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07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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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7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 들

1. 너무 헷갈리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제한 → 같은 옷도 백화점 내 임대 매장은 가능, 일반 매장에선 불가. 배달앱도 앱결제는 불가, 배달원 단말기로는 가능. 스타벅스도 서울에선 되고 부산은 안되고... (중앙)▼


2. ‘한미 미사일지침’ → 이 지침에 따라 한국은 800km 이상의 장거리 미사일 개발 불가. 지침은 박정희(180km) 때 시작, 이후 김대중(300km), 이명박(800km, 탄두무게 제한), 문재인(탄두무게 제한 폐지) 대통령에 걸쳐 3차례 개정.(아시아경제)


3. 지하철 전동차 1량 가격 → 12억 6000만원 수준. 서울 4호선 구매입찰 가격 기준. 서울 4호선은 직류, 교류 사용 구간이 있어 다른 노선보다 1대당 1억원 내외 더 비싸다고.(헤럴드경제)


4. ‘CORONA’(코로나) 이후 주목받을 신기술 분야 → C(클라우드), O(온디맨드), R(리모트), O(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N(네트워크 5G), A(AI) 등 6개 기술.(헤럴드경제 창간 47주년 기획 중)


5. 제주도 2025년 ‘인구 100만명’ 목표 → 실제 거주 인주 100만이 아니라 상주 인구 75만명에 일일 평균 입도 관광객 25만명을 더한 100만명이 목표라고.(문화)


6. 일본은 일요일을 투표일을 잡는다 → 일본, 태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많은 나라들이 토, 일요일을 투표일로 잡는다. 미국은 화요일이 투표일이지만 2시간 투표 휴무가 있을 뿐 투표를 위한 휴일은 없다.(문화)


7. ‘사전투표’ → 이번 총선의 40%가 사전 투표... 사전투표의 부작용도 고려해 볼 필요. 공식 투표일을 3일간으로 하고 선거운동도 이 기간도 맞출 필요 있어. 또 이럴 경우 굳이 투표일을 휴일로 할 필요도 없어.(문화)


8. 코로나 기간 중 유독 오토바이 사고만 증가 → 1~4월 사망자 전년 동기대비 15% 늘어. 배달 늘어난 탓. 전반적인 이동 감소로 보행자, 고령자, 화물차 사망자는 14~15% 감소.(한경)


9. 음주운전, 건수는 감소, 처벌은 강화 추세 → 2015년 21만여건이던 음주운전 2019년엔 11만여건으로 4년만에 절반 감소. 그러나 정식 재판에 넘겨진 인원은 2015년에는 8738명에 불과 했지만 2019년에는 2만 890명으로 오히려 3배 늘어. (매경)


10. 이번엔 ‘개똥쑥’이 코로나 특효약? →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자국 개똥쑥 음료 홍보에 주변국들 수입 의향. 이에 앞서 트럼프는 말라리라 약 ‘클로로퀸’, 아베는 신종인플루엔자약 ‘아비간’을 추천해 구설수 오르기도.(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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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7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어제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18일 31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가장 적은 수의 발생입니다. 이 신규 환자 2명은 모두 쿠웨이트발 입국자인 걸로 방역 당국이 확인했습니다.

■ 이른바 '생활방역'이 시작되면서, 공공시설이 하나둘 다시 문을 여는 등 움츠렸던 사회 각 부문의 움직임이 재개됐는데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느슨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 두기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대구시는 공공시설 휴관을 연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꼭 쓰도록 행정명령까지 내렸습니다.

■ 쓰기 불편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던 '제로페이'가 요즘 사용이 부쩍 늘었습니다. 모바일상품권으로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연계해 쓰면 유용하다는 입소문을 탄 덕인데요. 편의점들까지 제로페이 사용자 잡기에 나서면서 기존 골목 상권과 갈등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 민주당은 오늘, 통합당은 내일 각각 당선인 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 치릅니다. 180석 거대 여당을 이끌 대표 경선은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의원의 3파전입니다. 미래통합당은 5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의 권영세 당선인, 양자 구도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권리당원 투표를 오늘 오전 6시부터 24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투표에서 합당으로 결론이 나면 중앙위원회를 통해 합당 결의를 한 뒤, 오는 15일까지 수임기관 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합당 신고할 방침입니다.

■ 국가정보원은 어제 국회 현안 보고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은 사실무근이며 심장 관련 시술도 받은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이 뉴욕주인데요 사회적 거리 지키기 지침을 지키지 않는다고 경찰이 시민을 폭력 진압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침을 지키지 않으면 본인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만큼 경찰도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3만 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영국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사망자 3만 명을 넘은 국가가 됐습니다. 전 세계에서는 7만 명을 넘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책임론을 놓고 미중 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우한 연구소 유래설과 관련해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할 전문가팀을 중국에 파견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부상하고 있는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 결과를 환영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르면 오늘 긴급 사용 승인을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 허난성과 후난성 등에서 최근 보름 사이 마스크를 쓴 채 달리기를 하던 학생들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숨지는 사례가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전문가들은 운동장처럼 개방된 야외에선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 해발 8848m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의 일출 광경이 생중계됐습니다. 중국의 이동 통신사들이 히말라야 산맥 해발 5300m 지점에 5G 통신망 기지국을 설치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6000m 안팎 높이의 산맥 곳곳에도 기지국을 더 세울 계획입니다.

■ 경찰이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숨겨둔 현금 55억 원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사설 물품 보관소에 숨겨둔 사실도 확인해서 찾아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돈의 출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가봉 인근 해상에서 현지시간 3일 새벽, 조업 중이던 어선 두 척에 타고 있던 한국인 한 명 등 선원 여섯 명이 납치됐습니다. 납치 세력은 해적으로 추정됩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 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가봉과 프랑스 등 관련 나라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했습니다.

■ 남양유업이 경쟁사 우유 제품을 깎아내리기 위해 홍보대행사를 통해 비난 글을 올린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남양유업을 압수수색한 경찰은 회장을 포함한 7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가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 속에 상승 출발했다가 급락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엿새 만에 하락해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6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57달러 내렸고, 영국 북해 브렌트유 7월물은 전장 대비 1.25달러 급락했습니다.

■ 정부가 내후년까지 서울에 분양과 공공임대 주택을 7만 가구 공급합니다. 재개발 사업 속도를 높이고,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나 빈 도심상가를 활용할 계획인데요. 집값 잡기에 수요 억제뿐 아니라 공급 확대도 병행한다는 것이지만 서울 집중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 현대차그룹이 이르면 다음주 서울 삼성동에 105층 신사옥 공사를 시작합니다. 무려 10조원을 주고 땅을 산 지 6년 만인데요. 착공과 함께 부지 앞 영동대로 일대 개발이 함께 추진되면서 그야말로 이 일대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 국정농단 관련 재판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에 있어 법과 윤리를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밝혔습니다.

■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와는 별개로, 삼성의 분식회계·경영권 승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미 이 부회장에게 다음 주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청년층의 취업이 2분기 이후 더 안 좋아질 거라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원, KDI가 내다봤습니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는 올해 유럽 경제가 사상 최악의 침체를 기록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합니다. 고층 빌딩 사이를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비행기에 매달리기까지, 고난도의 액션신을 직접 소화하기로 유명한 쉰아홉 살 톰 크루즈가 이번엔 '우주 액션'에 도전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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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과 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 명의신탁 의혹 등으로 제명 조치된 양정숙 당선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가슴이 찢어지나 공은 공, 사는 사”라며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고발장을 제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기는 왜 찢어져~ 죄를 지었으면 벌을 달게 받는게 인지상정~

2. 미통당이 북한군의 GP 총격 사건을 고리로 민주당의 태영호·지성호 당선인 때리기에 역공을 폈습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북한 정권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면서, 탈북자 출신 당선인들에겐 엄격한 것이냐"며 비판했습니다.
북한에게 총쏴달라는 총풍이 아니라서 많이 섭섭했던 모양이네... 

3. 안철수 대표는 "저는 야권 정치인이지, 보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보수의 리더'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굉장히 오래전부터 말씀을 듣는 부분인데 저는 생각이 변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생 야권 정치인만 하시라니까~

4. 인천 연수구을에서 낙선한 민경욱 의원이 연일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등 총선 불복운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 의원은 자신의 sns에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한 뒤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면 제보를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침대랑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을 실감함. 한마디로 생긴대로 노는 거지~

5.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지난 4일 개시한 가운데 신청방법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별거가정 등 세대주와 갈등을 겪는 세대원은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남의 가정사까지 들여다 보기가 어디 쉽나... 암튼 이것도 고려해 달랍니다~

6. 정부에 앞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곳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재난지원금을 시장에서 쓰지 않고 편의점으로 발을 돌리는 실정입니다. 
이러면서 맨날 소상공인 시장 죽는다고 하면 누가 들어나 주겠냐고요~

7. 대구시가 발표한 '대중교통 등 공공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 발동'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또다른 한편으로는 저소득층 대상 선불카드 안내문서에 ‘저소득충’이라고 표기해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진련 시의원한테 장풍 맞고 또 들어 눕지 않을까 싶어~

8. 카드사들이 카드충전방식의 재난지원금 고객을 위한 마케팅 경쟁에 나섰습니다. 취급고를 올리고 고정고객까지 확보하는 ‘일석이조’ 포석으로 커피 쿠폰 지급이나 캐시백 혜택 등의 이벤트와 혜택 등을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왜 고정 고객에 대한 해택은 없는지... 잡아논 물고기라 이건가?

9. 이재용 부회장이이 그룹 승계 과정에서 빚어진 각종 의혹을 사과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는 ‘4세 경영’ 포기 선언과 더불어 창업 후 82년간 유지돼온 ‘무노조 경영’을 종식한다고 밝혔습니다.
말로는 뭘 못해... 법앞에 만인이 평등 하다고... 죄값은 치루자고~

10. 정부가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화재참사의 관련 주체인 '원청 시공사'를 향해 칼을 빼들었습니다. 반복되는 안전사고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기조를 바꿔 원청 책임을 더욱 강하게 묻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나타난 조치로 보입니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집행유예 아니면 벌금형... 제발 이러지 좀 말자~

11. 38명이 희생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가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유족들은 근거 없는 공격과 혐오 발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참사 때마다 되풀이되는 ‘유족 혐오’를 범죄로 보고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일베충류는 단호한 대처로 박멸을 해야 다시는 기어나오질 않음...

12. 한미 방위비 분담액을 설정하는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협상이 양국 최고위급의 반대로 난항입니다. 애초 합의된 ‘13% 인상안’에 백악관뿐만 아니라 청와대도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진통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고리대금업자도 아니고 매년 10% 이상씩 달라는 건 양아치 아니니?~

13.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 차기 지명자가 북한의 핵 일부와 제재 완화 맞교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존 랫클리프 DNI 지명자는 인준 청문회 사전 서면답변에서 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 질문에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기원합니다. 이리 되면 세계 초일류 국간데~

14. 교회 신자들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비정상적인 신앙 훈련을 강요한 ‘빛과 진리’교회가 사과했습니다. 담임목사 명의의 입장문에서 "상처받고 아파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건강한 교회로 거듭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떵 먹이는 교회가 참도 건강하게 거듭나겠다. 너나 드세요 떵~

대구시 ‘마스크 안 쓰면 벌금’ 조치에 시민들 불만 폭발. 
질본 "전 국민·TK 항체검사, 검사법·시약 준비되면 실시". 
이재용 대국민 사과에 한노총 “백마디 말보다 실천이 중요”. 
김두관, 21대 의원 1주택 제안 “민주당 먼저 모범 보이자”. 
이낙연 “장제원 좋은 충고 감사하다” 장제원 “대인의 풍모”. 
미통당 원내대표 경선, 주호영 vs 권영세 양자대결로. 

행동이 반드시 행복을 안겨주지 않을지는 몰라도 행동 없는 행복이란 없다. 
- 윌리엄 제임스 -

행동하지 않으면 행복은 커녕 결국 그 어느 것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촛불의 물결이 그랬고 이번 총선의 결과가 그렇습니다. 
오늘도 행동하는 당신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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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카카오페이지, 일 거래액 20억 달성 외

 

1. 카카오페이지, 일 거래액 20억 달성
카카오페이지의 분기 통합 거래액은 올해 1분기 기준 1천억 원을 웃돌며 전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41%의 성장했다. 특히, 해외 IP 유통 거래액이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로는 164% 상승했다.
 
 
2. 티몬, '티몬 셀렉트' 오픈
티몬은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티몬 셀렉트'를 출시하고 '티비온 라이브'를 판매자가 직접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개인 방송 형태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간다고 6일 밝혔다.
 
 
3. 당근마켓, MAU 700만 돌파
당근마켓이 지난 4월 활성 이용자 수가 7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2018년 100만명을 기록한 이후 2019년 300만명, 2020년 4월에는 700만명을 넘었으며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천900만, 누적 가입자 수도 1천만명을 돌파했다.
 
 
4. MZ세대 집밥·집콕 챌린지 관련 보고서 발표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것이 유행이 되면서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요리 관련 인터뷰와 사례 수집을 중심으로 작성된 보고서 ‘MZ세대의 집밥과 집콕챌린지’를 발간했다.
 
 
5.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플랫폼 '윈윈마켓', 커머스 시장 집중
'윈윈마켓'이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을 기반으로 한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 사업에 뛰어들었다. 윈윈마켓은 인플루언서들과 구매고객들이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통합관리 솔루션 플랫폼이다.
 
 
6. 유통업계, 멤버십 개편... 충성 고객 관리 나선다
유통업계가 충성 고객 관리를 위한 멤버십 리뉴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채널별로 운영하던 멤버십을 통합 운영하는 게 핵심이다. 고객 혜택을 늘리고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7. 소리 없는 마케팅 전쟁... 소리상표 출원 급증
특허청은 방송광고 등에 사용하는 음계 및 리듬감, 유행어 등을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소리상표 출원 건수가 2015년 6건에서 2019년 44건으로 약 7.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리상표는 2012년 3월부터 냄새상표와 함께 상표의 범위에 추가됐다.

 

2020년 05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44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6일) #

 

* 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는 영적 건강의 좌표다."

- 데메츠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 방역당국이 다음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지금의 두 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부 문서에서 미국의 코로나19가 더 심해져 6월 1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3000명,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으며, 이는 현재 하루 1750명 안팎인 사망자는 거의 두 배로, 하루 2만5000명꼴인 신규 확진자는 여덟 배로 급증할 것이란 예측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항공업계가 대규모 감원 등 잇단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음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사업 부문인 GE에이비에이션은 전체 직원의 25%에 달하는 1만3000명을 연내 감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서 롤스로이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대 8000명을 이달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음

 

3.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애덤 뉴먼 창업자가 일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뉴먼 창업자는 소프트뱅크가 30억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위워크 주식 매수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델라웨어법원에 고소장을 냈다고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함

 

4.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에서 초대형 굴착기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2월 급감했던 수주가 다시 늘면서 현지 건설기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5. 5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아래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됨

현재 공공분양 주택에 거주 의무가 부여된 수도권 주택지구는 개발 면적의 5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조성된 택지이거나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 등이지만 개정된 법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로 의무거주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수도권의 중소 규모 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함

2020년 5월 6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5(현지시간) 경제 재개 기대감 및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다우 +133.33(+0.56%) 23,883.09, 나스닥 +98.40(+1.13%) 8,809.12, S&P500 2,868.44(+0.90%), 필라델피아반도체 1,689.50(+1.70%)
● 국제유가($,배럴), 경제 재개에 따른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폭등… WTI +4.17(+20.45%) 24.56, 브렌트유 +3.77(+13.86%) 30.9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관련 경제 봉쇄 완화 기대감에 하락... Gold -2.70(-0.16%) 1,710.60
● 달러 index, 경제 재개 기대감 속 상승... +0.32(+0.33%) 99.80
● 역외환율(원/달러), +1.71(+0.14%) 1,222.56
● 유럽증시, 영국(+1.66%), 독일(+2.51%), 프랑스(+2.40%)
● 美 4월 서비스업 PMI 41.8…2009년 이후 최저
● 美 4월 마킷 서비스업 PMI 26.7…예비치도 하회 사상 최저
● 美 3월 무역적자 444억 달러…월가 예상 부합
● 美 1분기 말 가계부채 14조3천억 달러…금융위기 당시보다 많아져
● 美 백악관 경제 참모 "美 4월 실업률 16% 이상…20% 될 수도"
● 트럼프 행정부, 코로나19 TF 단계적 해체 고려
● 트럼프 "주지사들, 도로 및 고속도로 건설 허용해야"
● 트럼프 "유가 훌륭하게 오르고 있다…수요 다시 시작"
● 전 FDA 국장 "봉쇄 완화로 5월 미 코로나19 환자 증가할 것"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봉쇄 길어지면 새로운 문제 발생"
● 시카고 연은 총재 "하반기 경기회복 희망적…많은 것 잘돼야"
● NYT "트럼프, 다음 부양책에서 자본소득세 포함 대대적 감세 추진"
● CNBC "화이자,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시작"
● HSBC "세계경제, U자형 반등…호주달러·키위달러에 주목"
● ECB "獨 판결 주목…물가 상승 목표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지속"
● 독일 헌재 "ECB, PSPP 정당성 증명해야…못하면 獨 참여 중단"
● 아베의 출구전략 없는 긴급사태 연장에 일본 열도 불만 고조
● "EU 집행위, '검은돈 국가' 초안서 북한 등 22개국 지정"

[기업/산업]
● SK이노, 美서 기름값 담합 혐의로 피소
● 동영상 제작 올인한 유통업계
● 현대기아차 64% · GM 10%…K제조업, 퀀텀점프 기회 왔다
● 간편결제 충전금 급증…보호장치 없는 1.7조원
● '공짜 입점' 선보이는 구글…'셀럽' 앞세운 인스타
● 쿠팡의 최대 난적, 아마존·이베이 아닌 바로 여기였다
● "얼마나 더 버틸까" 정부 지원 사각지대…어느 중기인의 하루
● 코로나 '1차 긴급대출' 이번주 바닥…소상공인 최대 한달 '자금공백' 우려
● 중소기업 "정부 지원조건 까다롭고 대상 너무 적다"
● 삼성, 외환위기 거치며 글로벌 대표기업 도약…현대차는 금융위기 이후 美 점유율 2배 늘려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현대차 더 강해질 것
● 10년내 모든 기기에 AI반도체…한국 '제2의 D램 신화' 쓴다
● 실리콘밸리 AI 언택트서비스 강화…코로나로 앞다퉈 원격근무에 투자
● "메모리·5G기술 최고 한국…AI 치고나갈 절호의 기회 왔다"
● "온라인 개학으로 트래픽 1000배↑… IT 기업 팀워크로 문제 해결했죠"
● 정부·기업 "언택트 산업 키우자" 한목소리
● 세계가 놀란 온라인 개학·환자 추적…첨단 IT 인프라 힘이었다
● 포스트 코로나…30가지 생존법칙
● "코로나 이후…도심보다 교외, 외식보다 집밥 선호"
● 손성원" 韓 분배에 지나치게 치중…성장 줄 수밖에 없어"
● 현대百, 50년 만에 '번듯한 사옥'…새로운 출발선에 선 정지선 회장 
● 中 파고드는 두산인프라…대형 굴착기 잇단 수주
● 코로나 이후 중국 비즈니스 'H.O.M.E'이 돈 된다
● 현대·기아차, 러시아서 1위 질주 
● 조선3사 수주 고작 6%…"2분기도 안심못해"
● 매직키보드 장착한 '13인치 맥북프로' 공개
● 진격의 AMD, 게이밍 노트북 최강 인텔에 맞불 
● 출고가 89만9800원 'LG 벨벳'…"2년 뒤 반납하면 50% 할인" 
● LG유플러스 "5G 단독모드 서비스 준비 완료"
● 도로위 현대차 200만대 정보가 최적길 찾아줘
● "5월 車내수시장 잡아라" 포스트코로나 마케팅 사활 
● '기생충 효과' 짜파구리 택배 400% 늘었다
● "집에서 5분이면 투약 완료"…뜨거워지는 SC제형 개발 경쟁
● '탈모샴푸' 점유율 41%…대기업 꺾은 트릴리온
● 10년 만에 독립한 테라젠바이오 "암 백신 개발 속도 높인다"
● "이 노래 추천해요"…음악플랫폼, AI 기술전쟁
● 냉난방·주차·보안…"BIS사업 최강자 되겠다"
● "어휴 더워"…얼음컵 판매 급증 
● 증권사 해외서 2천억 벌었다…14곳 작년 해외 순익 2125억
● 위기에 빛난 LG그룹주…"하반기 성장도 기대" 
● 다시 불 붙은 '전기차주 고평가' 논란
● 헤알화폭락 브라질국채 '초비상'…환차손여파 올해 수익률 -20%
● 항공에 발목잡힌 애경산업, 생활용품이 효자
● "상장 재추진社 뺏어오자" 증권사는 전쟁 중
● 피부과 임상대행, 순이익률 43%…P&K피부임상연구센타 상장 도전
● 美 코로나발 육류대란 조짐에 닭고기주 강세
● 주택매출 회복…GS건설 실적 기대되네
● IT·원격의료…'한국판 뉴딜' 수혜주로 부상
● 코로나 꺾은 '테슬라酒' 돌풍…하이트진로 주가·실적 신바람
● 땅 매입한지 6년만에…현대차 GBC 이달 '첫삽'

[경제/증시/부동산]
● 지수 1900 밑도는데…코스피 고평가 논란
● '5월엔 팔라'는 증시격언…올해도 적중할까
● 증권사 "5월은 약세장"…코스피 하단 1750 예상
● "수익률 낮아도 원금 지킨다"…돈 몰리는 ELB
● 산은, 40조 기간산업기금 준비단 발족…이달 중 업무개시
● 돈 부족한 정부…'보증의 기술'로 10배늘려 108조원 만들었다
● 진통겪는 '한국형 SPV'…정부보증비율 딜레마
● 회사채 발행 보증 P-CBO, 재정 2조 투입하면 기업 14조 지원효과

[정치/사회/국내 기타]
● 코로나 지역감염 이틀째 '0'…4일 신규확진 3명 모두 해외유입
● 문재인 대통령 "중대본 100일의 땀…韓 방역 세계표준 됐다"
● "재고 남아도는 공적마스크 가격 내려달라" 불만 폭주
● 이젠 교실방역 중요한데…중학교 23% 보건교사 없어
● 고대 11일·연대 13일…대면강의 부분재개
● 성윤모 "코로나 이후 뉴노멀 준비해야"
● 이천화재 유가족 면담서 '얼굴 붉힌' 이낙연
● "경제난 정면돌파"…北, 자력갱생 총력전
● 여야 108명 '초선 파워'…원내사령탑 당락 가른다
● 재선 이상급서 세 넓히는 김태년…초선·수도권 승부수 던진 전해철
● 통합당 원내대표 후보들 러닝메이트 '구인난'
● 슈퍼여당, 21대서 예결·국토·외통위 탈환할까

[국제/해외]
● 트럼프 "개인소득세 추가 감세" vs 바이든 "법인세 다시 올릴 것"
● 트럼프가 '싹쓸이'했던 6개 경합주…코로나 정국에 '바이든 우세'
● 美, 2분기에만 3조 달러 차입 '역대 최대'
● 보잉 주문 끊기자…GE·롤스로이스 '감원 칼바람'
●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부도 가능성 시사
● BNP파리바, 1분기 순이익 33%↓…주식 트레이딩 직격탄
● 버핏 손절하자 항공株 '우수수'…"美국민 해외여행 연내 힘들듯"
● 日, 신종플루 약 '아비간' 코로나 치료용 이달 승인
● "日 긴급사태 연장에 23조엔 추가 손실"
● 위워크 창업자, 소프트뱅크에 소송
● WHO "코로나 우한 발원說 증거 있나"
● 中, 우주정류장 건설용 로켓 발사
● 미셸 오바마가 사랑한 美제이크루, 파산신청
● 중국 올해 노동절 연휴 관광객 1억1천500만명…41% 감소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121명…누적 1만6천명 넘어

2020년 05월 06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44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6일) #

 

* 시간 관계상 약식으로 정리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는 영적 건강의 좌표다."

- 데메츠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 방역당국이 다음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지금의 두 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함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부 문서에서 미국의 코로나19가 더 심해져 6월 1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3000명,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으며, 이는 현재 하루 1750명 안팎인 사망자는 거의 두 배로, 하루 2만5000명꼴인 신규 확진자는 여덟 배로 급증할 것이란 예측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항공업계가 대규모 감원 등 잇단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음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사업 부문인 GE에이비에이션은 전체 직원의 25%에 달하는 1만3000명을 연내 감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서 롤스로이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대 8000명을 이달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음

 

3.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애덤 뉴먼 창업자가 일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뉴먼 창업자는 소프트뱅크가 30억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위워크 주식 매수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델라웨어법원에 고소장을 냈다고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함

 

4.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에서 초대형 굴착기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2월 급감했던 수주가 다시 늘면서 현지 건설기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5. 5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아래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됨

현재 공공분양 주택에 거주 의무가 부여된 수도권 주택지구는 개발 면적의 5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조성된 택지이거나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 등이지만 개정된 법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로 의무거주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수도권의 중소 규모 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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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방역모범국 싱가포르의 실패 왜? → ▷조기 개학 강행(3월 23일) ▷외국인 노동자 방역 실패. 전체 확진자 1만 7000여명 가운데 75%가 이주 노동자.(경향 외)


2. 지난해 한국 부채 증가 속도 '세계 4위' → 국가채무는 GDP 대비 40%선으로 200%를 웃도는 일본과 100%선인 美,유럽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올해 코로나로 400兆 늘 수도.(한국)


3. 프랑스 첫 환자, 중국보다 빨라? → 지난해 12월 27일 독감으로 병원 찾은 환자의 냉동 보관 샘플에서 바이러스 확인. 중국 공식 보고(12. 31)보다 빠른 것. 프랑스 의사단체 주장. (경향)


4. ‘마스크만으로 코로나19를 완전하게 예방할 수 없다’ → ‘마스크를 착용해도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권한다’. 중앙 방역대책 본부 ‘생활방역 개인수칙’ 자주하는 질문 중.(세계)


5. 자동차 색상 → 세계적으로 화이트 계열(화이트 크림)이 대세. 4대 중 1대. 특히 화학사 바스프에 따르면 201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화이트 컬러가 49%로 독보적인 1위.(세계)


6. 1인당 택배 이용 건수 → 15세 이상 기준 올 60건 넘을 듯. 2019 CJ대한통운의 배송건수 13억 2000만개와 15세 이상 인구수 (4538만명), 대한통운의 시장 점유율 (47.2%) 감안하여 추정한 수치. (중앙)


7. 마스크가 처음인 벨기에 부총리? → 마스크 만드는 자원 봉사장에서 마스크 착용할 줄 몰라 헤매는 모습 보여. 벨기에의 방역 실패와 맞물려 비난 가중. 벨기에에선 마스크 안 쓰면 벌금 33만원.(중앙)


8. ‘장질부사’(腸窒扶斯) → 장티푸스(腸typhus)의 중국 음역자를 그대로 사용한 것. ‘염병’(染病)도 장티푸스를 뜻한다. ‘호열자’(虎列刺)는 콜레라를 말한다. 본래 ‘호열랄’(虎列剌)이었으나 비슷한 모양의 한자로 와전되어 호열자가 되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9. 한국의 시대별 1인당 소득 증가율 → ▷1980년대 8%대 ▷1990년대 6%대 ▷2000년대 4%대 ▷2010년대 2%대. ▷올해는 -1.3% 전망. IMF, 구매력(PPP) 기준 소득.(매경)


10. 법의 사각지대 각종 ‘페이’ 선불충전금 → 국내 간편결제 업체들의 선불충전금 규모는 1조7000억원 달해. 연이율 2%면 334억원 이자 수익 발생. 소비자는 별 혜택 없어. 지급보증 장치도 없어.(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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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6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는 데 이어 8일부터는 장병들의 휴가가 재개됩니다. 하지만 외박과 면회는 당분간 계속 통제됩니다. 군 내에서는 한 달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코로나19 국내감염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정부가 위기단계 하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13일, 고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와 유치원이 다음 달 초까지 단계적으로 등교 수업에 들어갑니다. 오는 20일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이 동시에 등교합니다. 

■ 등교 수업의 재개와 함께, 학교 사정에 따라 학년별 시차 등교나 2부제 수업 등도 자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등교 일주일 전부터는 교육전산시스템, 나이스를 통한 발열 검사가 운영됩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관련해서 질병관리본부가 "초기 전파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진 신종플루 유행 당시의 타미플루처럼 모든 환자들에게 투약할 수 있는 걸로 보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 세계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백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화상모금운동이 진행됐습니다. 우리정부는 5천만 달러, 6백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가 한국과 일본의 국제 공조 속에 인도에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하늘길이 막혔지만 교민 사회와 한국과 일본, 인도 정부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 북한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가 남한에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이 두 달 만에 봉쇄 완화를 시작한 반면, 영국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모두 2만9천4백여 명으로 이탈리아를 넘어서면서 유럽 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미시간주의 한 상점에서 경비원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다가 총을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미시간주는 상점에서 직원과 손님 모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게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잇따라 우한을 발원지로 지목했고, 발끈한 중국은 관영매체를 동원해 미국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한편 WHO는 증거가 있으면 내놓으라고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 중국이 우주정류장 건설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자국 최대의 운반 로켓인 창정 5B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사의 성공은 중국 유인 우주 프로그램의 3번째 단계인 우주정류장 건설의 서막을 연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평했습니다.

■ 서울 동대문의 한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서로를 때리게 하고 차 트렁크에 가둬 견디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신앙 훈련을 한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은 문제를 제기하면 도리어 이상한 사람으로 찍혀 괴롭힘을 당하는 탓에 더욱 힘들었다고 고발했습니다.

■ 밤사이 국제 유가가 20% 이상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세계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이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미국의 수출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로 매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긴급대출 자금이 이번 주부터 속속 바닥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2차 코로나 긴급대출이 오는 25일 심사를 시작해서 다음 달 초에나 집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택배기사나 보험설계사 같은 특수고용직들은 일자리를 잃어도 고용보험 같은 사회보장제의 보호를 받지 못했는데요. 청와대와 여당이 이 같은 고용보험을 전 국민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편들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주일에 3장씩 4식구면 한 달 마스크 비용이 7만 2천 원"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부담인 만큼 가격을 내려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업체와 긴급 상황에서 체결된 계약이라 당장 가격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들 매출 집계에서, 온라인 쇼핑 매출액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출을 추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쇼핑의 확산에 따라 롯데를 비롯한 전통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도 속속 온라인 쇼핑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배송한 자사 택배 정보를 분석한 결과, 최대 택배 이용 지역은 인구가 많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 화성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배송된 물량은 식품이었는데, 특히, 식품군에서는 간편식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 국내 프로야구 개막전이 전국 5개 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렸습니다.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이 생중계하는 등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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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내부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후임을 뽑는 내년 보궐선거에 차기 시장 후보를 내는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개인적인 입장은 후보를 내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안 내는 걸로 법으로 정하자고~

2. 미통당 지도부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구성과 관련한 당내 이견 조율을 당선자총회에서 선출될 새 원내지도부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선 참패에 따른 수습을 위한 노력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신세... 김종인 씨 인생 자체가 물레방아 아닌가 싶어~

3. 미통당이 내홍을 거듭하며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사이, 비례위성 정당인 미한당이 독자 원내교섭 단체를 꾸릴지 등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명분이 부족하고 독자 교섭단체를 감당할 역량이 되느냐입니다.
깜량으로 보자면 미통당이나 미한당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래서 자매당~

4. 더불어시민당은 소수정당 몫으로 당선된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을 본래 소속 정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은 각각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으로 복귀해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배찌 다셨으니 좋은 선량이 되어주길 바래요~

5. 지난 4·15 총선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해 '원내 3당'에서 '원외 정당'으로 전락한 민생당이 이번 주 본격적인 내부 정비 및 활로 모색에 나섭니다. 민생당 일각에서는 다른 당과 연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요구가 뭔 줄 아직 모르시는 모양이네... 해산이랍니다 해산~

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의 ‘합동 총선평가회’를 열자”고 제안하자 미통당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총선 전 미통당이 함께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곤 했던 안 대표가 총선평가회란 형식으로 먼저 손을 내민 것입니다.
단 세 석으로 세를 불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완전 남는 장사~

7. 국민발안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의 국회 의결 시한을 앞두고 8일 본회의 개최를 위한 여야의 합의가 불발되며 '반쪽' 개의 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미통당이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여태 아무것도 안 했지만, 더 아무것도 하기 싫다...

8.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13일부터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 잘 챙기시고, 어르신들 꼼꼼히 챙겨주세요~

9.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이 채무 등의 문제로 압류되는 일이 없도록 '압류금지 대상'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압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정은 못 할 망정 쪽박은 차지 말라고... 설마설마 그런 놈 있지 싶어~

10. 목숨을 걸고 대구시로 달려갔던 의료진 중 일부가 아직 수당을 지급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는 “병원 근무 수당은 한 달 단위로 정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5월 초 이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에 대한 찬사는 지들 몫인 양 갖은 생색은 다 내면서... 정말 이래도 대구?

11. 검찰의 채널A 압수수색이 약 41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검찰은 채널A와 2박 3일간 대치를 벌이다가 증거물 일부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고 일부 자료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뒤 추후 제출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압색은 버티다 던져 주면 물어가는 거구나... 그래서 별명이 혹시 개검?

12.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채널A와 MBC 관련 의혹 사건을 균형 있게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언유착’과 관련한 채널A의 압수수색에 이어 사실상 ‘MBC도 채널A처럼 수사하라’는 주문입니다.
범죄 혐의를 고발한 사람도 조사는 해야지... 수사 말고 조사. 이 양반아~

13. 현직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유착 의혹을 제보한 지 모 씨가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제보자 지 씨가 채널A 이 모 기자의 취재업무를 방해했다”라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코에 붙이면 코걸이고 귀에 붙이면 귀걸이라더니... 잘도 갖다 붙인다~

14. 윤석열 총장의 이천 화재 수사 지휘가 '검찰이 직접수사 범위를 넓히려는 의도'라는 여권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책임규명을 통한 사법처리 절차라며 대형 참사를 검찰 공격에 이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그러게 사람이 꾸준해야지... 안 하던 짓 하면 그런다니까~

15. 나경원 의원의 각종비리 혐의에 대해 경찰은 검찰과 달리 적극 수사하고 있습니다. 2차 고발인 조사에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낙선됐든 안 됐든 나경원의 각종 비리와 부당 특혜는 꼭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0번 넘게 찍어도 안 넘어가는 건 나경원 인가요, 검찰인가요?

16.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불법 성적 촬영물 단순 소지, 피해자가 스스로 찍은 촬영물 유포 경우도 처벌 대상에 포함하며, 불법 촬영물 관련 형량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일단 법원에 계신 분들 부터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좀 받고 시작합시다~

17.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공익근무요원에게 행정정보 조회가 가능한 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준 공무원들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은 모두 7명입니다.
이런 일 생기기 전에는 나 편하자는 ‘관행’ 이었겠지... 그래서 억울해?

18.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설을 제기했던 탈북민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는 결국 사과했습니다. 다만, 태 당선인은 "이번 일을 통해 북한에 대한 연구와 분석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좌관도 탈북민 출신으로 뽑는다며? 영 찜찜한 건 나만 그런 거야?

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사망설과 건강이상설을 주장한 미통당의 지성호 태영호 당선인이 결국 사과했지만, 책임은 이들 당선인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쓴 언론에도 있습니다. 언론도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가짜 뉴스를 여과없이 받아 쓰고 그걸 재생산 하는 기레기... 언론 개혁 가즈아~

20. 홍준표 전 대표가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전 대표는 “암흑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이 상식적인 추론을 했다는 이유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암흑세계에 살다 온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미통당인데 뭐~

21. 한국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1.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한국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며 우려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1분기 성장률은 세계 최고로 오히려 호성적입니다.
코로나만 잘 막은게 아니건만... 이런 기사는 조중동에선 볼 수 없다는 거~

22. 한국 여성과 결혼해 '한국 사위'로 불리는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직접 공수한 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50만 회분 진단 키트의 현장 사용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트럼프한테 미운털 박힌 모양이야... 힘내라고 씨암탉 삶아?

23.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과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국과 협력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한국은 우리나라의 이웃 나라이고, 중요한 나라”라고 언급했습니다.
개도 가끔 풀을 뜯어 먹고는 한다더니...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24. 코로나19 환자 중 비만한 사람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리버풀대학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환자 1만7천 명을 상대로 벌인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의학 논문에 게재했습니다.
‘확찐자’는 확진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답니다.

누워만 있지 말라고~

25. 교회에서 신앙훈련을 빌미로 ‘자신이 싼 똥 먹기’ 등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져 논란입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서울 동대문구 ‘빛과 진리’교회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래서야 교회가 신천지를 행해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나 싶어...

26. 몇몇 연예인들도 숟가락을 얹은 부동산 법인 탈세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기획재정부에 부동산 법인도 아파트 양도차익에 대해 중과세율을 중과 적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헌·권상우·김태희·한효주 등 결국 철퇴... 사랑으로 먹고 산다더니... 

27. 상대방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고함을 지르는 행위도 폭행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신체의 청각기관을 직접 자극하는 음향도 경우에 따라 유형력에 포함될 수 있다”며 폭행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귀에 대고 속삭이는 건 성추행일 수 있다는 거~

도쿄올림픽 조직위 “코로나19 종식 안 되면 올림픽 취소.
황운하, 윤석열 이천 화재 수사 지휘에 “국제적 망신” 비판.
북한 출신 태영호 지성호에 비판 봇물 “국가적 망신 초래”.
미통당 “김정은 단순 해프닝 치부 안 돼” 태영호엔 침묵.
트럼프, 김정은 건재 환영 "건강하게 돌아온 것 봐 기쁘다".
정부 "재난지원금 압류 못 한다. 압류방지통장 통해 지급".
‘아동 성착취’ 손정우, 미국 송환 진행 구속 적부심 기각.
지역사랑상품권 등 상품권깡 불법환전 2천만 원 과태료.
이재명 "재난기본소득에 바가지 가맹점 자격제한" 경고. 
5월 13일 고3부터 먼저 등교, 나머지는 20일부터 차례로.
한국야구, ESPN 통해 미국 생중계 “포스트시즌도 포함”.

순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보장받을 자격이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연휴가 끝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됩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조심하고 유의하고 방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남은 한주가, 5월의 시작이 안전하게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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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20대 1.4%만 종이신문 본다 외

 

1. 쿠팡,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실시
쿠팡이 오전 10시 이전까지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쿠팡은 탄탄한 물류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이 당일배송을 전국 규모로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2. 20대 1.4%만 종이신문 본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종이신문을 본다는 응답이 20~49세대 평균 2%대로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미미해졌다. 반면 50대는 9%, 60대 18.2%, 70대 이상은 39.8%로 세대별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대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네이버, 개인정보 유출로 방통위 처분받아
지난해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이용자 2331명에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을 발송하면서 시스템 오류로 다른 회원에게 발송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방통위는 시정명령과 과징금 2720만원, 과태로 1300만원을 부과했다.
 
 
4. 아프리카TV, 1분기 광고 매출 부진
아프리카TV 1분기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코로나19로 별풍선 등 플랫폼 매출은 16.9% 증가했으나 광고 매출이 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줄었다.
 
 
5. 온라인 개학의 승자는 네이버 밴드
네이버가 최근 온라인 개학의 최종 승자로 판명됐다. 초중고 전 학년이 개학한 지난 4월 21일 기준으로 밴드의 10대 신규 회원이 전월 대비 395% 늘었다. 4월 첫 주 밴드 주간 사용자 수는 1600만명을 넘어섰다. 밴드는 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빠른 기능 개선 덕분이라고 밝혔다.
 
 
6. 위메프의 배달앱 '위메프오' 고속 성장
위메프가 출시한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출시 후 1년 만에 2만 개 이상의 업체가 입점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위메프는 단시간에 빠르게 성장한 비결로 중개 수수료 동결, 광고·입점 비용 제로 선언 등 상생 정책 때문이라고 밝혔다.
 
 
7. 온라인에서 성장한 쿠캣, 오프라인에 매장 오픈
'오늘 뭐 먹지'와 '쿠캣', '쿠캣마켓'을 운영하는 쿠캣이 코엑스 지하에 매장을 오픈했다. 쿠캣은 채널 구독자와 쿠캣마켓 고객에게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0뇬 4월 29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28(현지시간)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 다우 -32.23(-0.13%) 24,101.55, 나스닥 -122.43(-1.40%) 8,607.73, S&P500 2,863.39(-0.52%), 필라델피아반도체 1,713.21(-0.69%)
● 국제유가($,배럴), 원유 저장공간 고갈 우려 지속 등에 급락… WTI -0.44(-3.44%) 12.34, 브렌트유 +0.47(+2.35%) 20.46
● 국제금($,온스),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Gold -1.60(-0.09%) 1,722.20
● 달러 index, 연준 및 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 관망 속 하락... -0.06(-0.06%) 99.98
● 역외환율(원/달러), -4.44(-0.36%) 1,221.68
● 유럽증시, 영국(+1.91%), 독일(+1.27%), 프랑스(+1.43%)
●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86.9…월가 예상 하회
● 美 2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4.2% 상승<케이스-실러>
● 4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53으로 폭락…사상 최저
● 트럼프, 육류 가공업체 운영 지속도록 DPA 발동 전망
● 므누신 "연준이 주식 살 가능성은 매우 낮아"
● 美 하원의장 "지방정부 위한 4~5천억 달러 부양책 검토"
● S&P, 원자재 지수 'GSCI'에서 6월 WTI 제외…6월 WTI 급락 지속
● 美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명 돌파…사망자 5만7천 명 상회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을까지 비상용으로 사용 준비"
● 노스웰 헬스 CEO "파모티딘 코로나19 치료에 변화 가져올 수 있어"
● 무디스 "G20 선진국 경제 올해 5.8% 위축"
● 카일 배스 "끔찍한 경기 속 증시 반등 정도에 놀라…매우 긴 고난 지속"
● EU 집행위원장 "코로나 회복 계획에 그린딜 포함돼야"
● ING "ECB 한계 없는 정책에 유로 상승 기대"
● "IMF보다 큰 위기"…역대급 3차 코로나 추경 예고
● 4월 기업체감경기 금융위기 수준 악화…전월比 3포인트↓
● 맑고 따뜻… 일부 지역 '낮 기온' 25도 ↑

[기업/산업]
● '리쇼어링' 시작됐다…한국엔 절호의 기회
● '수수료 탐욕'이 부른 위기…'큰손'들 자산관리 시장 떠난다
● 국내 완성차 5월 절반 쉰다
● 미래에셋 美호텔 인수 무산위기…中안방보험과 소송戰
● 황금연휴 빅세일 시작…슬기로운 쇼핑생활 가자
● "코로나 이후, 유망 산업은 TECHNOLOGY" 
● 오락가락 사모펀드 정책에 금융사도 '울상' 
● 윤석헌 "금융사 사모펀드 피해 자율배상 확산되길" 
● 사업체 근로자 22만명 감소…통계 작성후 처음 
● 디지털 전환·SOC 투자…文 '한국판 뉴딜' 투트랙으로 간다
● 코로나가 빼앗은 봄…안 입고, 안 썼다 
● "中·베트남 올인은 위험"…공급망 편중 韓, 선택지를 넓혀라
● 효성 수소경제 시동…울산에 세계최대 액화수소 공장
● "코로나 백신 개발이 SK 역할"…최태원회장 영상회의 격려
● "中진출 韓기업 금융지원 패스트트랙 합의 곧 발표"
● SK이노 美에 배터리 2공장…1.7조 투자해 2023년 양산 
● 아모레 1분기 영업익 67%↓…백화점·면세점 매출 급감
● 이랜드, 글로벌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 LG화학 "현금확보 우선"…설비투자 1조 줄인다
● SK네트웍스 '렌털의 힘'…매직·렌터카 양날개로 날았다
● 현대제철, 전기로도 빅데이터로 운영
● 카카오 이번엔…기업메신저·클라우드 '도전'
● 삼성·LG 5G 전략폰 5월 격돌…애플도 가세
● 온라인강의·재택근무에…태블릿PC 날개 달았네
● '공룡' 이케아에 토종 가구연합군 도전장
●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출범…유료방송 '2차 빅뱅' 몰아친다
● '망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 넷플릭스…2년새 한국 매출 10배 이상 뛰었다
● ETRI, 5분내 실종자 찾는 '5G 드론' 만든다
● 삼성 '갤럭시 A51' 다음달 7일 출격
● 바텍, 코로나 진단 소형CT 출시…FDA에 긴급사용 신청
● 진단키트 대박친 씨젠, 400명 신규 채용
● 국산 신약 허가 지난해 '0'
● 대출받고 땅 팔고…상장사 '현금 삼매경'
● LG유플러스 손잡은 벤타VR, 5G 타고 질주
● '美게이머' 홀린 넷마블 신작…실적 기대되네
● 삼성전자 '기술과외'로 폐업위기서 기사회생한 중소기업들
● 현대리바트, 용인에 '스타일샵'…경기 남부 공략
● 한계기업 22곳 불공정거래 의혹
●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 돌파
● 삼성전자 '시총 30%룰' 최종 폐지
● 해외주식, 대세는 모바일…80%가 '엄지족'
● '기업형 따이궁' 덕분에 면세점 매출 1조 턱걸이
● 펫케어 시장, 올해 첫 2조 돌파
●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 꼴찌…7.3조 산 개미군단 '시련의 계절'
● 경영권 분쟁說 불거진 롯데지주…형제간 지분 경쟁 가능성은 '글쎄' 
● "中 편의점주 날았다"…한국도 실적 날개 달까
● 삼성전기·LG이노텍 실적 '好好' 
● 3월 일반 회사채 발행 전달보다 60% 급감
● 카카오게임즈, 2년 만에 코스닥 상장 '재도전'
● 메리츠, 운용사 첫 '단독 지점' 연다
● 해외 건설현장 36% "코로나로 공사 차질" 

[경제/증시/부동산]
● 고용 쇼크…3월 근로자 22.5만명 감소
● '약한 고리'부터 끊긴 일자리…숙박·음식업서만 15만명 잘렸다
● 소비심리 '최악'…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 美·EU·日 중앙은행 보유 총자산 17兆달러…전세계 GDP의 20% 달해
● 스스로 '금기' 깨는 중앙은행들…이젠 기업·지자체에 직접 자금수혈
● 회사채 매입 SPV 설립 '진통'…신중한 韓銀에 비판 목소리도
● 5월에는 팔고 떠나라?
● 여의도의 마지막 차티스트 "코스피 2050까지는 상승여력"
● 외국인 보유주식 468兆…3년7개월 만에 최저
● 원유지수 구성 종목 갑자기 변경
● 도박장 전락한 원유ETN…'묻지마 투자' 막는다
● 韓美 '큰손' ETF에 원유선물가격 출렁
● 美 최대 원유ETF도 제멋대로 종목 변경
● "업무영역 늘려달라"…법무사·세무사 등과 직역다툼 갈등 격화
● 일감 부족 이 정도일 줄이야…젊은 변호사들 "생계가 걱정"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경제 전시상황, 내수회복 속도전"
● 문 대통령 "3차 추경에 내수 종합대책 마련…대형 IT·국책사업도 신속 추진을"
● 홍남기 "그래도 재난지원금은 70%가 적정…자리 연연 안해"
● "소주성 부작용 '땜질'만 계속…당장 노동·금융·공공개혁해야"
● 강경화 "시진핑 상반기 방한 가능성 낮아져"
● 김태년·전해철 '출사표'…친문표심 나뉘나
● 시민당 '부동산 5채 매입' 양정숙 당선인 제명
● 김연철 "김정은 거짓정보 난무…특이동향 없다"
● 트럼프 "金소식 곧 듣게될것…그의 건강 괜찮기를 바란다"
● 김종인, 4개월짜리 비대위 수락 거부…내분 휩싸인 통합당
● 이낙연 대선주자 선호도 40% 돌파
● 코로나 100일…검사 건수 60만건 넘었다
● 정은경의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 승격 추진
● 코로나 방역서 신뢰높인 韓, 글로벌 '안심 투자처'로 급부상
● "일회용품 사업 바꾸면 인센티브"…환경부 회유책에도 신청 '0건'
● 국세청, 신천지 특별 세무조사 착수
● 넉달째 사망>출생…올해 인구감소 원년되나

[국제/해외]
● '중국 책임론' 또 꺼낸 트럼프, 막대한 코로나 배상금 청구 시사
● 유럽 '항공 빅2' 살리려 30兆 쏟아붓는다
● 원유 창고 꽉 찼다…유가 또 폭락
● 美, 對中 반도체 수출규제 강화
● 집단감염에 문 닫은 美 육류공장…고기값 급등
● 구글 CEO "최소 6월1일까지 직원 사무실 복귀 없어"
● 아베에 싸늘한 日 민심…"연임 반대" 66%
● 美 또 對中 수출규제 강화…"민간물품 무기개발 차단"
● "각자도생 최우선…새로운 통상질서에 대비해야"
● "中서 힘들었지? 어서 와"…미·일, 유턴 기업에 보조금 풀며 환영

2020년 04월 29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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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9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종부세 대상 공동주택 → 공시가격 9억원 이상 공동주택, 작년보다 42% 급증, 30만 9천여 가구. 이중 서울에 전체의 90.8%. 경기(6.7%), 인천 (1.1%)... 수도권 제외한 지방엔 1.5%.(서울)


2.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 → 2019년 기준 반려견 598만, 반려묘 258만 마리... 고양이는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늘어. 이웃 갈등도 늘어. 농림축산부.(매경)


3. 생각보다 큰 풍력 발전기? → 바람개비가 달리는 타워 높이는 100m 이상, 이에 달리는 날개는 길이 90m... ‘해남군 간척지 논에 풍력발전소 주민 반대’ 기사 中. (경향)


4. ‘코로나 0’ 울릉도의 딜레마 → 경북 23개 시군 중 유일한 코로나 청정지역. 황금연휴에 9000명 온다지만 반가움 속 걱정. 관광업이 77%로 제주처럼 방문자제 요청도 어려운 실정이라고.(문화)


5. 원유, 다음달 ‘마이너스 100달러’ 갈수도 → 다음 달부터 산유국들 하루 970만 배럴 감산 합의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로 하루 2000만~3000만 배럴 감소한 소비에 못 미쳐.(문화)


6. 우리나라 주택 평균 수명 → 약 27년으로 미국(71년), 프랑스(80년), 독일(121년), 영국(128년) 등에 비해 절반 이상 짧은 편.(헤럴드경제)


7. 美·中 갈등 속에서도 양국 코로나 연구진 공동연구 → 미 컬럼비아대팀, 중국 중산대 팀. ▷최초 발원 장소 ▷유래 동물 파악 등 공동연구. 박쥐, 천산갑으로 알려졌지만 증거 없다고. (아시아경제)


8. 코로나로 인구 증가?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올 연말 '코로나 베이비붐' 기대도 있지만 경제 위축 속에서 오히려 출산, 결혼은 감소할 가능성 더 커.(매경)


9. 삼성전자의 굴욕 → 올 코스피 최저점(3. 19일) 대비 17% 상승,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률 꼴찌.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평균 32.7%에 비해서도 반토막. 반도체 시장 불투명, 외국인 연일 순매도.(한경)


10. 스위스 용병의 몰락 → 1500년대 초반까지 용병 세계를 주름잡던 스위스 용병은 그들이 깔보던 독일 용병대에 참패해 권위를 잃게 된다. 그들의 순혈주의, 변화를 거부하는 전통 답습이 패배의 원인이었다.(아시아경제, 칼럼)

*지금 스위스는 헌법으로 용병업을 불법으로 규정. 바티칸 근위대만 상징적으로 남아있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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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29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2차 추경안이 계획대로 처리되면 다음 달 중순부터 전 국민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씩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을 경제 전시상황이라고 규정하고 신속한 대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긴 했지만, 아직 진행형이고 이번 황금연휴가 생활방역 전환의 중대한 고비라며 예방 수칙 실천 등을 당부했습니다. 연휴 동안 18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을 거로 예상되는 제주도는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교육부가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시도 교육감 화상 간담회를 열어, 등교 수업 시기와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본격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교사와 학부모 등의 의견까지 들은 뒤 다음 달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인데, 학교급별·학년별 순차적 등교 수업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던 어린이들이 희귀한 전신 염증 증상을 보이며 입원하거나 숨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지만 아직 정체불명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그저 잘 있기를 바란다고 되풀이했습니다. 잘 알고 있다는 언급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관련된 후속 질문에 답을 피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를 압수 수색하지 못하고 소속 기자들과 밤샘 대치했습니다. 수사팀은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영장에 기재된 범위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혹이 보도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늑장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유통해 온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에 이어 세 번째로 박사방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대화명 '이기야'로 불린 만 19살의 현역 육군 병사 이원호입니다. 군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도 처음입니다.

■ 국세청이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발생해 주목받은 신천지교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을 둘러싼 탈세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종교단체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조사관 2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가족 이름을 빌려 부동산을 구입한 의혹을 받는 양정숙 당선인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양 당선인은 "이미 소명된 의혹"이라며 반발했지만 제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 A씨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신천지인 줄 모르고 지인의 성경 공부에 따라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 등 27명의 정식 재판이 또 미루어졌습니다. 변호인 측이 "피고인들이 영상 자료를 검토해서 변론을 준비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해 다음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6월 1일로 다시 잡았습니다.

■ 우리나라 인구가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사망자는 늘고 출생아 수는 줄면서 자연 증가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겁니다. 1983년 이후 관련 통계가 시작되고 사상 처음이라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827만 8천명입니다. 1년 전에 비해 22만 5천명, 1.2% 줄었습니다. 종사자가 감소한 건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11년만에 처음입니다.

■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한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각국이 한국 정부로부터 방역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국식 방역 모델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방역당국의 투명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는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국가 지원금을 100%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금 일부를 일부 지자체가 부담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급증했던 이른바 '집콕용' 상품이 지고, 다시 나들이용 상품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봉지라면, 홈타입 아이스크림, 야채 식자재 등이 줄어들고 컵라면과 탄산음료, 얼음컵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가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으면서 '세상은 코로나 이전인 BC와 그 이후의 AC 시대로 나뉜다'는 말까지 등장했는데요. 식료품 시장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을 고려해 친환경 식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영화 '저 산 너머'가 개봉도 하기 전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열어 누적 관객 4천9백 명을 모았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저조한데다 신작 부재로 벌어진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을 실천해온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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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통당 전국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비대위’ 안건을 통과시켰지만, 김종인 내정자 측이 거부했습니다. 김종인 내정자가 ‘김종인 비대위’를 거부하고 나선 배경은 4개월짜리 비대위 임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왠만하면 해줘라~ 어차피 미통당이나 비대위원장이나 시한부 인생 아니요~

2.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등 재산 증식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양 당선자는 이미 소명된 내용이라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물욕에 권력욕까지... 이런 양반이 시민을 위한다고 시민당? 풉~

3.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다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시 지원이 논의된다면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전 국민 100% 지급보다는 상황에 맞게끔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리 생활 오래 하다보면 자기가 사장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

4. 2차 추경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하면 바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인터넷에서 지원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에 충전 하거나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몰라서 못 받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없게 잘 챙겨주시길~

5. 원로의원 111명에게 추가 연로회원금을 지급하는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 시도가 포착됐습니다. 이른바 '국회의원 연금법'인 이 법은 원로 국회의원에게 매달 120만 원씩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혈세낭비'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왜 그렇게들 욕을 못 먹어 난리인지 몰라... 오래 살려고?

6. 총선 이후 차기 대선주자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당의 승리를 이끈 이낙연 전 총리는 지지율 40%를 넘어섰고, 보수층에선 무소속으로 살아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황교안 전 대표를 제치고 지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황교안은 이걸 두려워 했고, 김종인은 이꼴이 보기 싫은 거고...

7.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나섰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채널A 지회는 “검찰의 명분 없는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라며 반발했습니다. 
명분이 없긴 하지... 벌써 입맞추고 숨길거 다 숨겼는데 뭐 하는 짓이냐고~

8.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대구시의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욕하는 게 아니라니까... 이래도 발뺌 하려고?

9.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남북 공동대응 구상에 대해 청와대는 "이는 인도주의적 사안으로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남북 철도연결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블루오션~ 그거슨 바로 화해와 평화 그리고 통일~

10.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상태를 놓고 온갖 설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가 언제 어떻게 모습을 드러낼지가 관심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의 아버지 김정일과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아무 일 없는 듯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발 소설 말고 기사를 쓰라고~

11.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머지 않아 그와 관련해 듣게 될 것이며 그가 괜찮길 바란다"고 말해 사실상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개뿔~ 나도 그런 말은 하겠다. “조만간 다들 알게 될 것이오”~

12. 국세청이 신천지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종교계는 이번 세무조사가 이만희 총회장의 헌금 횡령과 비자금 조성설 등과 관련해 실제로 개인 종합소득세 등의 탈루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특정 종교 탄압 소리 나올지 모르니 대형 교회도 같이 하면 어때?

13. 일본 정부는 만약 한국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제공한다면 우선 성능평가를 해봐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정부는 한국에 공식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고 한국 정부도 지원을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칫국을 무슨 빠께스(일본 애들 들으라고)로 들이키고 그러시나~

14.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70~80%가 불량'이라며 국산 진단키트의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한국의 한 종편방송사였습니다.
채널A가 왜 채널A 냐면... 채널A 보면 ‘에이’~ 소리 절로 나오거든~

태영호, CNN에 "김정은 스스로 걷지 못하는 것 분명". 
법원, 민경욱 투표함 보전 신청 일부 인용, 오늘 봉인 작업. 
한국산 성능 거론한 일본, 정부 "진단키트 지원 추진 안해". 
박사방 '이기야'는 이원호 일병. 군 최초 피의자 신상공개. 
채널A 기자협회 "채널A 기자들은 진실을 감추지 않을 것". 
누구도 물러서지 않은 검찰-채널A 밤새도록 대치. 
김종인 자택 찾은 통합당 지도부 설득 무위 비대위 표류.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 헨리포드 -

내일부터 짧지 않은 연휴가 시작됩니다. 
물론,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 머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평안하고 안전한 연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130주년을 맞이 하는 5월 1일 노동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재난 시기 해고 금지”

이번 연휴로 5월 5일까지 고발뉴스 조간브리핑은 쉽니다. 
5월 6일 수요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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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3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금액 362억, 역대 최대 외

 

1. 3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금액 362억, 역대 최대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3월 한국인의 넷플릭스 결제금액 추정치를 발표했다. 지난달 한국인 넷플릭스의 월 결제금액은 362억 원, 유료 사용자는 272만 명으로, 2018년 3월 결제금액 34억 원, 결제자 26만 명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 마케팅 예산 절반으로 뚝... 구글도 직격탄
구글이 올해 하반기 마케팅 예산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신규 채용을 백지화하는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구글마저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데는 코로나19로 전체 수입의 84%에 육박하는 광고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 중고의 힘 당근마켓, 위메프·G마켓 제쳤다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앱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근마켓’이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 쟁쟁한 커머스 앱들을 제치고 전체 쇼핑앱 카테고리 1위 ‘쿠팡’(397만명)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4. TikTok 웹 버전에 로그인 옵션 추가
틱톡이 웹 사이트에 새로운 로그인 옵션을 추가했다. 새로운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데스크톱 또는 랩톱 컴퓨터를 통해 계정에 로그인하고, 모바일 앱 에서처럼 분석을 보거나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다.
 
 
5. 스마트폰으로 월 평균 2시간 방송프로 시청한다
스마트폰 이용자 66.54%가 1개월 내 1번 이상 모바일 환경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방송프로 시청시간은 117.47분으로 조사됐다.
 
 
6. Z세대를 즐겁게... 네이버, 힙한 콘텐츠 키운다
네이버가 미래 소비 주도 세력으로 평가받는 Z세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네이버는 계열사인 스노우에 70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Z세대 소비 파워를 확인한 또 다른 플랫폼은 웹툰이다.
 
 
7. 지역화폐 어디서 쓰지? 네이버가 알려드려요
네이버는 PC와 앱, 네이버지도 앱 등에서 '경기도 지역화폐'를 검색하면 사용 가능한 곳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화폐가 취지에 맞게 순환되고 지역 경제의 빠른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Photo by tworld

후...
한잔씩 한잔씩 술잔에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

#1.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67번지

#2. 가게 분위기

상암동 먹자골목에 있는 곳으로
한잔 걸치고 가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2차 ? 3차 정도로 가면 딱 좋은 곳, 다만 ... 소주는 없어요 ㅎㅎㅎ

#3. 메뉴판

#4. 맛있는 음식

여러가지 맛있는 안주와 함께 먹는다면
그 어떤 술이 들어가지 않을까요 ??

안주는 대체로 맛있습니다.
밥을 먹고 와서 그런지 선택 장애로 인한 안주를 고르지 못하고 있자,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안주들로 술한잔 걸치면서 있다 보니^^ 서비스까지 주시는 곳

역시 .. 오길 잘했군요 ^^

덕분에 .. 비싼 술을 마셨는데 ...
저 한병이면 .. 소주가 몇병인지 ....

그래도 맛은 있는데.. 술술술 들어가다 보니... ^^;;;

#5. 나만의 평가 (5개 만점)

  • 맛 점수 : 💖💖💖
  • 서비스 : 💖💖💖

#오사카이야기 #이자카야 #하이볼 #일본술 #니혼슈

미호 홈 이자카야앙트레 정통 스키야끼 밀키트(2인분) 쿠킹박스, 1.23kg, 1개더반찬 스키야키(넉넉한2인분), 단일상품바른씨 타코와사비 500g, 1개

매일 항상 감사하면서 지내고 있는, @tworld 입니다

#상대적 #절대적 어려운말이지만 이제는 한몸같은 말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Tworld 사전, #상절티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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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4/27(현지시간) 유가 불안에도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358.51(+1.51%) 24,133.78, 나스닥 +95.64(+1.11%) 8,730.16, S&P500 2,878.48(+1.47%), 필라델피아반도체 1,725.04(+1.32%)
● 국제유가($,배럴), 원유 저장공간 고갈 우려 지속 등에 폭락… WTI -4.16(-24.56%) 12.78, 브렌트유 -1.45(-6.76%) 19.99
● 국제금($,온스), 경제 재개 기대감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에 하락... Gold -11.80(-0.68%) 1,723.80
● 달러 index, 각국 코로나19 봉쇄 완화 및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0.32(-0.33%) 100.05
● 역외환율(원/달러), -6.44(-0.52%) 1,222.59
● 유럽증시, 영국(+1.64%), 독일(+3.13%), 프랑스(+2.55%)
● 4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73.7…다시 사상 최저치
● 국제유가 또 폭락…크래머 "이전보다 빨리 제로 될 수도"
● 미 원유 ETF USO, 근월물 축소 원월물 확대…이달 세번째 구성 변경
● 뉴욕주, 위장약 '펩시드' 코로나19 치료제로 실험 중
● 트럼프 경제자문 하셋 "美 경제 2분기 30% 위축…4월 실업률 17%"
● 골드만삭스 "코로나19 경기침체, 현대 역사상 가장 깊고 짧을 것"
● 美당국자 "전 국민 2% 규모 코로나19 테스트 지원 준비돼"
● 美 회사채 ETF, 저점서 23% 반등…건들락 "채권 중 최대 과대평가"
● 보잉 CEO "항공 여행 회복되려면 2~3년 걸려"
● 애플, 2020년 주력 아이폰 양산 지연
● 아디다스, 1분기 순익 96% 급감…2분기 매출도 40%↓ 전망
● WSJ "이탈리아 채권, 등급 강등 위험 피하며 급등"
● 유럽서 주춤하는 코로나19 기세, 빨라지는 봉쇄 완화 시계
● 中외교부 "김정은 관련해 제공할 정보 없다"
● 구로다 "日 경제 심각한 상황…물가 상승 동력도 상실"
● 4월 소비자심리지수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경신…70선 턱걸이
● "3월 주식·회사채 발행액 16조1천억원…전월比 6% 감소"

[기업/산업]
● 두산重 자구안 3兆 이상 마련…채권단, 8000억 추가 지원
● 에쓰오일 1분기 1조 영업적자
● 2년 칼 갈았다…롯데의 온라인 대반격
● 한국이 치고나갈 기회…'과학기술 뉴딜' 추진을
● 몰려오는 '언택트 왕개미'…'억' 소리나게 증시 반등 이끈다
● '한방'에 중독된 개미들, 원유ETN서 하루 1544억 손실
● '빠른 배송'에 더 힘주는 쿠팡·이베이…물류 인프라 공격투자
● "코로나 집콕족 잡아라"…삼성·LG전자·현대차도 온라인 마케팅에 '사활'
● 무너지는 한류성지…명동, 매출 90% 급락 '재난지역' 방불
● 감염자 진단서 치료·간병까지…'아바타 닥터로봇' 나온다
● 바이러스 경보기·생필품 배송로봇…"기초기술은 이미 확보"
● 가상·현실 넘나드는 다차원 교육 '코로나 학습' 덕분 10년내 상용화
● 조선업계 CEO "최악의 수주절벽…중장기 대책 시급"
● 두산엔 자구안 전제 자금지원…대한항공은 위기극복후 이익공유
● "두산인프라·솔루스·밥캣 지분 매각 자구안에 포함"
● 기업 유동성 위기 막겠다며…정부 예산은 겨우 14% 
● "車부품사 절반, 정부 지원 못받아…보완책 절실"
● 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하반기부터 IPO 준비"
● '집콕'의 그림자…오토바이 사고 급증
● 라이언 새겨진 '카뱅 카드' 쓸까,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쓸까
● 은행 연체율, 5월부터가 진짜다
● KB카드, 태국 진출…제이 핀테크 지분 51% 인수
● 모처럼 바빠진 LCC…황금연휴 6160편 띄울 준비
● "LG와 헬로비전 시너지…3개월 만에 숫자로 입증"
● 현대車 노조 "품질 책임질테니 고용 보장을"
● "지금이 관행적 비효율 없앨 기회…기아차, 위기 이후 재도약 준비"
●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증산
● "메신저 회사 아니었어?"…카카오, IT서비스 '폭풍 수주' 눈길
● 테크로스, 수자원공사와 하수 재이용 활성화 협약
● 코로나 확진자 통계 등 공공데이터 개방
● 한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 사측에 단체교섭 첫 요구
● 락앤락, 소형주방가전 사업 키운다
● 울산·미포산단 생산 23%↓
● "공격적 M&A·글로벌 판권 확보…5년 내 항암제 7~8개 내놓을 것"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 '사이토카인 폭풍' 잡는 코로나 중증치료제 개발
● 떼내고·합치고…K바이오 사업재편 속도전
● GS리테일 최대 매출…코로나에 빛났다
● 아웃도어 업계 지난해도 불황…디스커버리·NGO·휠라만 성장
● 위메프 배달앱, 월거래액 25배↑
● 현대일렉 5분기만에 흑자전환
● '보복 소비' 올라탄 내수주…"이젠 내가 주도株"
● 주말 '풀 예약'…날개 편 골프株 
● LG생건·美 P&G 생활용품 호조 '희소식'…애경산업 실적도 '햇살' 드나
● 상장사 절반이 '깜짝실적'…코로나 위기속 반도체·언택트 선방
● 한라, 1분기 영업이익 81%↑
● 티몬 상장 '착착' 대표주관사 미래에셋
● 동학개미 올라탄 금융株 더 달릴까
● 금융지주 好실적에 주가 '축포'…외국인·기관도 순매수로 '화답'

[경제/증시/부동산]
● "5월은 수출 악몽의 달"
● 기대 커지는 韓銀의 역할…"기간산업·국채·회사채에 50兆 쏜다"
● 코로나로 빚 갚기 힘든 개인…대출금 상환 최대 1년 유예
● 근로장려금 3.8조원 한달 먼저 푼다
● "국채 안 팔릴라"…기재부, 국고채 전문 딜러의 인수 의무 강화
● 미친 변동성엔 결국 金…KRX금시장 거래량 2배로
● 작년 ELS 발행액 100兆 '사상 최대'
● 거래 재개되자 급락한 원유 ETN…다시 거래 정지
● KODEX 원유 ETF '종목 교체' 논란?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29일 본회의 합의…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위기…남북 협력 새로운 기회"
●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정부 '독자 대북협력' 속도낸다
● 北은 일언반구 없는데…정부 "南北철도 연결" 일방적 선언
● "김정은, 열흘내 안 나타나면 진짜 문제"
● "코로나는 다시 온다"…한국형 '방역 패키지' 세계 표준으로
● '코로나지원금' 3개월내 신청 안하면 기부로 간주
● 與 원내대표 경선 3파전 압축
● 21대 국회 9명 배출한 한노총, 당선자 불러 간담회 '세과시'
● 내달 11일 고3·중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할듯
● 미래車 부품·항공산업·의료기기…경남도, 내달 기업유치 본격 재개
●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신라젠 대표 소환조사

[국제/해외]
● 유럽은 속속 봉쇄 푸는데…남미는 코로나 공포 본격화
● 폭스바겐·벤츠, 생산 재개…美 빅3도 "내달 초 셧다운 탈출"
● 빌 게이츠 "코로나 백신, 이르면 1년 내 양산"
● 美 주정부 경제활동 재개 잇따르지만…상점도 소비자도 '불안불안'
● 백악관 내부서도…"소비 붕괴, 美 V자회복 어렵다"
● 트럼프 폭풍트윗…언론향해 분풀이
● 美원유업체 또…파산보호 신청
● "배당보다 고용 유지하라"…글로벌 기관투자가들이 달라졌다
● 日도 '무제한 양적완화' 칼뺐다…회사채·CP 매입 크게 늘려
● 中자동차 1분기 순이익 80% 급감
● 썩어가는 생맥주, 버리지도 못하고…
● FT "코로나 사망자, 통계보다 60% 많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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