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9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8(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 급등… 다우 +911.95(+3.85%) 24,597.37, 나스닥 +220.27(+2.44%) 9,234.83, S&P500 2,953.91(+3.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82.54(+4.80%)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에 급등… WTI +2.39(+8.12%) 31.82, 브렌트유 2.31(+7.11%) 34.81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따른 美 증시 급등에 하락... Gold -21.90(-1.25%) 1,734.40
● 달러 index,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0.80(-0.81%) 99.59
● 역외환율(원/달러), -6.66(-0.54%) 1,225.16
● 유럽증시, 영국(+4.29%), 독일(+5.67%), 프랑스(+5.16%)
● 美 5월 주택시장지수 37…최악 폭락서 반등
● 모더나 "코로나 백신 1차 임상시험서 항체 생겼다"
● 백악관 "中, 20억 달러 원조는 코로나 책임론 희석하려는 술수"
● 중국, '코로나조사 신경전' 호주산 보리에 반덤핑관세
● 모건스탠리 "빠르면 올해 가을 코로나19 백신 생산 가능"
● 모건스탠리 "올해 디플레 압력…내년·내후년에는 반대로 인플레"
● 골드만삭스, S&P500 EPS 전망 재조정…2분기 상향·3,4분기 하향
● 모건스탠리 "증시, 최장 강세장 이전 2009년 3월과 비슷"
● 다우 40,000 내다보는 전략가 "美경제·소비 하락 베팅은 지는 게임"
● 배런스 "파월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 일축에 은행주 반등"
● 소프트뱅크 1~3월 16조원 적자…'손정의 숙원' 美통신업 발빼나
● BofA "영국 마이너스 금리 올해보다 내년 가능성"
● BOE 텐리로 "마이너스 금리, 유럽 경험 보면 긍정적 영향"
● 독·프, 코로나19 회복기금 조성 제안…이탈리아 국채 상승
● WSJ "ECB 부양 기대에 투자자들 남부 유럽 국채 매입 늘려"
● 화웨이 "美규제에 충격받겠지만 곧 해결책 찾을 것"
● 코로나19로 미뤄졌던 中양회 마침내 열린다…'승리 선언'
● 코로나19로 79일간 5차례 연기 끝에…고교 3학년 내일 첫 등교

[기업/산업]
● 글로벌 TV시장 16% 축소…삼성·LG는 판매 확대
● 데이터3법 풀었지만…시행령이 '족쇄'
● 데이터 활용때 '제3자 이익'까지 고려하라니…기업들 불만 폭주
● 국민 10명중 7명 "데이터 3법따라 정보 제공 의향"
● 개인정보보호위 독립시킨다면서…금융위서 이중감독할 판
● "연내 코로나 치료제 내겠다"…K바이오 총력전
● 이재용, 코로나 이후 글로벌 CEO로는 첫 中 방문…"때를 놓치면 끝장" 
● 코로나 격리 마친 신동빈…19일 그룹 간부회의
● 'IT 적폐' 공인인증서 21년 만에 사라진다
● 공기·미생물로 단백질…'푸드테크' 뜬다
● 코로나로 글로벌 식량공급망 흔들…푸드테크가 '식량안보'
● 고기없는 육식시대…3~4년 내 '실험실 고기 버거' 팔린다
● 달걀·우유·치즈·생선까지…식물로 多 되네 
● 美 압박에 결국 백기 든 대만 TSMC "앞으로 화웨이에 반도체 팔지 않겠다"
● 美 화웨이 제재에…삼성전자株 웃고 SK하이닉스 울고
● 삼성 美오스틴 파운드리공장 증설 가능성 커져
● 너도나도 "한국판 뉴딜"…요구액만45兆
● LNG로는 전기료 상승 뻔한데…초강력 '탈석탄' 강행하는 정부
● 현대중공업, 방역물품 실은 최신 호위함 필리핀에 인도
● 조원태 "대한항공 정상화 힘모으자"
● 현대차그룹, 코로나로 해외법인 줄줄이 적자
● 현대차는 3D·모빌리티, 삼성은 AI…뻗어나가는 사내벤처
● 쌍용차, 구로 서비스센터 부지 매각해 '1000억+' 확보한다 
● 1.3兆 들인 국산헬기 '외로운 싸움'…정부 입찰 때마다 '문전박대' 신세
● 中서 잘나가는 두산인프라…굴착기 3000대 이상 판매
● 삼성전기 '미래먹거리' MLCC 힘준다
● BMW 5·6시리즈 신차…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
● 한화 계열사 中독자경영 강화…'민첩경영'으로 미중분쟁 대응
● 다시 속도내는 딜라이브 매각
● 쏘카, 제주서 자율주행 셔틀 첫 운행 
●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LG '워시타워' 1만대 판매
● 경영정상화 총력 두산重, 연말까지 400명 대상 휴업
● 한국콜마 '플랫폼 서비스 기업' 변신 선언
● 코로나 백신·치료제 노마진 공급…1천만원대 藥 아예 무상 제공까지
● 중국산 판치는 공공기관 CCTV, 15개 中企·한화테크윈 손잡고 '반격'
● 소형 가전서 길 찾는 주방용품업체들
● '코로나 직격탄' 교육업체…온라인서 돌파구
● 농기계의 선전…비결은 언택트 마케팅·해외 선주문
● 고급 인력·신속 대처·低비용…3박자 갖춘 K-CRO 뜬다
● 코로나 환자 치료 때 고통 경감…동국제약 프로포폴 주사제 수출
● 삼성바이오에피스, 안과질환 치료제…임상 3상서 효능 확인
● 펩트론 "항암 신약, 7社와 협상 중…연내 수천억 기술수출 할 것"
● GS25, 수도권 7개 점포 카카오톡 배달서비스
● 황금채널 잡은 'T커머스 3사' 흑자 전환
● 쌍용차, '감사의견 거절'에 주가 곤두박질
● '투자 귀재' 워런 버핏, 골드만삭스 대량 손절매
● 증시 주류 교체…'포스트 코로나+IT뉴딜' 종목이 대세 
● 잘나가는 카카오, 스톡옵션도 '콧노래'
● '온라인 플랫폼 구축' 쇼피파이, 캐나다 시가총액 2위로 껑충
● KMX, 유료 M&A정보서비스 '본궤도' 
● 저신용기업도 ABS 발행…870개社 자금조달 '숨통' 
● 'IB강자' 메리츠증권 1분기 실적 선방했네
● 1분기 '깜짝 실적' 내고도 웃지 못한 조선株
● 한투證·ABL생명, KB證 상대 소송전

[경제/증시/부동산]
● "美中갈등에 박스피 장기화…현금 늘려야"
● 동학개미들 "펀드 못믿겠네"…6조 순유출
● 원유 레버리지 ETN 다시 거래 정지
● 'ETN 규제'한다지만…해외 대체상품 널렸다
● 특수고용직등 고용안정지원금내달부터접수
● 고령화·문케어에…노인진료비 1년새 4조 급증
● 中·日·유럽 중앙銀 '지폐와 거리두기'

[정치/사회/국내 기타]
● 과거사법 '배상 조항' 뺀다…통합당 요구에 민주당 수용
● 이해찬 "5·18 왜곡 처벌법 만들 것"…주호영 "폄훼 발언 거듭 사죄"
● 지역구 예산 따내기 유리, 인기 높은 국토·산자委…21대에도 '거대委' 되나
● 주 52시간·최저임금 개선 법안 사실상 폐기 수순
● 재난지원금으로 작은 사치…"오늘밤엔 소맥 대신 와인"
● 서울시교육청 발표…高3 학생만 매일 등교
[국제/해외]
● 파월 美 Fed 의장의 경고…"백신·치료제 없이 경제회복 어렵다"
● 국제유가, 봉쇄 완화·백신 기대에 2개월간 최고…WTI 8.1%↑
● 日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추락하는 아베노믹스
● 시진핑 "코로나 대응에 20억달러 지원할 것"
● "EU,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데시비르 조건부 판매승인할 수도"
● 셧다운 끝났지만…글로벌 車업계, 혹독한 '구조조정 터널' 진입
● 이젠 재택근무가 대세…기업들, 사옥·사무실에 투자 안한다
● 美 사망자 9만명 육박..뉴욕은 하루 106명으로 줄어
● 프랑스 개교 후 코로나19 확진 70명…해당학교 다시 폐쇄
● 스페인 코로나19 일일 사망 59명…두달만에 최저
● 이탈리아 하루 확진·사망자 두달만에 최저↓…"방심 말아야"
● 러시아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 8천명대로 하락…"증가세 멈춰"
● 독일 코로나19 새 확진자 감소세 이어가…300명대까지 줄어
● '美·中 신냉전'에 WHO 총회도 몸살..'책임론' 두고 충돌

2020년 05월 19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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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9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졸속, 과잉 입법이 '일하는 국회'? → 20대 국회, 의원 법안 발의 건수 2만건... 20년전 16대(2000 ~ 2004년) 2500여건의 8배. 법안 건수가 의정활동 평가 잣대처럼 여겨져 의원들 간 경쟁이 붙은 결과. (한경)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절반(44%)이 정신질환자 → 총 사망자 263명(18일 0시 현재) 중 115명 (중복질환자 포함)...(국민, 정신질환자 장기수용 실태 기획기사)


3.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별 형평성 논란 → 4인 가족, 경기도는 국가, 도, 시군 지원금 합치면 147만~287만원 vs 인천·세종·충남은 100만원. 일부 지차체 무리한 지급, 벌써 재정난... (문화)


4. 이제는 아프리카 코로나 → 우려했던대로 초급속 확산. 불투명한 집계. 일부 국가는 발표 중단. 英 BBC 보도, '나이지리아 북부의 한 대도시는 검사자의 80%가 양성'... (문화)


5. 코로나 수수께끼 → ①남성의 치명율이 여성보다 최고 2.8배. 태국 2.8배, 네덜란드 2.2배, 한국 1.5배... ②흡연자가 오히려 덜 걸린다? 프랑스는 니코틴 패치 시험 중. (헤럴드경제)


6. 비록 무관중이지만 → 한국은 야구, 축구, 골프대회 모두 연 유일한 나라. 총상금 30억 여자골프대회 무사히 마쳐. 지구촌 팬들 자연스럽게 한국 스포츠에 관심 계기. (헤럴드경제)


7. ‘공인인증서’, 21년만에 사라지나 → 공인인증서 지나치게 복잡하고 전자서명 시장 독점...전자서명법 개정안 20일 국회 상정... 통과 되면 다양한 전자서명 활성화 될 듯.(매경 외)


8. 낚시도 금어기 준수 의무 → 그동안 ‘금어기’(산란기 등에 물고기 잡는 것을 금지하는 기간) 제한을 받지 않았던 낚시 등 레저활동도 이제부터 법적용. 위반시 과태료 80만원.(문화)

*비어업인이 스킨스쿠버 등의 전문 장비를 써서 물고기를 잡거나 수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지금도 불법. 최고 징역 3년 징역, 벌금 3천만원


9. ‘헉깨’, ‘깨수깡’, ‘없던일로’, ‘안마신걸로’, ‘술고래’, ‘주대리’, ‘백두환’, ‘깬다큐’... → 요즘 편의점에 있는 숙취해소제 이름들. 최초 상품은 1992년 나온 CJ제일제당의 ‘컨디션’.(한경)


10. ‘위안부의 대부분은 당시 합법이었으며 비정한 아버지, 포주, 중개업자가 함께 연출한 그 시대의 고유한 역사적 현상이었다’ → 이영훈 교수 신간 발행 기자 간담회. 그의 문제적 저서 ‘반일종족주의’ 후속편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 발간.(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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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19일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 기념식이 올해 처음으로, 계엄군의 무자비한 폭력적 진압에 시민군이 스러져 간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80년 5월 당시 발포 명령자와 헬리콥터 사격과 같은 진상을 밝혀야 하고, 당사자들이 진실을 고백한다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WHO 초청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했습니다. 이번 연설은 방역 성공 국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해 달라는 세계보건기구 초청에 따른 것으로 화상회의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전 세계에 공유하며 우리 국민의 노력을 '모두를 위한 자유'라는 단어로 표현했습니다. 도전과 위기의 순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모두를 위한 자유로 확장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자발적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특히 높은 투표율에도 감염자가 없었던 한국의 총선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 방역 당국은 170여 명으로 늘어난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지난달 말 초기 환자들 모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용한 전파를 막기 위해 환자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된 30대 베트남인이 경기도 부천 나이트클럽과 주점 등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태원 발 집단 감염이 차츰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어제 인천에서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처럼 폭발적이진 않지만, 순식간에 4차 감염까지 이어졌고 11개 시도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확산 범위가 넓다는 것도 문젭니다.

■ 내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를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고3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하고, 1, 2학년은 학년별 또는 학급별로 격주로 등교하도록 권장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엇갈립니다.

■ 프랑스에선 지난주부터 봉쇄 완화가 시작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개학 이후 전국 학교 70곳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발생하면서 해당 학교들이 도로 폐쇄됐습니다.

■ 미국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와 중국의 책임론을 공식 석상에서 제기했습니다. 앨릭스 에이자 미 보건복지부장 장관은 화상으로 열린 제73회 세계보건총회 연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은 WHO의 실패로 인해 많은 부분 통제 불능의 상태를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영국은 물론 유럽 각 지역, 호주 그리고 미국, 캐나다에서도 5G무선 기지국이 불타는 연쇄 방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5G가 인체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코로나19에 쉽게 감염되게 한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특히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확산하기 직전 5G 서비스가 시작됐다는 그럴듯한 근거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해 45명을 1상 임상시험 했는데 모두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에 임상시험에 성공한 모더나 주가가 20% 가까이 폭등하는 등 뉴욕증시가 급등했습니다.

■ 입주민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폭행을 당한 당일 살려달라며 친형을 찾아왔다는 진술과 함께 CCTV 화면을 경찰이 확보했습니다. 가해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맞아서 코뼈가 부러졌다는 고인의 음성 유서와 유가족 진술이 사실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를 벌였습니다.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한 뒤 조만간 오 전 시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요.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도 피해 사실을 진술하고 오 전 시장을 엄벌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청산가리 10배 독을 가진 파란고리문어가 울산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어선 선장이 통발에 파란고리문어가 걸렸다는 신고를 해 와, 절대 만지지 말도록 전달했습니다. 남태평양 등 아열대성 바다에 서식하는 이 문어는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남해안 일부 지역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외국인들에게도 곧바로 재난 상황이 공유돼야 하지만, 재난문자는 외국어로 지원되지 않아 대책이 필요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외국인 전용 재난정보 안내 앱을 통해 영어와 중국어로 재난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홍보도 부족하고 다른 언어를 쓰는 외국인들에겐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대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7개 시중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주민센터나 은행 창구를 통한 현장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 서울시가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재개한다고 합니다. 총 23개 자치구의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데요.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서울 자치구별로 발행한 모바일 상품권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을 위해 제작돼 조던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 나이키 에어 조던1이 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 경매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우리 돈 7억 원 가까이에 팔렸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팔린 나이키 에어 조던1은 운동화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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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5 19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여야가 20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20일에 열고 코로나19 관련 법안과 n번방 후속 입법  각종 민생법안을 처리합니다. 막판까지 쟁점이던 과거사법의 배상 조항을 빼야 한다는 미통당의 요구를 민주당이 수용을 하면서입니다.

20 국회 마지막 소임마저 이따위로... 차암 낯짝들 두꺼워요~

 

2. 177석의 거대 여당으로 출범하게  민주당이 시작부터 초선 당선인들과 관련한 논란으로 발목이 잡혔습니다. 당선되기  개인의 행위로 벌어진 논란들이 21 국회 개원을 앞둔 시점에 당에 정치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발목이 잡힐지 손목을 잡을지는 모르지만, 잘못된  있음 바로 잡고 가자~

 

3. 미통당과 미한당의 '합당' 미한당이 합당 의지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서 이른 시일 내에 합당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입니다. 원유철 대표는 열린민주당 핑계로 비례정당을 유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아무래도 공동  대표라도 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시켜줘라 까짓~

 

4. 안철수 대표는 미한당과 공동 교섭단체 구성 등에 대해 "어떤 통합이나 연대도 고민하지 않고 있다" 분명히 했습니다.  대표는 "야권  경쟁에서 국민의당이 앞서 나갈  있을 것인지 그것이 고민의 초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혹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보니  길밖에 없더라...  이런... 선수자나~

 

5.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약속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광주 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기하는 것을 비롯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는 진실에 대한 규명, 5·18 정신 훼손 시도에 대한 엄벌 등이 그것입니다.

자그마치 40년이 지났음에도 거짓과 모욕이 난무한다는 자체가 부끄럽습니다.

 

6. 전두환 측은 5·18 당시 발포 명령자  법적 책임자와 관련해 " 얘기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다" 밝혔습니다. , "양민에 대한 무차별 발포 명령에 대해 사죄를 요구한다면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사죄하란 것인가"라고 했습니다.

발포는  빼고 양민이 아니라 폭도라는 뉘앙스를 비추는  봐라... 개새야~

 

7. 5.18 폄훼하는 망언은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극우 인사 지만원은    실형 판결을 받고도 18 버젓이 국립현충원을 찾아 여전히 "5.18 북한 간첩이 일으킨 폭동"이란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인간이 백주대낮에 국립현충원을 출입한다는  부끄러울 뿐이고...

 

8.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정의기억연대와 관련된 논란을 어떻게 바라볼까? 상당수 시민사회 단체는 이번 논란에 대해 "회계 투명성에 대한 고민은  필요하다"면서도 과도한 의혹 제기는 문제가 많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과도한 의혹 제기를 이용해 악의적으로 이걸 이용하려는 자가 있다는 ~

 

9. 서비스 혁신을 저해하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한다는 눈총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20 본회의를 통과하면 21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엔 블록체인  다른 전자서명 수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하나 하려면 공인인증서 깔고 시작하는 일은 없어지는 거니?

 

10. 경찰이 이태원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클럽 출입자들에 대한 신원과 소재 확인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의뢰가 들어온 5000   3200 명을 찾았고 1700 명을 추적하고 있다" 전했습니다.

숨는다고  일이 아닌 것을... 나중에 큰일 치르지 말고 나오라고~

 

11. 일본 산케이신문이 차기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일본에서 배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산케이는 "한국이 차기 총장 선거에 후보자를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 선거전 준비가 이르지 않다고 주문했습니다.

일본이 부쩍 한국에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같은데... 그거 열등감이야~

 

12. 코로나19 백신 경쟁에 뛰어든  세계 100  기업과 정부  기관  최소한 8 제약회사가 이미 임상시험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수백만 , 내년까지 수억 개의 백신을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류의 목숨이 걸렸는데 백신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기를...

 

13.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에게 인분 섭취를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교회가 경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경찰이 부적절한 물품을 가져갔다며 반발했다. 교회 측은 "독재시절에도 않던 일이 벌어졌다"라며 반발했습니다.

지들이 무슨 민주화운동이라도 했는  아는 개똥 같은 소릴 하고 있네~

 

14. 연인 관계를 주장하는 제자와의 신체 접촉이 교사 파면 사유로 정당한가를 두고 벌어진 재판에서 1심과 2 판단이 엇갈렸습니다. 1 법원은 "파면을 취소해야 한다" 판단했으나, 항소심에서는 "파면이 정당하다" 뒤집혔습니다.

오래전 스승과 제자 사이를 넘어 결혼한 일이 있긴 있었지... 졸업 후에 임마~

 

주호영, 5.18 기념식 주먹 쥐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이낙연 윤미향, 엄중히 보고 있어. 당과 상의할 ”.

정의연은 사실상 윤미향 1 체제" 헌신이 독배 됐다.

김무성 "정치 은퇴 아냐 정권 창출 위해 킹메이커  ".

서울 3부터 20 매일, 초중고는 원격 등교 수업 병행.

 국민 66%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사용처 놓고는 논란.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토크빌 -

 

5 광주와 6 항쟁을 일구어낸 위대한 국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퇴색하지 않고 지켜낼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들의 수준에 맞는 우리의 정부. 만들어 내고 지켜내야  것입니다.

5월은 광주이며 노무현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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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네이버TV, 라이브 후원 기능 도입 외

 

1. 네이버TV, 라이브 후원 기능 도입
네이버는 이달부터 네이버TV에 라이브 후원 기능을 추가했다. 후원을 오픈한 채널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자에게 후원을 실시간 안내하면서 네이버페이로 후원금을 받을 수 있다. 후원 채널 신청은 500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하면 가능하다.
 
 
2. 인스타그램, 댓글 일괄 삭제 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은 원치 않은 교류를 일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피드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게시되는 경우 이를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5개의 댓글을 일괄 삭제할 수 있다.
 
 
3. 콘진원, 해외 진출 비대면 서비스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해외진출지원 사업을 '온라인 마켓 참가지원', '화상 비즈매칭 기획 및 진행'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 수출 공백을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4. 움짤 검색플랫폼 기피, 페이스북이 인수
15일 페이스북이 움짤 사진 검색 플랫폼 기피(Gifhy)를 4억달러에 인수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은 물론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기피를 긴밀하게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 와디즈, 데이터 기반 '메이커 신뢰지수' 개발
메이커 신뢰지수는 펀딩 프로젝트 내 평판·소통·인기 지표를 통해 메이커의 신뢰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펀딩 참여자에게 메이커와 관련된 주요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입체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확인할 수 있다.
 
 
6. 조이코퍼레이션, "채널톡 효과 톡톡"
채널톡이 이탈 고객 잡는 '마케팅 기능' 출시 두 달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전환율을 50%까지 끌어올리며 중소 사업자들의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설명이다.
 
 
7. 11번가, 아모레퍼시픽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개시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의 '헤라'와 함께 뷰티 라이브방송 프로모션을 매달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은 인플루언서의 시연을 통해 메이크업 정보를 생생하게 얻고 궁금증이나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관련 상품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5월 18일(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5(현지시간) 美/中 갈등 지속 및 소비·생산지표 부진에도 향후 소비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60.08(+0.25%) 23,685.42, 나스닥 +70.84(+0.79%) 9,014.56, S&P500 2,863.70(+0.39%), 필라델피아반도체 1,700.89(-2.19%)
● 국제유가($,배럴), 中 원유수요 회복 및 산유국 감산 기대감 등에 급등… WTI +1.87(+6.79%) 29.43, 브렌트유 +1.37(+4.40%) 32.50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 긴장 고조 등에 상승... Gold +15.40(+0.88%) 1,756.3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충격 속 하락... -0.06(-0.06%) 100.40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233.19
● 유럽증시, 영국(+1.01%), 독일(+1.24%), 프랑스(+0.11%)
● 美 4월 소매판매 16.4%↓…사상 최대폭 급감
● 美 4월 산업생산 11.2%↓…101년 역사상 최대폭 감소
●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48.5…사상 최저치서 반등
● 美 3월 채용공고 619만1천 명…전월비 감소
● 美 3월 기업재고 0.2%↓…월가 예상 부합
● 美 5월 소비자태도지수 73.7…월가 예상 상회
● 美상무부, 화웨이 거래 임시면허 3개월 연장…"마지막 연장일 것"
● 트럼프, 코로나19 백신 필요성 축소…"어느 순간 사라질 것"
● 뉴욕 연은, 다음주 국채 매입 300억 달러로 축소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2분기 美경제 42% 역성장 예상
● JP페니, 이자 지급으로 파산 피하며 주가 급등
● 애플 공급업체 팍스콘 1분기 순이익 90% 급감
● 배런스 "헤지펀드, 자택 대피령 사실상 끝났다 베팅"
● 코로나19 여파 4월 맨해튼 신규 렌트 71% 급감
● 美 이번 주 원유 시추 설비 258개…9주 연속 감소
● 유로존 1분기 GDP 전기비 3.8% 감소…전년비 3.2% 위축
● 독일 1분기 GDP 전기비 -2.2%…예상치 -2.5%
● 中외교부 "미·중 관계 안정, 서로에 최선"

[기업/산업]
● '벼랑 끝' 쌍용차, 감사의견도 '거절'…"지속가능성 불확실"
● "대기업들, 코로나19 위기에 인력감축보다 비용절감 선택"
● 위기의 패션업계…상장사 절반이 '적자 수렁'
● "공짜로 내니 유튜버만 돈벌어"…증권사 리포트 유료화되나 
● 코로나한파 6개월 더? 셋중 한곳 "인력 감축"
● 이와중에…4대 은행은 평균 급여 5년만에 최고
● 동네식당·상가 "매출 2배 뛰었어요"…'코로나 머니' 반짝특수
● 코로나지원금 지급 첫 주말…북적이는 광장시장
● 재난지원금 마케팅 논란…카드사 '자제' 제로페이는 대대적 홍보 
● 화웨이에 공급 막히면 年 10兆 날려…韓 반도체 투톱만 '새우등'
● 삼성 휴대폰·통신장비는 유럽·美서 반사이익 기대
● 中, 美에 '보복 경고'…애플·퀄컴 등 블랙리스트 포함할 듯
● 대기업·협회 짜고…레미콘 입찰 담합
● 손태승 "언택트는 새 표준…디지털 혁신해야"
● 재택근무로 날개 단 SSD, 수출 작년보다 2.5배 늘었다
● 대기업 3곳 중 1곳 "위기 길어지면 감원" 
● SKC코오롱PI, 이젠 PI첨단소재
● 기아차, 친환경 SUV '니로' 국내 판매 10만대 돌파
● 65년째 달린 '대우버스' 사라질 위기
● 과기정통부, '소재혁신 드림팀' 9곳 선정…2000억원 투자
● LG CNS '언택트 시대' 클라우드로 펄펄
● 'K방역' 극찬 빌게이츠, KT와 감염병 연구
● 훨훨 나는 넥슨…시가총액, 현대자동차도 넘었다
● 페이스북, 한국계 설립 '움짤 기업' 기피 인수
● 유가 폭락에 두번 운 항공업계…유가헤지 했다가 되레 손실
● 삼성·하만 시너지 본격화…'디지털 콕핏' 점유율 30%
● 모바일로 돌아온 '카트'…다시 국민게임 될까
● "풍력발전용 송전선 수출…美 6대 업체로 성장"
●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 "올 3분기 美서 건선 신약 임상 2상"
● 이 아니면 잇몸…부업으로 돈 버는 K바이오
● 물회·갈치도 '뚝딱'…수산물 HMR 전쟁
● 롯데, 120개 매장 정리…구조조정 속도 낸다
● 수수료 확 낮추고·대금 미리주고 '협력사 살리기' 나선 백화점들
● 시그니엘부산 데뷔 코앞인데…호텔롯데 상장은 연기 불가피
● 식기건조기 잘 팔리고 뷰티는 부진…식기건조·세척기 매출 36배↑
● 롯데백화점 '상생 박람회'…20일부터 63개 협력사 참여
● 동반 급등 진단키트株…실적은 '천차만별'
● 불붙은 유통株 '왕좌의 게임'…'다윗' GS리테일, 정상에 서다
● 코로나로 주목받는 '남미 아마존' 메르카도 리브레
● 캠핑족 늘자, 태양이 뜬다 
● 유가 하락 베팅한 '원유개미'…나 떨고 있니? 
● NH證, 10조원 UAE 인프라 투자…美·싱가포르 투자자와 컨소 구성
● 中 가짜분유 파동에…매일유업 실적 기대감
● 2년 만에…삼천리, 회사채 1500억 발행

[경제/증시/부동산]
● BIS의 경고 "韓민간부채 증가 너무 빨라"
● 韓 기업·가계 빚 증가속도 43國중 4위…코로나 맞물려 폭증 우려
● 시중銀 대출 리스크 수면위로…부실대응 능력 떨어져
● 재정 건전성 빨간불에 文, 25일 국가재정회의
● 外人·개인 엇갈린 '박스피' 행보
● 채안펀드 가동 40여일…회사채 양극화 더 심해져
● 금융위, 레버리지 ETF·ETN에 예탁금 1천만원·차입투자 제한
● ETN 괴리율 심할땐 조기청산도 가능
● 작년 부정거래 폭증…거래소, 불공정거래 120건 금융위 통보
● "3000억 핀테크 펀드 본격 가동"
● 삼성전자 맥못춰도…펄펄나는 반도체펀드
● 언택트 소비에 e커머스 ETF도 '훨훨'…1년 수익률 13% '신바람'
● '언택트·바이오' 담은 중소형株펀드 잘나가네
● 뉴욕증시, 5월 제조 PMI·실업급여 청구건수 관심
● 상하이증시, 21·22일 양회…中의 역점사업은 뭘까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5·18 발포명령자 규명돼야"
● 공정법·상법…거대 여당, 기업 옥죄는 '전부개정안' 줄폭탄 예고
● 경영계, 공정경제 법안 내세워 "기업 투자의욕 꺾일 것"
● 여야 '과거사법' 놓고 막판 진통…20일 마지막 본회의
● 21대는 일하는 국회?…막상 시동걸리니 '머뭇'
● "열린민주와 협력 못할 이유 없다"…통합론에 불지피는 민주 중진들
● 통합당 이번주 당선인 워크숍…'김종인 비대위체제' 분수령
● 심상정 정의당 대표 이르면 8월 사퇴
● 첫 온라인 '삼성 고시'…스마트폰 화상으로 시험 원격 감독
● '원포인트 대화' 앞두고 양대노총 벌써 신경전
● 稅폭탄 두려워 한국 떠난다…투자이민 상담 3배 급증
● 韓中, 日에 기업인 예외입국 타진
● 이태원發 4차감염 쇼크…2명 모두 노래방이 '고리'
● 클럽發 감염에 놀란 대학…"온라인 강의" 85%
● 丁총리 "高3은 입시도 있어…예정대로 20일 등교"

[국제/해외]
● 파월 "경제 회복 과정 내년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
● 오바마, 트럼프 또 저격…"코로나 책임 없는 척한다"
● 폭주하는 美·中…트럼프 "시진핑과 대화 안해" 中 "제정신 아냐"
● 화웨이 보복에 화난 中…"무슨 조치든 다 할 것"
● 中, 코로나19 사태 틈타 홍콩 전방위 압박…'양회' 결과 주목
● 개학 못한 日…美·유럽처럼 '9월 학기제' 도입하나
● 버핏은 항공 이어 은행주 팔고, 사우디는 76억弗 '美주식 쇼핑'
●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5명…오는 21일 긴급사태 해제 가능성
● 伊, 내달 3일 빗장푼다…이동제한 전면 철폐
● 러, 코로나 확진자 세계 2위↑…28만명 넘어
● 스페인 코로나19 일일사망 87명…두 달만에 최저
● 인도 신규확진 5천명 일일 최다…봉쇄는 대폭 완화하며 2주 연장
● 테슬라, 주문 밀려 24시간 풀가동…"美경제가 다시 움직인다"
● 日패션업체 '레나운' 코로나 파산 1호…日 상장기업 중 첫 사례

2020년 05월 18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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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오늘(18일)부터 일제 음주 단속 → 코로나로 음주 단속 중단한 지 111일 만에 재개. 코로나 예방 위해 불지 않는 비접촉 감지기 도입.(서울)


2. 입시일정 더 못 늦춰... → 고3 20일 등교. 12월 3일 수능까지는 197일 남아. 이어 ▷고2, 중3, 초1~2, 유치원은 27일 ▷고1, 중2, 초3~4는 6월 3일 ▷중1, 초5~6은 6월 8일 등교.(한국 외)


3. 코로나가 독감(인플루엔자)보다 더 무서운 이유 → 높은 전파력과 높은 치사율(100배). 아직 백신도 없어. 이런 이유로 소규모 산발적 발생을 뉴노멀로 보고 독감처럼 대응하자는 주장은 위험.(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4. 뉴욕 시민의 햇살을 즐기는 법 → 서로 거리 유지를 위해 공원 잔디 위에 일정 간격을 두고 그어놓은 원 안에서 휴식...(국민)


5. '백넘버'(back number) → 콩글리시. 운동 선수들의 ‘등번호’에 해당하는 정식 영어는 ‘저지 넘버’(jersey number, ‘저지’는 운동선수들이 입는 셔츠)이다. (중앙선데이)

*미국에서 ‘백넘버’는 잡지의 지난 호(號)나 시대에 뒤진 사람을 뜻한다


6. 4월 수출 → 25.1% 감소, 수입은 15.8% 감소. 4월 무역적자 14억 달러. 99개월만에 무역 적자로 돌아서. 베트남(-35.1%)이 최다 감소, 일본(-12.0%)이 가장 적게 줄어. (중앙선데이)


7. 코로나 무증상 확진 많은 이유 →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는 36%가 무증상... 증상 나타나기 전 조기 검사 많은 탓. 완치까지 증상이 없는 사람은 10% 정도.(중앙선데이, 전문가 인터뷰)


8. 화성 흙 가지러 6번째 탐사선 → 美 NASA의 새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 이르면 7월 발사. 6개월 후인 내년 2월 도착예정. 화성 토양 샘플 수집 지구 귀환은 첫 시도.(동아)


9. 환경 꼴찌 한국? → 한국 ‘기후변화대응지수’ 61개국 중 58위.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 에너지 소비 세계 9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세계 꼴찌, 미세먼지 농도 OECD 1위.(중앙)


10. 느슨해진 방역 심리? → 통계청과 SK텔레콤 모바일 빅데이터 추정, 5월2일 기준 전년 동기의 83%까지 회복. 코로나 발생 4주만인 2월 29일 41.9% 감소했던 것과 비교.(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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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18일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40주년을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오늘 오전 국가 보훈처 주관으로 열립니다. 오늘 기념식은 1997년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5·18 항쟁 현장인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립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MBC와 인터뷰를 갖고, 발포 명령자를 규명하는 등 진상 규명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또 개헌이 논의된다면 헌법 전문에 5.18과 6월 항쟁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감염자가 168명으로 늘었지만 폭발적인 확산세는 막은 거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고 보고 입영 장정 전체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어제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3명, 특히 국내 발생 환자는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한 집단 감염 확산세가 다소 꺾였지만, 방심은 금물인 듯 합니다. 이런 가운데 노래방을 매개로 한 4차 전파 사례가 또 확인됐습니다.

■ 학생들의 등교 수업은 모레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교육부는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는 범위에서 학년별 격주제 또는 격일제 수업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문제를 다룰 세계보건기구, WHO 총회가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열리는데 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발원지 조사와 은폐 문제 등을 놓고 부딪칠 거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비관론을 내놨습니다.

■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받다 보니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상당히 불편하셨을 텐데요. 오늘부턴 은행 창구와 전국 주민센터를 방문해 재난지원금을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사태 부실 대응을 비판한 오바마 전 대통령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는 엄청 무능했다고 맞받아쳤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사이,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11월 대선전 한복판에서 맞붙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감염자 수는 460만 명을 넘고, 사망자 또한 3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들어 유럽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약화하는 경향이 뚜렷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 고양이끼리 코로나19를 전염시킨다는 뜻밖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위스콘신대 수의학교실 연구진이 사람으로부터 감염된 무증상 고양이 3마리를 미감염 고양이 3마리와 함께 수용한 결과 이들 3마리 모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 입주민에게 폭행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 사건과 관련해 가해 입주민이 경찰에 출석해 11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대부분 혐의에 대해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한 상가 상인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 상가에 다녀갔다는 허위 사실을 올린 인터넷 맘카페를 고소했습니다. 상인들은 매출이 줄어드는 등 큰 피해를 봤다며 처음으로 글을 쓴 사람과 이 글을 퍼뜨린 사람 모두 찾아서 처벌해달라고 했습니다.

■ LG전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2시간 만에 압수수색을 마쳤습니다. 부정 채용됐단 의혹을 받는 대상자의 채점표를 포함해서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위생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특히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화장지 품귀현상이 벌어지면서 대체재인 비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또 중국의 경우 한국산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홍삼 추출물 수출은 232%, 비타민은 35% 급증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유통업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유통업계의 메이저인 롯데와 현대가 정반대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면세점과 백화점, 아웃렛을 공격적으로 늘리는 반면 롯데는 수익성이 없는 매장 2백여 개를 폐점하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요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성악가 출신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됩니다. 김호중 씨의 어린 시절부터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뒤 대중의 사랑을 받기까지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됩니다.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으로 김호중 씨는 독일 유학 뒷이야기 부분부터 직접 출연할 예정입니다.

■ 공공기관 온라인 서비스를 받기 위해 반드시 사용해야 했던 공인인증서가 21년 만에 사라질 거로 보입니다. 공인인증서를 사실상 폐기하는 법안이 모레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비타민 D'는 인체 면역력을 높여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비타민 D'가 코로나 19 감염을 막을 수는 없지만, 생존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 2개가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 오후, 텔레그램에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경찰은 안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는 문 씨의 얼굴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 씨는 2018년부터 텔레그램에서 'n번방' 8개를 운영하면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내일은 또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송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심사가 진행됩니다.

손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 청구 사건의 심문기일에는 당사자인 손 씨가 직접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이며, 관련법에 따라 공개됩니다.

수요일에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이날 코로나19 대응 법안과 'n번방' 사건 방지를 위한 후속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대응 법안에는 학교보건법 개정안,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또 예술인을 고용보험 대상에 올리는 고용보험법 개정안이 있고요.

'n번방' 방지 후속법안에는 불법 촬영물 유통 방지를 위해 정보통신사업자의 책임을 강화한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사업법 개정안, 성 착취물 제작·배포에 대한 처벌 범위를 넓히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 등이 있습니다.

같은 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가 시작됩니다.

고용 유지를 위한 고통 분담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두고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이 엇갈려 진통이 예상됩니다.

토요일 오전 11시 김해 봉하마을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열립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폭 축소되어 열리는 이번 추도식은, 유가족과 노무현재단 임원 등 100여 명의 최소인원만 참석하고요.

참석하지 못하는 참배객을 위해 추도식은 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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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5 18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통합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과정에서 열린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라' 매몰차게 선을 그었지만, 최근 통합의 필요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심심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여나 야나 당선만 되면  용서가 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2. 미통당과 미한당이 조속한 합당을 선언했지만, 방법론을 두고는 '동상이몽'입니다. 미통당은 흡수 합당을 생각하는  반해, 미한당은 '  ' 통합을 거론하더니 아예 당명도 '미래한국당'으로 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완장 차면 눈에 뵈는  없는 거지... 원유철 대표님 파이팅~

 

3.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당내 망언에 대해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순간도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폄훼하거나 가벼이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말했습니다.

망언 당사자조차 징계도 내리지 못하면서 무슨...  말을 누가 믿어~

 

4. 민주당, 미통당, 민생당의 핵심 중진이었던 이해찬·김무성·박지원 의원이 의원회관에서 방을 빼고 물러났습니다. 이들은 대선을 2년가량 남겨놓은 가운데 킹메이커 역할을  공산이  정치적 영향력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자의든 타의든 은퇴할 때도 됐건만... 아직 무슨 미련이 남아서~

 

5.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경쟁에서 황교안유승민 1%  보수진영 후보들이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고 있습니다. 총선 참패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보수진영 내부에서는 다음 대선에 대한 우려마저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안철수 3%, 홍준표 2% 선전하고 있던데 ...  있잖아 태극기부대~

 

6. '헌정사상  여성 국회부의장' 탄생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민주당  의견이 다양합니다. 민주당 4 김상희 국회의원은 "2020년은  평등 국회의 원년이 돼야 한다"라며 차기 국회부의장에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때가 됐다 아니라 누구든   있다 정답 아닌가요?~

 

7.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는 법안을 놓고 당정이 시각 차이를 보입니다. 여권 일부에서    가진 사람의  부담은 낮춰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지만, 기획재정부는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살면서 세금 내기 벅차다?’ 그럼 팔고 이사하세요~ ~

 

8. 5.18 민주화운동이 발생한  40년이 됐지만, 역사 왜곡과 날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난 총선 미통당의 참패 이유  하나로 정치권의 망언은 잠잠해졌지만, 유튜브 등을 통한 왜곡된 내용이 여과 없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지만원이 요즘 잠잠한 이유를 보면 처벌이 능사인 경우도 있다는 ~

 

9.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전두환의 흔적 지우기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별장이었던 청남대에 설치된 동상은 없애기로 했고, 남극 세종기지에 남아 있던 전두환의 친필 휘호는 철거됐습니다.

구미 가면 박정희, 합천 가면 전두환... 설마 대구 가면 권영진?

 

10. 보수진영의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의혹 제기가 계속되자 정의연과 연대해  해외 활동가들이 연이어 지지 성명을 냈습니다. 스프링 세계시민연대는 인권침해·추측 보도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 말했습니다.

폄훼   안달인 곳은 세상에   군데~ 일본이랑  땅의 친일파~

 

11. 후원금 회계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가 전문 회계 기관을 통해 검증받기로 했습니다. 정의연은 "공익법인 전문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검증받으려 한다" "공인된 기관의 추천을 받아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

스스로에게  철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처럼 살아야 하는데...

 

12.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을 소환했습니다. 가해자는 폭행 사실이 없고, 주민들이 허위나 과장된 주장을 하고 있다"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진실이  밝혀질 이라고 했다며? 나중에 후회할  같은데~

 

13.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을 두고 세계 각국 언론이 연일 극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규모 봉쇄 조치 없이 코로나19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선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준 예로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노고와 위로 이런  우린 왜들  하는지 쯧쯧...

 

14. 아프면 진료받고, 쉬고, 일을   기간에 국가가 임금을 지불하는 '상병수당제도' 이미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6개국  34개국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상병수당제가 없는 나라는 OECD에서 한국과 미국뿐입니다.

미제라면 환장하고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지...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15.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고혈압학회가 세계 고혈압의 (5 17) 맞아 '5월은 혈압 측정의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0 고혈압 환자의 인지율이 19.8% 불과하다며 젊은 층의 혈압 측정을 권유했습니다.

 받을 일이 얼마나 많겠냐마는 스스로 조절이  되면 손을 빌리세요~

 

16.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관련해 소독제를 뿌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WHO 소독제를 살포하는 것은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지 않고 심지어 건강에  좋지 않다며 실내외 모두 소독제를 뿌리지  것을 권고했습니다.

여태 그렇게 열심히 뿌리고 다닌 사람들은 뭐냐... WHO 뒷북은  그래~

 

17. 태국이 지난 2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이란 등을 위험 전염병 지역으로 지정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과 중국을 해제했습니다. 다만, 이번 조치가 관광객 입국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태국에 놀러  사람이... 설마 이태원 가듯 갈지도...

 

18.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된 해외 관광객의 이탈리아 입국이 내달 3일부터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16 내각회의를 거쳐 국경 재개방과 국내 이동 제한 전면 철폐 등을 뼈대로  행정명령을 승인했습니다.

대문 열렸다고  들어가나 ... 암튼 다들 고생이 많아요~

 

이태원발 '4 감염자' 확인, 누구도 안심할  없음을 증명.

일본 후생성, 한국·중국에 코로나19’ 경험 공유 요청.

민경욱, '부정 선거 의혹' 반박 이준석과 김세연은 '좌파'.

한국 경기선행지수, OECD 국가  유일하게 상승.

유승민 “5.18 왜곡 단호한 조치   아쉬워, 진심 사죄”.

 대통령 "5·18 폄훼·왜곡은 단호히 대응해야  ".

 

반박되지 않는 거짓은 진실이 된다.

- 조갑제 -

 

조갑제의 모든 주장이 자신의  말에 기인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망언과 폄훼 그리고 거짓 주장도 어찌 보면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한 우리에게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또한, 일제 잔재와 광주 항쟁에 대한 역사 왜곡 역시 그래서 같은 뿌리인 것은 아닐까요?

정의가 바로 서고 진실이 승리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광주 항쟁 40년을 맞이하는 오늘, 그날의 광주를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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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쿠팡 마켓플레이스, 즉시 정산 서비스 출시 외

 

1. 쿠팡 마켓플레이스, 즉시 정산 서비스 출시
쿠팡은 KB국민은행과 함께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즉시 정산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즉시 정산 서비스’는 결제 대금을 정산일 까지 기다리지 않고 미리 지급 받는 서비스다.
 
 
2. 구글 크롬, 8월부터 배터리 소모 심한 광고 퇴출
구글은 14일 자사 블로그에 "최근 일부 광고가 배터리나 네트워크 데이터 등에서 리소스 불균형을 일으키고 있다"며 "크롬은 사용자 배터리와 데이터를 보호하고 웹에서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고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3. 네이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출시
네이버가 오는 6월 유료 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출시한다. 웹툰, 음원, 영화 등 디지털 콘텐츠와 클라우드, 페이 등 유력 이용자 서비스를 연결해 한번에 쓸 수 있도록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4. '파우더룸', 앱 전면 개편... 콘텐츠 커머스로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이 전면 개편된 신규 앱을 론칭했다. 파우더룸은 앱론칭을 통해 유저들이 콘텐츠를 감상하고 그 콘텐츠에 사용된 제품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는 콘텐츠-커머스 연계 기능을 강화했다.
 
 
5. 중국 모바일 생방송 나온 한국산 유음료, 5분만 완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의 왕홍과 진행한 한국 유음료 모바일 생방송 판매가 방송 5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T는 해외 바이어와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실시하고 왕홍을 활용한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다.
 
 
6. 네이버통장, 이용자에 연 3% 수익률... 5월말 출시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선보이는 ‘네이버통장’의 혜택을 15일 공개했다. 수익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개념 상품으로 5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7. 韓 스타트업, 텐센트 등 中 투자유치 나서
KIC중국은 이달 18일 텐센트 인큐베이터, 톈진허베이성 정부와 ‘2020년 한중 글로벌 혁신창업 클라우드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벤처 기업들이 투자 유치에서 성사되면 텐센트를 통해 중국 현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2020년 05월 15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49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15일) #

 

"아침에 감사로 눈을 뜨면 그 생활은 맑음. 감사의 햇살이 불평의 구름에 가리우면 그 생활은 흐림. 그리고 그 불평이 연속되면 그 생활은 장마."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내 유통업계 1위 롯데쇼핑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521억원으로 전년 동기(2053억원) 대비 74.6% 줄었다고 14일 발​표함

신세계는 1분기 영업이익이 33억원으로 97% 급감하고 매출도 1조1969억원으로  21.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2.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회사​ 사노피가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개발 권한을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14일 발표함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로, 한미약품은 약효 지속 시간을 늘려주는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해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당뇨 환자가 1주일에 한 번만 맞으면 되도록 개발해왔으며, 사노피는 2015년 한미약품으로부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지속형 인슐린, 지속형 인슐린 콤보 등 3개 후보물질을 포함한 퀀텀프로젝트를 39억유로(약 5조2000억원)에 사갔었음​

- 이로써 2015년 한미약품이 발표한 여섯 건의 기술수출 중 다섯 건이 사실상 백지화됐으며, 당시 한미약품은 일라이릴리, 베링거인겔하임, 얀센, 사노피 등 대형 다국적 제약사들과 잇따라 기술이전 계약을 맺으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결론을 짓지 못하면서 업계에서는 “기술이전 계약의 한계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옴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비대면) 소비’란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지만 ​​언택트 트렌드 소비를 대표하는 업종인 e커머스(전자상거래)와 TV홈쇼핑 1분기 실적이 업체별로 희비가 엇갈림

전체적으로 보면 e커머스에선 쓱닷컴, 마켓컬리 등의 매출이 1분기에 늘었지만 11번가, 위메프 등은 감소했으며, TV홈쇼핑은 NS쇼핑을 제외하곤 큰 이익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 매출이 증가한 업체의 주력 제품은 고기, 채소, 과일 등 신선식품과 가정간편식(HMR), 우유, 과자 등 가공식품이었으며, 식품을 주력으로 취급하지 않는 e커머스업체들은 실적이 오히려 감소함

 

4.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5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건설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원청사로 참여함

- 국내 건설기업이 해외 EPC 사업을 하도급이 아닌 원청으로 수주하기는 이번이 처음임

 

5.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을 중단하거나 감편한 미주와 동남아시아, 중국 등 일부 국제선 운항을 다음달부터 재개한다고 14일 발표함

- 미주에서는 지난 3월 초부터 중단한 시애틀 노선 운항을 주 3회로 재개하고 중국 베이징 상하이 난징 등 12개 도시 노선에도 다시 비행기를 띄우며, 싱가포르 노선도 주 3회 운항할 계획​임

 

 

<< 금융/부동산 >>

1. 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넘겨받을 신설 운용사(일명 배드뱅크)에 20개 판매사가 모두 참여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힘
배드뱅크는 부실이 발생해 환매가 중단된 1조6679억원 규모의 라임 펀드 투자금 회수 등을 전담하는 운용사​로,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리츠증권과 키움증권은 배드뱅크 설립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우리은행과 신한금융투자 등 주요 판매사에 전달함

 

<< 국제 >>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몰고 온 미국의 ‘실업 한파’가 사상 최악으로 치닫으면서 경제 전문가들은 미 실업률이 연내 25%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음

- 이는 대공황 때인 1933년(실업률 24.9%)과 비슷한 수준으로, 미 언론들은 최근 8주간 코로나19 사태로 약 365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고 전​함

 

2.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기업의 중국 화웨이 장비 구매를 막는 행정명령을 1년 연장함

- 5세대(5G) 통신망 경쟁에서 중국을 계속 견제하겠다는 의도이며, 이에 대해 중국도 다음달부터 자국 교통·통신·금융기업이 외국산 정보기술(IT) 기기를 구매할 때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미국을 겨냥한 반격에 나섬​

 

3. 중국 정보기술(IT) 대기업 텐센트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080억6500만위안(약 18조6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함

- 순이익은 270억79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어났으며, 전체 매출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게임 사업의 호조가 두드러진 결과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배드뱅크

배드뱅크(bad bank)는 금융기관의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방법의 일종으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나 부실자산만을 사들여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은행임. 예를 들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표적임

은행이 부동산이나 기계설비 등을 담보로 기업에 대출을 해주었다가 부도로 인해 기업의 대출자금이 부실채권이 되었을 때 이용하며, 은행의 부실자산을 모두 정리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됨.
부실 여신이나 담보로 잡힌 공장.부동산 등의 가치를 높인 뒤 높은 가격에 파는 것이 주업무임. 채무자가 담보로 잡힌 부동산을 개발하거나, 가동이 중단된 공장에 자본과 인력을 투입해 정상화시키는 일도 함. 부실자산 관리에 필요한 업무만 제한적으로 담당한다는 점에서 은행과 구분된다. 
배드뱅크가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을 모두 사들이면 그 은행은 우량자산만 운용하는 굿뱅크가 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20년 5월 15일(금)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5/14(현지시간) 美/中 갈등 심화에도 유가 급등 및 은행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377.37(+1.62%) 23,625.34, 나스닥 +80.55(+0.91%) 8,943.72, S&P500 2,852.50(+1.15%), 필라델피아반도체 1,739.05(+2.81%)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급등 … WTI +2.27(+8.98%) 27.56, 브렌트유 +1.94(+6.65%) 31.13
● 국제금($,온스), 경기 침체 및 美/中 무역 갈등 우려 등에 상승... Gold +24.50(+1.43%) 1,740.90
● 달러 index, 트럼프, 달러 강세 옹호 발언 속 상승... +0.03(+0.03%) 100.27
● 역외환율(원/달러), -0.62(-0.05%) 1,227.56
● 유럽증시, 영국(-2.75%), 독일(-1.95%), 프랑스(-1.65%)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98만1천명…8주 동안 3천650만명
● 美 4월 수입물가 2.6%↓…월가 예상 상회
● 트럼프 "중국에 매우 실망…모든 관계 중단할 수도"
● 트럼프 "코로나 백신 연말까지 확보…보급도 이뤄질 것"
● 트럼프 "지금은 달러 강세가 좋다…내년 경제는 사상 최고일 것"
●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 "코로나19 백신 곧 나올 것"
● 미니애 연은 총재 "실질 실업률 24~25%…V자형 회복 가능성 없어"
● 연준 가계 설문조사, 코로나19 실직자 중 90%는 복직 예상
● 골드만 "코로나19 2차 감염 퍼지면 연준 마이너스 금리 재고"
● CE "미 실업률 정점에 근접하고 있어"
● BOE 베일리 총재 "마이너스 금리 고려 안 해"
● BOC "금융시스템, 코로나19에도 여전히 탄성력 있어"
● IEA, 원유 수요 감소 전망치 조정…930만배럴→860만배럴
● 4월 수출물가 전월대비 1.6%↓…유가급락에 2개월째 하락
● 文대통령 "K유니콘 강력 추진…2.2조원 추가 지원"
● 스승의 날, 전국 비소식…미세먼지 '좋음'

[기업/산업]
● CJ, 뚜레쥬르 판다…프랜차이즈 사업 모두 정리 
● 악! 백화점…롯데쇼핑 '실적 쇼크'
● 롯데쇼핑, 연내 17개 점포 없앤다…구조조정 '속도전'
● 성윤모 만난 철강업계 CEO들 "기간산업기금 지원 대상 포함해 달라"
● 국제항공운송협회 회장 "항공수요 2023년까지 위기 이전 회복 못해"
● 한미약품 기술수출 5조원대 무산 위기 
● 기술수출 9건 중 5건 해지됐지만…한미 "암·백혈병 등 신약 파이프라인에 기대" 
● 靑 이어 정부도 "원격의료 적극 추진" 
● 부산항엔 수출취소된 재고만 쌓여…中企"곧 폐기해야 할 판"
● 수출중기 "매출 80% 줄었다며 은행서 대출 2억원도 안해줘" 
● 손경식 "일자리 지키려면 노동시장 리뉴얼 필요" 
● 일 몰릴 땐 '연장근로' 가능하지만…원청 노조가 반대하면 '그림의 떡' 
● 같은 온라인인데 쓱닷컴 뜨고 11번가 지고…희비 여기서 갈렸다 
● 택배도 '언택트' 특수…CJ대한통운·한진 등 매출 급증
● 車 빌리고 세탁 맡기고…기발한 서비스 다갖춘 '슬기로운 편의점'
● 은행권 덮친 '언택트 쇼크'…지점 100곳이상 사라질듯
● 삼성·LG디플, QD·OLED 사업전환 마무리
● 현대百, 신선식품 새벽배송 승부수…"마켓컬리 나와라" 
● 삼성 평택2공장 건설현장 직원 확진 판정…30조 반도체 공사 현장이 멈췄다
● 현대車, 수소 상용차 시장도 주도권 잡기 나서
● 한진칼,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3000억 투입
● 아시아나, 미주·동남아·중국 하늘길 내달 운항 재개 
● 항공사, 中노선 재운항 여부에 초긴장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2조원 LNG 플랜트 수주
● 팜한농, 일신화학공업과 친환경 멀칭필름 확대 노력
● 완성차 이달도 릴레이 휴업…부품차질·수출감소 이중고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반도체도 SW기술력 없인 미래없다"
● '보안 끝판왕' 양자암호폰 나온다
● 타다금지법 찬성한 이찬진, 모빌리티 혁신위 참여 '논란' 
● LG전자, 무선 이어폰 시장 재도전
● 두산, 1분기 배당 포기…유동성 확보 속도전
● "주유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에쓰오일, 정유업계 첫 도입
● "앱 하나로 세차·발레파킹까지" SK에너지, 차량관리 플랫폼
● 포스코케미칼, 배터리 양극재공장 증설
● '환경 구원투수' 된 시멘트社…지자체 '쓰레기산' 없앴다
● 발전플랜트 비디아이, 바이오 진출
● 레고켐바이오, 英에 2800억 기술 수출
● 삼성·LG '폰값 부풀리기'…공정위, 현장조사 전격 착수
● 인스타그램서 음식 주문이 된다고?
● 美 항공·크루즈까지…개미들, 한 방 노린 '폭락주 베팅'
● CJ제일제당, 'K푸드 효과'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
●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캡슐 만드는 서흥, 실적·주가 '쑥쑥' 
● '고기대란' 우려 확산…육류株, 가파른 상승 
● 스팩 상장사 高평가 논란…10곳 중 9곳 '실적 뻥튀기'
● 패션업계 냉기 돌지만…온라인몰은 '溫라인' 
● 코웨이·SK매직…렌탈株 '코로나 반사이익'
● 철강株는 기는데…대한제강 '뜀박질'
● '라임 배드뱅크' 이달 출범…판매사 모두 참여
● "특정 계좌서 대량 매수"…씨젠 투자주의종목 지정
● 한양證 분기영업익 135% '쑥'…IB부문 성장에 순익도 2배로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저신용 회사채·CP 매입 위해 産銀 통해 '징검다리 대출'
● 저신용 회사채 매입할 SPV 운영 주체 놓고…韓銀-정부 막판까지 '떠넘기기'
● "정년연장 100명 늘때, 청년 고용 22명 줄어"
● 자영업자 10명중 7명 "고용보험 확대 찬성"
● 청소·발열체크…'세금 일자리' 120만개 급조
● 재난지원금으로 샤넬백을? 명품매장서 결제가능 '논란'
● 소문난 '고금리 특판상품' 먹을 게 없다
● 금융규제 풀어 1400억 투자 유치
● "1700달러 돌파한 金, 길게 본다면 담아라"
● 경제 재개·증시 부양…베트남펀드 다시 뛰나
● 코스피200 곧 정기변경…한진칼, 이번엔 편입될까
● 100조 돌파한 해외 대체투자…'코로나 리스크'도 커졌다
● 경제 재개·증시 부양…베트남펀드 다시 뛰나
● 편입종목 모르는 '액티브 ETF' 뜬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학원에 원격수업 권고…고3 등교는 예정대로
● 학원發 코로나 퍼지는데…'거리두기'만 되풀이하는 교육부
● 병원까지 번진 '이태원 감염'…진단검사 불응 땐 벌금 200만원
● 신촌캠퍼스내 연세우유서 확진…연대도 비상
● 코로나 무서운데, 집앞서 놀까?…떴다, 슬세권
● 靑 "원격의료 검토" 하루 만에 "추진 안 한다"는 민주당
● '비대면 의료'로 이름바꿔 추진…정부, 수가 올려 의료계 설득할듯
● 대학병원 "도입 공감"…동네의원 "절대 반대"
● 20일 마지막 20대 국회 본회의…고용보험법·취업촉진법 처리
● '공식 데뷔전' 주호영…3대 난제 풀어낼까
● 대통령경호처장 유연상…주영훈 처장 3년만에 교체
● 3년간 공무원 8만명 늘린 정부, 올해도 6만3000명 더 뽑는다
● 美의원들 "韓, 대만 WHO가입 지지를"

[국제/해외]
● 코로나發 아동 괴질 휩쓰는데…트럼프 "개학 서둘러야"
● 두달간 美 실업수당 3649만건…전문가 "2분기 성장률 -32%"
● 中 양회 올해 성장목표 3%대 제시할듯
● 머스크 "2분기 글로벌 물동량 최대 25% 감소할 것"
● "코로나 통제 4~5년"…WHO '엔데믹' 경고
● 美 이번엔 中해커 때리기…'화웨이 제재' 1년 연장
● 미국이 화웨이·ZTE 때리자…중국은 HP·델에 총구 겨눴다
● 美, 다음 주 코로나로 멈췄던 48개 州 경제활동 슬슬 푼다
● 日 지자체 39곳 긴급사태 해제
● 남미 골칫거리 브라질…확진자 세계 6위
● "코로나가 부른 '극단적 고립주의'…글로벌 공조 절실"
● 중국, 대졸자 취업난에 모택동식 '하방운동' 등장
● "올해 해운업 수요 25% 급감할 것"
● 소니, 세계 최초 AI 이미지센서 개발
● 中 텐센트, 순이익 1분기 29% 늘었다

2020년 05월 15일 금요일 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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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3월(봄) 학기제’ → 봄에 새학년을 시작하는 나라는 OECD 국가 중 한, 일, 호주 뿐. 가을에 새학년 시작하는 ‘9월 학기제’가 교육적으로 장점 많고 유학 등에도 혼선 줄일 수 있다는 의견도.(문화)

*남반구 호주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니 실제 봄학기는 한일 뿐


2. 펜데믹에서 ‘엔데믹’(endemic 주기적 출몰)으로? → WHO, 코로나가 홍역처럼 안 사라질 수도 있다 전망. 통제 가능에 4∼5년이 걸릴 수 있다고도 예측.(문화)


3. 국민참여재판이 피고(가해자)에 유리? → 2008년 국민참여재판 도입 이후 무죄율 10.9%. 일반재판 1~3%보다 5배 높은 것. 특히 성범죄 무죄율은 20.1%로 더 높아. 국민참여재판으로 가는 사건의 특성이 피고인에게 유리한 사건이 많은 탓도 있어.(헤럴드경제)


4.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 → 네덜란드 환경학자의 논문에서 시작된 신조어. 인류로 인해 지구가 파괴되는 시대, 즉 현재의 시기를 ‘홍적세’, ‘충적세’ 같은 지질학적 명칭에 빗대어 만든 말.(문화, 신간소개)


5. 20대 최고 주식 부자 → 나이스그룹 에스투비네트워크 이사, 김모씨(27). 5월 13일 종가 기준 3311억. 2018년 부친 사망으로 상속 받은 것. 1위(3311억) ~10위(403억). (아시아경제)


6. 우리의 기부문화는 개도국 수준 → 2018년 국세청 신고 기준 총기부액은 13조 8천여억원으로 GDP 대비 0.73%에 불과. 영국 자선재단 평가에선 126개국 중 57위.(헤럴드경제)


7. 세계 기부지수 순위 → 미국 1위. 유럽 선진국들이 상위권. 반면 미얀마(2위), 태국(22위), 이란(23위) 등 종교 영향이 강한 아시아 국가들도 상위권. 우리나라는 금전적 기부에서는 126개국 중 38위였지만 봉사활동 참여(53위)와 낯선 사람에 대한 도움(78위)에서는 저조.(헤럴드경제)


8. 저유가 덕분... 한전, 3년만에 ‘흑자’? → 유가 1달러 하락하면 이익은 1000억씩 늘어. 지난해 1조 2770억원 적자에서 반전, 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만 4540억원 예상.(헤럴드경제)


9. 고금리 상품은 미끼 상품? → 은행들 年 5~7% 금리 내세웠지만 최대 납입액 적고 만기 짧아 실제 만기 때 최대 이자 차익은 달랑 1만원.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 조건도 있어.(매경)


10. ‘가르치다’와 ‘가리키다’ → 흔히 혼동하기 쉽다. 실제 옛말인 ‘ᄀᆞᄅᆞ치다’는 ‘가르치다[敎]’와 ‘가리키다[指]’ 둘 다를 뜻하는 다의어였다가 17세기 이후에서야 분화되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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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15일 금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오늘은 스승의 날이지만,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다시 등교 개학이 미뤄진 학교 분위기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은 곧 다가올 등교 수업을 기대하며 학생들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14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클럽에서 첫 환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3차 감염까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2차, 3차 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서울 홍대 부근 술집에 들렀다 확진된 일행 5명은 술집 두 곳에 머문 거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술집들이 유흥업소가 아닌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출입한 사람들의 명부가 없어 다른 방문자가 몇 명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 고3 등 학생들의 확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20일 고3 등교수업을 예정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영어유치원과 SAT 학원 등에 대해서는 긴급 점검을 하고 방역수칙을 안 지키는 학원은 휴원 등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경기도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2기 증설 공사현장은 하루 2만 명이 오가는 대규모 현장이었지만 방역 관리는 허술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밀집해 이동하는 등 정부의 건설현장 대응 지침이 안 지켜졌습니다.

■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 강사가 학생에게, 학생이 다시 과외교사에게 옮기는 3차 감염까지 나타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학원에 대해서도 원격수업을 하도록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 이태원을 방문한 원어민 강사와 교직원에 대한 실태조사도 발표됐습니다. 932명이 검사 대상으로, 693명은 음성이고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입니다. 학원 강사에 대한 실태조사도 착수합니다. 

■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영어유치원과 미국 입시 준비 학원, 대형학원 등 천여 곳에 대한 특별 방역 점검을 시작합니다. 생활방역지침 위반 시 집합금지 명령 등 행정 조치합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대책으로 정부가 일자리 156만 개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새로 만든다는 일자리는 55만 개뿐이고, 나머지는 노인 공공사업 재개와 미뤄진 공공부문 채용 재개라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 오는 20일,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립니다. 여야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 첫 회동에서, 과거사법 등 남은 민생법안 처리에 합의했습니다. 통합당과 한국당은 합당 절차를 시작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폐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19에 뚫려 비상이 걸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극찬하며 홍보했던 백악관에서 쓰는 진단 키트의 정확성이 50%에도 못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진단 키트의 오류가 사실로 확인되면 큰 혼란과 파장이 예상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치켜세운 클로로퀸 요법에 반대했다가 경질된 것으로 알려진 전 미 보건부 백신 담당자가 미 의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늑장 대응을 폭로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개인 보호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지만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았다며, 미국은 현대사에서 가장 어두운 겨울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텔레그램 대화방 '주홍글씨'와 '완장방'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성 착취 영상물 수백개를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은 25세 남성 송모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송씨가 주홍글씨방 개설자가 아닌 관리자로 관여한 정도를 고려해 볼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동 성 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대화명 '갓갓', 문형욱. 경찰 조사 결과 문 씨는 이미 5년 전부터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 수도 지금까지 확인된 10명이 아니라 50명 이상이라는 자백이 나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난달부터 초·중·고등학교가 온라인개학에 돌입하면서 교사들이 휴대전화로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연락을 받는 사례가 평소보다 몇 배 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교사들의 전화번호 등이 외부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사법개혁 차원에서 꾸려진 대법원장 자문기구, 사법행정자문회의가 고등법원 부장판사에게 배정돼온 관용차량 일부를 내년 2월부터 폐지하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에게 지급된 전용 차량은 지난 3월 기준으로 모두 136대입니다. 

■ 세종대왕 탄신일을 하루 앞두고 한자로 새겨진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바꾸자는 시민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시민모임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한자로 쓰인 광화문 현판을 훈민정음체로 바꾸기 위한 범국민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부터 카드사 콜센터와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접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잇따른 데 따른 것입니다. ARS
를 통한 재난지원금신청은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할 수 있고, 콜센터를 통한 신청 시간은 대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지만, 카드사별로 다릅니다. 

■ 재난지원금을 실수로 기부한 경우, 취소할 수 있는 기한도 크게 늘어납니다. 당초 기부를 신청한 당일만 취소할 수 있었지만 카드사별로 이르면 오늘부터 늦어도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신청날짜와 상관없이 취소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기부를 신청하고 미처 취소하지 못한 경우에도 앞으로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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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5 15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은 미한당이 독자 원내교섭단체를 결성한다면 이는 표심을 왜곡하고 민의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이 통합을 거부할 경우 민주당은 국회법  관련 절차와 규정에 따라 권한을 행사할 이라고 했습니다.

제발 21 국회는  대로,   지켜가며 일했으면 좋겠어~

 

2. 미통당이 주호영 원내대표를 필두로  재건에 나섰지만 참패를 기록한 총선 후에도  지지율은 밑을 헤매고 있습니다. 여전히 당의 진로조차 결정 못한 무기력한 모습에 보수 지지층마저 등을 돌려 앞으로  길이 험난해 보입니다.

부정 선거 타령이나 하는 정당인데 ~ 미래가   보여~ 미안당~

 

3. 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황교안  대표가 자신이 출마했던 종로 지역구에 장학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주할 집도 종로에서 찾는  종로를 정치적 근거지로 삼아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대권에 도전하길 기대합니다. 황교안 전도사님 파이팅~ 

 

4.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통한 의석 확대를 노린 정의당의 총선 전략이 '실패'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의당이 진보진영의 대안세력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정책적 차별성과 새로운 리더십 찾기에 주력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책적 차별성과 새로운 리더십이라... 그게 말처럼 쉽나 어디... 

 

5. 민생당은 최강욱 열민당 당선인에게 대통령이 축하의 전화를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밝혔습니다. 민생당은 "이런 통화가 선거법 악용으로 파생한 위성정당 등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말했습니다.

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지금 하나도 없으니 많이 섭했던 모양입니다~

 

6. 비례대표 후보로만 3석을 얻은 국민의당은 혁신준비위원회를 꾸려  진로에 관한 내부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철수 대표가 주도하고 있는 혁신위가 21 국회에서 미통당·미한당과 연대·연합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립니다. 

관심들이 정말 쏠리기는 ? 그러든 말든지 그래봐야 넘버쓰리~

 

7. 여야는 오는 20 20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구직촉진법 제정안을 비롯해 n번방 재발 방지법 등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되며 과거사법 처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그나마   하고 마무리 하는 유종의 미를 거둘지 두고 봅시다~

 

8. 코로나 방역 전쟁의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였던 대구의 병의원들이 심각한 운영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환자를 위해 병실을 비웠던 거점 병원은 정부의 손실액 지원이 일부 미뤄지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습니다. 

무능한 정부라고 욕만 하시는 유능한 대구 시장님이 책임지면 되지 ~

 

9.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참사 최초 인지 시점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사회적참사 특조위가 당시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조사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특조위 측은 '봉인된' 당시 대통령기록물이 '판도라의 상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께서 어찌나 꽁꽁 싸메 놓으셨는지... 언능 풀어 봅시다~

 

10. 일본에서는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의혹 제기를 악용하는 세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자민당 의원과 일부 보수 혐한 인사들이 "위안부 피해자를 지원하는 단체는 친북 성향"이라고 공격하는  정의기억연대를 폄훼하고 있습니다. 

 봐도 하는 짓이 똑같지? 아직 친일 청산 할게 너무 많다니까~

 

11. 경찰이 지난 1 서울 시내  백화점에서 보안직원을 때리고 욕설을 하는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 여성을 지명수배 끝에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아하니  엄마  잡고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겠더만... 너무 많아 큰일이야~

 

12. 장례식장 영안실에 침입해 주검에서 금니를 뽑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의해 현주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는 장례지도사로 생활이 궁핍해 범행을 했다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장이 아주 튼튼하거나 간땡이가 부어도 단단히 부었거나... 

 

 태풍 '봉퐁' 일본 혼슈 남쪽바다로 "한국 영향 없어". 

서울, 영어유치원·SAT학원  1200여개 긴급점검. 

진단검사 명령 불응하면 벌금 200  부과 가능. 

재난지원금 신청, 카드사 콜센터 전화나 ARS로도 가능

민주당, 윤미향 당선인 공개 지지, 야당과 보수진영 비판. 

시민단체 연대체, 정의연 지지 "그간 목표·성과 훼손 말라". 

미통당-미한당 "조속히 합당" 추진 수임기구 구성.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다.

- 버락 오바마 -

 

당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사람이고,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 찾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을 바꾸고 바로 우리 스스로를 변화 시키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생활 거리 두기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 코로나19 인한 사망군이 20~30대에서 창궐하고 많다면 과연 40~50 이상의 우리 어머님 아버님이 놀러 다녔을까요?

나이와 성별 세대를 아우르는 배려가 바로 생활속 거리 두기의 하나입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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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음식주문기프트카드 출시... 배민요기요와 연결 외

 

1. 인스타그램, 음식주문·기프트카드 출시... 배민·요기요와 연결
인스타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프트 카드 판매와 음식 주문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기능 도입을 위해 한국신용데이터와 한국선불카드, 플랫포스, 우아한형제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등과 손잡았다.
 
 
2. 성인 절반, 나는 '홈족'... 소비트렌드 주도
코바코가 발표한 5월 소비자행태조사에서 48%가 자신을 ‘홈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족으로 생활하면서 1년 전과 비교해 늘어난 활동에는 ‘영상콘텐츠 시청’이 61%로 가장 높았고, ‘홈카페/홈술’(49%), ‘음식 배달 서비스 이용’(46%)이 뒤를 이었다.
 
 
3.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오프라인 분리 개최
부산국제광고제가 코로나19 사태로 각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분리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출품 및 심사, 영스타즈, 뉴스타즈 광고경진대회는 온라인 개최로, 전시, 컨퍼런스, 시상식 등은 10월로 연기하고 오프라인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4. 유브갓픽쳐스, 구글과 YTCD 업무 협약 체결
유브갓픽쳐스에 따르면 최근 구글과 YouTube Creative Directory 프로그램 활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YTCD는 구글에서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광고주의 유튜브 광고 크리에이티브 제작·지원을 담당하는 솔루션이다.
 
 
5. 카페24,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카페24는 "결제 편의성은 쇼핑몰 운영에 있어 매출 상승과 재구매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누구나 빠르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6. 이베이, GS리테일과 간편결제 협력
이베이코리아는 간편결제(스마일페이)를 GS리테일의 통합 멤버십·결제 앱 '더팝'의 신용카드 결제수단으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전국의 1만4000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일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7. 소상공인, 폐업 신고 간단해지고 창업 부담금 면제기간 늘어나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개선했다. 폐업 신고 시 분실·훼손된 허가증·등록증을 재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창업 제조기업의 부담금 면제 기간은 7년으로 늘어난다.

2020년 05월 14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48호 신문브리핑(2020년 5월 14일) #

 

"감사를 많이 한다고 해서 힘든 시기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감사는 이러한 시기를 큰 상처 없이 잘 넘기게 해주며 삶을 오히려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 뇔르 C. 넬슨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13일 단독 면담을 하고 차세대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함

- 재계 1, 2위 그룹을 이끄는 두 사람이 사업 목적으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정부가 신성장 산업으로 정한 미래차 분야에서 재계 ‘빅2’가 손을 잡은 것 자체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옴

 

2.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656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7만6000명 줄었으며, 이는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임

지난 2월 49만2000명 늘었던 취업자는 3월 19만5000명 감소로 돌아섰고 4월엔 감소폭이 더 커졌으며, 구직단념자 등 비경제활동인구는 83만 명 증가함

 

 

<< 금융/부동산 >>

1. 이달 개시할 40조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지원 문턱이 높아져 ‘그림의 떡’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최근 “기금 지원을 받는 대기업에 하청업체 근로자 고용 유지 의무까지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정부가 이를 검토하기 시작했기 때문임

 

2. 대한항공이 유상증자 1조원과 정부 지원 1조2000억원 등을 포함한 2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 확충에 나섬

- 조(兆) 단위의 유상증자는 1962년 대한항공 설립 이후 처음이며, 정부가 지난달 1조2000억원의 대규모 금융 지원을 약속한 만큼 이에 상응하는 자구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임

 

3. 지난달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국내 증시 상승에 배팅했던 외국인이 이달 들어서는 종목 투자로 돌아섬

- 파생상품이나 2배 인버스 ETF 등 위험도(리스크) 높은 투자를 했던 개인은 우량 종목으로 대피했고, 기관은 원유 선물 ETF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음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최대 퇴직연금(운용자산 5500억달러)인 공무원연금(TSP)의 중국 주식 투자 계획에 제동을 걸기 위해 11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공무원연금의 중국 주식 투자 계획에 반대하는 서한을 노동부에 보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제기하며 미·중 무역합의 파기 가능성을 거론한 데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중국 때리기’에 나선 것임

 

2.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3일 “마이너스 금리는 고려하고 있는 정책이 아니다”고 밝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가세한 월가 일부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주장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파월 의장은 “미국의 경기 회복이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더 느릴 수 있다”며 금융시장 일부의 섣부른 ‘V자형’ 경기 회복 기대를 경계함

 

3. 세계 최대 차량공유 업체인 우버가 미국 2위 음식 배달업체 그럽허브(시장점유율 31%) 인수에 나섬

- 우버는 2014년 자회사인 우버이츠를 설립해 음식 배달시장에 뛰어들었고 시장점유율 3위(21%)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미 배달업계 2, 3위 간 합병 사례가 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우버의 본업인 차량공유 사업이 직격탄을 맞자 그럽허브 인수를 통해 부업인 음식 배달업을 키우겠다는 복안이며, 이번 인수로 시장점유율이 50%를 넘는 거대 업체가 탄생한 뒤 관련 시장 지형을 뒤흔들 것이란 전망이 나옴

 

​4.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2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20조루피(약 326조원)에 달하는 경제 지원책을 발표함

- 기존에 내놨던 5조5000억루피 규모 지원책을 포함한 액수이며, 전체 부양책 규모는 인도의 작년 GDP(세계은행 기준 2조7263억달러·약 3343조원)의 10%에 육박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풋옵션 매수나 주가지수선물 매도 등으로 주가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이 나는 금융상품으로, 상승장에서는 손실이 발생함. 즉, 지수 가격이 상승해야 수익을 얻는 구조인 상장지수펀드(ETF)와 반대로 지수 가격이 하락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 때문에 '청개구리 펀드'라고도 부름.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 이후 신흥국에서 자금이 유출돼 아시아 증시가 불안해지자 마이너스 베팅(역방향 베팅)을 하는 투자자가 증가했고,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면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주가지수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면 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위험한 투자 기법으로 분류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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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5월 14일 목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환자가 120명으로 늘었는데, 방문자 가족과 지인 등의 2차 감염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클럽 첫 환자와 동선이 다른 클럽 여러 곳과 홍대 주점 등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면서, 곳곳에서 무증상 감염자들을 통한 조용한 전파가 이뤄졌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인천에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 강사에게 수업받은 학생과 학부모, 동료 강사 등 11명이 감염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때 직업이 없다고 속이고 나흘간 무방비로 돌아다닌 이 강사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인천 학원 강사를 시작으로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원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서울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교직원 수가 늘면서 20일부터 예정된 순차 등교수업에 대한 불안도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 하루 일하는 노동자가 2만여 명에 달하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증설 공사 현장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사현장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같은 층에 180명 넘게 근무하는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 콜센터에서도 환자가 나와 폐쇄된 채 방역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정부가 YTN 보도로 소식을 처음 접했다고 주장한 시각보다 실제론 10분 정도 앞서 이미 참사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신속한 대응을 못 한 책임을 피하려 거짓말한 것으로 보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등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 후원금 사용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가 논란 이후 처음 수요집회를 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후원금을 불법 유용하거나 횡령한 적이 없었고 악의적인 왜곡 보도에는 정면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합니다. 협상 테이블에 앉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물을 공유한 이른바 'n번방'을 처음으로 만든 '갓갓'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25살 문형욱으로, 수도권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와 관련해 '주홍글씨' 방과 '완장방' 운영진 중 한 명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미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송씨는 성 착취물 수백 개를 만들어 유포하고, 조주빈이 만든 영상 120여 개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 헌법에 반대하다 긴급조치 1호 위반자로 옥살이를 한 장준하 선생의 유족에게 국가가 7억 8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장 선생에 대한 수사와 재판, 징역형 집행 등은 모두 헌법에 반한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에서 가짜 분유를 먹은 아기들의 머리가 커지는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 후난성 천저우시에서 아기들이 문제의 분유를 먹고 머리가 기형적으로 커지고 일부는 머리를 손으로 치는 이상 증상까지 보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이른바 속옷 빨래 숙제를 내고 성희롱 논란을 불러온 댓글로 물의를 일으킨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학생이 자신과 포옹하지 않으면 하교를 시켜주지 않았고 문제를 제기하면 전학을 가라는 식으로 말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자영업에 남긴 상처는 그 끝자락의 '아르바이트생'마저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힘들다며 임금을 주지 않고, 아예 연락마저 무시하는 사업주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동통신 시장에 이른바 '0원폰'이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S20'과 애플의 '아이폰11'은 물론, 공식 출시를 하루 앞둔 LG전자의 'LG벨벳'까지 0원폰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으로 지난달 취업자가 21년 만의 최대 폭인, 47만6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업 전반에서 취업자가 줄었고, 특히 청년층의 타격이 컸습니다. 

■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가 임직원 2천여 명에 대해서 무급 휴직을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여행 수요가 크게 줄면서, 경영 상태가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6월부터 두 달 동안 무급 휴직 예정인데, 고용노동부 심사 결과에 따라서 임직원들은 평균 임금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최근 논란이 일었던 백희나 작가의 '구름빵' 사례처럼 작품이 크게 성공했지만, 과거에 맺은 계약 때문에 권리를 더는 주장하지 못하는 창작자를 구제할 대책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계약 이후 창작자가 추후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이른바 '추가 보상 청구권' 개념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 어제(13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시작됐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카드 상품이 아닌 카드사를 선택하는 것이라서, 한 카드사의 여러 카드를 혜택을 누리면서 돌려쓰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국민카드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여러 장을 갖고 있다면 이중 어떤 것을 쓰건 본인에게 할당된 포인트에서 차감이 되는 구조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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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이미 지역사회 곳곳에 코로나 퍼져 있었을 가능성? → 이태원 클럽발 확진 120명... 1~2명이 모두를 감염시켰다고 보기 어려워. 여러 진앙지가 따로 있고 클럽은 기폭제 구실만 했을 가능성.(서울)


2. '오픈런‘(Open run) → 백화점 세일에서 물건을 먼저 사기 위해 줄섰다가 문 열자마자 뛰어 들어가는 일. 최근 ’샤넬‘백 사기 위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3일째 4시간 전부터 줄서기 진풍경...(아시상경제)


3. ‘19세기 콜레라 창궐로 상하수도 인프라와 공중보건 체계가 조성됐고, 1929년 대공황으로 박리다매 슈퍼마켓이 등장했다’ → 코로나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것. 한국경제 '코로나 이후 세상‘ 웹세미나.(한경)


4. 교과서 속 전래놀이 ‘우리 집에 왜 왔니’ → 일본 전래설은 오류. 한국민속학회, 교육부에 연구결과 제출.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쎄쎄쎄’,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구절 등은 일본 전래 확인.(문화)


5. 옷 구매, 당신은 어떤 유형? → ‘비싸도 제대로 된 옷 한 벌 산다’ 51.8% > ‘싼 제품 여러개 구매’ 48.2%... 거의 반반. 오픈서베이 의류구입 인식조사.(문화)


6. 아파트 35층 제한 여론 → 설문 ‘공동주택 최고 높이를 35층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편입니까? 반대하는 편입니까?’에 ‘찬성하는 편’이 69.0%로 ‘반대하는 편’(15.3%)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울시의회 조사.(헤럴드경제)


7. 재난지원금으로 ‘성형외과’? → 사용 가능. 일부 성형외과, 피부과 광고, 예약도 늘어. 병원규모, 매출과 관계없이 급여, 비급여 항목 모두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중앙)


8. 사람들은 왜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ㆍ김강립(복지부 차관)의 말만 들어도 안심을 할까 → 수수한 외모, 평범한 말투. 색다르거나 뛰어나지 보이지 않아 더 신뢰... 기본에 충실, 침착하고 안정된 말투, 진정성 등이 뒷받침.(한국, 강원국 작가ㆍ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9. 日 28세 스모선수 코로나 사망 → 보건소는 전화 불통, 고열에도 받아주는 병원 없어 헤메. 20대 환자 첫 사망. ‘나라가 죽였다’ 일본 여론 들끓어.(동아)


10. ‘나주배’ → 전국 생산량 20% 차지. 1945년 세종실록에 첫 진상품 공물 기록. 근대적 재배는 1910년대 일본인 들어오면서 시작. 한때 생장촉진제 쓰면서 유통과정서 쉽게 물러지고 인식 나빠져 고전.(세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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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5 14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21 국회 문을  177석의 '거대여당' 탄생했습니다. 민주당과 시민당은 합동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시민당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당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지도부는 합당  이해찬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왕에 하는  열린민주당 3명도 합쳐서 180 하지 그러냐... 눈치 보여?

 

2.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방식을 꼼수에 불과하다며 비판했던 미통당이 기부 행렬에 동참할지가 관심입니다. 미통당은  국민 지급 방침에 반대한다는 의미에서 기부가 아니라 거부하겠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의원뿐 아니라 당직자와 보좌진까지 몽땅 거부하는 걸로~ 두고 보게쓰~

 

3. 미통당과 미한당의 합당이 지연되면서 독자노선으로 가는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여대야소 정국에서 교섭단체 구성의 득실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명분을 내세워 독자 세력화를 합리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독자 노선 좋아하시네... 그렇게 혼자  걸으라고 개무시해버려~

 

4. '포도(포용과 도전) 모임'이라 불리는 미통당 일부 의원 모임이 오는 19 1 2 일정으로 부산에서 골프·관광 여행을 추진 중인 것이 논란이 되자 모임  의원이 "행사는 취소할 "이라고 해명하는  수습에 나섰습니다.

포도알처럼 떨어진 나경원 위로의 시간이었나? 댁들이 그렇지 ~

 

5.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와는 달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의연 후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일부는 정기 후원을 하거나 기존 정기 후원금액을 올린 인증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발 역사적 사실을 덮으려는 치졸한  그만해라. 국민이 바본  아니~

 

6. 민경욱 의원이 투개표를 조작했다며 '삼립빵 상자' 'QR코드 개인정보 수록' 등을 빼박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조작이나 부정선거의 근거가   없다" 민경욱  증거들을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사람 외모 가지고 뭐라 하면  된다던데... 생김새부터  재수야~

 

7.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가 참사 인지시각을 속였다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를 당일 뉴스 보도를 보고 인지했다고 밝혀왔지만,  전에 미리 발생 사실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그게 사실이었다 하더라도 언론을 통해 인지했다?’ 정말 기도  찬다...

 

8. 신도 명단 파악을 통해 확인됐던 신천지 관련 시설 상당수가 폐쇄에서 해제 조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신천지 교단이 다시 음지로 숨어 들어갈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상당합니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은 종교의 자유에서 배제해야...

 

9. 경찰이 전두환·노태우  대통령 자택 경비부대를 철수했습니다. 경찰은 "전직 대통령 자택 경비 인력을 줄여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2023 의무경찰이 폐지된다는 점도 철수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에게 맞아 죽을까 걱정인 모양인데... 국민은 전두환이랑 달라~

 

10. 지난해 일본이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하며 시작된 한일 무역분쟁이 다시 갈림길에 섰습니다. 정부가 일본 쪽에 “3 품목과 화이트리스트 해결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입장을 5 말까지 밝힐 것을 촉구한다 압박했습니다.

국민들은  사고  먹고  가고... 끝까지 불매 운동합니다~

 

11.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아파트 입주민의 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경비원에게 폭행·폭언을  것으로 지목된 가해 입주민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반면 가해 입주민은 기다리면 진실이 밝혀질 이라며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감빵 가는  아니고?

 

12. 앞으로 본인 인증이나 대화저장, 신고 기능이 없는 랜덤채팅앱은 청소년 사용이 금지됩니다. 여성가족부는 불특정 이용자  온라인 대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랜덤채팅앱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 고시()’ 행정예고했습니다.

불특정 다수보다는 지금 곁에 친구에게 충실하는  훨씬 남는 장사란다~

 

13. 집단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준영 일당 2 재판부가 진지한 반성과 피해자와 합의 등의 이유로 형량을 대폭 깎았습니다. 특히, 합의에 실패한 정준영은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데도 진지한 반성 한다며 감형했습니다.

혐의를 부인하는데 반성을 한다고?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했다네?

 

14. 2020 1 태풍 '봉퐁' 생성됐습니다. 저위도에서 발생한 봉퐁은 기상청 예상에 따르면 한반도에는 영향 없이 일본열도 남쪽 해상을 지나며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봉퐁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말벌' 의미합니다.

기왕에 오는 태풍이면 지겨운 코로나19  데리고 가시길... 프리즈~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 구리서 분실, 의정부지검서 수사.

민경욱, 투표용지 입수 경로 제보자 보호 위해 '함구'.

학원강사 무직 거짓말에 중고생 집단감염. 인천시, 고발.

서울 지하철, 출퇴근  혼잡시간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가족과 이웃 위험에 빠뜨린 역학조사 거짓말 "엄중 처벌". 

아사히 "아베, 코로나 극복 위해 수출규제 즉각 철회해야".

보수 시민단체,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정의연 검찰 고발.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오늘도 분주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움직이는 당신.

그래서 앞으로 앞으로  발짝씩 전진하는  주저함이 없는 당신.

여러분으로 인해 세상은 바뀌고 진보한다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도 당신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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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페이스북 불법의약품 관련 콘텐츠, 880만건 삭제

 

1. 페이스북 불법의약품 관련 콘텐츠, 880만건 삭제
페이스북이 유해 콘텐츠를 근절하기 위해 감지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6개월간 불법 의약품 관련 콘텐츠 880만 건을 삭제했으며, 이후 게시물 자동 삭제 등 콘텐츠에 실제 조치를 취하는 과정에도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 말했다.
 
 
2.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전년대비 68% 증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와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과 '온라인광고 계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온라인광고 분쟁 상담·조정신청 건수는 모두 5천659건으로, 전년 3천371건 대비 약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GM·펩시코 등 대형 광고주, TV광고 지출 대폭 삭감 전망
제너럴모터스와 펩시코 등 대형 광고주들이 지상파와 케이블TV에 대한 광고 지출을 대폭 삭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어 50년 역사의 TV 사업모델이 흔들리고 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4. 언택트에 챗봇 성장 기대... 올해 300억 매출 도전
코로나19가 전 산업을 강타하고 있지만, 챗봇 사업을 확대해온 와이즈넛은 언택트 비즈니스 확산에 따라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언택트로 챗봇 등 업무 자동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5. 딥픽셀, AI 가상 피팅 솔루션 '스타일AR' 정식 출시
딥픽셀이 AI 기반의 주얼리 가상 피팅 솔루션 '스타일AR'을 정식으로 선보였다. 스타일AR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가상 착용해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쇼핑몰 방문자는 가상으로 제품을 착용해볼 수 있으며 사이즈도 가늠할 수 있다.
 
 
6. 카페24, 마켓통합관리 내 ‘이마트몰’ 연동 추가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이마트몰을 신규로 연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특정 분야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쉽게 판매 경로를 확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 위시켓, 코로나19 이후 외주 시장 전망
위시켓이 코로나19가 국내 IT 외주 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건강/홈 트레이닝’, ‘온라인 교육’, ‘의료’ 분야의 의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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