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2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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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24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예비회의를 열고, 북한군 총참모부가 제기했던 남측에 대한 군사행동 계획들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총참모부가 비준에 제기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군사행동 계획은 GP복원, 대남전단 살포, 금강산-개성공단 병력 진출, 접경지 전투근무체계 격상 등 4가지였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전화 상담 업무를 하는 서울 1339 콜센터 사무실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콜센터를 폐쇄한 뒤 직원 130여 명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부산항에 입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러시아 화물선 '아이스 스트림'호 선원 16명이 입원했고 그 옆에 정박 중인 같은 선사 선박 '아이스 크리스탈'호 승선원 1명도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승선한 하역 노동자 등 92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자가격리조치 했습니다.
■ 40대 여성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탔다가 이를 지적한 다른 승객과 역무원에게 역설하고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승차를 거부한 버스 기사를 때린 동료 기사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아동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N번방 운영자의 공범 스물다섯 살 안승진의 얼굴이 어제 공개됐습니다. 안승진은 이번 범행말고도 열두 살 아동과 성관계를 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안승진의 공범과 여죄를 쫓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찰에서 칩거에 들어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찾아가 만났습니다. 하지만 21대 국회 원 구성 문제를 놓고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 매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던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보수단체의 집회 신고 선점으로 장소를 옮기게 되자 대학생 단체가 소녀상을 지키겠다며 연좌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보수단체도 현장에 나오면서 밤샘 대치가 이어졌는데 오늘 수요집회를 앞두고 충도로 우려됩니다.
■ 멕시코에서 갓 태어난 세쌍둥이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정일 보다 일찍 제왕절개로 태어난 직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감염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세쌍둥이의 부모는 무증상인 상태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나 당국은 신생아들이 출산 전 자궁 속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 회복'을 기치로 외국인 취업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취업비자 전반의 발급을 현지시각으로 24일 0시부터 연말까지 중단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백인 노동층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 자녀 취업이나 집값 급등 등으로 50대 이후에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부부가 모두 50대 이상인 맞벌이 가구는 지난해 10월 기준 303만 5천 가구로, 2011년 통계 집계이래 처음 3백만 가구를 돌파했습니다.
■ 애플이 15년 동안 이어왔던 인텔과 결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에는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했지만, 맥북 같은 컴퓨터 제품에는 인텔이 만든 칩을 탑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이폰부터 맥 컴퓨터까지 모든 제품에 자체 개발한 칩을 사용할 방침으로, 올해 말께 자체 칩이 내장된 컴퓨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오늘부터 스마트폰에 운전면허증을 담아서 쓸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나온 디지털 공인 신분증입니다. 편의점에서 술이나 담배 살 때, 또 운전면허를 다시 발급할 때 신분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교통경찰의 검문을 받을 때나 렌터카를 신청할 때도 쓸 수 있게 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되거나 취소된 공연의 스태프들을 돕기 위한 기금 '크루 네이션' 캠페인에 1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기부액은 캠페인 시작 이후 아티스트 중 가장 큰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방탄소년단은 기부와 함께 "빨리 무대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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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한국이 북한을 앞서기 시작한 건 1974년 이후 → 분단 후 근 30년간 북한은 군사력, 경제력, 외교력 등에서 확고한 대남 우위. 1974년 국민총생산(GNP)이 북한을 추월, 역전 시작.(아시아경제, 전문가 칼럼)
2. 해고자·실업자의 노조가입 허용 → 노조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경영계, 기업 인사권 밖의 사람들 노조 개입으로 더 과격해질 우려. 미. 독일처럼 직장 점거 금지 등 대항권도 강화해야.(헤럴드경제)
3. 6.25... 옅어지는 기억 → 발생연도 1950년을 정확히 아는 젊은층 비율은 절반 수준. 19~29세 45.6%, 30~39세 50.9%... 국민 전체 64.3%, 남 71.7%, 여 56.6%. (중앙)
4. 중국산 불매운동에 중국산 제품 사용? → 최근 중-인도 국경분쟁으로 인도 ‘보이콧 차이나’ 열풍. 그런데 캠페인 모자, T셔츠가 중국산이라는 지적... 중-인도 네티즌 갑론을박. (한국)
5. 남북 군사력 → 미국 군사력 평가 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발표 기준, 남한은 138개국 중 6위, 북한은 25위. 북이 제재에도 핵을 보유 하려는 이유 중 하나. 현재 30~40개 추정.(국민)
6. 골프스윙은 허리 디스크에는 안좋은 운동 → 허리 디스크를 꼬는 동작인데다 한 방향으로만 계속 가속도... 골반도 같이 돌리는 옛날식 스윙이 허리엔 유리.(문화, 정형외과 의사 칼럼)
7. ‘폭격당한 집안에서 죽은 엄마 품서 발견한 갓난아기 죽기 전에 다시 보고 싶다’ → 6.25참전 에티오피아 92세 노병, 발견 후 4살 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귀국. 70세쯤 되었을 ‘박동화’씨...(문화)
*2017년 두 번째 초청 방한 때 수소문 했지만 못 찾았다고
8. 코로나 완치자 혈장 → 완치자 혈액 속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에 필요. 현재 채혈은 49명에 그쳐. 최소 필요량 120명분에도 못미쳐. 대구 신천지, 완치자 혈장 공여 밝혀 (동아)
9. ‘휴대폰 무인판매장’ → ‘호갱’ 피해 근절 기대. LG, SK 연내 서울에 시범매장 개설. 터치 스크린 통해 개통. 기기 가격, 요금제 등 바가지 없는 투명한 거래 가능.(헤럴드경제)
10. 그 많던 총선 폐현수막 어디로 갔을까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폐현수막 쓰레기 1739t. 이중 재활용 23.5%, 절반 가까이는 소각, 21%는 아직 보관 중.(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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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6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을 비롯한 범여권에서 윤석열 총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야권의 반발이 나오자 이해찬 대표는 “되도록 윤 총장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자”며 사실상 윤 총장에 대한 함구령을 주문했습니다.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쑥쑥 커가는... 절대 진중권 얘기 아님.
2. 김태년 원내대표가 “국회에 등원하지 않는 미통당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당리당략을 위해 국민 고통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정치의 가치는 공공이익을 목적으로 할 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직도 그걸 모르기 때문에 쪽박 신세를 면치 못하는 거 아니겠어?
3. 미통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대통령 후보로 백종원 씨를 입에 올린 것에 대해 “거의 농담이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위원장 측은 “정치권 불신이 심각해 대중적인 인물이 등장할 수 있다는 현실을 짚으신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미통당에 워낙 인물이 없다 보니 거의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데~
4.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한 전문수사자문단 회부 결정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자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문단은 총장의 결정으로 소집하고 단원을 위촉하지만, 심의 과정은 모두 비공개라 ‘밀실 협의’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에이 설마 그럴리가... 충분히 그럴 수 있겠네... 그래도 암말 하지 마까?
5. 북한이 대남 삐라 살포 예고에 이어 대남 확성기 재설치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동안 평화로왔던 DMZ 일대가 다시 남북 심리전이 벌어지는 첨예한 공간으로 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꼭 침 튀어 가며 무식하게 싸워야겠냐? 애들처럼~
6.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찰의 감시를 피해 어두운 곳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상학 대표는 "나는 경찰에서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마추어인 회원들을 교육시켜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신념이 강한 분일 줄이야... 그 신념 꼭 펼칠 수 있게 북송합시다~
7. 경기도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강원도 홍천의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2~3m 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발견된 곳은 경기도 파주에서 동남쪽으로 70여㎞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습니다.
헛고생 한 건 둘째치고 이번엔 쓰레기 투기로 처벌받아야겠어~
8.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간의 의견조율 전부터 25.4% 인상안과 최소 동결안 등의 내용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장외 신경전도 치열 하는 등 첨예한 대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이면 뭐든 스톱이니... 이번엔 노사가 상생하는 타협점이 나오길...
9.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가 '휴가철 방값 바가지와 전쟁'을 선포했다. 원 도지사는 “중문의 이름난 대형 호텔들이 성수기 요금을 공시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부르고 있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뿌리 뽑겠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러니까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이런 일이나 하면 좀 좋냐고~
10. 볼턴 전 보좌관은 저서에서 한국의 대북 유화정책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남북미 관계 진전을 막기 위해 어떤 일을 도모했는지는 여실히 담았습니다. 볼턴은 “한국의 햇볕정책이 북한의 독재 체제에만 도움을 줬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완전 조중동과 미통당 입맛에 맞는 전쟁광 아니냐고~ 이러니 신났지~
11.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이 북미관계의 일단을 드러내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볼턴은 문재인 정부에 부정적 평가와 인식을 숨기지 않았지만, 역설적이게도 문재인 정부의 집념과 악전고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보수 골통 여러분은 이런 건 전혀 중요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을걸~
12. 아베 총리를 곤혹스럽게 하는 악재가 이어진 가운데 일본 여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여론의 평가는 아베 재집권 이후 임기 연장 반대 여론이 69%에 이르는 등 사실상 돌파구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자민당 집권이 끝나느냐면... 꼭 그렇지도 않다는 거~
13. 극동방송 김장환 회장(목사)이 방송에 출연해 “이스라엘 전투기는 폭격하는데 왜 우리는 북한에 안 하지요?” 등 남북의 군사적 충돌을 부추겨 논란입니다. 평화나무는 방송 규정 위반이라며 방심위에 방송 심의를 신청했습니다.
동성애자를 축복했다고 종교 재판에 넘길 게 아니라 이런 걸 재판 하라고~
14. 국가인권위의 국민인식조사 결과 성인 10명 중 9명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응답자들 대부분은 코로나19 이후 ‘나도 차별의 대상이나 소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몇몇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주장만 아니면 10명 중 10명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15.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정의기억연대에 응원의 뜻으로 2천만을 기부했습니다. 안 소장은 최근 몇 가지 실수나 미숙함으로 고통과 음해, 마녀사냥까지 당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프고 동시에 분노했다”고 전했습니다.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입니다. 이렇게 살짝 묻어 가는 걸로~
SBS, 또 ‘일베’ 자막 왈가닥뷰티, 고 노무현 비하 논란.
SBS 총장 직인파일 ‘정경심 PC에서 발견' 방심위 제재.
전쟁광 볼턴, 문 대통령 '눈엣가시'로 보고 사사건건 방해.
김종인에게 대선주자 지목받은 백종원 “꿈도 꿔본 적 없다”.
김태년 주호영 강원도 식사 겸한 5시간 회동에도 ‘불발’.
정부, 유네스코에 군함도 세계유산 취소 가능성 검토 요청.
'검언유착' 제보자 검찰 출석 요청에 "나경원부터 불러라”.
대학가 잇단 부정 시험, 단톡방 정답 공유로 대학가 비상.
김정은, 중앙군사위 예비회의서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누군가의 구름 속에서 무지개가 되려고 노력하라.
- 마야 안젤루 -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고 전국에 장맛비가 예고됐습니다.
더위를 식혀 주는 단비는 맞지만, 많은 비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비를 머금은 구름 뒤에는 해가 있듯이 궂은 날 뒤에 맑게 갠 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비 오는 수요일 장미 한 송이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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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안 하면 과징금 외
1. 돈 받고 올린 SNS 상품 후기, '협찬 표시' 안 하면 과징금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상품 후기를 올리는 인플루언서들은 협찬 표시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 지침' 개정안을 확정해 오는 9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2. 애플 사파리, 광고 트래커 차단 기능 선봬
테크크런치는 애플이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사파리에서 기사나 웹사이트에 포함된 광고를 위한 트래커를 표시하고 차단하는 기능이다.
3. 배달·쇼핑앱 결제액 급증, 여행·극장 앱은 하락
와이즈앱이 올해 1~5월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을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해 대비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배달'이었고 증가율이 두번째로 큰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하락이 큰 업종은 항공(-64%), 여행(-66%), 면세점(-69%), 극장(–69%) 으로 나타났다.
4. 경기침체 장기화 예상... 코바코, 6월 소비자 행태조사
코바코가 발표한 6월 소비자 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될 것 같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81%에 달했고, 63%의 응답자들이 소비방식에 변화가 생겼다고 응답해 코로나19 장기화가 소비 행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음성영상 상담 도입
그간 지식인 엑스퍼트는 '톡톡'을 활용한 텍스트 기반의 상담 환경을 제공해왔다. 상담 카테고리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전문가들이 분야별로 최적화된 상담 방식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6.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에도 '팩트체크' 표시 적용
구글이 이미지 검색 결과에도 진위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팩트 체크' 표시를 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구글은 이미지 검색 결과 중 사실을 호도하는 내용의 이미지 섬네일 하단에 팩트 체크 표시와 함께 외부 검증기관의 자료 요약문을 노출하기로 했다.
7. 지그재그, 'Z결제' 사용 중소 쇼핑몰 매출 최대 4배 증가
지그재그는 통합 결제 서비스 'Z결제'를 도입한 중소형 쇼핑몰의 월 매출이 최대 4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최근 3개월 내에 Z결제에 입점한 쇼핑몰 468곳을 대상으로, Z결제 입점 전후 매출을 비교한 결과 이 같은 매출 상승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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