자협약안을 의결함

- 칼라일은 교환사채를 KB금융이 보유 중인 자사주와 맞바꿀 계획이며, 이번 계약에 따라 KB금융 지분 1.2%를 확보하게 됨

칼라일이 한국 금융그룹에 참여하는 것은 2000년 한미은행에 투자한 지 20년 만이며, KB금융은 칼라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칼라일은 한국 금융권에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됨

 

 

<< 국제 >>

1.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최대 승부처인 플로리다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7%포인트 차로 앞섰으며, 플로리다를 포함한 6개 경합주 모두에서 트럼프보다 우세를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가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 표밭이어서 사실상 플로리다가 최대 격전지이며, 설상가상으로 공화당 진영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리는 인사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음

 

2. 미국이 디지털세 도입을 위한 국제적 협상을 일방적으로 중단하고 유럽연합(EU) 등이 이를 강행할 경우 보복하겠다고 경고함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럽 국가들이 디지털세를 강행하고 미국은 보복관세로 맞대응하면 무역갈등이 격해질 수 있다”고 지적함

 

3. 중국 금융당국이 조만간 선전증권거래소의 정보기술(IT) 기업 위주 시장인 촹예반(創業板)의 가격제한폭(상·하한가 한도)을 10%에서 20%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함

중국 금융당국은 이와 함께 촹예반 상장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기로 했으며, 이는 최근 실적 등의 요건을 대폭 완화해 IT나 바이오 업종의 유망 스타트업이 상장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겠다는 시도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교환사채(債, exchangeable bond ; EB)

-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또는 다른 회사 주식을 특정 가격에 교환해 주기로 하고 발행하는 회사채를 말함. 교환사채를 사간 투자자가 채권을 주식으로 교환하게 되면, 발생사의 입장에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유가증권(주식)을 넘겨 주어야 하므로 회사의 자산이 감소하게 됨. 하지만 회사가 부채로 안고 있던 사채(교환사채)가 주식을 넘겨주면서 사라지는 것이므로 회사의 부채도 동시에 감소하게 됨. 

교환사채의 장점은 일반사채와 달리, 주식과의 교환권을 부여함으로써 장래 주식가격의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의 기대와 그 대가로써 사채의 이자율을 다소 낮게 책정하여 기업의 자금조달비용을 경감하고 동시에 사채 발행으로 자금의 조달을 촉진할 수 있는 것 등을 들 수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20년 06월 1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7일) #

 

"사업은 개인의 야심이나 자기만족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 사업이 갖고 있는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보다 높은 곳에 있다. 그것은 곧 사회에 봉사하고 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이다."

- 하야카와 도쿠지(샤프<Sharp>의 창업자)

 

 

<< 정치/외교 >>

1. 북한이 16일 2018년 4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판문점 합의 후속 조치로 문을 연 남북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함

청와대는 이날 오후 5시5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한 뒤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상황을 악화시키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힘

 

2.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에 들어감

- 협력이익공유제는 상생협력을 명목으로 대기업이 얻은 이익을 협력업체에 나눠주는 제도로서, 20대 국회에서 반(反)시장적이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는 이유로 입법이 무산됐던 법안을 ‘176석 슈퍼 여당’이 주요 입법 과제로 다시 꺼내든 것임

 

 

<< 경제 일반 >>

1.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인 1만1496대의 전기자동차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됨

전체 수출 차량(9만5400대)의 12.1%로, 순수 전기차 외에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 등 전체 친환경차 수출 규모는 2만1426대이며, 수출 자동차 넉 대 중 한 대꼴임

 

2. 16일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연도별 구직급여 반복수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4월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 중 직전 3년간 3회 이상 실업급여를 수령한 사람은 2만942명에 달함

현재 실직 전 6개월(주휴일 포함 유급 180일)을 일하면 실직 후 4개월간 월 최소 181만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올해 최저임금은 주 40시간 기준 월 179만5310원으로 일해서 버는 돈보다 놀면서 받는 실업급여가 더 많으며, 실직자 생활 안정이라는 취지와 달리 정부 정책이 청년들을 특정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프리터족’으로 만들고 있다는 지적임

 

3.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빅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 기술을 한국 기업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함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국민연금공단, 한국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크립토랩은 16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세미나를 열고 동형암호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공단 데이터와 KCB 신용데이터를 결합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동형암호란 암호화된 상태에서 데이터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암호기술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개발 경쟁 중인 기술임

 

4.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내달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함

- 검사 후 6시간 뒤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유전자 증폭(RT-PCR) 진단키트 가 아니라 현장에서 곧바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항체·항원 면역진단키트로 유럽과 남미 등에서 수요가 많으며, 국내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긴급사용승인을 하지 않아 코로나 진단에 사용되지 않고 있음

 

5.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와 커피·머핀 프랜차이즈 마노핀을 거느리고 있는 MP그룹이 16일 매각주관사 삼일PwC를 통해 경영권 매각을 공고함

- 정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씨가 보유한 지분 각 16.78%를 포함해 특수관계인이 가진 MP그룹 보통주(구주) 48.92%(3953만931주)를 인수하고, 추가로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방식으로 200억원 이상 이 회사에 유상증자하는 조건이며, 투자은행업계에서는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톱3’ 피자 브랜드를 인수할 기회인 만큼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가 미국발(發) 훈풍에 힘입어 5% 급반등하면서 16일 5.28% 오른 2138.05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지수는 6.09% 상승한 735.38에 마감함

두 지수 모두 사흘 만의 상승 반전으로, 전날 5%, 7%씩 급락했던 하락분을 하루 만에 대부분 만회했으며,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52분부터 5분간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함

 

2. 하나은행이 비(非)대면 점포 앱 ‘하나MY브랜치’(가칭)를 오는 10월 출시함

- 비대면 금융의 편리함과 대면 금융의 세밀함을 결합한 온라인 특화 지점이며, 가상 공간에 ‘MY브랜치 (주)SK’ ‘MY브랜치 금호아시아나’ ‘MY브랜치 GS건설’ 등을 각각 따로 만들고, 소속된 소비자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임

최근 4~5년간 대부분의 은행이 웬만한 은행 업무는 ‘하나원큐’와 같은 범용 앱으로 해결하고 안 되는 일이 있으면 지점을 방문하라는 것이었으나, 범용 앱만으로는 핀테크(금융기술)업체와 인터넷전문은행 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은행원이 주거래 기업 직원에게 예금 금리를 더 주고, 대출 한도를 높여주는 등의 ‘재량 업무’를 비대면 앱에 녹여낸 것임

 

3. 16일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 4억2619만원에서 지난달 4억8656만원으로 3년 새 약 14%(6037만원) 상승함

특히 작년 12·16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뒤 전셋값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감정원이 매주 조사하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7월부터 지난주까지 50주 동안 계속해서 올랐음

 

 

<< 국제 >>

1. 중국 수도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펑타이구 신파디시장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닷새 만에 100명을 넘어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이라고 발표했으며, 베이징시 정부는 주택단지 21곳을 봉쇄하고 일부 시외교통 운행을 중단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감

 

​2. 인도군 3명이 15일 중국과의 국경 분쟁지인 라다크 지역에서 중국군과 격투를 벌이다가 사망했다고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이 16일 보도함

-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15일 충돌이 발생했다고 인정했으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45년 만에 처음이라고 홍콩 영자지 SCMP는 전함

 

3. 미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이 마일리지 사업인 ‘마일리지플러스’를 담보로 50억달러(약 6조원)를 대출함

- 델타, 아메리칸 등 미 3대 항공사의 마일리지 사업은 이 회사들이 세계 항공사 이익의 절반을 가져가게 해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며, 파이낸셜타임스와 CNBC 등은 15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항공이 마일리지 사업 담보 대출을 포함해 오는 9월 말까지 총 170억달러(약 20조50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특수관계인(人)

- 특수관계인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경우에 쓰여지는 용어인데 법인세법상 특수관계인이라함은 ① 주주 1인과 친족관계에 있는 자 ② 당해 주주가 법인인 경우에는 당해 법인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과 당해 법인에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이나 개인 ③ 당해 주주가 개인인 경우에는 당해 개인과 그 친족이 50% 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법인 ④ 당해 주주와 그 친족이 이사의 과반수이거나 출연금의 50% 이상을 출연하고 그 중 1인이 설립자로 되어 있는 비영리법인을 말함

한편 증권회사의 자산운용과 연관하여 규정된 특수관계인은 ① 당해 증권회사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법인 ② ①의 법인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③ ①의 법인에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④ 당해 증권회사주식의 10% 이상을 소유한 개인주주가 50%이상 출자한 법인 ⑤ 당해 증권회사 임원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⑥ ①의 법인주주로 ④의 개인주주 및 ⑤의 증권회사 임원이 출자한 총합계액이 50% 이상인 법인 등임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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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실업급여의 허점? → ①6개월 일하면 실업급여 4개월 받을 수 있어 취업과 실업 반복하는 사례 발생... ②최저 임금보다 많은 실업급여... 최저임금 월179만원 vs 실업급여 하한액 181만원.(한경)


2. ‘3초만에, 3년을 파괴했다’(조선), ‘남북 화해의 상징이 무너졌다’(경향) → 북,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97억 개설비용 등 그동안 개보수, 운영에 들어간 수백억은 우리가 부담.(조선 외)


3. 우리나라 법인세율 → 27.5%로 OECD 36개 회원국 가운데 상위 9위 수준. 2010년 22위(22.4%)에서 10년 사이 13단계 점프... 미국, 일본 등은 오히려 법인세 인하. (헤럴드경제)


4. ‘김’ → 기록상 가장 오래전에 양식이 행해진 수산물, 3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전남 광양군에서 1640년경 양식법이 개발했다고 기록돼 있다.(헤럴드경제)


5. 스토킹 범죄 → 현행법상 달리 규정이 없어 경범죄로 분류돼 10만원 범칙금이 최고. 법무부, 이달 30일 ‘스토킹처벌법’ 제정안 국회 제출 예정. 징역 3년, 3000만원 벌금. (문화)


6. 코로나 탓? → 전력 소비에도 영향. 4월 산업용 전력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 20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반면 주택용은 5.6%늘어. 한전 4월 전력 판매량 집계,(문화)


7. 통화보다는 ‘메신저’ 선호 → 최근의 주된 소통방식은 모바일 메신저(44.9%)로 이미 음성통화(38.1%) 보다 많다. 갈수록 차이는 더 벌어져.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헤럴드경제)


8. 바둑 → 2009년 55번째 종목으로 대한체육회에 정식 가맹한 스포츠. 당시 ‘바둑이 스포츠면 고스톱도 스포츠’란 조롱도 있었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향후 올림픽 종목도 가능성 있어.(중앙)


9.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 5명 중 1명은 조현병으로 감형 받아... 지난 1년간 신문에 보도된 묻지마 범죄 26건 중 5건이 조현병 등 정신질환자 소행. 감형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도. (서울)


10. 프로농구 첫 일본인 선수 영입 → 동부DB, 日 국가대표, 프로농구팀 '교토'의 ‘나카무라’(23세) 선수를 총보수 5000만원에 영입. 지난달 일본 프로농구 리그와 합의로 팀당 1명씩 영입 가능해져.(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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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7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  6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여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미통당은 버티거나’, ‘무너지거나  선택지에 내몰렸고, 버티기를 선택하면 21 국회는 장기 표류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소수의 권리도 중요하지만 막무가내 고집만 피우면... 그건 소수 독재라고~

 

2. 김종인 위원장이 민주당과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비상식적인 일을  "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위원장은 1979 다수의 횡포로 김영삼 총재를 제명한 다수당의 횡포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신 정권이랑 비교한다는  자체가 비상식적이   양반아~

 

3. 조경태 미통당 의원이 박병석 국회의장이 야당 의원들을 상임위원회에 강제 배정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의원은 박병석 의원은 의장이란 명칭이 어울리는 분이 아니다 국회의장으로 인정  한다 주장했습니다.

지들 뜻대로  되면 민주주의 훼손? 나는 그대를 의원으로 인정  하노라~

 

4.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입만 열면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을 계승하겠다던 민주당이 계승은커녕 배신을 했다" 성토했습니다.  지사는 법사위원장을 힘으로 가져가고 승리의 웃음으로 상대에게 모멸도 안겼다" 전했습니다.

그대 입에 올릴 김대중·노무현·김근태 정신 절대 아니라는 ~

 

5. 정부는 북측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파괴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바라는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린 행위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거야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면 너나 나나 피곤하지 않겠냐~

 

6. 정부가 일본이 군함도 전시 시설을 왜곡한 상태에서 공개한 것을 두고 유네스코 본부에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세계유산위원회 21 회원국에도 군함도 관련 '일본의 약속 불이행' 대해 알릴 계획입니다.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

 

7. 지만원이 또다시 ‘5·18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책을 출간하며 광주시민들을 우롱했습니다. 국회에서는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의 당위성을 살펴보는 공청회가 열려 5·18 왜곡을 막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버릇   준다고 강력한 법만이  입을 막을  있다니까~

 

8. 소방관 딸이 순직하자 32 만에 나타나 유족급여  1 원을 챙긴 생모가 딸을 홀로 키운  남편에게 양육비를 지급하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딸들이 성년에 이르기 전날까지의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판시했습니다.

부모의 의무는 저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것도 폭력과 진배없다고요~

 

9.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학 체육 수업  학생에게 장애 비하 발언을  교수를 징계하라고 해당 대학 총장에게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쟤는 장애인이냐?” 등의 발언들이 농담이라도 정당화는  된다며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대학교수가 아니라 동네 양아치인 모양이네”... 이런  하지 말라고~

 

10. 아동 성착취물을 배포한 '웰컴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법정에서 "가족이 있는 곳에 있고 싶다. 어떤 벌도 달게 받겠다 토로했습니다. 법원은 당초 계획과 달리  씨에 대한 미국 송환 여부를 다음 달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벌을 장소 가려 받으며 받겠다는   웃긴다. 후회할 짓을 하덜 말아야지~

 

11.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n번방 사건의 피의자들을 빼닮은 피고인들에게 항소심에서 감형해준 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의자에겐 나이가 젊다 이유로 집행유예를 선고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미국 송환 대상은 아니니 미국에서 판사를 모셔 와야  모양이야...

 

12.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우울한 감정이 소화성궤양 발생 위험을 최대 36% 높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신건강 문제가 있는 한국인은 연령, 사회적·경제적 요인 등과 관계없이 소화성궤양의 유병률이 높았습니다.

너만 보면 밥맛이 없다 것도  이유가 있는 게야...  말이야 ~

 

김태년 "샅바싸움이 정치기술이던 과거로  돌아가”.

아들 '황제복무' 논란 최영 나이스그룹 부회장 사퇴.

주호영, 지방 사찰에 머물며 원내대표 거취 문제 고민 .

미통당 "전략 없이 평화라는 현상 갇혀 안보 불안 자초".

박지원 북한에서 일어난 일에 너무 과민반응 말아야”.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 아인슈타인 -

 

남과 북의 문제를 힘의 우의로 따지거나 이끌고 나가려고 한다면 남북의 화해와 평화는  발짝도 앞으로 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역지사지 적어도 상대의 입장이 돼보려고 하는 노력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 우선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것이 남과 , 국가와 국가,   당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와 너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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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인기 외

 

1. MZ세대 사로잡은 'MBTI 마케팅' 인기
MZ세대 사이에서 MBTI가 인기를 끌면서 기업들이 MBTI를 자사 브랜드·제품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도한 마케팅 경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지만 2030 이용자는 오히려 "브랜드가 얼마나 트렌디한지 알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다.
 
 
2. 애플, 연간 앱스토어 매출 627조... 80%가 모바일상거래
애플이 지난해 앱스토어에서 5190억달러(약 62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분야별로는 모바일 상거래 어플리케이션이, 국가별로는 중국의 비중이 가장 컸다.
 
 
3. 쿠팡과 협업하는 식품·화장품업계
'쿠팡'과 손잡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배송 강점이 있는 쿠팡과 협업해 쿠팡 전용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똑같은 상품이라도 쿠팡에서만 구성을 달리해 판매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4. 카카오-행안부, 공공서비스 편의성 대폭 높인다
카카오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일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주민등록등본 등 전자증명서를 신청하고 발급받고 세금이나 과태료 고지 및 납부하는 서비스도 내년 중 선보인다.
 
 
5. 왓츠앱, 결제 플랫폼으로 변신... 손쉬운 결제 지원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결제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라질의 카드 운영 업체 시에로와 협력해 사용자들이 개인과 기업들에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6. 마그나, 올해 전 세계 광고 경제 7.2% 축소 전망
미디어브랜드 마그나는 최근 세계 광고경제는 올해 7.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세계 광고비 중 가장 큰 감소율이다. 그러나 세계 광고경제가 올해 7.8% 위축되다가 2021년 6.4%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7. 모바일 광고사 스마덱스, 서울에 한국 지사 설립
프로그래매틱기반 모바일 광고 기업 스마덱스는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덱스는 엔트라비전의 자회사 중 하나로 현재 전세계 250여 개의 앱과 게임 광고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06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7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6일) #

 

"범사에 감사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인간관계도 훌륭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 경제 일반 >>

1. 한국 바이오 업계에서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글로벌 제약사에 넘기던 방식에서 벗어나 약물을 원하는 부위에 배달해주는 약물 전달 기술(플랫폼)을 가진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음

1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네 건 중 두 건이 약물 전달을 도와주는 플랫폼 기술로 금액으로 보면 기술수출 총계약금(8296억원)의 92.1%를 차지했으며, 알테오젠이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대체하는 기술을 1조5723억원에 넘기는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2조8824억원의 수출액을 올림

 

2. 공인인증서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전자서명법 개정안 통과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서비스를 통해, 플라스틱 카드 형태 신분증 대신 스마트폰에 저장된 정보로 신분을 증명하는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부터 플라스틱 카드로만 발급하던 공무원증과 도민증을 디지털로 발급함

 

 

<< 금융/부동산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15일 4.76% 떨어진 2030.82에 거래를 마치면서 3월말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함

위험자산(주식) 회피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으며, 일본 닛케이225지수(-3.47%),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63%), 대만 자취안지수(-1.08%) 등이 줄줄이 떨어짐

 

2.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 주식과 펀드의 양도차익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방침을 정함

- 주식만 보면 지금은 지분율 1% 이상 또는 10억원 이상 주식의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3억원 이상으로까지 확대할 예정인데, 2023년엔 3억원 미만의 투자자도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이 정부 계획임

- 대신 손실이 날 경우 다음해 세금에서 이를 반영해 주기로 했으며, 투자자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를 대폭 낮추기로 함

 

3.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자금난에 빠진 자동차 협력업체들을 돕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함

-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의 한 부품업체 연구소에서 ‘상생을 통한 자동차산업 살리기 현장 간담회’를 열었으며, 여기서 은 위원장은 “자동차 협력업체 등을 지원하는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힘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할 이 특별보증은 추가경정예산 100억원과 현대자동차 출연금 100억원을 재원으로 삼으며, 증제도를 활용하면 재원의 최대 15배까지 대출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지원 규모는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금융위는 예상함

 

4.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주금 납입일을 연기하기로 하고 이를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주요 주주사에 통보함

케이뱅크 관계자는 “주주사별로 출자를 앞두고 이사회 등 실무적인 절차가 남아 있어 일정을 미루기로 했다”며 “주주 간 큰 이견이 있거나 사업 정상화에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으며, 케이뱅크는 지난 4월 이사회를 열고 기존 주주를 상대로 총 5949억원 규모(1억1898만 주)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안을 의결했었음

 

5. 15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아래 내용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할 예정임

현재 조정대상지역인 경기 구리시와 수원시를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돈줄을 막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규제를 강화하기로 함

조정대상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시가 9억원 이하 기준)의 담보인정비율(LTV)이 60%, 총부채상환비율(DTI)이 50%지만 투기과열지구에선 LTV와 DTI가 각각 40%로 강화되며, 또 투기과열지구 내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됨

 

 

<< 국제 >>

코로나 재확산 외 특이내용 없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탈중앙화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 ; DID)

개인정보를 사용자의 단말기(ex 스마트폰)에 저장해놓고 개인정보 인증때 필요한 정보만 골라서 제출하도록 해주는 전자신원증명 기술을 말함. ‘데이터 주권(소유권)’을 중앙기관·기업에서 개인에게 돌려준다는 의미가 있음. 지금은 편의점에서 술을 구매할 때 직원에게 주민등록증을 보여주면 나이뿐 아니라 주소, 이름, 주민번호 등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지만 DID 기반 신원지갑을 사용하면 ‘20세 이상 성인’처럼 필요한 사실만 확인시켜주는 식으로 정보유출을 미연에 방지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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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6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재난지원금 기부, 5% 안될 듯 → 7일까지 95.4% 찾아가. 현재 미신청 금액(6540억), 기부액(282억)을 모두 더하더라도 기부 비율은 5% 안돼... 기대했던 20%에 크게 못미쳐. 기부자 1인 평균 18만원... 마감은 8월 18일.(동아)

*열성 지지도 나라빚 퍼주기 걱정도 돈 앞엔선...


2. BTS 온라인 콘서트(14일) → 유료(팬클럽 회원 2만9000원, 비회원 3만9000원)인데도 75만 6600명 접속. 입장료만 260억,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 평균 티켓 매출(약 70억)의 4배.(문화)


3. 코로나19 영향은 얼마나 지속 될까? → ▷상당기간(6달이상) 67.3% ▷일정기간(3~6개월) 12.7%▷판단보류 16% ▷기타 4%. 아시아경제, 국내기업 150개 설문 조사.(아시아경제)


4. 고령층 코로나 환자 한달 사이 10배 → 60세 이상 지난달 17∼23일 13명 이후 계속 증가, 지난 1주일 134명. 최근 2주간 ‘깜깜이 환자’ 비율도 10.2%로 직전 2주간(7.5%)보다 크게 늘어.(문화 외)


5. 동네 휴대폰 판매점 급감 → 한때 점포수 2만개, 종사자 20만명... 최근 점포는 절반, 종사자도 5만명으로 감소 추정. 국내 스마트폰 폰 출하량 2018년 1813만대에서 올 1500만대 예상.(헤럴드경제)


6.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 펜화 작가 이미경, 전국의 구멍가게 풍경 담은 두 번째 그림책 발간.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이마주에서 전시도.(동아)


7. 한일관계 시한폭탄... ‘일제 강제징용 배상금’ → 현재 전국 법원에 신청된 일본기업의 국내 자산 압류 및 현금화 신청 금액은 올초 기준 52억 수준. 원고 990명... 계속 늘어 날듯.(중앙)


8. 중국의 625 참전 → 전쟁 개시 넉 달 후인 1950년 10월 19일 참전.(한국)

*미군 7월 1일 부산 도착, 유엔군은 7월 7일 조직되어 8일 처음 투입


9. 우리말 같지만 ‘한자어'인 말들 → '기어이’, ‘기어코’, ‘도대체’, ‘어차피’, ‘심지어’, ‘무려’, ‘하필’, ‘점점’, ‘우선’... 이 말들도 우리말 같은 한자어들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10. 암호화폐 無과세 → 미국, 일본 등은 2018년부터 소득세, 양도소득세 부과. 우리는 다음달 암호화폐에 대한 세법 개정안 발표 계획. 구체화에는 상당한 시간 예상.(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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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16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어제 북한이 대남 비난 공세를 이어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대결 시대로 돌아가려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울수록 대화의 창을 열고 한반도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국회가 어제 민주당 등 범여권만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를 열고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법사위 등 6개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통합당은 표결에 불참한 채 항의했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의를 밝혔습니다.

■ 수도권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무기한 연장됐지만 새 환자는 계속 늘고, 특히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환자' 비율이 10%를 넘어 방역 당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관련 환자가 140여 명 나온 쿠팡 부천 물류센터보다 더 많은 사람이 일하는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물류센터에서 환자가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서울 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감염이 교회와 어학원, 헬스장 등 10여 곳으로 전파되면서, 관련 환자가 17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이용하는 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한 감염도 확산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는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원인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베이징의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베이징시는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지원해 도쿄에 문을 연 전시관에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조선인 강제징용을 부정하는 내용이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일본 정부의 의도적인 역사 왜곡에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친형을 강제로 입원시킨 의혹 등으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사건이 대법관 열세 명이 참여하는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다뤄집니다. 애초 대법관 네 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2부에 배당됐지만, 정치·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 점 등이 감안된 걸로 보입니다.

■ 경남 창녕에서 10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의붓아버지는 구속 전에 가혹한 학대는 하지 않았다며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이른바 '황제 복무' 의혹이 불거진 기업체 대표 아들 공군 병사의 특혜 논란과 관련해 군 감찰에 이어 군사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병사는 피부병을 치료한다는 이유로 현재 '청원 휴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서울역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서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여성혐오에 기인한 무차별적 범죄라기보다, 피의자가 평소에 앓던 조현병 등에 따른 우발적, 돌출적 행위로 보인다"며 영장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MBC가 성 착취물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한 자사 기자 A 씨를 해고했습니다. MBC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A 씨를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하기로 했으며 어제 뉴스데스크를 통해 시청자에게 이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용접작업이 원인이었던 걸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공사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관계자 9명에 대해선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 '타다' 기사들이 몰던 카니발 백 대가 한꺼번에 중고차 매물로 나왔습니다. '타다'는 4월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비스를 멈췄습니다. '타다' 운영사인 '쏘카'는 앞으로 석 달 동안 '쏘카 앱'에서 중고 시세보다 15% 싼 값에 카니발을 판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대학에서 온라인 수업이 이어져서 학습권이 침해됐다는 학생들 주장이 거셌는데, 건국대학교가 등록금을 일부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대학들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 이번 주말에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는 21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3시 53분부터 약 2시간 동안입니다. 이 때를 놓치면 십 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 돼야 우리나라에서 '부분 일식'을 볼 수 있습니다.

■ 내년도 공휴일은 모두 64일이라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했습니다. 원래 67일인데,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이라 올해보다 사흘 줄었습니다. '주 5일제'를 하는 곳도 올해보다 이틀 적게 113일 쉽니다. 설 연휴 하루 등 공휴일 사흘이 토요일과 겹쳤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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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6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미통당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법사위  6 상임위원장 선출을 사실상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이 21 국회를 일부 가동시킨 셈이지만, 초유의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에 따른 부담을 떠안게 됐다.

국민 무서운 줄만 알면 당연히 부담스럽겠지...  미통당엔 부담감 느끼지마~

 

2. 미통당은 정부의 대북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가 대북 제재를 풀어낼 힘이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경험했다 김정은 남매는 안타깝게도 파트너를 잘못 만났다 주장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통당이라는 파트너만 없었다면 승승장구 했을것을...

 

3.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양보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위원장은 "민주당이  그리 잘못한  많아서 검찰과 법원을 장악하려 하는지 의문스럽다" 지적했습니다.

그러는 미통당은 뭐가 그리 무서워 법사위원장 자릴  빼앗기려 하는지...

 

4. 안철수 대표는 엄중한 남북관계에 걸맞은 실질적인 정부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대표는 "외교라인과 대북라인을 총동원해 평양특사 파견을 추진해야 하며 정부가 요청하면 특사단 일원으로  용의가 있다" 말했습니다.

나중에 남북 마라톤 대회 열리면 뛰어가시든 하시고 지금은 참아주세요~

 

5. 문재인 대통령은 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000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 말했습니다.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에 대해 그동안의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정상  약속과 신뢰를 강조한 것입니다.

남북 간의 긴장 조성을 돈벌이로 아는 인간이 너무 많아 그게 문제지 ...

 

6. 대북전단 살포에 국민의 절반 이상이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고, 남북 교류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도 높은 비율로 나타났습니다. 전단 살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응답은 60.6%였으며 교류 협력 추진에는 70% 넘게 찬성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한  아닌가? 하긴 비정상적인  어디 한두갠가~

 

7. 일본은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이유로 한국에 '보복' 의사를 밝힌  대해 "관계국과 협력해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일본 국민의 안전·안심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강조했습니다.

관계국 말고 대한민국의 토착왜구 유튜브 방송 보면  거야~

 

8. 정부가 20 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됐던 종합부동산세 강화 법안을 올해 세법 개정안에 포함해 '정부 입법안'으로 재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관심사인 1주택자 종부세 추가 완화 여부는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종부세 내기 싫으면 집값이 종부세  내도록 떨어지길 기다리세요~

 

9.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한명숙  총리 뇌물 사건 수사팀 감찰에 착수했으나 제동이 걸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검이  사건을 감찰 대상이 아니라고 보고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하면서 양측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래서 공수처가  필요하다고 ... 그럼 충돌도 없고 좋잖아~

 

10. ‘황제복무' 논란의 주인공인 나이스그룹 최영 부회장의 아들이 청원휴가를 내고 지난 11 부대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해당 병사는 질병치료를 목적으로 청원휴가를 신청해 지난 11 휴가를 떠났다고 합니다.

재벌은 수사받으면 입원 하더만, 아들은 질병치료 휴가라니  이네~

 

11. 경남 창녕 아동학대 사건 피의자인 의붓아버지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인 의붓아버지는 딸을  번도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한  없으며, 자신이 가정을 돌보지 못한 잘못이라며 아직도 많이 사랑한다 말을 남겼습니다.

말이라고  말이 아닌 것처럼, 사람이라고  사람은 아닌 거지...

 

12. MBC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으로 관여한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에 대해 해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기자는 이번 결정에 반발해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를 위해 그랬다는 비겁한 변명 하지 말고 경억울하면 수사를 받지 그래~

 

13. 골다공증 치료제인 랄록시펜 코로나19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보건연구원 등은 공동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랄록시펜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활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뭐든 좋으니 치료제와 백신이 빨랑 나와야   쉬고 살지 말입니다~

 

14. 경기 의정부시가 총공사비가 6 원에 달하는 공용 화장실을 짓기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의정부시는 자체 발광효과를 내는 201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출품작 루미넌트 하우스   역전 화장실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말도  되는 지역 상징물 세우는  수십  쓰는 것보다 낫네 ~

 

공군 병사 황제복무' 수사 전환 공군총장 "엄중 처벌할 ".

경찰, 대북전단 살포 막기 위해 비상경계령 엄정조처”.

방심위, 코로나19 관련 오보 ‘TV조선·채널A’ 법정 제재.

권은희 "한명숙 총리 사건, 국민이 억울해하는 사건인가".

김종인, 안철수 대표와의 회동 묻자 "의석 셋밖에 없는데”.

임동원 "인내심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하고 평화 만들어야".

이해찬 미통당 법사위 운운할 자격 없어,   간다”.

주호영 "원내대표 사퇴, 상임위원장 선출  막은 책임”.

 

자연의 1 근본적인 법칙은 평화를 추구하고 그것에 순응하는 것이다.

- 토마스 홉스 -

 

대체 전단지  ,   줌으로 우리가 얻는  무엇이라고  분란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남북의 화해와 평화가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질 것이며 통일된 조국으로  걸음  나아가는  아닐까요?

 어떤 것도 세상의 평화를 저해하는 일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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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외

 

1. 카카오, 카톡에 브랜드 검색광고 도입한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의 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친구·채팅·샵·더보기 탭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광고주의 채널이 상단에 노출되는 '브랜드검색광고'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확대 추진
네이버가 '쇼핑검색광고' 확대를 추진한다. 네이버는 테스트 차원에서 쇼핑검색 영역에 노출되는 결과를 현재 4~8개에서 6~12개로 늘린다. 이번 테스트에선 노출 개수 변경 외에도 쇼핑광고 위치도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3. SK브로드밴드, TV 광고도 온라인으로 맞춤형 구매
SK브로드밴드는 누구나 손쉽게 TV 광고를 직접 구매/운영할 수 있는 스마트 빅 애드 TV 광고 온라인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BIG AD는 실시간 채널에서 데이터 기반 타겟팅 광고를 송출하는 시스템이다.
 
 
4. 갤럭시폰 기본앱에 광고 늘린 삼성... 소비자 반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 날씨 앱 최상단에 상업 광고를 붙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용자들은 "삭제도 불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인데 광고 때문에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날씨 앱 광고는 일부 사용자에게만 보이는 상태다.
 
 
5. 카페24·GS리테일, 온라인 뷰티브랜드 성장 돕는다
카페24는 GS리테일의 '랄라블라'와 '온라인 뷰티 브랜드 지원 및 활성화' 관련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랄라블라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 입점,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신제품 출시 기획전 및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지원키로 했다.
 
 
6. 코바코, 소상공인·1인 미디어 연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협약
코바코는 서울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중소광고제작사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홍보·마케팅 지원, 중소 영세 제작사 기술지원, 1인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7. 국민 개인정보 1.5TB 분량 털렸다
신용·체크카드, 은행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1.5TB 분량의 금융·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건이 벌어졌지만 수사 당국과 금융 당국은 3개월 째 조사를 둘러싸고 갈등하고 있다.

2020년 6월 16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5(현지시간) Fed 개별 회사채 매입 소식 등에 상승… 다우 +157.62(+0.62%) 25,763.16, 나스닥 +137.21(+1.43%) 9,726.02, S&P500 3,066.59(+0.83%), 필라델피아반도체 1,931.01(+1.43%)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합의 준수 및 Fed 부양 기대감 등에 상승 … WTI +0.86(+2.37%) 37.12, 브렌트유 +0.99(+2.56%) 39.7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 등에 하락... Gold -10.10(-0.58%) 1,727.20
● 달러 index, Fed 부양책 소식 등에 하락... -0.65(-0.67%) 96.66
● 역외환율(원/달러), -1.15(-0.10%) 1,208.26
● 유럽증시, 영국(-0.66%), 독일(-0.32%), 프랑스(-0.49%)
● 6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0.2…월가 예상 대폭 상회
● 연준, SMCCF 통해 개별 회사채 화요일부터 매입
● 연준 회사채 매입 발표 후 미 국채 하락 전환…10년 금리, 0.7% 회복
● 댈러스 연은 총재 "디스인플레 압력 예상…수익률곡선 제어 배제 안 해"
● 샌프란 연은 총재 "코로나 2차 유행 시 연준·정부 대응할 것"
● 미FDA, 코로나19에 클로로퀸 긴급사용 취소
● 美레스토랑 산업, 코로나19로 매출 1천200억 달러 날려
● 파산보호 신청 허츠, 주식 공모로 5억 달러 조달 계획
● S&P "코로나19 여파 美은행 3분의 1 신용등급 취약"
● "투자자들, 이탈리아 국채 다시 관심…독일 국채는 비중 줄여"
● EU-영국, 브렉시트 무역 협상 속도 높이기로 합의
● 닫혔던 유럽내 국경 석달만에 '활짝'…휴양지에 마스크 관광객
● 북한군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 다시 진출…전선 요새화"

[기업/산업]
● 두산 정상화 3조 확보위해…그룹 핵심자산 '눈물의 매각'
● 두산건설, 물적분할 결정 "알짜배기만 판다"... 내달 중순 본입찰
● 車부품사에 '1조+α' 투입…정부, 기간산업기금 지원 
● 로봇 수술 르네상스 연 '다빈치'…15년만에 국내수술 10만건 집도
● 이재용, 반도체·스마트폰 사장단 긴급 소집
● 기술 수출로 3兆 홈런…'플랫폼 바이오' 뜬다
● "골다공증 치료제 랄록시펜, 코로나 억제 효과"
● 대형 해외 프로젝트 1000억弗 수주, 집중 지원한다
● "국산 무기 더 많이 구입할 것"…정경두 국방, 防産 CEO 만나
● 돈 들고와도 돌려보내는 은행…"규제에 멀쩡한 ELT도 못팔아"
● 중위험 ELS까지 규제땐 결국 투자금 韓 떠날 것 
● '광주형 일자리' 참여 기업들, 최대 150억원 보조금 받는다
● 공정위, 입찰담합 콘크리트 9社에 과징금 22억 부과
● "동네병원, 원격의료 피해자 아닌 수혜자로"
● 자본확충 나선 아시아나…주식 발행 늘린다
● 경쟁자를 같은 편으로…롯데케미칼, 이번엔 한화종합화학 손잡다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신소재 개발
● '굴뚝'서 피어오르는 언택트
● 아이돌 티켓값에 '일수이자'…인터넷 불법 금융광고 기승
● 금감원, 하나금융 중간배당 제동…"배당줄여 대출여력 확보를" 
● 우리금융, 우리銀에 1조 증자
● LG, 하반기 TV시장 공략…美·유럽 매장 새단장
● 카톡 판매 이어 무인 매장까지 SKT '언택트 실험'은 계속된다
● '모바일 신분증' 시장 주도권 경쟁 불 붙었다
● BTS 품은 '갤럭시S20'…전세계 50여 개국 출격
● LG헬로비전, 단독주택에도 '기가 인터넷' 서비스
● 대우조선, 원격으로 LNG선 시운전
● 한미사이언스, 포항 스마트헬스케어 구축
● 中企 '비적정 감사 의견' 분쟁 속출
● 까르띠에·몽블랑 앞세워…리치몬트 국내 매출 1兆 돌파
● 1인 메뉴 전성시대…한정식·샤부샤부도 혼자 먹는다
● 애경산업, 美 화장품 시장 진출…아마존에 입점
● 바이오팜 덕에 'SK 붙은 종목' 다 떴다
● 삼바 지분만 23조…삼성물산의 재발견 
● BTS 파워…사상 최고 청약경쟁률 예고
● 2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멈췄다…조정장에서 '버팀목' 되나
● SK하이닉스·테스·한미약품…'빛 못본' 실적 유망株
● 나이스·서울신용평가…금감원 '기관주의' 제재
● 문은상 신라젠 대표, 전격 사퇴
● 신한중공업 기업회생 신청
● 계열사로부터 받는 브랜드 사용료…한투증권이 지주사 대신 받는 까닭
● 더네이쳐홀딩스, 코스닥 상장 추진
● 모비스 이어 현대차도 "중간배당 안한다"
● 더존비즈온, 올 매출 첫 3천억 도전 
● '반포 대결' 대우·삼성, 이번엔 강남·북 분양 경쟁
● '세계 최장' 터키 현수교 주탑 공사 완성
● '결백' 개봉 첫 주 31만…극장가 회복 조짐 

[경제/증시/부동산]
● 코로나 재확산…코스피 4%대 폭락
● 원·달러 환율 다시 1200원 넘어…"환율 변동성 대비해야"
● 亞 증시 동반하락…닛케이 3.4% 빠져 3일 연속↓
● 오후 1시에 무슨 일이…외국인·기관 1.2조 '매물 폭탄'
● 11일 폭락장 때 글로벌자금 선진국→신흥국
● Fed, 경기 회복 불확실 경고에 채권·금 등 안전자산 ETF 강세
● "하반기 최대변수는 코로나 2차 확산"
● 2023년부터 모든 주식 양도세 물린다
● 美·日·獨 등 투자 이익에만 과세…손실땐 다음해에 세금 줄여준다
● 증권가 "거래세 인하 긍정적…양도세 확대는 시장위축 우려"
● 추경호 "2년뒤 국가빚 1000조 넘을것"
● 국민연금 개혁엔 애초 관심없던 문재인 정부…박능후 결국 두 손 들었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남북이 함께 돌파구 찾아야"
● 北 '서릿발 보복' 연일 압박…文 "평화약속 되돌릴 수 없다"
● 문정인 "北, 실존적 위협 느껴…군사행동 나설수도"
● "北경제는 지금 숨도 못쉴 상황"…90년대 고난의 행군보다 어려워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3주째 떨어져 60% 밑으로
● 결국 법사위원장 가져간 巨與
● 슈퍼與 원구성 강행에 정국급랭…野 "헌정사 오명 남길 폭거"
● 주호영, 정도전 인용해 文 작심비판…"백성 위태롭게하면 왕 갈아치워야"
● 외교부, 주한日대사 초치…"군함도 역사왜곡 강한 유감"
● '좌클릭' 김종인號 통합당, 정강정책도 뜯어고친다
● 당·정·청, 보건硏 놔둔 채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 또 불거진 코로나 진단검사 '가짜 양성' 논란
● 롯데 물류센터도 터졌다…'제2 쿠팡' 되나
● 이재명의 정치 운명…대법관 13명에 달렸다
● 수사심의위 26일 개최…이재용 기소여부 촉각
● 18일 수능 모의고사…3000명은 온라인 시험

[국제/해외]
● 美 의대 교수 "코로나 2차 유행 시작됐다"
● 베이징發 코로나 재확산…동북 3성까지 초비상
● 한숨 돌리나 했더니…이탈리아 로마 병원서 100여명 집단 감염
● 유럽, 국경 열고 자축하자…WHO "대규모 감염 위험"
● 中 5월 산업생산 4.4%↑…소비·투자 부진은 여전
● 美 코로나 실업수당 내달 말까지만 준다
● 홍콩 언론 "폼페이오-양제츠, 17일 하와이서 대면 협상"
● 바이든 러닝 메이트, 해리스 상원의원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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