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시, 5/5(현지시간) 경제 재개 기대감 및 국제유가 급등 등에 상승… 다우 +133.33(+0.56%) 23,883.09, 나스닥 +98.40(+1.13%) 8,809.12, S&P500 2,868.44(+0.90%), 필라델피아반도체 1,689.50(+1.70%) ● 국제유가($,배럴), 경제 재개에 따른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폭등… WTI +4.17(+20.45%) 24.56, 브렌트유 +3.77(+13.86%) 30.97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관련 경제 봉쇄 완화 기대감에 하락... Gold -2.70(-0.16%) 1,710.60 ● 달러 index, 경제 재개 기대감 속 상승... +0.32(+0.33%) 99.80 ● 역외환율(원/달러), +1.71(+0.14%) 1,222.56 ● 유럽증시, 영국(+1.66%), 독일(+2.51%), 프랑스(+2.40%) ● 美 4월 서비스업 PMI 41.8…2009년 이후 최저 ● 美 4월 마킷 서비스업 PMI 26.7…예비치도 하회 사상 최저 ● 美 3월 무역적자 444억 달러…월가 예상 부합 ● 美 1분기 말 가계부채 14조3천억 달러…금융위기 당시보다 많아져 ● 美 백악관 경제 참모 "美 4월 실업률 16% 이상…20% 될 수도" ● 트럼프 행정부, 코로나19 TF 단계적 해체 고려 ● 트럼프 "주지사들, 도로 및 고속도로 건설 허용해야" ● 트럼프 "유가 훌륭하게 오르고 있다…수요 다시 시작" ● 전 FDA 국장 "봉쇄 완화로 5월 미 코로나19 환자 증가할 것"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봉쇄 길어지면 새로운 문제 발생" ● 시카고 연은 총재 "하반기 경기회복 희망적…많은 것 잘돼야" ● NYT "트럼프, 다음 부양책에서 자본소득세 포함 대대적 감세 추진" ● CNBC "화이자, 미국 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시작" ● HSBC "세계경제, U자형 반등…호주달러·키위달러에 주목" ● ECB "獨 판결 주목…물가 상승 목표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 지속" ● 독일 헌재 "ECB, PSPP 정당성 증명해야…못하면 獨 참여 중단" ● 아베의 출구전략 없는 긴급사태 연장에 일본 열도 불만 고조 ● "EU 집행위, '검은돈 국가' 초안서 북한 등 22개국 지정"
[기업/산업] ● SK이노, 美서 기름값 담합 혐의로 피소 ● 동영상 제작 올인한 유통업계 ● 현대기아차 64% · GM 10%…K제조업, 퀀텀점프 기회 왔다 ● 간편결제 충전금 급증…보호장치 없는 1.7조원 ● '공짜 입점' 선보이는 구글…'셀럽' 앞세운 인스타 ● 쿠팡의 최대 난적, 아마존·이베이 아닌 바로 여기였다 ● "얼마나 더 버틸까" 정부 지원 사각지대…어느 중기인의 하루 ● 코로나 '1차 긴급대출' 이번주 바닥…소상공인 최대 한달 '자금공백' 우려 ● 중소기업 "정부 지원조건 까다롭고 대상 너무 적다" ● 삼성, 외환위기 거치며 글로벌 대표기업 도약…현대차는 금융위기 이후 美 점유율 2배 늘려 ●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현대차 더 강해질 것 ● 10년내 모든 기기에 AI반도체…한국 '제2의 D램 신화' 쓴다 ● 실리콘밸리 AI 언택트서비스 강화…코로나로 앞다퉈 원격근무에 투자 ● "메모리·5G기술 최고 한국…AI 치고나갈 절호의 기회 왔다" ● "온라인 개학으로 트래픽 1000배↑… IT 기업 팀워크로 문제 해결했죠" ● 정부·기업 "언택트 산업 키우자" 한목소리 ● 세계가 놀란 온라인 개학·환자 추적…첨단 IT 인프라 힘이었다 ● 포스트 코로나…30가지 생존법칙 ● "코로나 이후…도심보다 교외, 외식보다 집밥 선호" ● 손성원" 韓 분배에 지나치게 치중…성장 줄 수밖에 없어" ● 현대百, 50년 만에 '번듯한 사옥'…새로운 출발선에 선 정지선 회장 ● 中 파고드는 두산인프라…대형 굴착기 잇단 수주 ● 코로나 이후 중국 비즈니스 'H.O.M.E'이 돈 된다 ● 현대·기아차, 러시아서 1위 질주 ● 조선3사 수주 고작 6%…"2분기도 안심못해" ● 매직키보드 장착한 '13인치 맥북프로' 공개 ● 진격의 AMD, 게이밍 노트북 최강 인텔에 맞불 ● 출고가 89만9800원 'LG 벨벳'…"2년 뒤 반납하면 50% 할인" ● LG유플러스 "5G 단독모드 서비스 준비 완료" ● 도로위 현대차 200만대 정보가 최적길 찾아줘 ● "5월 車내수시장 잡아라" 포스트코로나 마케팅 사활 ● '기생충 효과' 짜파구리 택배 400% 늘었다 ● "집에서 5분이면 투약 완료"…뜨거워지는 SC제형 개발 경쟁 ● '탈모샴푸' 점유율 41%…대기업 꺾은 트릴리온 ● 10년 만에 독립한 테라젠바이오 "암 백신 개발 속도 높인다" ● "이 노래 추천해요"…음악플랫폼, AI 기술전쟁 ● 냉난방·주차·보안…"BIS사업 최강자 되겠다" ● "어휴 더워"…얼음컵 판매 급증 ● 증권사 해외서 2천억 벌었다…14곳 작년 해외 순익 2125억 ● 위기에 빛난 LG그룹주…"하반기 성장도 기대" ● 다시 불 붙은 '전기차주 고평가' 논란 ● 헤알화폭락 브라질국채 '초비상'…환차손여파 올해 수익률 -20% ● 항공에 발목잡힌 애경산업, 생활용품이 효자 ● "상장 재추진社 뺏어오자" 증권사는 전쟁 중 ● 피부과 임상대행, 순이익률 43%…P&K피부임상연구센타 상장 도전 ● 美 코로나발 육류대란 조짐에 닭고기주 강세 ● 주택매출 회복…GS건설 실적 기대되네 ● IT·원격의료…'한국판 뉴딜' 수혜주로 부상 ● 코로나 꺾은 '테슬라酒' 돌풍…하이트진로 주가·실적 신바람 ● 땅 매입한지 6년만에…현대차 GBC 이달 '첫삽'
[경제/증시/부동산] ● 지수 1900 밑도는데…코스피 고평가 논란 ● '5월엔 팔라'는 증시격언…올해도 적중할까 ● 증권사 "5월은 약세장"…코스피 하단 1750 예상 ● "수익률 낮아도 원금 지킨다"…돈 몰리는 ELB ● 산은, 40조 기간산업기금 준비단 발족…이달 중 업무개시 ● 돈 부족한 정부…'보증의 기술'로 10배늘려 108조원 만들었다 ● 진통겪는 '한국형 SPV'…정부보증비율 딜레마 ● 회사채 발행 보증 P-CBO, 재정 2조 투입하면 기업 14조 지원효과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제활동 재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 방역당국이 다음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하루 사망자가 지금의 두 배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함
-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내부 문서에서 미국의 코로나19가 더 심해져 6월 1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3000명, 하루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으며, 이는 현재 하루 1750명 안팎인 사망자는 거의 두 배로, 하루 2만5000명꼴인 신규 확진자는 여덟 배로 급증할 것이란 예측임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항공업계가 대규모 감원 등 잇단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음
-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항공사업 부문인 GE에이비에이션은 전체 직원의 25%에 달하는 1만3000명을 연내 감원하기로 결정했으며, 앞서 롤스로이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최대 8000명을 이달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음
3. 글로벌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애덤 뉴먼 창업자가 일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 뉴먼 창업자는 소프트뱅크가 30억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위워크 주식 매수 계약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미국 델라웨어법원에 고소장을 냈다고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함
4.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에서 초대형 굴착기를 잇달아 수주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2월 급감했던 수주가 다시 늘면서 현지 건설기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5. 5일 주택업계 등에 따르면 아래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됨
- 현재 공공분양 주택에 거주 의무가 부여된 수도권 주택지구는 개발 면적의 50% 이상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조성된 택지이거나 전체 면적이 30만㎡ 이상인 대형 택지 등이지만 개정된 법은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나오는 모든 공공분양 아파트로 의무거주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수도권의 중소 규모 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 아파트에도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함
1. 방역모범국 싱가포르의 실패 왜? → ▷조기 개학 강행(3월 23일) ▷외국인 노동자 방역 실패. 전체 확진자 1만 7000여명 가운데 75%가 이주 노동자.(경향 외)
2. 지난해 한국 부채 증가 속도 '세계 4위' → 국가채무는 GDP 대비 40%선으로 200%를 웃도는 일본과 100%선인 美,유럽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올해 코로나로 400兆 늘 수도.(한국)
3. 프랑스 첫 환자, 중국보다 빨라? → 지난해 12월 27일 독감으로 병원 찾은 환자의 냉동 보관 샘플에서 바이러스 확인. 중국 공식 보고(12. 31)보다 빠른 것. 프랑스 의사단체 주장. (경향)
4. ‘마스크만으로 코로나19를 완전하게 예방할 수 없다’ → ‘마스크를 착용해도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를 권한다’. 중앙 방역대책 본부 ‘생활방역 개인수칙’ 자주하는 질문 중.(세계)
5. 자동차 색상 → 세계적으로 화이트 계열(화이트 크림)이 대세. 4대 중 1대. 특히 화학사 바스프에 따르면 201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화이트 컬러가 49%로 독보적인 1위.(세계)
6. 1인당 택배 이용 건수 → 15세 이상 기준 올 60건 넘을 듯. 2019 CJ대한통운의 배송건수 13억 2000만개와 15세 이상 인구수 (4538만명), 대한통운의 시장 점유율 (47.2%) 감안하여 추정한 수치. (중앙)
7. 마스크가 처음인 벨기에 부총리? → 마스크 만드는 자원 봉사장에서 마스크 착용할 줄 몰라 헤매는 모습 보여. 벨기에의 방역 실패와 맞물려 비난 가중. 벨기에에선 마스크 안 쓰면 벌금 33만원.(중앙)
8. ‘장질부사’(腸窒扶斯) → 장티푸스(腸typhus)의 중국 음역자를 그대로 사용한 것. ‘염병’(染病)도 장티푸스를 뜻한다. ‘호열자’(虎列刺)는 콜레라를 말한다. 본래 ‘호열랄’(虎列剌)이었으나 비슷한 모양의 한자로 와전되어 호열자가 되었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9. 한국의 시대별 1인당 소득 증가율 → ▷1980년대 8%대 ▷1990년대 6%대 ▷2000년대 4%대 ▷2010년대 2%대. ▷올해는 -1.3% 전망. IMF, 구매력(PPP) 기준 소득.(매경)
10. 법의 사각지대 각종 ‘페이’ 선불충전금 → 국내 간편결제 업체들의 선불충전금 규모는 1조7000억원 달해. 연이율 2%면 334억원 이자 수익 발생. 소비자는 별 혜택 없어. 지급보증 장치도 없어.(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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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6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오늘부터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하는 데 이어 8일부터는 장병들의 휴가가 재개됩니다. 하지만 외박과 면회는 당분간 계속 통제됩니다. 군 내에서는 한 달 넘게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코로나19 국내감염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정부가 위기단계 하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위기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오는 13일, 고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와 유치원이 다음 달 초까지 단계적으로 등교 수업에 들어갑니다. 오는 20일엔 고2와 중3,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이 동시에 등교합니다.
■ 등교 수업의 재개와 함께, 학교 사정에 따라 학년별 시차 등교나 2부제 수업 등도 자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등교 일주일 전부터는 교육전산시스템, 나이스를 통한 발열 검사가 운영됩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관련해서 질병관리본부가 "초기 전파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진 신종플루 유행 당시의 타미플루처럼 모든 환자들에게 투약할 수 있는 걸로 보진 않는다고 했습니다.
■ 세계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백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화상모금운동이 진행됐습니다. 우리정부는 5천만 달러, 6백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가 한국과 일본의 국제 공조 속에 인도에서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코로나19 봉쇄령으로 하늘길이 막혔지만 교민 사회와 한국과 일본, 인도 정부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 북한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가 남한에서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이 두 달 만에 봉쇄 완화를 시작한 반면, 영국에선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누적 사망자가 모두 2만9천4백여 명으로 이탈리아를 넘어서면서 유럽 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 미시간주의 한 상점에서 경비원이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다가 총을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미시간주는 상점에서 직원과 손님 모두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게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잇따라 우한을 발원지로 지목했고, 발끈한 중국은 관영매체를 동원해 미국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한편 WHO는 증거가 있으면 내놓으라고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 중국이 우주정류장 건설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자국 최대의 운반 로켓인 창정 5B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발사의 성공은 중국 유인 우주 프로그램의 3번째 단계인 우주정류장 건설의 서막을 연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평했습니다.
■ 서울 동대문의 한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서로를 때리게 하고 차 트렁크에 가둬 견디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신앙 훈련을 한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들은 문제를 제기하면 도리어 이상한 사람으로 찍혀 괴롭힘을 당하는 탓에 더욱 힘들었다고 고발했습니다.
■ 밤사이 국제 유가가 20% 이상 급등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세계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이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미국의 수출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로 매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은행권 긴급대출 자금이 이번 주부터 속속 바닥을 드러낼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마련한 2차 코로나 긴급대출이 오는 25일 심사를 시작해서 다음 달 초에나 집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택배기사나 보험설계사 같은 특수고용직들은 일자리를 잃어도 고용보험 같은 사회보장제의 보호를 받지 못했는데요. 청와대와 여당이 이 같은 고용보험을 전 국민으로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편들을 단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일주일에 3장씩 4식구면 한 달 마스크 비용이 7만 2천 원"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부담인 만큼 가격을 내려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업체와 긴급 상황에서 체결된 계약이라 당장 가격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업체들 매출 집계에서, 온라인 쇼핑 매출액이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출을 추월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쇼핑의 확산에 따라 롯데를 비롯한 전통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도 속속 온라인 쇼핑 사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CJ대한통운이 지난해 배송한 자사 택배 정보를 분석한 결과, 최대 택배 이용 지역은 인구가 많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 화성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배송된 물량은 식품이었는데, 특히, 식품군에서는 간편식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 국내 프로야구 개막전이 전국 5개 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렸습니다.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이 생중계하는 등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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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5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내부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후임을 뽑는 내년 보궐선거에 차기 시장 후보를 내는 것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주민 최고위원은 "개인적인 입장은 후보를 내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안 내는 걸로 법으로 정하자고~
2. 미통당 지도부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구성과 관련한 당내 이견 조율을 당선자총회에서 선출될 새 원내지도부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선 참패에 따른 수습을 위한 노력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돌고 도는 물레방아 신세... 김종인 씨 인생 자체가 물레방아 아닌가 싶어~
3. 미통당이 내홍을 거듭하며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사이, 비례위성 정당인 미한당이 독자 원내교섭 단체를 꾸릴지 등의 거취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명분이 부족하고 독자 교섭단체를 감당할 역량이 되느냐입니다. 깜량으로 보자면 미통당이나 미한당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 그래서 자매당~
4. 더불어시민당은 소수정당 몫으로 당선된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을 본래 소속 정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용혜인·조정훈 당선인은 각각 기본소득당과 시대전환으로 복귀해 21대 국회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배찌 다셨으니 좋은 선량이 되어주길 바래요~
5. 지난 4·15 총선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해 '원내 3당'에서 '원외 정당'으로 전락한 민생당이 이번 주 본격적인 내부 정비 및 활로 모색에 나섭니다. 민생당 일각에서는 다른 당과 연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 요구가 뭔 줄 아직 모르시는 모양이네... 해산이랍니다 해산~
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의 ‘합동 총선평가회’를 열자”고 제안하자 미통당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 총선 전 미통당이 함께하자는 제안을 뿌리치곤 했던 안 대표가 총선평가회란 형식으로 먼저 손을 내민 것입니다. 단 세 석으로 세를 불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완전 남는 장사~
7. 국민발안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의 국회 의결 시한을 앞두고 8일 본회의 개최를 위한 여야의 합의가 불발되며 '반쪽' 개의 수순을 밟을 전망입니다. 미통당이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여태 아무것도 안 했지만, 더 아무것도 하기 싫다...
8.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5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13일부터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꼭 필요하신 분들 잘 챙기시고, 어르신들 꼼꼼히 챙겨주세요~
9.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이 채무 등의 문제로 압류되는 일이 없도록 '압류금지 대상'으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압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정은 못 할 망정 쪽박은 차지 말라고... 설마설마 그런 놈 있지 싶어~
10. 목숨을 걸고 대구시로 달려갔던 의료진 중 일부가 아직 수당을 지급받지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는 “병원 근무 수당은 한 달 단위로 정산해 지급하기 때문에 5월 초 이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의료진에 대한 찬사는 지들 몫인 양 갖은 생색은 다 내면서... 정말 이래도 대구?
11. 검찰의 채널A 압수수색이 약 41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검찰은 채널A와 2박 3일간 대치를 벌이다가 증거물 일부를 임의제출 방식으로 넘겨받고 일부 자료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한 뒤 추후 제출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압색은 버티다 던져 주면 물어가는 거구나... 그래서 별명이 혹시 개검?
12.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에 “채널A와 MBC 관련 의혹 사건을 균형 있게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언유착’과 관련한 채널A의 압수수색에 이어 사실상 ‘MBC도 채널A처럼 수사하라’는 주문입니다. 범죄 혐의를 고발한 사람도 조사는 해야지... 수사 말고 조사. 이 양반아~
13. 현직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유착 의혹을 제보한 지 모 씨가 고발당했습니다.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제보자 지 씨가 채널A 이 모 기자의 취재업무를 방해했다”라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코에 붙이면 코걸이고 귀에 붙이면 귀걸이라더니... 잘도 갖다 붙인다~
14. 윤석열 총장의 이천 화재 수사 지휘가 '검찰이 직접수사 범위를 넓히려는 의도'라는 여권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책임규명을 통한 사법처리 절차라며 대형 참사를 검찰 공격에 이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그러게 사람이 꾸준해야지... 안 하던 짓 하면 그런다니까~
15. 나경원 의원의 각종비리 혐의에 대해 경찰은 검찰과 달리 적극 수사하고 있습니다. 2차 고발인 조사에 앞서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낙선됐든 안 됐든 나경원의 각종 비리와 부당 특혜는 꼭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0번 넘게 찍어도 안 넘어가는 건 나경원 인가요, 검찰인가요?
16.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불법 성적 촬영물 단순 소지, 피해자가 스스로 찍은 촬영물 유포 경우도 처벌 대상에 포함하며, 불법 촬영물 관련 형량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일단 법원에 계신 분들 부터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좀 받고 시작합시다~
17.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공익근무요원에게 행정정보 조회가 가능한 시스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겨준 공무원들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은 모두 7명입니다. 이런 일 생기기 전에는 나 편하자는 ‘관행’ 이었겠지... 그래서 억울해?
18.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설을 제기했던 탈북민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는 결국 사과했습니다. 다만, 태 당선인은 "이번 일을 통해 북한에 대한 연구와 분석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좌관도 탈북민 출신으로 뽑는다며? 영 찜찜한 건 나만 그런 거야?
1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사망설과 건강이상설을 주장한 미통당의 지성호 태영호 당선인이 결국 사과했지만, 책임은 이들 당선인의 주장을 여과없이 받아쓴 언론에도 있습니다. 언론도 사과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가짜 뉴스를 여과없이 받아 쓰고 그걸 재생산 하는 기레기... 언론 개혁 가즈아~
20. 홍준표 전 대표가 태영호⋅지성호 당선인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홍 전 대표는 “암흑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에 태영호, 지성호 당선인이 상식적인 추론을 했다는 이유로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암흑세계에 살다 온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인 미통당인데 뭐~
21. 한국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1.4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한국 경제가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위기를 맞았다며 우려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1분기 성장률은 세계 최고로 오히려 호성적입니다. 코로나만 잘 막은게 아니건만... 이런 기사는 조중동에선 볼 수 없다는 거~
22. 한국 여성과 결혼해 '한국 사위'로 불리는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직접 공수한 국산 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50만 회분 진단 키트의 현장 사용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트럼프한테 미운털 박힌 모양이야... 힘내라고 씨암탉 삶아?
23. 아베 총리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한국과 정보를 나누고 경험을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한국과 협력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한국은 우리나라의 이웃 나라이고, 중요한 나라”라고 언급했습니다. 개도 가끔 풀을 뜯어 먹고는 한다더니...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고 있네”~
24. 코로나19 환자 중 비만한 사람이 코로나19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리버풀대학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환자 1만7천 명을 상대로 벌인 이런 내용의 연구 결과를 의학 논문에 게재했습니다. ‘확찐자’는 확진자가 될 확률이 더 높답니다.
누워만 있지 말라고~
25. 교회에서 신앙훈련을 빌미로 ‘자신이 싼 똥 먹기’ 등 비상식적인 일이 벌어져 논란입니다. 개신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서울 동대문구 ‘빛과 진리’교회가 리더십이 되는 과정이라며 비상식적인 훈련을 시켜왔다고 전했습니다. 이래서야 교회가 신천지를 행해 손가락질 할 자격이 있나 싶어...
26. 몇몇 연예인들도 숟가락을 얹은 부동산 법인 탈세에 정부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기획재정부에 부동산 법인도 아파트 양도차익에 대해 중과세율을 중과 적용하는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헌·권상우·김태희·한효주 등 결국 철퇴... 사랑으로 먹고 산다더니...
27. 상대방의 귀에 입을 가까이 대고 고함을 지르는 행위도 폭행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재판부는 “신체의 청각기관을 직접 자극하는 음향도 경우에 따라 유형력에 포함될 수 있다”며 폭행죄를 인정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귀에 대고 속삭이는 건 성추행일 수 있다는 거~
도쿄올림픽 조직위 “코로나19 종식 안 되면 올림픽 취소. 황운하, 윤석열 이천 화재 수사 지휘에 “국제적 망신” 비판. 북한 출신 태영호 지성호에 비판 봇물 “국가적 망신 초래”. 미통당 “김정은 단순 해프닝 치부 안 돼” 태영호엔 침묵. 트럼프, 김정은 건재 환영 "건강하게 돌아온 것 봐 기쁘다". 정부 "재난지원금 압류 못 한다. 압류방지통장 통해 지급". ‘아동 성착취’ 손정우, 미국 송환 진행 구속 적부심 기각. 지역사랑상품권 등 상품권깡 불법환전 2천만 원 과태료. 이재명 "재난기본소득에 바가지 가맹점 자격제한" 경고. 5월 13일 고3부터 먼저 등교, 나머지는 20일부터 차례로. 한국야구, ESPN 통해 미국 생중계 “포스트시즌도 포함”.
순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도 안전도 보장받을 자격이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연휴가 끝난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됩니다.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조심하고 유의하고 방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남은 한주가, 5월의 시작이 안전하게 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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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20대 1.4%만 종이신문 본다 외
1. 쿠팡,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실시 쿠팡이 오전 10시 이전까지 신선식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까지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쿠팡은 탄탄한 물류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이 당일배송을 전국 규모로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2. 20대 1.4%만 종이신문 본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종이신문을 본다는 응답이 20~49세대 평균 2%대로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미미해졌다. 반면 50대는 9%, 60대 18.2%, 70대 이상은 39.8%로 세대별 종이신문의 영향력이 대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 네이버, 개인정보 유출로 방통위 처분받아 지난해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이용자 2331명에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을 발송하면서 시스템 오류로 다른 회원에게 발송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에 방통위는 시정명령과 과징금 2720만원, 과태로 1300만원을 부과했다.
4. 아프리카TV, 1분기 광고 매출 부진 아프리카TV 1분기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코로나19로 별풍선 등 플랫폼 매출은 16.9% 증가했으나 광고 매출이 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 줄었다.
5. 온라인 개학의 승자는 네이버 밴드 네이버가 최근 온라인 개학의 최종 승자로 판명됐다. 초중고 전 학년이 개학한 지난 4월 21일 기준으로 밴드의 10대 신규 회원이 전월 대비 395% 늘었다. 4월 첫 주 밴드 주간 사용자 수는 1600만명을 넘어섰다. 밴드는 교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빠른 기능 개선 덕분이라고 밝혔다.
6. 위메프의 배달앱 '위메프오' 고속 성장 위메프가 출시한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출시 후 1년 만에 2만 개 이상의 업체가 입점하는 등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위메프는 단시간에 빠르게 성장한 비결로 중개 수수료 동결, 광고·입점 비용 제로 선언 등 상생 정책 때문이라고 밝혔다.
7. 온라인에서 성장한 쿠캣, 오프라인에 매장 오픈 '오늘 뭐 먹지'와 '쿠캣', '쿠캣마켓'을 운영하는 쿠캣이 코엑스 지하에 매장을 오픈했다. 쿠캣은 채널 구독자와 쿠캣마켓 고객에게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 뉴욕증시, 4/28(현지시간) 주요 기술주 실적 경계감 등에 하락… 다우 -32.23(-0.13%) 24,101.55, 나스닥 -122.43(-1.40%) 8,607.73, S&P500 2,863.39(-0.52%), 필라델피아반도체 1,713.21(-0.69%) ● 국제유가($,배럴), 원유 저장공간 고갈 우려 지속 등에 급락… WTI -0.44(-3.44%) 12.34, 브렌트유 +0.47(+2.35%) 20.46 ● 국제금($,온스),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에 하락... Gold -1.60(-0.09%) 1,722.20 ● 달러 index, 연준 및 ECB 통화정책 회의 결과 관망 속 하락... -0.06(-0.06%) 99.98 ● 역외환율(원/달러), -4.44(-0.36%) 1,221.68 ● 유럽증시, 영국(+1.91%), 독일(+1.27%), 프랑스(+1.43%) ●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 86.9…월가 예상 하회 ● 美 2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4.2% 상승<케이스-실러> ● 4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53으로 폭락…사상 최저 ● 트럼프, 육류 가공업체 운영 지속도록 DPA 발동 전망 ● 므누신 "연준이 주식 살 가능성은 매우 낮아" ● 美 하원의장 "지방정부 위한 4~5천억 달러 부양책 검토" ● S&P, 원자재 지수 'GSCI'에서 6월 WTI 제외…6월 WTI 급락 지속 ● 美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명 돌파…사망자 5만7천 명 상회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을까지 비상용으로 사용 준비" ● 노스웰 헬스 CEO "파모티딘 코로나19 치료에 변화 가져올 수 있어" ● 무디스 "G20 선진국 경제 올해 5.8% 위축" ● 카일 배스 "끔찍한 경기 속 증시 반등 정도에 놀라…매우 긴 고난 지속" ● EU 집행위원장 "코로나 회복 계획에 그린딜 포함돼야" ● ING "ECB 한계 없는 정책에 유로 상승 기대" ● "IMF보다 큰 위기"…역대급 3차 코로나 추경 예고 ● 4월 기업체감경기 금융위기 수준 악화…전월比 3포인트↓ ● 맑고 따뜻… 일부 지역 '낮 기온' 25도 ↑
[기업/산업] ● '리쇼어링' 시작됐다…한국엔 절호의 기회 ● '수수료 탐욕'이 부른 위기…'큰손'들 자산관리 시장 떠난다 ● 국내 완성차 5월 절반 쉰다 ● 미래에셋 美호텔 인수 무산위기…中안방보험과 소송戰 ● 황금연휴 빅세일 시작…슬기로운 쇼핑생활 가자 ● "코로나 이후, 유망 산업은 TECHNOLOGY" ● 오락가락 사모펀드 정책에 금융사도 '울상' ● 윤석헌 "금융사 사모펀드 피해 자율배상 확산되길" ● 사업체 근로자 22만명 감소…통계 작성후 처음 ● 디지털 전환·SOC 투자…文 '한국판 뉴딜' 투트랙으로 간다 ● 코로나가 빼앗은 봄…안 입고, 안 썼다 ● "中·베트남 올인은 위험"…공급망 편중 韓, 선택지를 넓혀라 ● 효성 수소경제 시동…울산에 세계최대 액화수소 공장 ● "코로나 백신 개발이 SK 역할"…최태원회장 영상회의 격려 ● "中진출 韓기업 금융지원 패스트트랙 합의 곧 발표" ● SK이노 美에 배터리 2공장…1.7조 투자해 2023년 양산 ● 아모레 1분기 영업익 67%↓…백화점·면세점 매출 급감 ● 이랜드, 글로벌 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 LG화학 "현금확보 우선"…설비투자 1조 줄인다 ● SK네트웍스 '렌털의 힘'…매직·렌터카 양날개로 날았다 ● 현대제철, 전기로도 빅데이터로 운영 ● 카카오 이번엔…기업메신저·클라우드 '도전' ● 삼성·LG 5G 전략폰 5월 격돌…애플도 가세 ● 온라인강의·재택근무에…태블릿PC 날개 달았네 ● '공룡' 이케아에 토종 가구연합군 도전장 ● SKB·티브로드 합병법인 출범…유료방송 '2차 빅뱅' 몰아친다 ● '망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 넷플릭스…2년새 한국 매출 10배 이상 뛰었다 ● ETRI, 5분내 실종자 찾는 '5G 드론' 만든다 ● 삼성 '갤럭시 A51' 다음달 7일 출격 ● 바텍, 코로나 진단 소형CT 출시…FDA에 긴급사용 신청 ● 진단키트 대박친 씨젠, 400명 신규 채용 ● 국산 신약 허가 지난해 '0' ● 대출받고 땅 팔고…상장사 '현금 삼매경' ● LG유플러스 손잡은 벤타VR, 5G 타고 질주 ● '美게이머' 홀린 넷마블 신작…실적 기대되네 ● 삼성전자 '기술과외'로 폐업위기서 기사회생한 중소기업들 ● 현대리바트, 용인에 '스타일샵'…경기 남부 공략 ● 한계기업 22곳 불공정거래 의혹 ●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9조 돌파 ● 삼성전자 '시총 30%룰' 최종 폐지 ● 해외주식, 대세는 모바일…80%가 '엄지족' ● '기업형 따이궁' 덕분에 면세점 매출 1조 턱걸이 ● 펫케어 시장, 올해 첫 2조 돌파 ●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 꼴찌…7.3조 산 개미군단 '시련의 계절' ● 경영권 분쟁說 불거진 롯데지주…형제간 지분 경쟁 가능성은 '글쎄' ● "中 편의점주 날았다"…한국도 실적 날개 달까 ● 삼성전기·LG이노텍 실적 '好好' ● 3월 일반 회사채 발행 전달보다 60% 급감 ● 카카오게임즈, 2년 만에 코스닥 상장 '재도전' ● 메리츠, 운용사 첫 '단독 지점' 연다 ● 해외 건설현장 36% "코로나로 공사 차질"
[경제/증시/부동산] ● 고용 쇼크…3월 근로자 22.5만명 감소 ● '약한 고리'부터 끊긴 일자리…숙박·음식업서만 15만명 잘렸다 ● 소비심리 '최악'…금융위기 때보다 낮아 ● 美·EU·日 중앙은행 보유 총자산 17兆달러…전세계 GDP의 20% 달해 ● 스스로 '금기' 깨는 중앙은행들…이젠 기업·지자체에 직접 자금수혈 ● 회사채 매입 SPV 설립 '진통'…신중한 韓銀에 비판 목소리도 ● 5월에는 팔고 떠나라? ● 여의도의 마지막 차티스트 "코스피 2050까지는 상승여력" ● 외국인 보유주식 468兆…3년7개월 만에 최저 ● 원유지수 구성 종목 갑자기 변경 ● 도박장 전락한 원유ETN…'묻지마 투자' 막는다 ● 韓美 '큰손' ETF에 원유선물가격 출렁 ● 美 최대 원유ETF도 제멋대로 종목 변경 ● "업무영역 늘려달라"…법무사·세무사 등과 직역다툼 갈등 격화 ● 일감 부족 이 정도일 줄이야…젊은 변호사들 "생계가 걱정"
1. 종부세 대상 공동주택 → 공시가격 9억원 이상 공동주택, 작년보다 42% 급증, 30만 9천여 가구. 이중 서울에 전체의 90.8%. 경기(6.7%), 인천 (1.1%)... 수도권 제외한 지방엔 1.5%.(서울)
2. 10가구 중 3가구가 반려동물 → 2019년 기준 반려견 598만, 반려묘 258만 마리... 고양이는 전년 대비 거의 두 배 늘어. 이웃 갈등도 늘어. 농림축산부.(매경)
3. 생각보다 큰 풍력 발전기? → 바람개비가 달리는 타워 높이는 100m 이상, 이에 달리는 날개는 길이 90m... ‘해남군 간척지 논에 풍력발전소 주민 반대’ 기사 中. (경향)
4. ‘코로나 0’ 울릉도의 딜레마 → 경북 23개 시군 중 유일한 코로나 청정지역. 황금연휴에 9000명 온다지만 반가움 속 걱정. 관광업이 77%로 제주처럼 방문자제 요청도 어려운 실정이라고.(문화)
5. 원유, 다음달 ‘마이너스 100달러’ 갈수도 → 다음 달부터 산유국들 하루 970만 배럴 감산 합의가 시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로 하루 2000만~3000만 배럴 감소한 소비에 못 미쳐.(문화)
6. 우리나라 주택 평균 수명 → 약 27년으로 미국(71년), 프랑스(80년), 독일(121년), 영국(128년) 등에 비해 절반 이상 짧은 편.(헤럴드경제)
7. 美·中 갈등 속에서도 양국 코로나 연구진 공동연구 → 미 컬럼비아대팀, 중국 중산대 팀. ▷최초 발원 장소 ▷유래 동물 파악 등 공동연구. 박쥐, 천산갑으로 알려졌지만 증거 없다고. (아시아경제)
8. 코로나로 인구 증가?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올 연말 '코로나 베이비붐' 기대도 있지만 경제 위축 속에서 오히려 출산, 결혼은 감소할 가능성 더 커.(매경)
9. 삼성전자의 굴욕 → 올 코스피 최저점(3. 19일) 대비 17% 상승,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상승률 꼴찌. 같은 기간 코스피 전체 평균 32.7%에 비해서도 반토막. 반도체 시장 불투명, 외국인 연일 순매도.(한경)
10. 스위스 용병의 몰락 → 1500년대 초반까지 용병 세계를 주름잡던 스위스 용병은 그들이 깔보던 독일 용병대에 참패해 권위를 잃게 된다. 그들의 순혈주의, 변화를 거부하는 전통 답습이 패배의 원인이었다.(아시아경제, 칼럼)
*지금 스위스는 헌법으로 용병업을 불법으로 규정. 바티칸 근위대만 상징적으로 남아있다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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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4월 29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늘 밤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2차 추경안이 계획대로 처리되면 다음 달 중순부터 전 국민에게 4인 가구 기준 100만 원씩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을 경제 전시상황이라고 규정하고 신속한 대책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긴 했지만, 아직 진행형이고 이번 황금연휴가 생활방역 전환의 중대한 고비라며 예방 수칙 실천 등을 당부했습니다. 연휴 동안 18만 명 가까운 관광객이 찾을 거로 예상되는 제주도는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교육부가 유은혜 부총리 주재로 시도 교육감 화상 간담회를 열어, 등교 수업 시기와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본격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번 주 교사와 학부모 등의 의견까지 들은 뒤 다음 달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인데, 학교급별·학년별 순차적 등교 수업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스페인과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던 어린이들이 희귀한 전신 염증 증상을 보이며 입원하거나 숨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의심되지만 아직 정체불명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그저 잘 있기를 바란다고 되풀이했습니다. 잘 알고 있다는 언급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관련된 후속 질문에 답을 피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본사를 압수 수색하지 못하고 소속 기자들과 밤샘 대치했습니다. 수사팀은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영장에 기재된 범위에서 압수수색을 마치겠다는 입장이지만 의혹이 보도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늑장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물을 유통해 온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에 이어 세 번째로 박사방 사건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대화명 '이기야'로 불린 만 19살의 현역 육군 병사 이원호입니다. 군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것도 처음입니다.
■ 국세청이 코로나19 환자가 대거 발생해 주목받은 신천지교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을 둘러싼 탈세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종교단체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조사관 200여 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가족 이름을 빌려 부동산을 구입한 의혹을 받는 양정숙 당선인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양 당선인은 "이미 소명된 의혹"이라며 반발했지만 제명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 A씨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지난 2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신천지인 줄 모르고 지인의 성경 공부에 따라간 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 등 27명의 정식 재판이 또 미루어졌습니다. 변호인 측이 "피고인들이 영상 자료를 검토해서 변론을 준비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해 다음 공판준비기일을 오는 6월 1일로 다시 잡았습니다.
■ 우리나라 인구가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사망자는 늘고 출생아 수는 줄면서 자연 증가분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겁니다. 1983년 이후 관련 통계가 시작되고 사상 처음이라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3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827만 8천명입니다. 1년 전에 비해 22만 5천명, 1.2% 줄었습니다. 종사자가 감소한 건 2009년 통계 작성 이후 11년만에 처음입니다.
■ 코로나19를 성공적으로 통제한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각국이 한국 정부로부터 방역 노하우를 전수받고 한국식 방역 모델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방역당국의 투명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는 지원금을 받은 경우에도 국가 지원금을 100% 받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지원금 일부를 일부 지자체가 부담하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이 급증했던 이른바 '집콕용' 상품이 지고, 다시 나들이용 상품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봉지라면, 홈타입 아이스크림, 야채 식자재 등이 줄어들고 컵라면과 탄산음료, 얼음컵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가 일상을 완전히 바꿔 놓으면서 '세상은 코로나 이전인 BC와 그 이후의 AC 시대로 나뉜다'는 말까지 등장했는데요. 식료품 시장 역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을 고려해 친환경 식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 영화 '저 산 너머'가 개봉도 하기 전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전 유료 시사회를 열어 누적 관객 4천9백 명을 모았기 때문인데요.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저조한데다 신작 부재로 벌어진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을 실천해온 고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그린 영화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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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미통당 전국위원회가 우여곡절 끝에 ‘김종인 비대위’ 안건을 통과시켰지만, 김종인 내정자 측이 거부했습니다. 김종인 내정자가 ‘김종인 비대위’를 거부하고 나선 배경은 4개월짜리 비대위 임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왠만하면 해줘라~ 어차피 미통당이나 비대위원장이나 시한부 인생 아니요~
2. 더불어시민당이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명의신탁 등 재산 증식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양정숙 국회의원 당선인을 제명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양 당선자는 이미 소명된 내용이라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물욕에 권력욕까지... 이런 양반이 시민을 위한다고 시민당? 풉~
3.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다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시 지원이 논의된다면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전 국민 100% 지급보다는 상황에 맞게끔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리 생활 오래 하다보면 자기가 사장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
4. 2차 추경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하면 바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인터넷에서 지원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에 충전 하거나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특히, 몰라서 못 받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없게 잘 챙겨주시길~
5. 원로의원 111명에게 추가 연로회원금을 지급하는 대한민국헌정회 육성법 개정 시도가 포착됐습니다. 이른바 '국회의원 연금법'인 이 법은 원로 국회의원에게 매달 120만 원씩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 '혈세낭비'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왜 그렇게들 욕을 못 먹어 난리인지 몰라... 오래 살려고?
6. 총선 이후 차기 대선주자들의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당의 승리를 이끈 이낙연 전 총리는 지지율 40%를 넘어섰고, 보수층에선 무소속으로 살아돌아온 홍준표 전 대표가 황교안 전 대표를 제치고 지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황교안은 이걸 두려워 했고, 김종인은 이꼴이 보기 싫은 거고...
7. 검찰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 간 유착 의혹과 관련해 채널A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나섰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채널A 지회는 “검찰의 명분 없는 압수수색을 규탄한다”라며 반발했습니다. 명분이 없긴 하지... 벌써 입맞추고 숨길거 다 숨겼는데 뭐 하는 짓이냐고~
8.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할 때 확진 판정을 받은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비서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은 대구시의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욕하는 게 아니라니까... 이래도 발뺌 하려고?
9. 문재인 대통령의 코로나19 남북 공동대응 구상에 대해 청와대는 "이는 인도주의적 사안으로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남북 철도연결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블루오션~ 그거슨 바로 화해와 평화 그리고 통일~
10.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상태를 놓고 온갖 설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가 언제 어떻게 모습을 드러낼지가 관심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의 아버지 김정일과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아무 일 없는 듯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발 소설 말고 기사를 쓰라고~
11.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 상태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머지 않아 그와 관련해 듣게 될 것이며 그가 괜찮길 바란다"고 말해 사실상 김 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개뿔~ 나도 그런 말은 하겠다. “조만간 다들 알게 될 것이오”~
12. 국세청이 신천지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종교계는 이번 세무조사가 이만희 총회장의 헌금 횡령과 비자금 조성설 등과 관련해 실제로 개인 종합소득세 등의 탈루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기 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특정 종교 탄압 소리 나올지 모르니 대형 교회도 같이 하면 어때?
13. 일본 정부는 만약 한국이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제공한다면 우선 성능평가를 해봐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정부는 한국에 공식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고 한국 정부도 지원을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칫국을 무슨 빠께스(일본 애들 들으라고)로 들이키고 그러시나~
14. 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세계적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언론과 누리꾼들이 '한국산 진단키트의 70~80%가 불량'이라며 국산 진단키트의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한국의 한 종편방송사였습니다. 채널A가 왜 채널A 냐면... 채널A 보면 ‘에이’~ 소리 절로 나오거든~
태영호, CNN에 "김정은 스스로 걷지 못하는 것 분명". 법원, 민경욱 투표함 보전 신청 일부 인용, 오늘 봉인 작업. 한국산 성능 거론한 일본, 정부 "진단키트 지원 추진 안해". 박사방 '이기야'는 이원호 일병. 군 최초 피의자 신상공개. 채널A 기자협회 "채널A 기자들은 진실을 감추지 않을 것". 누구도 물러서지 않은 검찰-채널A 밤새도록 대치. 김종인 자택 찾은 통합당 지도부 설득 무위 비대위 표류.
휴식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니다.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 같아서 위험하기 짝이 없다. - 헨리포드 -
내일부터 짧지 않은 연휴가 시작됩니다. 물론,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방역당국과 의료진이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집에 머무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평안하고 안전한 연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130주년을 맞이 하는 5월 1일 노동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재난 시기 해고 금지”
이번 연휴로 5월 5일까지 고발뉴스 조간브리핑은 쉽니다. 5월 6일 수요일에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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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3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금액 362억, 역대 최대 외
1. 3월 넷플릭스 카드 결제금액 362억, 역대 최대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3월 한국인의 넷플릭스 결제금액 추정치를 발표했다. 지난달 한국인 넷플릭스의 월 결제금액은 362억 원, 유료 사용자는 272만 명으로, 2018년 3월 결제금액 34억 원, 결제자 26만 명에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 마케팅 예산 절반으로 뚝... 구글도 직격탄 구글이 올해 하반기 마케팅 예산을 절반으로 감축하고 신규 채용을 백지화하는 긴축경영에 돌입했다. 구글마저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데는 코로나19로 전체 수입의 84%에 육박하는 광고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 중고의 힘 당근마켓, 위메프·G마켓 제쳤다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중고거래 앱 시장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중고거래앱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당근마켓’이 11번가, 위메프, G마켓 등 쟁쟁한 커머스 앱들을 제치고 전체 쇼핑앱 카테고리 1위 ‘쿠팡’(397만명)의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4. TikTok 웹 버전에 로그인 옵션 추가 틱톡이 웹 사이트에 새로운 로그인 옵션을 추가했다. 새로운 옵션을 통해 사용자는 데스크톱 또는 랩톱 컴퓨터를 통해 계정에 로그인하고, 모바일 앱 에서처럼 분석을 보거나 비디오를 업로드 할 수 있다.
5. 스마트폰으로 월 평균 2시간 방송프로 시청한다 스마트폰 이용자 66.54%가 1개월 내 1번 이상 모바일 환경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방송프로 시청시간은 117.47분으로 조사됐다.
6. Z세대를 즐겁게... 네이버, 힙한 콘텐츠 키운다 네이버가 미래 소비 주도 세력으로 평가받는 Z세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네이버는 계열사인 스노우에 700억원 출자를 결정했다. Z세대 소비 파워를 확인한 또 다른 플랫폼은 웹툰이다.
7. 지역화폐 어디서 쓰지? 네이버가 알려드려요 네이버는 PC와 앱, 네이버지도 앱 등에서 '경기도 지역화폐'를 검색하면 사용 가능한 곳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화폐가 취지에 맞게 순환되고 지역 경제의 빠른 활성화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 뉴욕증시, 4/27(현지시간) 유가 불안에도 경제 재개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358.51(+1.51%) 24,133.78, 나스닥 +95.64(+1.11%) 8,730.16, S&P500 2,878.48(+1.47%), 필라델피아반도체 1,725.04(+1.32%) ● 국제유가($,배럴), 원유 저장공간 고갈 우려 지속 등에 폭락… WTI -4.16(-24.56%) 12.78, 브렌트유 -1.45(-6.76%) 19.99 ● 국제금($,온스), 경제 재개 기대감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감소 등에 하락... Gold -11.80(-0.68%) 1,723.80 ● 달러 index, 각국 코로나19 봉쇄 완화 및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하락... -0.32(-0.33%) 100.05 ● 역외환율(원/달러), -6.44(-0.52%) 1,222.59 ● 유럽증시, 영국(+1.64%), 독일(+3.13%), 프랑스(+2.55%) ● 4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73.7…다시 사상 최저치 ● 국제유가 또 폭락…크래머 "이전보다 빨리 제로 될 수도" ● 미 원유 ETF USO, 근월물 축소 원월물 확대…이달 세번째 구성 변경 ● 뉴욕주, 위장약 '펩시드' 코로나19 치료제로 실험 중 ● 트럼프 경제자문 하셋 "美 경제 2분기 30% 위축…4월 실업률 17%" ● 골드만삭스 "코로나19 경기침체, 현대 역사상 가장 깊고 짧을 것" ● 美당국자 "전 국민 2% 규모 코로나19 테스트 지원 준비돼" ● 美 회사채 ETF, 저점서 23% 반등…건들락 "채권 중 최대 과대평가" ● 보잉 CEO "항공 여행 회복되려면 2~3년 걸려" ● 애플, 2020년 주력 아이폰 양산 지연 ● 아디다스, 1분기 순익 96% 급감…2분기 매출도 40%↓ 전망 ● WSJ "이탈리아 채권, 등급 강등 위험 피하며 급등" ● 유럽서 주춤하는 코로나19 기세, 빨라지는 봉쇄 완화 시계 ● 中외교부 "김정은 관련해 제공할 정보 없다" ● 구로다 "日 경제 심각한 상황…물가 상승 동력도 상실" ● 4월 소비자심리지수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경신…70선 턱걸이 ● "3월 주식·회사채 발행액 16조1천억원…전월比 6% 감소"
[기업/산업] ● 두산重 자구안 3兆 이상 마련…채권단, 8000억 추가 지원 ● 에쓰오일 1분기 1조 영업적자 ● 2년 칼 갈았다…롯데의 온라인 대반격 ● 한국이 치고나갈 기회…'과학기술 뉴딜' 추진을 ● 몰려오는 '언택트 왕개미'…'억' 소리나게 증시 반등 이끈다 ● '한방'에 중독된 개미들, 원유ETN서 하루 1544억 손실 ● '빠른 배송'에 더 힘주는 쿠팡·이베이…물류 인프라 공격투자 ● "코로나 집콕족 잡아라"…삼성·LG전자·현대차도 온라인 마케팅에 '사활' ● 무너지는 한류성지…명동, 매출 90% 급락 '재난지역' 방불 ● 감염자 진단서 치료·간병까지…'아바타 닥터로봇' 나온다 ● 바이러스 경보기·생필품 배송로봇…"기초기술은 이미 확보" ● 가상·현실 넘나드는 다차원 교육 '코로나 학습' 덕분 10년내 상용화 ● 조선업계 CEO "최악의 수주절벽…중장기 대책 시급" ● 두산엔 자구안 전제 자금지원…대한항공은 위기극복후 이익공유 ● "두산인프라·솔루스·밥캣 지분 매각 자구안에 포함" ● 기업 유동성 위기 막겠다며…정부 예산은 겨우 14% ● "車부품사 절반, 정부 지원 못받아…보완책 절실" ● 윤호영 대표 "카카오뱅크, 하반기부터 IPO 준비" ● '집콕'의 그림자…오토바이 사고 급증 ● 라이언 새겨진 '카뱅 카드' 쓸까,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 쓸까 ● 은행 연체율, 5월부터가 진짜다 ● KB카드, 태국 진출…제이 핀테크 지분 51% 인수 ● 모처럼 바빠진 LCC…황금연휴 6160편 띄울 준비 ● "LG와 헬로비전 시너지…3개월 만에 숫자로 입증" ● 현대車 노조 "품질 책임질테니 고용 보장을" ● "지금이 관행적 비효율 없앨 기회…기아차, 위기 이후 재도약 준비" ● LG화학 '꿈의 소재' 탄소나노튜브 증산 ● "메신저 회사 아니었어?"…카카오, IT서비스 '폭풍 수주' 눈길 ● 테크로스, 수자원공사와 하수 재이용 활성화 협약 ● 코로나 확진자 통계 등 공공데이터 개방 ● 한노총 산하 삼성전자 노조, 사측에 단체교섭 첫 요구 ● 락앤락, 소형주방가전 사업 키운다 ● 울산·미포산단 생산 23%↓ ● "공격적 M&A·글로벌 판권 확보…5년 내 항암제 7~8개 내놓을 것"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 ● '사이토카인 폭풍' 잡는 코로나 중증치료제 개발 ● 떼내고·합치고…K바이오 사업재편 속도전 ● GS리테일 최대 매출…코로나에 빛났다 ● 아웃도어 업계 지난해도 불황…디스커버리·NGO·휠라만 성장 ● 위메프 배달앱, 월거래액 25배↑ ● 현대일렉 5분기만에 흑자전환 ● '보복 소비' 올라탄 내수주…"이젠 내가 주도株" ● 주말 '풀 예약'…날개 편 골프株 ● LG생건·美 P&G 생활용품 호조 '희소식'…애경산업 실적도 '햇살' 드나 ● 상장사 절반이 '깜짝실적'…코로나 위기속 반도체·언택트 선방 ● 한라, 1분기 영업이익 81%↑ ● 티몬 상장 '착착' 대표주관사 미래에셋 ● 동학개미 올라탄 금융株 더 달릴까 ● 금융지주 好실적에 주가 '축포'…외국인·기관도 순매수로 '화답'
[경제/증시/부동산] ● "5월은 수출 악몽의 달" ● 기대 커지는 韓銀의 역할…"기간산업·국채·회사채에 50兆 쏜다" ● 코로나로 빚 갚기 힘든 개인…대출금 상환 최대 1년 유예 ● 근로장려금 3.8조원 한달 먼저 푼다 ● "국채 안 팔릴라"…기재부, 국고채 전문 딜러의 인수 의무 강화 ● 미친 변동성엔 결국 金…KRX금시장 거래량 2배로 ● 작년 ELS 발행액 100兆 '사상 최대' ● 거래 재개되자 급락한 원유 ETN…다시 거래 정지 ● KODEX 원유 ETF '종목 교체' 논란?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 29일 본회의 합의…재난지원금 추경 처리 ●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위기…남북 협력 새로운 기회" ● "동해선 남북철도 연결"…정부 '독자 대북협력' 속도낸다 ● 北은 일언반구 없는데…정부 "南北철도 연결" 일방적 선언 ● "김정은, 열흘내 안 나타나면 진짜 문제" ● "코로나는 다시 온다"…한국형 '방역 패키지' 세계 표준으로 ● '코로나지원금' 3개월내 신청 안하면 기부로 간주 ● 與 원내대표 경선 3파전 압축 ● 21대 국회 9명 배출한 한노총, 당선자 불러 간담회 '세과시' ● 내달 11일 고3·중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할듯 ● 미래車 부품·항공산업·의료기기…경남도, 내달 기업유치 본격 재개 ●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신라젠 대표 소환조사
■ 어제도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명에 그치면서 열흘째 10명 안팎의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정부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시설과 병원을 대상으로 주 2회 재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내일 밤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추경안이 처리되면 다음 달 13일부터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추경안이 내일 바로 처리된다면 이르면 다음달 4일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석달안에 지원금을 받지 않으면 기부하는것으로 간주하는 특별법안도 발의됐습니다.
■ 정부가 입시를 앞둔 고3과 중3 학생들부터 순서대로 등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등교 시기를 결정해 알릴 예정인데, 교육현장의 준비 시간을 고려하면 다음 달 10일 이후가 될 거로 예상됩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최악의 경우 -7.2%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V자형 경기회복이 가능하다는 전망입니다.
■ 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가 남북협력의 새로운 기회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공동 대처와 남북 철도 연결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13개월 만에 다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전두환 씨가 이번에도 5·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에 대해 사죄하지 않았습니다. 전 씨는 5·18 당시 헬리콥터 사격도 없었다고 부인했는데, 법정 밖에선 5·18 관련 단체와 시민들의 규탄이 이어졌습니다.
■ 국정원 직원이 세월호 유가족이 입원할 병원을 미리 찾아가 동향을 파악하는 장면이 찍힌 CCTV 등 국정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한 구체적 증거가 공개됐습니다. 국정원은 세월호 참사 추모 열기를 잠재우기 위해 여론 조작까지 계획했습니다.
■ 민주당이 어제 오후 윤리심판원을 열고 성추행을 시인하고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제명했습니다. 경찰은 시민단체의 고발이 접수됨에 따라 내사에서 정식 수사로 전환했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강한 상태로 원산에 체류하고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는 가운데 북한 매체는 2주 넘게 사진이나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판문점 선언 2주기를 맞아 정부는 동해 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현지시간 27일 중국을 넘어 세계 아홉번째 규모로 늘어났습니다. 이틀 연속 6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8만7천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794명이 됐습니다.
■ 하루 신규 확진자가 한 명에 그친 뉴질랜드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저신다 아던 총리는 "더이상 보고되지 않은 광범위한 지역사회 감염은 없다"며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조금씩 풀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는 누적 확진자가 천4백여 명, 사망자는 열아홉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과 관련해서 공익 제보자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아이의 마약 투약 혐의도 기소 의견으로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 임신한 여경에게 경찰 조직에서 임신하면 죄인이라고 말한 경찰 간부가 감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여경은 부당한 발언에 스트레스를 받아 유산까지 했다며 중징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남성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수색팀은 해당 시신이 한국인 남성임을 확인했고, 사고지점과 복장을 미뤄 실종된 한국인 교사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에 휩싸인 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이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러시아 빙상 연맹이 현지시각 27일 전했습니다. 서울에 머물고 있는 빅토르 안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러시아로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 최근 3년 사이 재테크 승자는 빚을 내 서울에 아파트를 산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원금의 상당 부분을 상쇄할 만큼 아파트값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비싼 아파트일수록 가격이 크게 뛰었는데, 7억 원 넘는 아파트 구매자는 가격 상승으로 대출금의 80% 이상을 회수했다고 합니다.
■ 한국야구위원회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로 침 뱉기를 금지한 이후, 확실히 경기에서 침 뱉는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러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코로나19 전에도 침 뱉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았다'면서 '이참에 침 뱉는 문화를 근절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세계 각국의 프로스포츠 중계권을 판매하는 스포츠레이더는 지난해 말 프로축구연맹과 독점 계약한 뒤, 최근 K리그 중계권을 10개 나라에 팔았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탄탄한 자국 리그를 갖춘 나라 방송사와 온라인 콘텐츠 회사들도 중계권 구매 문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시민들이 많아 이번 연휴로 감염이 재확산하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연휴 시작 전날인 29일 저녁부터는 KTX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 하행 열차 대부분이 매진됐고, 속초의 한 리조트는 예약률이 90%까지 치솟았으며, 김포발 제주행 항공편은 빈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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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글로벌 인기 ‘K리그’ → 코로나 뚫고 내달 개막전. 중국. 홍콩. 크로아티아 등 10여국 중계권 이미 계약. 독일·프랑스·미국도 문의. 주요국 리그 중 한국이 가장 먼저 개막한 영향.(한경)
2. 보통 사람들 월 486만원 벌어 → ▷소비 241만원 ▷저축ㆍ투자 117만원 ▷부채상환 41만원... 나머지 87만원은 가계 잉여자금으로 남겨. 신한은 1만명 조사 ‘2020 보통 사람 경제보고서’. (아시아경제 외)
3. 韓中, 온라인 쇼핑 이용률 최고 → 中 61%, 韓 54%로 1, 2위. 미(23%), 독(20%), 영(19%)은 상대적으로 낮아. 아시아 5개국, 유럽 10개국, 미국, 캐나다 등 19개국 조사. (헤럴드경제)
4. 코로나 추경 총 50조 육박 → 1차 11조 7천억, 2차 11조 2천억에 이어 3차 30조 육박 예산 편성 중. 1968년 이후 최대. 이미 금년 정규예산 512조 중 180조가 복지 예산.(문화, 사설)
5. 세계 코로나 사망자 실제는 60% 더 많을 수도 → 英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주요 코로나 발생 14개국의 3~4월 사망자 평년보다 12만 2천여명 늘어. 이는 공식 코로나 사망자 7만 7천보다 60% 많은 것.(한국 외)
6. 청소년기의 무모한 행동은 인간이나 동물에서 공통적 → 아프리카 가젤 등은 청소년기 때 사자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가까이 가고 살피는 행동을 한다. 이를 통해 포식자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오히려 성체가 됐을 때, 자신과 집단의 전체적인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문화)
7. ‘세계 사업장 중 정상에 가깝게 돌아가는 곳은 한국이 유일’ → 맥도날드, 백화점 등 영업 중...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불상공회의소 한국투자 미, 프랑스 기업, 전경련과 좌담회. ‘코로나로 한국 보는 눈 달라져’. (동아)
8. 맑아진 한반도 공기 → 지난 4개월간 초미세먼지 지난해보다 27% 감소. 코로나 영향이라고 단언 할 수는 없어. 그간 韓, 中 등 계속 배출 줄여온 것 등 다른 요인 많아. 대기오염물질 위성으로 추적 연구해 온 김 준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 인터뷰.(동아)
9. 코로나로 번호판 뗀 관광버스들 → 관광수요가 줄면서 차량 보험료라도 줄이기 위해 휴차를 신청하고 번호판을 떼어낸 관광버스 들. 서울 탄천 주차장.(세계)
10. 기타 → ①총선 후 다시 대구로... 약속 지킨 ‘의사 안철수’
②민주당, 오거돈 제명. 전임자 잘못으로 물러나면 보궐선거 공천 않는다는 당규 있지만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엔 모호한 태도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내년 4월에 있을 보궐선거에서 부산시장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함으로써 비워진 자리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치른 대선에 자유한국당이 후보를 안 냈었나? 기억이...
2.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한 민경욱 의원이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민 의원은 "내 지역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일고 있는 이번 선거 개표 결과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후원금 명목으로 재개표 비용 6천만 원 삥뜻기는 태극기 부대들... 쯧쯧...
3.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6주 연속 상승해 1년 6개월 만에 60% 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코로나19 대응 호평과 앞으로의 상황 수습에 대한 기대감 등이 지지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총선 후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 거라는 괴담을 퍼트린 김종인은 사과 안 해?
4. '전 국민'으로 확대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을 3개월 이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기부금으로 넘어갑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누구나 일정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이렇게 모은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 수입으로 사용될 전망입니다. 어쨋든 누군가에게 귀하게 쓰여질 거 아니냐고... 일단 어여 주세요~
5.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에 대한 찬성 응답은 65.5% 반대 응답은 30.1%로 나타났습니다. ‘반대하지만 수령하겠다’는 20.0%... 대충 감이 옵니다 감이...
6. 정부는 서울 경기 등 8개 시·도의 초·중·고 학생 364만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예산은 휴업 및 온라인 개학으로 급식 중단에 따라 발생한 무상급식 식품비 가용재원 내에서 조달할 계획입니다. 나도 한 꾸러미 받아 보고 싶다만... 집에 아이가 없어 아쉽네~
7. 정치권은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의 재판과 관련해 사법부의 엄중한 심판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미통당과 미한당은 별다른 논평 없이 침묵했습니다. 전두환의 후예들이 뭔 할 말이 있어~ 입이 열 개라도... 열 번 찢어야해~
8.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원이 단식 농성 중이던 김영오 씨 등을 사찰하고, 유튜브·일베를 활용해 정국 전환을 시도한 정황 등을 확인했다며 검찰의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대체 뭔 짓을 했기에 저 짓거리를 했을까? “이게 나라냐” 소리가 나와 안 나와?
9. ‘청와대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사건 수사 중 숨진 백 모 수사관의 아이폰이 경찰로 인계됐지만, 검찰이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해제하는 데 약 4개월이 걸렸습니다. 개고생해서 해제했는데 거저는 못 주지... 수사 공조 이딴거 개나 줘버려~
10. 강릉을 출발해 베를린까지 대륙철도의 '꿈의 첫 삽'을 떴습니다. 황동엽 명예역장은 6.15 선언과 4.27 판문점선언의 의미를 담은 615,427원 요금을 잠정적으로 책정해 주민자치회장 1명과 대학생 1명에게 기차표를 전달했습니다. 내가 더 나이 먹기 전에 저 기차를 꼭 타야 하는데... 같이 가실 분~
11. 일본 코로나19 발생 후 실시된 첫 선거인 중의원 보궐선거에서 집권 여당 자민당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습니다. 자민당은 이번 선거 승리를 두고 “정부·여당의 정책이 국민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자평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부울경’ 같은 곳인가 보다... 장제원 곽상도 바바바~
12.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겠다며 한국과 중국 등에 대한 사실상의 입국 거부 조치를 5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3월 9일부터 한국, 중국인의 입국 거부를 단행한 뒤 대상국을 확대해 왔습니다. 대문 닫는 건 니맘이고... 대신 대문 밖으로 나오려만 하지 마라~
13. 기내에서 와인을 잘못 가져왔다며 승무원을 폭행한 20대 여성이 선고 당일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가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레드와인을 요구했는데 화이트와인을 가져왔다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신 질환이 있지 않고서야... 이 또한 부모님 탓이 크다고 봐...
이준석, 민경욱 투표함 보전신청 “유튜버에 영혼 위탁”. "돌아온다" 약속지킨 안철수, 다시 대구서 의료봉사 시작. 문 대통령 "코로나 아직 안 끝나, '방역·일상' 공존 준비". 전두환, 꾸벅꾸벅 졸면서도 “5.18 헬기 사격 없었다” 부인. 국정원, 세월호 유튜브 영상 만들고 일베 퍼지자 자축. 2차 추경 29일 처리, 전 국민 재난지원금 13일부터 지급.
웃음은 잠깐의 휴가입니다. - 밀턴 버얼 -
연휴가 곧 시작되지만, 맘 편하게 연휴를 즐길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상상 속에서라도 한반도를 출발해 대륙을 관통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 유럽까지 가보고자 합니다. 일단, 잠깐의 웃음으로 휴가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지요? 하하하 호호호 헤헤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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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구글, 통화 광고에 웹사이트 링크 추가 외
1. 구글, 통화 광고에 웹사이트 링크 추가 구글이 통화 광고(Call Ads)에 웹사이트 링크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광고를 통해 연락할 때 통화량이 많거나 대기시간이 길 경우 고객이 직접 웹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통화가능 기기에서만 노출된다.
2. 네이버, 쿠팡 로켓배송 저격 네이버와 CJ대한통운이 손잡았다. 앞으로는 네이버쇼핑서 밤늦게 물품을 주문해도 CJ대한통운이 24시간 내 배송해 준다. 네이버가 쿠팡의 가장 큰 경쟁력인 ‘로켓배송’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3. 5월 광고시장, 봄 성수기 실종 우려 코바코에 따르면 5월 KAI는 100.2로 전달대비 보합세가 전망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기업들의 마케팅 이슈가 묻히면서 계절적 특수를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4. 줌 비켜... 페이스북, 대항마 룸 공개 페이스북이 영상회의 서비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데다가 향후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에도 해당 기능을 확대할 전망이어서 줌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 편의점 택배-커피도 구독경제 편의점 GS25는 26일 택배서비스 'POSTBOX'의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마트24는 PB 상품을 2주간 매일 한 병씩 구독할 수 있는 정기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6. 패션기업 온라인 잡으니 매출 급증... G마켓·옥션, 5년새 5배 증가 패션 브랜드사가 오픈마켓에 입점에 신상품을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등 이커머스 업체와 협업한 결과 실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은 올 1분기 브랜드패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7. '스쉐라이브', 1분기 거래액 725% '껑충' 스타일쉐어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스쉐라이브'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725%의 거래액 성장을 기록했다고 4월27일 밝혔다.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비디오 커머스 채널이다.
● 뉴욕증시, 4/24(현지시간)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및 국제유가 반등세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60.01(+1.11%) 23,775.27, 나스닥 +139.77(+1.65%) 8,634.52, S&P500 2,836.74(+1.39%), 필라델피아반도체 1,702.56(+2.28%) ● 국제유가($,배럴), 산유량 감소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0.44(+2.67%) 16.94, 브렌트유 +0.11(+0.52%) 21.44 ● 국제금($,온스), 현금 수요 및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Gold -9.80(-0.56%) 1,735.60 ● 달러 index, 국제유가 상승 지속 등에 하락... -0.05(-0.05%) 100.38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30.60 ● 유럽증시, 영국(-1.28%), 독일(-1.69%), 프랑스(-1.30%) ● 美 4월 소비자태도지수 71.8…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내구재수주 14.4%↓…월가 예상 하회 ● 트럼프, 5천억달러 규모 코로나19 부양책 서명 ● 미 재무장관 "에너지 기업들 지분 매입 고려" ● 트럼프, 애플 CEO와 코로나19 경제 논의…"V자형 회복할 것" ● 美 원유 채굴 장비 이번 주도 60개 감소…2016년 후 최저 ● '붕괴 직전' 원유 펀드 vs 'V자형' 증시…"연준풋 죽지 않아" ● 뉴욕 연은, 다음 주 국채 매입 총 500억 달러로 축소 ● WTO·IMF, 코로나19 사태 속 무역 제한 자제 촉구 ● 美 FDA "클로로퀸·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병원 밖 사용 금지 경고" ● S&P, 이탈리아 신용등급 'BBB' 유지…정크 강등 피해 ●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 74.3…역대 최저치 ● 獨언론 "정부, 올해 성장률 -6~7% 예상…내년은 5% 이상 회복" ● 靑 "코로나 경제충격, 2분기에 더욱 확대" ● 현대硏, 올해 韓 성장률 전망치 0.3%로 하향…상반기 -0.9% ● 2차 추경 '7.6조→11.2조원' 증액…적자국채 3.6조
[기업/산업] ● 피치, 국민·신한銀 등급전망 하향 조정 ● 위기의 대한항공, '황금알'들 마저 매각하나 ● 車산업 미래전략 바꾼다…공유서 배송으로 ● 소비가 애국인 시대…"6월엔 동학소비운동" ● 美진출 한국기업, 한마디로 '고립무원' ● 中 진출 기업도 '엄동설한'…10곳 중 9곳 "체감경기 최악" ● "車보험 손해율, 한방진료비·수리비 상승으로 악화" ● 한화큐셀, 美 주택·상업용 태양광 시장서 모두 1위 '달성' ● 실적공개 피하려…꼼수 부린 이베이·아디다스 ● 중국선 '보복성 소비' 활활…관광 살아나고 부동산 이상 과열 ● 소비유도 총력전 펴는 中…정부가 판 깔고 기업이 판촉 ● '내수' 심폐소생술부터…단군이래 최대 할인행사 판 벌여라 ● 철지난 규제가 소비 훼방…대형마트 심야영업 제한부터 풀어라 ● 빨간날 없는 6월…임시공휴일 지정해 돈 쓸 시간 줘야 ● 현대ENG, 합병 6년만에 해외수주 1.5배·주택공급 2.5배↑ ● 여전채 시장, 한숨 돌렸지만 '온도차'는 여전 ● 산은·수은, 수조원대 증자 추진 ● '한국판 뉴딜' 후보는 원격의료·교육 ● "노선 있어야 수요가 사는데…신규 LCC는 지원 못받아" ● "일감 반토막"…광고시장 '상실의 시대' ● 삼성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묵직한 성과에도 묵묵한 1주년 ● 제네시스, 유럽 진출 '시동'…英 슈퍼카 출신 영업통 영입 ● 현대차 부품공급망 베트남·캄보디아로 확대 검토 ● 현대차 車기술 콘텐츠 국내외 대학 153곳 제공 ● 5G콘텐츠 1천만불 수출…'하현회 비전' 통했다 ● 삼성전자, 30만원대 '갤럭시 A31' 공개 ● 엑셀 쓰던 600곳, 세일즈포스로 갈아탄 이유 ● '프론트원' 사무가구 입찰…대기업 우대 논란 ● 바이러스 닿으면 곧바로 박멸…자체 살균 슈퍼마스크 나왔다 ● 제넥신, 美암학회서 자궁경부암 임상 중간결과 발표 ● '적과의 동침'…이마트몰이 11번가에 ● 택배도 구독한다…GS25, 구독서비스 개시 ● '대세'가 된 온라인 패션쇼…명품도 '디지털 판로' 개척 ● "키움證 대응 황당"…법정으로 가는 'HTS 먹통' 사태 ● 함께 오른 지주사, 이젠 따로 간다 ● 예상시총 6조원 빅히트 "우린 코스피로" ● 코로나에 폐광기금까지…우울한 강원랜드 ● 동학개미가 찍은 삼성전자…올해 상승률은 변변치 않네 ● 5G 투자확대 수혜…탄력 받는 통신장비株 ● 슈퍼개미가 동학개미에게…"빚 투자 제발 금물" ● 電·車 선방은 '환율 효과'…2분기도 이어질까 ●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美 시장 개척할 것" ● 외국인 언제 돌아올까…美공포지수에 달렸다 ● '영업 중단' CGV 36개 극장, 29일 다시 문 연다
[경제/증시/부동산] ● 기재부·韓銀은 '리스크 핑퐁게임'…금융위는 중간서 남탓만 ● 상처난 홍남기 리더십…경제중대본 잘 이끌까 ● "지난해 파생결합증권 129조 발행…전년比 13조원↑" ● 금융당국, 심의통과시 분기·반기보고서 제출시한 연장 ● 40조 기간산업기금채 국가보증안 국무회의 의결 ● 거래소, 원유 ETN '자진 청산制' 도입 추진 ● 금감원, 증권사 고위험 상품판매 집중 검사 ● 금융당국, 사모펀드 제도개선안... 환매 중단 후 지급 시기·방법…3개월 내 투자자 동의 얻어야 ● 뉴욕증시, 애플·엑슨모빌 등 주요 기업 178개 실적 '촉각' ● 상하이증시,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속 PMI 등 지표 관심
[정치/사회/국내 기타] ● 질본 "코로나 치료제 개발 쉽지 않아…효과 입증된 약 아직 없다" ● 세계에 '코로나 대응법' 한 수 가르친 정은경 ● 512조 슈퍼예산으로 복지 '펑펑'…정작 코로나 대응에 쓸 돈 모자라 ● 여야, 27일부터 2차 추경 심사…1조원 세출 조정 합의 ● 靑 "기간산업기금 투입해도 기업 경영권엔 개입 않겠다" ● 선관위, 총선 선거법 위반 829건…고발 등 조치 ● 與, 처리 약속했는데…인터넷은행법 좌초하나 ● 김태년·전해철·정성호…친문의 선택은 ●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김종인號 비대위 놓고 연일 치고받는 통합당 ● 문정인 특보 "김정은 살아있다…건강한 상태로 원산 머물러" ● 北 창군일에도 안 나타난 김정은…외신 "中의료진 북한행" ● 남북대화·美北협상 모두 교착…멈춰선 '비핵화 시계'
[국제/해외] ● "순식간에 헤게모니 잃는다"…美·中, 포스트 코로나 '패권 장악' 혈안 ● "코로나로 美·中관계 더 악화…'보복적 소송'은 세계 사법체계 흔들것" ● "G20, 2분기 성장률 -11% 역대 최저" ● 브라질 또 '탄핵정국'…대통령에 반기들며 법무장관마저 사퇴 ● 보잉-엠브라에르 '42억弗 빅딜' 무산 ● 美, 올해 재정적자 3.7조弗…신용등급 강등 악몽 재연되나 ● "AI로 은행원 3만명 대체"…日 3대은행 감원태풍 분다 ● 아시아 국가들 "이참에 원유 비축 확대하자" ● 日 '공포의 골든위크'…긴급사태 연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