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3/3(현지시간) Fed 긴급 금리 인하에도 코로나19 공포 지속 등에 급락… 다우 -785.91(-2.94%) 25,917.41, 나스닥 -268.08(-2.99%) 8,684.09, S&P500 3,003.37(-2.81%), 필라델피아반도체 1,705.26(-3.41%) ● 국제유가($,배럴), 추가 감산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43(+0.92%) 47.18, 브렌트유 -0.04(-0.08%) 51.86 ● 국제금($,온스), Fed 금리 인하에 급등... Gold +49.60(+3.11%) 1,644.40 ● 달러 index, Fed 긴급 금리 인하 등에 하락... -0.22(-0.23%) 97.13 ● 역외환율(원/달러), -6.10(-0.51%) 1,186.15 ● 유럽증시, 영국(+0.95%), 독일(+1.08%), 프랑스(+1.12%) ● 연준, 기준금리 50bp 긴급 인하…추가 부양책 시사 ● 트럼프 "연준 금리 더 내려야" ● 파월 "정책사용·적절한 행동 준비돼…금리 외 수단은 고려 안 해" ● 므누신,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 모든 행동 함께할 것 ● 미 국채 10년물 금리 사상 첫 장중 1% 붕괴 ● 2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51.9…전월 대비 상승 ● G7 "성장 위해 적절한 모든 정책 사용 약속 재확인"…구체적 결정은 없어 ● ECB, TLTRO 강화 등 조치 검토…금리 인하엔 반론 나와 ●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79명, 중국외 최다…확진자 2천502명 ● 韓 외환보유액 2월 전월비 4.8억弗↓…强달러 영향 ● 전국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기온 쌀쌀해져
[기업/산업] ● LG디스플레이, LCD시장 순위 2계단 하락…사업전환 '속도' ● "코로나19로 세계 영화시장 5조9천억원 손실 전망" ● 서산 롯데케미칼서 폭발사고로 불기둥 치솟아…"6명 다쳐" ● '5兆 몸값' 이베이코리아 매물로 나왔다 ● 코로나 암초에…10대그룹 6곳 "사업계획 전면 수정" ● 금감원 "KT&G, 고의 분식" 결론…중징계 예고 ● 재계 '해외비즈니스 절벽'…정부가 기업별로 챙긴다 ● 美 출장길마저 막히나…기업들, 한국인 입국검사 강화에 '비상' ● "안나가고 안논다"…오락·문화공연 '코로나 직격탄' ● 우리금융, 손태승 선임안 의결…이사진 총 9명으로 늘어난다 ● 농협중앙회發 '인사태풍'…행장 등 7명 사임 ● 국토부, 9개 항공사 CEO 긴급 소집…추가 지원 나오나 ● 고정관념 깨고 알짜수익 찾기…"이색사업 선언" 시선집중 주총 ● 원칙의 힘…SK이노 4년째 무분규 '임금 타결' ● 현대차,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 공개 ● 구미로 간 이재용 "곧 마스크 벗고 만나자" ●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법인…日도요타 마케팅임원 영입 ● SK C&C, 美 태블로와 빅데이터 사업 협력 ● '게임유통 명가' 카카오게임즈, 개발로 발 넓힌다 ● LG유플러스, IPTV 설치·보수 자회사 설립 ●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던파·피파온라인…손 대는 게임마다 성공 '17년 넥슨맨' ● 던파모바일 상반기 中 출시…넥슨 올 매출 3조 노린다 ● 현대오일뱅크, 불황에 빛난 脫정유 전략 ● 삼성바이오로직스, 항암제 위탁개발 ● SK이노, 배터리소송 조기패소 이의제기 ● 韓-베트남 항공길 전면 중단…현지 진출 기업·교민 초비상 ● 국내 바이오벤처 항바이러스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쓰였다 ● 또다시 생사 기로에 선 '타다'…이재웅 "법 바꿔 금지하려 해" ● CJ, 상생협약 맺은 예식장업 재진출 논란 ● 초·중·고 개학연기로 완구·가정교재 판매 '쑥' ● "효성티앤씨 배당 늘려라" KB운용, 주주서한 보냈다 ● 요기요·부릉 올라탄 GS25, "편의점 1200여곳서 배달 서비스" ● 이스타 인수한 제주항공 놓고 증권가 갑론을박 ● 더존비즈온, 재택근무 수혜株로 부각 ● 코로나 충격에도 꿋꿋한 오프라인 유통株 ● '품절株' 된 한진칼…지분경쟁에 유통주식 말랐다 ● GS리테일 '믿을맨' 편의점…코로나에도 든든 ● 에쓰오일, 정유업황 부진에도 회사채 흥행 ● 코로나에…상장효력 연장 사례 나올까 ● 김형석 소속 키위미디어, 반도그룹 관계사에 팔린다 ● 권순호 사장 "아시아나 인수 순항중…자금조달 문제없어"
[경제/증시/부동산] ● 1인당 국민소득, 4년만에 '뒷걸음' ● 美연준, 코로나發 시장불안 잠재우기…G7은 "모든 수단 동원" ● 韓銀이 꺼낼 카드는 "내달 금리인하 유력, 양적완화 나설 수도" ● 외국인, 코로나19로 지난달 신흥국 증시서 일제히 '팔자' ● 그래도 계속 파는 외국인…코스피 겨우 0.58% 올랐다 ● 외식 안하고 여행 안가고…서비스물가 21년 만에 최저 ● 靑, 금감원 감찰…DLF 과잉제재 따지나 ● 이번엔 KTB펀드…美당국조사에 환매중단 ● "바닥쳤다" MMF 돈빼서 주식사는 개미들 ● 닛케이 옵션 상품에 투자했다가…고객 돈 800억 날린 위너스운용 ● NH투자증권 '리츠 인덱스', 올해 상반기 첫선 ● ETF '삼성전자 비중' 30% 초과 허용
[정치/사회/국내 기타] ● 대구서 하루 동안 코로나19로 4명 숨져…국내 사망자 32명 ● 마스크·전화진료·긴급돌봄 내놨지만…현장서는 안먹힌다 ● 싱가포르·인도도 "오늘부터 한국인 입국금지" ● '대구 신천지' 유증상자 중 4328명 검사해보니…62%가 확진 ● 확진자가 마스크 사러가고…자가격리자가 日여행 가고… ● 서울 확진자 100명 육박…'깜깜이 환자' 전국서 속출 ● 마스크 대란 안 잡히자…"재사용도 면마스크도 괜찮다"는 정부 ● '박원순 vs 이재명' 신천지 압박경쟁…코로나 수습? 자기정치? ● 거세지는 정치권 신천지 공방…與 "특정정당 유착의혹 밝혀라" ● 이재정 안양동안을 경선통과…통합당 심재철과 본선 승부 ● 순천 등 선거구 4곳 분구…노원·안산 등 4곳은 통합 ● 북한 김여정 "화력전투훈련, 자위적 행동…청와대 사고에 경악"
[국제/해외] ● 이란, 코로나19 검사 본격화 뒤 확진 급증…2천명 넘어 ● '코로나19 우려에' IMF·WB 춘계회의, 화상회의 방식으로 대체 ● 中 신규 확진 하루 100명대로 줄었지만…"마스크는 5월에나 벗어라" ● WHO "도쿄올림픽 결정 이르다…코로나19 대응 좀더 봐야" ●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999명…전날보다 19명 증가 ● IAEA "이란, 핵합의 허용치보다 농축우라늄 5배 비축" ● 바이든, '反샌더스연합' 극적 구축…더 뜨거워진 '슈퍼화요일' ●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직 연장 유력 ● 1인당 2매·앱으로 확인…대만 '마스크대란' 피했다 ● 펜스 "韓 여행제한 확대 검토" ● 구형 아이폰 성능 저하…애플, 5억달러 배상 합의 ● 美 폭락장에도…물 만난 '방콕株'
1. 미국 중앙은행(Fed)이 3일(현지시간) 예정에 없던 특별회의를 열고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함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1.00~1.25%로 낮아짐
- 미국이 금리를 전격 인하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충격이 닥친 지난 5주간 미 주식시장에선 시가총액 2조3878억 달러(약 2848조6500억원)가 감소함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환자가 첫 환자가 나온 지 44일째만에 5000명을 넘어섬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851명 늘어난 5186명, 사망자는 31명이라고 3일 발표했으며,보건당국은 신천지교회 신도에 집중했던 검사를 일반 대구시민으로 확대하기로 함
3. 국세청이 3일 마스크 사재기나 무자료 거래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긴 유통·제조업체 52곳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함
- A사는 작년까지만 해도 산업용 건축자재를 주로 취급하는 유통업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급히 주요 거래 품목을 마스크로 변경한 뒤 회사 보유자금 20억원을 투입해 개당 700원에 마스크 300만 장을 매집한 뒤 단기간 내 5~6배 높은 가격에 되팔음
- 마스크 제조업체인 B사 대표는 가격이 급등하자 기존 거래처 대신 아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유통업체에 집중 공급했고, 아들은 약 350만 장의 마스크를 포털사이트 ‘맘카페’ 등에서 원가 대비 12~15배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배우자 자녀 등 차명으로 회수해 수익을 빼돌림
4.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베이 본사가 한국 법인 이베이코리아 보유 지분 100%를 전량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주관사인 글로벌 투자은행(IB)크레디트스위스를 통해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 모색에 나섬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G마켓 옥션 G9의 거래액을 합치면 연 16조원으로 국내 최대이며, 매각이 성사되면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은 크게 재편될 전망임
-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유통 대기업과 MBK 등 사모펀드가 인수 후보로 꼽히며, 이베이는 매각가로 약 5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3일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함
- 세종과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에서 지역구가 한 곳씩 늘어나고 서울 노원과 경기 안산, 강원·전남의 다른 지역은 통폐합으로 한 곳씩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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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식약처, 새 마스크 지침 → 마스크 부족 상황에서 임시적 조치... ▷1회용 제한적 재사용 가능 ▷면 마스크도 실험결과 침방울(비말) 차단 효과있어... 그러나 ▷환자, 의심자, 대중교통 등에선 보건용 마스크 착용.(동아 외)
2.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에 강한 유감...’ → 北 김여정 명의 성명. 북한의 합동타격훈련에 우려 표명한 청와대에 대해. 미사일급 초대형 방사포 발사에도 한국은 코로나19로, 미국은 대선으로 인해 관심을 끌지 못하자 김여정이 저격수로 나선 것 같다는 분석.(중앙)
*김여정은 물론 김씨 일가 명의 성명은 처음
3. 중국 코로나 확진자 하루 100명대로 급감 → 3월 2일 129명... 1월22일 우한봉쇄 이후 처음. 韓, 日, 伊, 이란에서는 큰 폭 증가. 중국 외 확진자가 중국내보다 9배 많아. (아시아경제)
4. 증상 없는 코로나 → 기침·열 중심 검역은 ‘불완전’... 잠복기 환자 못 걸러 대규모 전파. 중국 확진자 1100여명 대상 연구에서 병원 방문 당시 발열은 절반도 안돼(43.8%). (헤럴드경제)
5. 여론조사 최소 인원 → 대통령 선거 또는 전국 단위 조사의 경우 최소 1000명 이상. 국회의원은 500명, 지방의원은 300명. 선관위 등록 여론조사기관만 전국에 총 82개.(문화)
6. 2019년 1인당 국민총소득 → 3만 2047달러, 전년비 4.1% 감소. 성장률 10년내 최저. 3일 한국은행 발표 잠정치.(아시아경제 외)
7. 선관위, 국회의원 선거구 조정안 발표 → ‘지역구간 인구 편차가 2배를 넘겨서는 안 된다’ 헌법재판소 결정(2014년) 반영, 기준인구 최소 13만 6,565명, 상한 27만 3,129명 설정.(한국 외)▼
8. 코로나, 모범환자 예 → 3일 퇴원한 50대 확진자(문화재 해설사). 중국관광객에 해설 후 이상 느껴 이후 집에 머물면서 증상, 동선 기록 시작. 1차 음성 판정에도 접촉 최소화. 마스크, 비닐장갑 끼고 생활. 가족 포함 접촉자 23명은 모두 음성. 평소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주는게 너무 싫었다’.(동아)
9. 도쿄올림픽, 일본에서도 연기설... → 7월 24일 개막 예정. IOC와 계약서 상에는 ‘2020년 중 개최만 하면 IOC가 개최지를 변경할 수 없다’...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도쿄올림픽 담당 장관 발언.(경향)
10. 마스크 → ①아버지 공장에서 생산된 350만개, 타 거래선 끊고 아들이 운영하는 유통업체에 몰아 준 뒤 개당 300원 짜리를 3500원~4500원에 팔아. 국세청 적발 사례 중
②북한에 한국 마스크 상표 제거된 뒤 중국 통해 유입. 북한뉴스 전문 데일리NK 보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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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신천지을 향해 "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행정력을 동원한 강제력을 추진하겠다"라며 엄중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신천지와 특정 정당과의 유착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너무 티나게 하긴 좀 그렇고... ‘특정 종교와 특정 정당’ 정도가 적당할 듯...
2. 미통당이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호남지역 후보가 2명에 불과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미통당이 ‘호남 포기 전략’을 펴면서 결국 지역정당으로 전락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구 경북 없었으면 벌써 쪽박차고 길거리에 나 앉았을 텐데... 인심도 좋아~
3.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의 추진 움직임을 놓고 정의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연합정당 창당을 '꼼수'라고 규정하고 참여 불가 방침을 공식화 했지만, 다른 정당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진보 세력의 비례 투표지는 다 내 것이라는 생각도 기득권 아닌가라는 생각이...
4. 민생당이 옛 바미당 비례대표 의원들의 셀프제명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학규 전 바미당 대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지만, 사실상 답변을 회피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손 대표의 고집이라기 보다는 비례에 대한 선례를 남기는 거라고 봐~
5. 안철수 대표가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기한 없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기 좋습디다... 그러니까 정치 말고 이런 봉사 활동만 하셔야 한다니까~
6.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크다고 보고 신천지 사단법인의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신천지 법인이 공익에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보고 취소 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음주 중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회에 상식적이지 않은 사이비 종교는 종교의 자유에서 제외 좀 하심이...
7. 권영진 대구시장이 "신천지 교인 24만 명 전체에 대한 코로나19 조사가 필요한지 회의적"이라며 "유증상자만 진단하는 방향이 옳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시장 경험으로 볼 때 그 방향이 옳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뭘 경험하셨는 지는 몰라도 제 경험에는 이재명 지사 만큼은 하셔야...
8. 대구지방검찰청이 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요청한 신천지 대구교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반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검은 신도 명단 누락 등에 고의성이 있는지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했습니다. 그럼 누구 표창장 파듯이 박근혜 국가유공자 증을 파보심이 어떨런지...
9. 코로나19로 ‘중국인 입국 금지’ 목소리가 보수언론과 야당을 중심으로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인을 포함해 9만 여명의 외국인이 모여 사는 경기도 안산시는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권 흔들기에 목맨 기생충 같은 언론과 정치권을 방역해야 함... 암만~
10. 이상로 방통심의위원(미통당 추천)이 언론이 이중잣대를 보였습니다. 이 위원은 코로나19와 관련한 “JTBC 팩트체크는 엉터리가 많다”고 한 반면 문재인 정부 비방 극우 유튜브는 “비방의 근거가 사실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사 팩트체크는 못 믿고 정권 비방 유튜브는 믿는다는... 방역 대상자~
11.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에 차고 나온 '박근혜 시계'의 진위 여부를 둘러싸고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이 시계가 "수상하다"며 "저열한 정치공작"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정 종교와 특정 정당을 모략하려는 특정 집단의 정치공작이라는 말씀?
12. 보건당국은 보건용 마스크가 없으면 면 마스크를 사용하고 건강한 사람은 혼잡하지 않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접촉해야 하는 직업군의 종사자는 보건용 마스크를 쓰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니까 면피용으로 이러는 건 아니겠지? 책임질겨?
13. 도쿄올림픽 조직위가 "서 있기 어려운 정도의 지진이 나야 당일 경기를 취소한다"는 등의 자연재해 상황에 대비한 경기 운영 판단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조직위의 최대 과제는 ‘재난 없는 상황에서 행사를 치르는 것’입니다. 태풍에 지진에 후쿠시마 방사능과 코로나19... 이건 뭐 ‘재해올림픽’이구만~
마스크 대란 사과한 문 대통령, “책상 아닌 현장으로”. 태극기로 뭉친 자유공화당, 미통당에 후보 단일화 제안. 외교부 “시진핑 중국 주석 상반기 방한, 예정대로 추진”.
감사할 줄 모르는 자를 벌하는 법은 없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삶 자체가 벌이기 때문이다. - 라이피 곱스 -
군간호사관학교 신임 간호장교들이 졸업 및 임관식 당일 대구로 출발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칠 각오가 되어있다”는 신임 장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가적 대란을 돈벌이로 악용해 마스크 사재기를 하는 것만큼 사회적 혼란을 이익으로 생각하는 정치권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 오늘도 최전선에서 땀흘리는 안철수 박사를 비롯한 의료진 여러분께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대구 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파이팅!!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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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4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 증가해 어제 하루 374명 추가되어 확진자는 모두 5,186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확진자가 전체의 90%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9% 정도로 가장 많고, 50대와 4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31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34명입니다.
■ 대구엔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가 문을 열었지만, 여전히 1,800명이 집에서 대기하는 상황이어서, 정부가 시설을 신속히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수는 전체의 75%에 이르렀는데, 신천지 교인이 아닌 일반 시민에 대한 검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신천지 교인 31만 명의 명단을 넘겨받아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389명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신속대응팀의 규모를 8천5백 명까지 늘려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 공급을 둘러싼 혼란과 관련해 국민께 매우 송구스럽다고 사과했습니다. 또, 대구-경북의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며 모든 정부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인구 65만명인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삼삼오오 늘어나더니 70명을 넘어섰습니다. 대구, 경북, 서울, 부산,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광역시도 보다 많습니다. 신천지교회와 특별한 연관성도 없어 보이는 데다 감염경로도 분명하지 않아 시민들은 더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자 증가 등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가 품귀현상을 빚으며 바가지 가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또 생수와 식품,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 사재기 조짐도 일고 있습니다.
■ 전국 농협과 우체국 등에 하루 5백만 장이 넘는 공적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마스크 구하기 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중복 구매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약국에서 환자에게 처방된 약이 겹치는지 확인하는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 즉 DUR 시스템이 마스크 판매에도 곧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탈리아와 한국, 일본을 핫스팟, 요주 지역으로 꼽으며 추가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한 마스크 공장 사장이 유통업을 하는 아들에게 마스크 350만 장을 몰아줘 아들이 15배의 폭리를 챙기는 등 마스크 품귀현상을 틈탄 업자들의 유통질서 문란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국세청이 마스크 매점·매석과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52개 업체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한 분이 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의기억연대에 따르면, 대구에 살던 위안부 피해자 92살 이 모 할머니가 엊그제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8명으로 줄었습니다.
■ 오늘 새벽 3시쯤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공단에 있는 롯데케미칼 화학 공장에서 폭발로 불이 나 2명이 크게 다치고 19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커다란 폭발 소리와 함께 땅이 울릴 정도의 진동을 느꼈고, 폭발로 인근 주택의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확진 환자 3천6백 명을 넘어선 대구에서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환자들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고 있지만, 아직도 집에서 대기하는 환자가 2천 명이 넘는 등 시설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환자 폭증 가능성에 대비해 체육관이나 컨벤션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는 28일에 실시될 예정이던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코로나 사태로 연기됩니다. 인사혁신처는 일정을 다시 조정해서 5월 이후에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4위에 오르며 K팝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K팝 그룹으로 사상 최고 순위이고, 지금까지 '핫 100' 10위 권에 무려 3곡을 올려놓으며 한국 가수로서 최다 보유 기록을 세웠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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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마케팅뉴스] 뉴욕타임스도 코로나19 충격... 광고매출 10% 감소 외
1. 뉴욕타임스도 코로나19 충격... "광고매출 10% 감소" CNBC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공포 때문에 광고 예약이 감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문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충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번 분기 전체 광고 매출이 10% 중반대 하락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중 디지털 광고 매출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 코바코 방송광고 지원사업 참여 기업 매출 29% 증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2019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참여한 회사의 매출과 고용이 전년 대비 각각 29%,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코바코의 광고비 지원을 받은 255개 기업과 제작비 지원을 받은 7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전수조사로 실시됐다.
3. 2019년 재구매율이 높은 리테일... GS25, 쿠팡, CU, 배민 순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2019년 한국인이 1조원 이상 결제한 리테일 중 재구매율 높은 리테일 순위를 발표하였다. 2019년 한 해 재구매율이 높게 나타난 리테일은 GS25(71%), 쿠팡(68%), CU(68%), 배달의민족(66%), 네이버(63%), 구글(62%)이었다.
4. 구글에 검색으로 대항... 화웨이 서치 나온다 중국 화웨이가 구글에 대항하는 검색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1일 중국 콰이커지 등 언론은 외신을 인용해 화웨이의 '화웨이서치(Huawei Search)' 애플리케이션이 유출됐으며 화웨이모바일시스템(HMS) 생태계의 일부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5. 홈플러스 더클럽의 마케팅 비결은? 'B급 감성' 홈플러스 더클럽의 'B급 감성 마케팅'이 밀레니엄 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홈플러스 더클럽의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눈에 띄는 패턴을 활용한 이미지와, B급 감성을 이용한 글이다. 홈플러스 더클럽은 언어유희, 유행어 활용, 인터넷 소설 패러디 등 트렌드를 캐치해 마케팅에 활용,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았다.
6. 유통업계, 언택트 마케팅 가속화 유통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언택트 마케팅(Untack Marketing)'을 가속화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 시장이 소비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반면 이커머스, 온라인 등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입으면서 언택트 마케팅은 시장의 중심 축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7. 픽플레이스, 중소기업 소셜미디어 마케팅·인플루언서 ‘픽멤버십’ 서비스 제공 인플루언서 리뷰 커머스 플랫폼 픽플레이스를 제공하는 브릭스그룹은 스타트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비용을 줄이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픽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픽플레이스 픽멤버십에 가입한 파트너사는 소셜미디어 인증샷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제품 판매를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1. 미국 중앙은행(Fed)이 3일(현지시간) 예정에 없던 특별회의를 열고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함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1.00~1.25%로 낮아짐
- 미국이 금리를 전격 인하한 것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타격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코로나19 충격이 닥친 지난 5주간 미 주식시장에선 시가총액 2조3878억 달러(약 2848조6500억원)가 감소함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환자가 첫 환자가 나온 지 44일째만에 5000명을 넘어섬
-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가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851명 늘어난 5186명, 사망자는 31명이라고 3일 발표했으며,보건당국은 신천지교회 신도에 집중했던 검사를 일반 대구시민으로 확대하기로 함
3. 국세청이 3일 마스크 사재기나 무자료 거래 등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챙긴 유통·제조업체 52곳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함
- A사는 작년까지만 해도 산업용 건축자재를 주로 취급하는 유통업체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급히 주요 거래 품목을 마스크로 변경한 뒤 회사 보유자금 20억원을 투입해 개당 700원에 마스크 300만 장을 매집한 뒤 단기간 내 5~6배 높은 가격에 되팔음
- 마스크 제조업체인 B사 대표는 가격이 급등하자 기존 거래처 대신 아들이 운영하는 온라인 유통업체에 집중 공급했고, 아들은 약 350만 장의 마스크를 포털사이트 ‘맘카페’ 등에서 원가 대비 12~15배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배우자 자녀 등 차명으로 회수해 수익을 빼돌림
4. 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베이 본사가 한국 법인 이베이코리아 보유 지분 100%를 전량 매각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주관사인 글로벌 투자은행(IB)크레디트스위스를 통해 인수 의향이 있는 기업 모색에 나섬
-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G마켓 옥션 G9의 거래액을 합치면 연 16조원으로 국내 최대이며, 매각이 성사되면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은 크게 재편될 전망임
-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유통 대기업과 MBK 등 사모펀드가 인수 후보로 꼽히며, 이베이는 매각가로 약 5조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3일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함
- 세종과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에서 지역구가 한 곳씩 늘어나고 서울 노원과 경기 안산, 강원·전남의 다른 지역은 통폐합으로 한 곳씩 감소함
1.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와중에 2일 강원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함 -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낮 12시37분께 원산 인근에서 동해 북동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으며, 북한의 도발은 지난해 11월 28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 후 95일 만으로 올 들어선 처음임
<< 경제 일반 >>
1. 교육부가 지난달 23일 1주일 개학 연기를 발표한 지 8일 만에 추가 개학 연기를 결정하면서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개학이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일 더 연기됨
- 개학 연기로 학생들의 여름·겨울방학은 예년보다 짧아질 전망이며, 교육부는 3주 이내의 1단계 휴업에선 방학 일수를 조정해 학사 일정을 맞추도록 하고 있음
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2일 확정함
- 제주항공이 이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면서 LCC업계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향후 항공업계 지각변동이 가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옴
- 타다처럼 렌터카로 사람을 실어나르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업체들의 영업을 허용하는 대신 일정액의 기여금을 물리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지만 타다는 대여시간이 6시간 이상일 때만 영업을 허용한다는 조항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임
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발표함
-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세울 수 있는 업종을 확대하고 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요건을 완화한 게 주요 내용임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지난달 7일 2조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고, 28일에는 규모를 11조원으로 늘리는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막상 자영업자들이 돈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어렵사리 상담을 마친 자영업자들은 “심사에만 최소 3~5주 걸릴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했으며, 은행은 보증을 받아와야 대출을 내줄 수 있는데, 보증기관 상담 단계부터 지체되고 있는 것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서도 정작 발원지인 중국 증시 수익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국이 코로나19 사태가 커지자 지난달 춘제(중국 설) 연휴가 끝난 뒤 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쓰면서 증시 하락을 방어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 벤처·창업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시장인 차이넥스트(창업판)는 2월 한 달간 15.4%나 올랐고 선전증시도 12.3%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중국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주 300개로 이뤄진 CSI300 지수는 6.8%, 상하이지수는 4.9% 오른 것으로 조사됨
3. 빌딩중개법인 원빌딩이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실거래 신고된 전국의 빌딩 거래 내역 1만4278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빌딩 가운데 10억원 미만의 ‘꼬마빌딩(10층 이하의 소규모 건물)’이 6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원빌딩에 따르면 10억원 미만의 빌딩 거래는 8981건에 달했으며, 10억~30억원대도 3408건을 차지했고, 30억원 미만의 거래건이 전체의 86.7%를 기록함
<< 국제 >>
1. 사스(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전염력이 훨씬 더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에 퍼지면서 각국이 초유의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음
- 인구 8000여만 명에 전국 2400여만 가구인 이란 보건부가 1일(현지시간) 군부와 함께 전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달 26일 자국민에게 “꼭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타지 말라”며 외국 여행 자제 권고를 발표했는데 이는 비행기는 상징적 의미로 외국 여행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임
2. 이탈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해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함
- 하지만 국가 부채 비율이 지금도 과도한 이탈리아의 이번 재정지출 확대가 자칫 유럽 재정위기로 이어져 세계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3. OECD가 2일 아래와 같은 내용의 ‘2020년 OECD 중간 경제 전망’을 발표함
-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내놓은 2.3%보다 0.3%포인트 내린 2.0%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5.7%에서 4.9%로 대폭 낮췄으며, 세계 경제성장률은 기존 전망(2.9%)보다 0.5%포인트 하향 조정2.4%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低費用航空社)
- 저가항공사(低價航空社)라고도 함. 엄밀한 의미에서 저가항공사는 항공 운임 측면에서만 다른 항공사들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구성하는 항공사에 국한되지만, 일반적으로는 같은 의미로 통용됨. 저비용항공사는 기내식이나 신문·텔레비전·게임·음악 등의 서비스를 없애고 최소한의 기내 서비스만 제공하며,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신용카드 수수료, 수화물 이용 등 각종 서비스에 별도로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됨. 또 인터넷을 통한 직접 판매를 강화하고, 항공기 기종을 단순화하여 유지 관리비와 정비원 훈련비 및 부품 재고를 최소화하며, 상대적으로 한산한 대도시 외곽의 공항을 이용하여 항공기가 지상에서 소요하는 시간을 최소화함. 이를 통하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존 대형 항공사에 비하여 70% 이하로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함
1.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와중에 2일 강원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함 -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낮 12시37분께 원산 인근에서 동해 북동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발사체 두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으며, 북한의 도발은 지난해 11월 28일 초대형 방사포 발사 후 95일 만으로 올 들어선 처음임
<< 경제 일반 >>
1. 교육부가 지난달 23일 1주일 개학 연기를 발표한 지 8일 만에 추가 개학 연기를 결정하면서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개학이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일 더 연기됨
- 개학 연기로 학생들의 여름·겨울방학은 예년보다 짧아질 전망이며, 교육부는 3주 이내의 1단계 휴업에선 방학 일수를 조정해 학사 일정을 맞추도록 하고 있음
2.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1위인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2일 확정함
- 제주항공이 이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면서 LCC업계 1위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향후 항공업계 지각변동이 가속화할 것이란 분석도 나옴
- 타다처럼 렌터카로 사람을 실어나르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업체들의 영업을 허용하는 대신 일정액의 기여금을 물리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하지만 타다는 대여시간이 6시간 이상일 때만 영업을 허용한다는 조항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정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임
4.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일 발표함
-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세울 수 있는 업종을 확대하고 연구소 설립에 필요한 요건을 완화한 게 주요 내용임
<< 금융/부동산 >>
1. 정부가 지난달 7일 2조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고, 28일에는 규모를 11조원으로 늘리는 등 ‘코로나19 금융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막상 자영업자들이 돈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음
- 소상공인진흥공단과 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어렵사리 상담을 마친 자영업자들은 “심사에만 최소 3~5주 걸릴 것이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했으며, 은행은 보증을 받아와야 대출을 내줄 수 있는데, 보증기관 상담 단계부터 지체되고 있는 것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금융시장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서도 정작 발원지인 중국 증시 수익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국이 코로나19 사태가 커지자 지난달 춘제(중국 설) 연휴가 끝난 뒤 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쓰면서 증시 하락을 방어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 벤처·창업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시장인 차이넥스트(창업판)는 2월 한 달간 15.4%나 올랐고 선전증시도 12.3%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중국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주 300개로 이뤄진 CSI300 지수는 6.8%, 상하이지수는 4.9% 오른 것으로 조사됨
3. 빌딩중개법인 원빌딩이 지난해 국토교통부에 실거래 신고된 전국의 빌딩 거래 내역 1만4278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빌딩 가운데 10억원 미만의 ‘꼬마빌딩(10층 이하의 소규모 건물)’이 6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원빌딩에 따르면 10억원 미만의 빌딩 거래는 8981건에 달했으며, 10억~30억원대도 3408건을 차지했고, 30억원 미만의 거래건이 전체의 86.7%를 기록함
<< 국제 >>
1. 사스(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보다 전염력이 훨씬 더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에 퍼지면서 각국이 초유의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음
- 인구 8000여만 명에 전국 2400여만 가구인 이란 보건부가 1일(현지시간) 군부와 함께 전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스라엘 보건부는 지난달 26일 자국민에게 “꼭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면 타지 말라”며 외국 여행 자제 권고를 발표했는데 이는 비행기는 상징적 의미로 외국 여행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임
2. 이탈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해 36억유로(약 4조8000억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함
- 하지만 국가 부채 비율이 지금도 과도한 이탈리아의 이번 재정지출 확대가 자칫 유럽 재정위기로 이어져 세계 경기침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옴
3. OECD가 2일 아래와 같은 내용의 ‘2020년 OECD 중간 경제 전망’을 발표함
-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11월 내놓은 2.3%보다 0.3%포인트 내린 2.0%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5.7%에서 4.9%로 대폭 낮췄으며, 세계 경제성장률은 기존 전망(2.9%)보다 0.5%포인트 하향 조정2.4%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 低費用航空社)
- 저가항공사(低價航空社)라고도 함. 엄밀한 의미에서 저가항공사는 항공 운임 측면에서만 다른 항공사들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구성하는 항공사에 국한되지만, 일반적으로는 같은 의미로 통용됨. 저비용항공사는 기내식이나 신문·텔레비전·게임·음악 등의 서비스를 없애고 최소한의 기내 서비스만 제공하며, 체크인 카운터 이용과 신용카드 수수료, 수화물 이용 등 각종 서비스에 별도로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됨. 또 인터넷을 통한 직접 판매를 강화하고, 항공기 기종을 단순화하여 유지 관리비와 정비원 훈련비 및 부품 재고를 최소화하며, 상대적으로 한산한 대도시 외곽의 공항을 이용하여 항공기가 지상에서 소요하는 시간을 최소화함. 이를 통하여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존 대형 항공사에 비하여 70% 이하로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함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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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부, 신천지에서 최초 전파자 찾기? → 지난해 7월 이후 우한서 입국한 신자 47명 추리고 최근 17명 압축. 이 중 1월 8일 입국 20대 신자 ‘정밀 역학조사’. 그러나 이 신자는 신천지 대구예배 참석 명단에 없고 음성으로 확인됐다고.(한국)
2. ‘마스크 대란 해법’ 쏟아진 제언 → ▷약사, ‘약국의 중복투약 방지 전산 시스템’ 이용해 중복구매 막자 ▷부산 기장군은 통장, 관리사무소 통해 주민에 직접 공급.(중앙)
*하루 최대 생산량 1200만장, 어차피 전국민 ‘1일 1마스크’는 불가능...
3. ‘예금회전율’ 33년 만에 최저 → 시중의 돈 회전을 나타내는 지표. 인출액 합계/평잔으로 계산. 지난해 18.7회. 소비, 투자 위축 속 부동산에 돈 쏠려 1999년 이후 최저. (헤럴드경제)
4. 흔들리는 ‘참여연대’? → 조국 사태 이후 잇따라 이탈. ‘관변단체 전락’... 두달 새 660명 탈퇴. 상근 간사직, 지원자 적어 모집기간 3주 연장. 2019년 후원금도 전년의 절반.(조선)
5. 공인중개사 시험 ‘상대평가'? → 협회 추진에 국토부 ’검토 안해‘... 현재 공인중개사 45만명으로 인구 115명 당 1명이 중개사. 합격자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는 취지. (아시아경제)
6. ‘코로나 0명’이라던 인도네시아... 2명 확진 발표 → 일본인 통해 감염. 인구 2억, 이웃 국가 감염에도 그동안 147명 검사에 ‘확진자 0’... 검역 능력 미흡, 은폐설 나돌아.(한국 외)
7. 이만희가 찬 박근혜 시계는 가짜? → 신천지 측, ‘朴 캠프에 활동했던 이만희 측근이 선물한 것’. 박근혜 측 유영하 변호사, 전 행정관 등 ‘금장-날짜판 시계 제작 안해’.(동아)
8. 북한, 이 와중에 발사체 발사 → 文대통령 3.1절 축사서 보건분야 협력 제안 하루 만에... 청와대 난감한 기색. 北, 공식적으로 ‘확진자 0’를 주장하지만 7000여명 자가격리 중으로 알려져.(국민)
10. 루브르 박물관도 문닫다 → 코로나 우려 직원들 업무 거부. 루브르는 세계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이 찾은 박물관으로 지난해 960만명이 관람. 직원만 2300명. (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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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통당은 여권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모든 책임을 신천지로 떠넘기려 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은 대통령과 정부의 초동대응 실패, 그리고 이후의 부실·늑장대응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뭘 해도 정부탓 할거면서... 자꾸 그러면 신천지 두둔한다고 소문나요~
2. 막말이나 욕설 논란에 휩싸였던 미통당 의원들이 하나둘 공천 심사에서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막말이 당장은 이목을 끌어 지지층 결집에 도움 될 수 있었겠으나 중도 외연 확장에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이 적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전부 출마를 포기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3.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론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강력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70년 승자독식 정치의 기득권을 국정농단 세력을 핑계로 다시 회수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비례는 핑크 돼지가 독식 할 것 같은데... 못 먹게 할 방법은 뭐가 있을까?
4. 이번 총선에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가 황교안 대표의 출사표에 출마를 포기했던 이정현 의원이 영등포구을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미통당의 영등포을 공천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미통당이 의리있게 출마를 포기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진짜루~
5. 친여 성향의 '비례대표 연합정당'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위성정당에 난색을 표하던 여당 의원들도 연합정당에는 여지를 드러내는 데다가 일각에선 비례대표 무공천까지 주장하는 등 연합정당이 수면위로 급부상하는 양상입니다. 비례는 진보 정당으로 지역구는 확실한 선거 연대를... 이러면 어때요?
6. 코로나19 대응책을 위해 구성된 국회 ‘코로나19 대책특위’ 첫 회의에서 여야는 청와대 관계자의 출석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미통당의 출석 요구에 민주당은 정쟁을 지양하고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진짜 한가한 사람들이야... 이런 양반들 또 뽑을까 겁나지 않아요~
7.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뭐라고 사죄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엎드려 사죄했습니다. 이 회장은 기자회견장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계를 차고 나와 눈길을 끌었으며 박 전 대통령 측은 시계는 가짜라고 주장했습니다. 자기를 고발한 미통당에 전달하는 무언의 압박이라고나 할까? 그런거야?
8. 북한 언론이 ‘황교안이 신천지를 두둔하는 말 못 할 이유’란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미통당이 신천지를 보호해줘야 하는 모종의 사정이 있기 때문으로 “이번 코로나사태로 미통당과 신천지의 커넥션이 드러나게 됐다”고 했습니다. 북한도 알고 있는 것을 혹시, 우리만 모르고 있는 거 아냐?~
9. 권영진 대구시장이 병상 확보를 위한 대통령의 긴급명령권 발동을 요청했습니다. 권 시장은 "정부는 국가가 동원할 수 있는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해 달라"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중국 대통령이라고 그렇게 욕을 하면서... 이런 요청해서 되겠어요?~
10.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전국 학교 개학을 총 3주간 연기한 정부가 학원 문도 닫기 위해 '채찍과 당근'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교육부는 학원에 대해서 "휴원을 재차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솔직히 이 기회에 학원 문닫고 사교육 금지했으면 딱 좋겠다는...
11. 코로나19 상황이 어려워질수록 연대의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대구시 의료진들의 희생과 투혼을 그냥 지켜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면서, 의사들에 이어서 간호사들도 대구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운 것 아닐까요? 국회 빼고...
12. 코로나19 뉴스가 도배되는 지금 "한낱 독감에 불과한 코로나보다 ‘인포데믹’이 훨씬 독한 피해를 입히는 상황"이라는 개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때려잡아야 할 것은 코로나가 아니라 ‘미치광이 언론’이라는 주장입니다. 좀 과하다 싶긴 하지만, 엄청 일리 있는 주장이라는 주장입니다~
13. 고속도로 휴게소로 대기업 반열에 오른 대보그룹이 계열 건설사의 하도급 어음 갑질과 2대 오너일가의 정권 실세 로비혐의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친족 위주로 구성된 경영진과 주주구성이 오너 리스크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양반들 때문에 휴게소가면 화장실만 간다니까... 호두과자 안 먹어~
미통당, 신천지와 선긋기 “여권, 신천지로 책임 몰지 말라”. 정의당, 정치개혁연합 선거연대 거절 “꼼수 면죄부 될 것”. 코로나 와중에 북, 단거리발사체 2발 쏴·군사력 강화 일환. 정의용, 긴급 관계장관 회의 “북한 군사행위 중단 촉구". 윤석열 검찰총장 “방역에 도움되는 신천지 수사 하겠다”. 이만희 쫓아간 이재명 지사, 과천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이낙연 “신천지 시설 신도 치료 시설로 제공” 공개 요구.
희망과 긍정적 사고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헬렌켈러 -
절망을 조장하고 부정적 사고로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자는 결국 자멸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희망을 노래해야 합니다. 변함없이 대구 경북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질병관리본부와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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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코로나19 환자는 하루 새 6백 명 가까이 더 늘어서 모두 4천335명이 됐습니다. 환자 숫자가 2천 명을 넘긴 지 이틀 만에 다시 4천 명을 넘어선 건데, 사망자도 2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정부가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총 확진자 4,212명을 분석해보니, 신천지 교인과 여성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기저 질환이 있었는데, 고령일수록 코로나19 치명률도 높았습니다.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하고 방역 당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이 차고 나온 이른바 '박근혜 시계'가 논란이 됐는데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만희 총회장은 기자회견 내내 몸을 낮췄지만 퇴장할 땐 엄지를 들어 보이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경기도가 강제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스스로 과천으로 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 서울시가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을 조사해보니 증상이 있다는 사람이 8백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 근무 등을 독려했고, 21일 치러질 예정이던 서울시 지방공무원 필기 시험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 각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생 6만5천 명을 포함해 31만 명에 달하는 신천지 신도에 대해 전수 조사를 하고 있는데 신도나 교육생이 아닌데도 명단에 들어있다는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신천지가 준 명단이 엉터리라는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교육부가 앞으로 최대 2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의 개학일을 9일에서 23일로 2주 더 연기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에 대해서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재택수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근원과 전파 경로를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최근 중국 관영 매체와 전문가들이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을 펴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발원지를 둘러싼 논쟁을 더 가열시킬 전망입니다.
■ 전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문을 닫았습니다. 이탈리아와 이란에선 주말사이 확진자가 4,5백 명씩 늘어나는 등 코로나19가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북한이 어제 낮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해 11월 28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 발사 이후 95일 만으로, 올해 들어 처음인데, 김 위원장이 내부 결속을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삼성전자가 구미사업장에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사내 감염자가 속출하자, 임직원들의 퇴근 후 사생활에도 관여하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지난달 28일 임직원들에게 '휴무일 여행금지령' 등의 내용이 담긴 '퇴근 후 생활수칙'을 전파했다고 합니다.
■ 국내 교정시설 수용자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김천소년교도소에서 44살 남성과 50살 남성 등 재소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돌 그룹의 해외 공연이 잇따라 연기되고 취소되는 등 한류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또 연예계 일부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감염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남자 프로농구가 4주간 리그 중단을 결정했고 프로배구는 무기한 중단됐습니다. 여자농구를 제외한 국내 겨울 프로스포츠가 모두 멈춰 설 위기에 놓였습니다.
■ 체온을 재는 것만으로는 코로나19 환자를 찾아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확진 환자는 물론이고 증상이 심각한 환자라도 절반 이상이 열이 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금까진 열이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었는데, 새로운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금이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을 막을 골든 타임이라며 2주간의 '잠시 멈춤'을 호소했습니다. 먼저 기업들의 재택근무, 유연 근무 확대를 적극적으로 권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해야 효과가 극대화된다며 중앙 정부에도 건의했습니다.
■ 코로나19가 먹고 보고 즐기는 생활 패턴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웬만하면 반찬을 같이 먹는 한식을 피하고, 햄버거처럼 따로 나오는 음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극장에선 맨 뒷좌석이 귀한 자리가 됐다고 합니다.
[출처 :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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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마케팅뉴스]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 더 커지고 더 치열해진다 외
1.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 ‘커지고, 치열해진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유튜브 등을 이용한 광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9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총 광고비는 전년 대비 3.2% 늘어난 13조 9154억원으로 추정된다. 비중은 온라인 광고 6조 5291억원, 방송 3조 3920억원, 인쇄 2조 2148억원 순으로 온라인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2. 3월 광고시장 꽃샘추위 오나 3월 KAI는 111.1로 전월 대비 강세가 전망됐다. 2월 대비 3월에 접어들며 광고가 활발해지는 계절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대형 광고주를 중심으로 광고비 규모가 전월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운송장비', '의류 및 신발' 업종이 상승세로 전망되는 가운데, '통신', '신문서적 및 문구류',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업종들은 하락세가 예측된다.
3. 오드엠,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 발간 오드엠이 2019/2020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발간되는 보고서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한 국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한 눈에 파악하고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 우한코로나 관련 과장광고 가격담합 상품 100만건 아마존서 퇴출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우한코로나(코로나19) 관련 문제의 소지가 있는 상품 최소 100만 건을 삭제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아마존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명시한 ‘사기’ 품목들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가격 담합을 한 정황이 드러난 물품도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삭제된 물품은 최소 100만 개에 달한다.
5.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1만3000여 중소기업 대상 서버 비용 50% 인하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NBP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중소기업 1만3000여 곳(월 이용 요금 기준 200만원 이하)을 대상으로 서버 비용을 3~4월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그룹웨어 ‘워크플레이스’도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6. 아프리카TV, 오디오 플랫폼 서비스 강화... 팟티 서비스 활성화 아프리카TV는 지난해 하반기에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NHN의 팟캐스트 플랫폼 ‘팟티'(PODTY)를 인수했다. 아프리카TV가 오디오 플랫폼 강화를 위해, 팟캐스트 ‘팟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팟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팟프리카 서비스를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7. LG도 쿠팡 만든다... 전자상거래 진출 LG전자가 전자상거래 사업에 뛰어든다.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을 LG 씽큐앱에서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신사업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이미 '자동 주문 시스템' 아마존 대시를 탑재한 가전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 LG전자는 자사 가전과 대형 유통 채널을 연계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감사는 믿음의 온도계다. 뜨거운 감사는 뜨거운 믿음의 결과요, 믿음이 없으면 감사도 없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중국 베트남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한국과 경제 교류가 많은 국가들이 잇달아 ‘한국인 입국 금지 및 제한’에 나서면서 한국 기업의 해외 사업에 비상등이 켜짐
- 1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입국을 금지·제한한 곳은 중국 베트남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81개국에 달하며, 한국에 빗장을 걸어닫는 국가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여서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 차질은 물론 ‘수출 한국’의 입지도 위태로워졌다는 분석임
2.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412억60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함
- 하지만 작년엔 2월이던 설 연휴가 올해는 1월에 있으면서 지난달 조업일수가 사흘 늘어난 데 따른 착시 효과라는 지적이며, 조업일수를 배제한 지난달 하루평균 수출(18억3000만달러)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함
3. 정부가 오는 9일로 미룬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을 추가로 연기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어 당분간 정상적인 학교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이며, 대구지역 학교는 23일까지 개학을 미뤘음
<< 금융/부동산 >>
1. 애플과 국내 카드업계 간 협상이 불발돼면사 애플페이의 한국 시장 진출이 사실상 무산됨
-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국내 카드업계에 결제액의 1% 내외 무카드거래(CNP) 수수료와 국내 진출 조건으로 카드사에 NFC 단말기 보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모바일 결제시장은 마그네틱 전송(MST) 방식을 사용하는 삼성페이와 바코드·QR코드 결제를 기반으로 한 간편결제사들로 양분돼 있는데 NFC 결제를 위해서는 전용 단말기가 필요함
<< 국제 >>
1. 미국 중앙은행(Fed)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공포 속에 뉴욕증시의 폭락세가 거듭되자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금리 인하를 강력히 시사하고 나섰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도 조기 감세 등을 추진하기로 함
2. 말레이시아의 새 총리로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원주민연합당(PPBM) 총재 겸 전 내무부 장관이 깜짝 취임함
- 하지만 재집권을 기대하고 지난달 24일 총리직을 사퇴한 마하티르 모하맛 전 총리가 강력 반발하고 있으며, 국왕이 예상을 깨고 무히딘을 새 총리로 임명하자 마하티르 전 총리는 무히딘이 의원 과반의 지지를 받았는지 검증하기 위한 긴급 의회 소집을 요청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근거리 무선통신(Near Field Communication ; NFC)
- 13.56M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약 1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비접촉식 무선통신 기술로서 스마트폰 등에 내장되어 교통카드,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쿠폰, 신분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기술이임. NFC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도어락을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쿠폰을 저장해 쇼핑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함.
또한 신용카드, 쿠폰, 멤버십 등을 탑재한 전자 지갑이 현실 세계의 지갑을 대체하고, 출입통제, 태그 기반의 원터치 다이얼, 위치 기반의 광고, 스마트폰 간 P2P 파일 교환 등 무궁무진한 서비스 창출이 가능함. 이러한 서비스들은 이용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으며, 라이프 스타일 및 경제활동에 더욱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됨.
NFC의 짧은 통신 거리는 단점이지만,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기존 유통 위주의 RFID 기술보다 보안성이 높고 데이터를 교환하기 위해 통신 대상 기기에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직접 터치해야 하며, 이용자의 행동을 기반으로 의도를 인식하여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들과 연결하기가 좋은 장점이 있음. 그리고 기존 근거리 무선 데이터 교환 기술이 ‘읽기’만 가능했던 반면, NFC는 ‘읽기’와 ‘쓰기’ 모두 가능한 장점이 있다. 2011 MWC(Mobile World Congress) 기조연설에서 구글의 에릭 슈미트 CEO는 ‘위치정보와 광고의 결합으로 인해 모바일 결제서비스와 NFC가 활성화될 것이며, 이는 엄청난(Mega-scale) 기회’라고 한 바 있음.
2020년 3월 2일 (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2/28(현지시간) 코로나19 공포 지속 속 파월 Fed 의장 시장 개입 발언 등에 혼조… 다우 -357.28(-1.39%) 25,409.36, 나스닥 +0.89(+0.01%) 8,567.37, S&P500 2,954.22(-0.82%), 필라델피아반도체 1,705.54(+2.21%)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대유행 우려 지속 등에 급락… WTI -2.33(-4.95%) 44.76, 브렌트유 -2.06(-3.98%) 49.67 ● 국제 금($,온스), 코로나19 공포 지속 속 현금비축 선호 등에 급락... Gold -75.80(-4.61%) 1,566.70 ● 달러 index, 코로나19 대유행 우려 속 하락... -0.37(-0.38%) 98.13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00.31 ● 유럽증시, 영국(-3.18%), 독일(-3.86%), 프랑스(-3.38%) ● 美 2월 소비자태도지수 101.0…월가 예상 상회 ● 美 1월 소비지출 0.2%↑…개인소득 0.6% 증가로 11개월래 최대 ● 美 2월 시카고 PMI 49.0…월가 예상 상회 ● 美, 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한국·이탈리아 일부지역 '여행금지' ● 하버드대 교수 "여름 와도 코로나 사라지지 않을 수도" ● 빌 게이츠 "코로나19, 한 세기에 한 번 나올까 한 병원균일 수도" ● 커들로 "코로나19 美 경제 못 가라앉혀…저점 매수에 좋은 시간" ● 파월 연준 의장 긴급성명 "경제 지지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 ● BofA, 연준 3월 회의서 50bp 금리 인하 전망 ● 모건스탠리 "연준 코로나19 위협 주의 깊게 볼 것" ● 골드만 "연준, 3월부터 세 차례 금리 내릴 것" ● 美 FSCO, 다음 주 코로나19 논의 예정 ● INTL FC스톤 "OPEC+ 원유 가격 장기적으로 끌어올릴 힘 없어" ● 애플 주가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약세장 진입 ● 中 "완치 후 다시 양성 판정받은 코로나19 환자, 전염성 없어" ● 中 2월 공식 제조업 PMI 사상 최저인 35.7…코로나19 영향 ● 독일 2월 실업률 5.0%…실업인구 예상 밖 감소 ● 2월 수출 4.5%↑…15개월만에 플러스 돌아섰다 ●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수도권 오전 미세먼지…강원 오후부터 비
[기업/산업] ● 의결권 자문사의 '10만원 보고서'에 떨고 있는 상장사 ● 해외사업 '올스톱'…코로나에 갇힌 한국기업 ● '코로나19 특수' 쿠팡의 딜레마…주문 폭증에 매출 늘었지만 적자도 눈덩이 ● LG이노텍 구미공장 코로나19 확진자…2일까지 가동 중단 ● 보험연구원 "데이터3법 개정으로 맞춤형 서비스 제공될 것" ● 봄 미세먼지 배출 감축 위해 28기 석탄발전 가동 멈춘다 ● '코로나 위기'에 빛난 은행 스마트오피스 ● 애플페이, 사실상 韓진출 무산…결제수수료·NFC 보급이 발목 ● 개소세 최대 143만원 할인…車업계 '단비'될까 ● 포스코인터 "환경파괴 없이 팜유 만든다" ● 점점 커지는 TV화면…대형 1위 삼성 '방긋' ● 선물하기·이모티콘·단체채팅…전국민 하루 110억건 '카톡' ●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어피치 등 '국민 캐릭터'로 年1000억 벌어들여 ● 1주 40만명분…코로나 진단시약 증산행렬 ● 보톡스 분쟁 막후 합의되나…메디톡스·에볼루스 접촉 확인 ● LG전자, 제조업 넘어 영역확장…'가전의 친구들' 세제·식품도 판다 ● 베트남·러시아·말레이시아도 하늘길 막아…LCC "비행기 10대 중 9대 주차 신세" ● 電·車 또 '코로나 셧다운' ● 우한 코로나 뚫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직원 투입 가속… "2분기엔 반드시 양산" ● '폰카'에 밀린 '디카'…10년 새 10분의 1 토막 ● 회사서 쓰는 업무용 카톡 나온다 ● '에지 클라우드' 상용화 나선 SK텔레콤 ● 우한 코로나에 중국이 서버 D램 사들이는 이유 ● 코로나에 속타는 제약업계…병원 영업 막혀 매출 뒷걸음질 ● 코로나19 장기화…면역 강화 등 건강식품 시장도 '들썩' ● 반도체마저 순익전망 하향…코스피 시총 한달새 189조 증발 ● 코로나 확산에 日리츠 '불안' ● 영원무역·유한양행·한국콜마…이와중에 영업익 전망 올라갔네 ● 명품 시계업계도 '올스톱'…코로나19로 멈춘 박람회 ● 영화계 비상… 코로나 여파로 지난달 관객 16년 만에 최저 ● '추경 편성' 기대감…SOC 비중 큰 중소형 건설株 수혜 ● '롯데 빅마켓' 6월부터 일반 마트로 전환 ● 증권사 러브콜 받는 팬오션, 왜? ● 신용잔액 10兆…'반대매매' 공포에 떠는 개미들 ● '겹악재' 만난 HDC현산, 유상증자 성공할까 ● 상장사 1분기 영업익, 작년보다 4% 줄 듯 ● 코로나 악재 車시장 흔들…철강업계 실적개선 비상 ● 미래에셋생명 작년 순익 1000억… 상장 이후 최고 ● 바이오벤처 소바젠, 상장 추진…"난치성 뇌질환 혁신신약 개발" ● 코로나19 확산에 연일 신저가… 효성첨단소재 "올 실적개선…저평가 매력 커져" ● 플레이디·에스케이제6호스팩·엔피디 일반 청약 ● 잘나가던 헬스케어도 '급제동'…中바이오는 굳건 ● "공포에 사라" 믿은 개인들, 결국 '콜록콜록' ● '핀테크강자' 토스, 증권진출 초읽기 ● 사외이사 찾아나선 상장사들…"이왕이면 삼성맨으로" ● 중동 담배수출 뚫은 KT&G…주가반등 기대감 '모락모락' ● 하루 승객 20만→7만명…썰렁한 인천공항
[경제/증시/부동산] ● 2월수출, 車 16%↓ 디스플레이 21%↓…"3월 더 어렵다" ● 中, 조업중단 후유증…2월 제조업지수 '최악' ● 공포가 부른 현금 쏠림…금·달러·비트코인, '안전자산'도 동반하락 ● 헉! 이 정도일 줄이야, 푹 꺼진 소비 ● 금융당국, '홍콩식 공매도 지정제' 도입 검토 ● 132兆 굴리는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엔 1억 써 ● "PBR 0.8배, 바닥 접근"…전문가들 "2000 밑에서 사두라" ● 세계 증시 7300조 증발 ● 'DLF·라임 무풍' 국민銀, 펀드 판매 홀로 늘었다 ● 코로나19 여파로 2월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반토막 ● 뉴욕증시, 파월의 금리 인하 시사…투자심리 살릴까 ● 상하이증시 "제조업 PMI 하락 등 여파…변동성 커질 것"
[정치/사회/국내 기타] ● '팬데믹 공포' 亞·유럽 이어 美 덮쳤다 ● 대구 여행금지한 美…트럼프 "韓 공항 출발, 美 도착때 이중 검사" ● 中 "비자 신청 취소하라"…사실상 입국 거부? ● 대구 입원대기 1800여명…"경증환자, 2일부터 중앙교육연수원 격리" ● 구글·아마존·우버 "한국 출장 가지마" ● 신천지 '유증상자 1만명' 쇼크…당분간 급증세 안꺾일듯 ● 대구서 코로나 22번째 사망자 발생…77세 기저질환자 ● "피해 최소화로 전환"… 흔들림없이 장기전 준비하는 방역수장 ● 천안 확진자 이틀간 29명이나 늘어…강릉선 中 유학생 첫 감염 확인 ● 대구 확진자 73% 신천지…권영진 "교인들 자가격리 연장할 것" ● WHO "2월 이후 코로나 中 치사율 0.7% 불과" ● 주말에 700만 장 풀었지만…진정되지 않는 마스크 대란 ● 마스크·방역복 이어 체온계까지 '바닥'…"이젠 정부가 직접 방역자원 관리 나서야" ● 유치원·초중고 개학 1~2주 더 연기 검토… 대구는 23일로 늦춰 ● 해외여행 취소 대란 위약금 분쟁 3배↑ ● '처음 해보는' 재택근무·온라인예배…일상이 바뀌었다 ● 스포츠도 '코로나 직격탄'…男농구도 멈췄다 ● 문재인 대통령 "3·1운동 저력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경제 활기 되살리자" ● 文대통령, 코로나 극복하자며 北에 보건분야 협력 제안 ● "안철수 대표가 외로운데 떠날 수 없다"…국민의당 입당한 '安의 책사' 이태규
[국제/해외] ● 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3명…"발원지 중국 아닐 수도" 발뺌 ● 증시 폭락에 WHO 사무총장 "진정하고 현실 바라봐야" ● 베트남, 자국민 입국마저 막아…신속봉쇄로 추가확진 '제로' ● 미국 "코로나發 불황 막아야"…금리 인하·조기 감세 나선다 ● 美·탈레반 전격 평화합의…美軍 14개월내 완전 철수 ● 말레이 총리에 '제3의 인물'…국왕, 무히딘 前장관 지명 ● 시진핑 4월 訪日 결국 연기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