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4일(목)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3(현지시간) 경제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다우 +527.24(+2.05%) 26,269.89, 나스닥 +74.53(+0.78%) 9,682.91, S&P500 3,122.87(+1.36%), 필라델피아반도체 1,937.47(+2.87%)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지속에 상승 … WTI +0.48(+1.30%) 37.29, 브렌트유 +0.22(+0.56%) 39.79
● 국제금($,온스), 경기 개선 기대감에 하락... Gold -29.20(-1.68%) 1,704.80
● 달러 index, 경기 회복 낙관론 지속 등에 하락... -0.35(-0.37%) 97.31
● 역외환율(원/달러), -1.94(-0.16%) 1,215.98
● 유럽증시, 영국(+2.61%), 독일(+3.88%), 프랑스(+3.36%)
● 美 5월 민간고용 276만명↓…월가 예상보다 대폭 덜 감소
● 美 5월 서비스업 PMI 45.4…월가 예상 상회
● 美 5월 마킷 서비스업 PMI 37.5…월가 예상 부합
● 美 4월 공장재수주 13.0%↓…월가 예상보다 더 감소
● 트럼프 행정부, 중국 항공사 미국으로 운항 금지
● 연준, 지방채 매입대상 다시 확대
● WSJ "기업들, 연준에 회사채 매각 망설여'
● 美 코로나19 백신 후보 5개로 압축해 집중 지원…15만 명 임상 예상
● WHO, 트럼프 복용 말라리아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실험 재개
● 쇼핑몰 재개장 기대에 부동산 ETF 상승
● WSJ "사우디·러시아 970만 배럴 감산 한 달 연장 합의"
● EIA 원유재고 208만 배럴 감소
● "5월 미 챕터11 파산 신청 기업 48% 증가"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코로나19 경제 충격 정점 찍었다"
● 전문가들 "ECB 추가 부양 필요성…PEPP 규모 확대·다른 옵션 검토"
● 유로존 4월 PPI 전월비 2.0↓…월가 예상 하회
● 유로존 5월 합성 PMI 확정치 31.9…예비치 30.5
● 독일 5월 실업률 6.3%…예상치 6.2%
● 유럽 각국, 역내 국경 속속 재개방
● 브라질, 코로나19 충격에 4월 산업생산 18.8%↓…18년만에 최악

[기업/산업]
● 비대면 거래 급증…"코로나 끝나도 산업지형 과거로 못 돌아가"
● 태블릿 보내주고 언택트 그룹면접…SKT의 실험
● EU, 현대重-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
● 삼성전자·포스코 "올해도 고졸인재 뽑는다"
● 현금쿠폰·소모적 사업에 '목돈'…제조업 지원은 '찔끔'
● 정부 "코로나 치료제 연내 개발, 백신은 내년 생산" 
● 기업 3곳 중 1곳,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갚아
● 산은·수은 등에 5조원 자본확충 "기대 미흡…재무건전성 악화"
● '탈루 의혹' 스타벅스 코리아…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 대한항공·아시아나, 좌석에 '화물 앉혀' 운항
● LNG선 수주 잭팟 환호 뒤에…佛서 '1조 청구서' 날아오고 있다
● LG전자 '금성의 추억'…첨단가전 '복고 마케팅'
● 현대·기아차 '코로나 맷집'…도요타·GM보다 세네
● 싼타페 '신차급 변신'…현대차, 이달 말 판매 시작
● SK케미칼, 방역용 투명소재로 중남미 공략 
● SK종합화학 '소재 독립'…프랑스 아르케마 인수 완료
● 하나銀 '모바일 지점' 만든다…"언택트 강화" 
● 앱으로 결제·잔돈 적립도…'모바일 현금카드' 서비스
● "유가 바닥쳤다" 정유사도 화색
● 삼성전자, D램이어 '낸드' 압도적 1위 시동
● 카카오, 가상화폐 지갑 '클립' 출시
● 'AI 동맹' 확산…KT-LG전자·유플러스 뭉쳤다
● 삼성, 보라색 입힌 '갤럭시 BTS폰' 출시
● 국내 첫 수소상용차 충전소, 현대차 전주공장서 개소식 
● 족쇄 풀린 진에어 '공격경영'
● 美 이노비오, 한국서도 코로나 백신 임상
● 파로스아이비티-스템모어, 탈모치료제 공동개발
● 셀트리온, 펜 타입 인슐린 주사제 만든다
● '광클' 쇼핑에…명품 90% 순식간에 동났다
● 한우 단군이래 최고가인데, 대형마트는 오히려 반값 할인…왜? 
● 글로벌 경쟁사보다 저평가 종목, 줄줄이 강세
● 공모주 증권사별 물량 달라…마감일 경쟁률 보고 들어가야
● 잘나가던 달러 ETF, 弱달러에 울상짓지만…
● 미래에셋 1호 리츠 출격…"3분기내 상장"
● 'LNG船 수주 잭팟'에 활짝 웃는 BNK금융지주
● 영화 '빅쇼트' 실존 주인공의 '역발상 바이코리아' 대박
● 에코프로비엠, 'NCA 양극재' 세계 2위…전기차 시대 '성장판' 열다
● '숨 고른' 두산인프라 다시 연중 최고가
● '소부장' 키우는 성장금융…율곡·에스엠랩 등 3곳 투자
● 상장사 10곳 중 4곳 재무사항 공시 미흡
●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IPO 하반기 줄 잇는다
● 돌아온 반도체 쌍두마차…6월 랠리 이끌까
● "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필요"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증시 랠리…코스피 2100 탈환
● '제로금리 뭉칫돈'에 낙관론 확산…역성장 공포 뚫고 거침없는 랠리
● 경제충격 압도한 돈의 힘…주요국 증시 올해 고점 90%까지 회복
● '동학개미' 이겼다…10개 종목 중 8개 저가매수 '적중'
● 외국인, 코스피 미니선물서 사상 최대 순매수
● 막강한 유동성 덕에…美·日 증시도 상승랠리
● '빛의 속도' 나랏빚…반년새 111조 늘어
● 일자리 늘릴 SOC예산 오히려 2천억 줄여
● 또 깎인 국방비…이지스함 미사일 구입비등, 2차때 1.5조이어 3천억↓

[정치/사회/국내 기타]
● 여야의 위험한 '기본소득' 경쟁…뒷감당 논의도 없이 속도전
● 정부 "더이상 없다" 못 박았는데 재난지원금 '또 주자는' 與의원들
● 김종인 "추경·원구성 여야 협조해야"…이해찬 "5일 개원, 기본 지키며 협력"
● 광주시 인공지능 메카로…경제자유구역 3곳 추가 지정
● 주한미군, 무급휴직 75일 만에 종료…"이달 15일 업무 복귀"
● 김여정, 대북전단에 불쾌감…"조치 않으면 군사합의 파기"
● 檢 '이재용 기소'로 기울자…삼성 "외부 전문가가 객관적 판단을"
● 18개월 검찰수사에 지친 삼성…'국민 객관적 판단' 절박함 호소
● 신라젠 대표 재산…855억 처분 금지
● '징용소송' 일본제철 국내자산, 처분 초읽기
●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 文 "한숨 돌리나 했더니…" 수도권 집단감염에 우려 표명
● 학원發 감염학생 46명…칼빼든 교육부
● 인천 개척교회發 감염 사흘새 50명 '훌쩍'
● 500원짜리 비말 차단 마스크 5일부터 온라인서 구매 가능
● 강경화 "日 수출규제 철회를"…모테기 "韓 WTO 제소 유감"

[국제/해외]
● 100% 온라인 판매 테슬라…포드 시총의 7배로 성장
● 루프트한자, 1분기 21억유로 순손실…코로나 19 직격탄
● '중국에 굴복?'…HSBC, 홍콩보안법 지지 의사 밝혀
● 홍콩 주식 쓸어담는 中…정부 개입?
● 줄잇는 脫화웨이…캐나다도 손떼
● 트럼프가 나설수록 禍 키워…통행금지 확대에도 밤샘 시위
● 트럼프 '군 투입' 재선에 독 되나…미국인 64% "시위 공감"
● 화합·치유 외치는 바이든…"트럼프가 전쟁터 만들어"
● 후원금 몰리는 바이든 캠프…'흑인 여성 러닝메이트' 부상
● "트럭 대놓고 박스째 약탈"…한인상점 60여곳 '쑥대밭'
● G7 확대회의 한국 참여에 中 "큰 영향 없다" 평가절하
● EU, 기업 사냥 '차이나머니'에 빗장 건다
● "美 분열 외면해선 안 된다"…목소리 내는 글로벌 CEO들
● 日 '디지털 엔화' 도입 서두른다
● 코로나로 대박난 '줌'…1분기 영업익 1400%↑
● 美 구글세 보복 vs EU 법인세 신설…코로나發 '세금전쟁'
● 지난달 중국 車판매 12% 늘어

2020년 6월 3일(수)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2(현지시간) 美 시위 격화에도 경제 회복 기대 지속 등에 상승… 다우 +267.63(+1.05%) 25,742.65, 나스닥 +56.33(+0.59%) 9,608.38, S&P500 3,080.82(+0.82%), 필라델피아반도체 1,883.41(+2.18%)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연장 기대감 등에 급등… WTI +1.37(+3.87%) 36.81, 브렌트유 +1.25(+3.26%) 39.57
● 국제금($,온스), 경제 재개 기대감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등에 하락... Gold -16.30(-0.93%) 1,734.0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론 속 하락... -0.15(-0.16%) 97.67
● 역외환율(원/달러), -4.97(-0.41%) 1,220.16
● 유럽증시, 영국(+0.87%), 독일(+3.75%), 프랑스(+2.02%)
● 5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19.5…사상 최저치서 반등
● WSJ "트럼프, 선임 고문들 만나 추가 부양 법안 논의할 것"
● WSJ "연준에 마이너스 금리 기대 여전"
● 2분기 52.8% 역성장 전망…전문가 "단기 회복세는 뚜렷할 것"
● 트럼프 "백신 정말 잘 진행 중…좋은 뉴스 있을 것"
● 웰스파고, 디폴트 우려에 자동차 딜러십에 대출 중단
● BTIG "美시위 불확실성 메뉴 추가…주가 15~20% 하락할 것"
● 뉴욕, 흑인사망 사태로 77년 만에 역대급 통행금지…수백명 체포
● 美 주택건설 관련주도 사상 최고 분기 추세…로우스는 최고치 경신
● OPEC+ 감산 연장 기대…에너지 ETF 껑충
● 美 카지노 주 급등…"추가 26% 상승 가능"
● EU, 러시아 G7 재합류 반대
● 그리스에 온 카타르발 여객기서 12명 확진…노선 운항 중단
● 글로벌타임스 "中, 외부요인 영향받지 않고 미국산 대두 구매 중"
● 피치 "올해 中 금융시스템 레버리지 사상 최고 전망"
● 영국 외무, '홍콩보안법 추진' 중국에 "루비콘강 건너지 마라"

[기업/산업]
● 35조3000억…靑, 3차추경 역대최대 규모로 
● 코로나에 경기 침체…오피스 시장 '직격탄' 
● 위워크 한국지점 정리…오피스 '공실 폭탄' 터지나 
● 집콕 동학개미들 '존봉준' 책 읽으며 투자 열공
● 제품 하나 뜨면 돈방석…대박 꿈꾸는 K뷰티 브랜드 2만개
● 달라진 'K뷰티'…백화점·올리브영 대신 'SNS'서 금맥 캔다
● 민주, 11일 재계와 만난다…가전·車·항공 지원 논의
● 코로나로 韓발효식품 '인기'…K푸드테크, 글로벌 도약 기회
● 커지는 대체육시장…맛·안전성 확보 관건
● CJ, 1조 투자 진천에 푸드테크생산기지…롯데, 식물성 대체육 버거 90만개 판매 
● '배민' 합병심사 앞두고 '요기요' 징계한 공정위
● 우리銀, 코로나 대출 실탄확보…우리지주서 대규모 증자받아
● 아이폰에 신한카드 폰케이스 씌우면 삼성페이처럼 쓴다
● KB캐피탈 印尼법인 영업 시작…자동차 할부금융에 집중
● '기업공개 대어'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
● 제네시스 G80 돌풍…'국민차' 쏘나타보다 더 팔려 
● "매출 1조 성에 안 차…'AI 빌딩 솔루션'으로 오텍 이름 날릴 것"
● SK, 베트남 대형 제약사 1대 주주로
● 현대제철, 전기로 열연공장 15년만에 멈췄다
● 제일기획, 中 소셜 빅데이터 기업 인수
● 넥슨 "글로벌 엔터사에 15억弗 투자"
● 스마트 솔루션 힘주는 포스코ICT…통합 브랜드 '아이소티브' 내놨다
● "AI가 제품 불량 딱 잡아내죠"…KT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 SK텔레콤, 미얀마 보안시장 진출
● 유럽·일본社들의 물량 쟁탈전…한국 OLED TV, 없어서 못판다
● 카카오커머스, '옐로우독 투자조합'에 20억 출자
● '반값' 면세점 명품백…구매한도 없이 산다
● 정부 재난지원금 풀리자 편의점 카드결제 12%P '쑥' 
● 서울바이오시스, 세균 잡는 개인용 표면 살균기…美 온라인 출시
● 릴리냐 셀트리온이냐…불 붙은 전세계 코로나 항체 개발 경쟁
● JW홀딩스, 美에 영양수액제 공급
● 여름 신상까지…패션업계 '때이른 할인'
● '순환매' 다음 업종은…"車·금융·화장품"
● '수주 잭팟'에 불황 탈출 기대…조선주, 모처럼 쾌속항진
● '시가 20%' 중간배당…SNK, 상한가 직행
● 레버리지·곱버스 투자 '승자'는 없었다
● 기아차, 안방서 실적 '빵빵'…코로나 뚫고 가속페달 
● 드라마 부문 떼내…제이콘텐트리 다시 '뜀박질' 
● 2030 '잇템' 무선이어폰…주가 볼륨업
● '미래에셋 원유ETN' 단일가매매 첫 탈출
● 두산솔루스 매각 '빨간불'…롯데케미칼 등 예비입찰 불참
● 자산운용사 '수도권 물류센터' 쟁탈전

[경제/증시/부동산]
● 은행·증권주 급등…코스피 2100 눈앞
● 홍콩 사태·美 시위에도 글로벌 증시 꿋꿋…왜?
● 8개월만에 또 '마이너스 물가'
● 국민소득 10년 만에 최대폭 감소…3만弗 턱걸이
● "일 하느니 차라리 실업급여"…꼼수 부추기는 노동법
● 5월말 외환보유액 33억달러 증가…운용수익 증가+弱달러 영향
● 1천만원 은행에 넣어도…年이자 고작 7만원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정부 "日 수출규제, WTO 제소 절차 재개"
● 與, 2022년 3월 대선·지방선거 동시실시 검토
● 與, 21대국회 이튿날 기업옥죄기 토론회…'상법개정안' 확대 추진
● 협치선언 며칠 됐다고…與 '野패싱' 단독개원 선언
● 이재명 "20만원씩 2차 재난지원금 주자"
● 민주, 금태섭 징계…당내외 비판 확산
● 靑 "中, G11 반대 없을것"…中 "왕따 전략은 도움 안돼"
● 韓美 '文·트럼프 통화' 미묘한 시각차
● 2년 뒤부터 일회용컵에 보증금 100~200원…반환땐 돌려받아
● '3분내 환승' GTX 30개 역에 환승센터
● 하루 400만 이용에도…서울버스 코로나 전파 '0'
● 법원 "전동킥보드도 車…의무보험 들고 운행해야"

[국제/해외]
● "강경진압 못하면 얼간이"…트럼프의 '닉슨 전략' 성공할까
● 트럼프 "급진좌파가 시위 주도"…백인 보수층 票 의식해 폭동 부각
● 이번엔 중국이 '훈수'…"흑인 억압은 미국의 고질병"
● 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투입
● 백인 순자산의 10분의 1…미국 시위 뒤엔 '가난한 흑인'
● 美기업들, 증시 뛰자 80조원 조달
● '홍콩 보안법' 갈등에 美 보란 듯…시진핑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 오바마는 평화에 방점 "시위대 존경받아야"
● '중국판 배민' 다다넥서스 IPO목표액 절반으로 낮춰
● 英이어 독일마저…화웨이 5G 배제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3일) #

 

"우리는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정치/외교 >>

1.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에 다시 돌입함

- 일본 정부에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원상 회복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일본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임

 

 

<< 경제 일반 >>

1. 글로벌 공유오피스기업 위워크가 한국 지점 정리에 나서면서 오피스 시장에 작지 않은 충격이 예상됨

-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던 위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실률이 높아진 서울 강북 지점을 다른 공유오피스업체에 넘기거나 아예 문을 닫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2. 한국은행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2115달러(약 4743만원)로 전년(3만3564달러)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2일 발표함

-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5년(-1.9%) 후 처음으로, 올 들어선 생산도 줄어들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칫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3.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입사 1년 미만 직원들부터 내보내고 있음

- 이런 배경에는 입사 1년만 채우면 퇴직금은 물론 근무하지도 않은 2년차에 예정된 연차휴가(15일)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이 있으며, 힘들게 재취업해서 버는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주도록 한 고용보험법도 기업들로 하여금 신입 사원들부터 내보내도록 하고 있음

 

4. 전동킥보드가 의무보험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 그동안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박원규)은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위험운전치상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지방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시행됨

-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등 작년 ‘12·16 대책’에서 발표했지만 20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정책들도 다시 추진됨

 

2. 헌법재판소가 작년 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부터 재건축 단지에 초과이익 부담금이 부과됨

- 올해는 2010~2011년 입주 후 납부를 미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한남파라곤)과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에서 부담금을 징수함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흑인 인종차별 항의시위와 관련해 “폭동이 지속되면 군대(연방군)를 동원하겠다”고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힘

- 미국 땅에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음

 

2.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을 놓고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중국 정부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계획을 공개함

- 미국의 압박에 맞서 하이난을 홍콩을 대체하는 곳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 종료시점(준공인가) 집값에서 개시시점(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집값과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개발비용을 뺀 금액이 1인당 300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금액 구간별로 10~50% 누진 과세하는 제도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토지로부터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이를 적정하게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임. 여기서 말하는 '개발이익'은 택지개발사업ㆍ공업단지조성사업 등의 시행 또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기타 사회ㆍ경제적 요인에 의하여 정상지가상승분을 초과하여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자 또는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는 토지가액의 증가분을 말함. 그리고 재건축이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의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임.

집값이 급등한 지난 2006년 도입됐지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제도 시행이 한시적으로 잠정 유예됐다가 2018년 1월부터 부활했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대상은 2018년 1월 2일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조합(재개발, 리모델링 제외)이며, 환수 금액은 재건축 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의 10~50%임. 여기서 초과이익은 사업 기간 중 오른 집값에서 해당 시군구 평균 집값 상승분과 개발비용을 뺀 값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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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3일 수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무너지나 → 턱걸이 3만불... 올 저성장에 환율 5%만 인상돼도 3만 달러 붕괴 예상. 2019년 잠정 통계도 3만 2115 달러로 2018년보다 4.3% 감소. (국민)


2. 국민 50.1%가 아파트에 거주 → 국토부 ‘2019년도 주거실태조사’. 처음으로 아파트 가구 50% 넘어.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 2.43명. (헤럴드경제)


3. ‘비타민C 메가도스’(mega dose)’ → 의학계 최대 논쟁거리의 하나인 비타민C 대량(1000㎎~3000㎎) 투여 요법. 주된 흐름은 하루 100mg 내외면 충분하다는 의견. (헤럴드경제)


4. 법원, ‘전동킥보드는 자동차’ → 자동차보험 의무가입 대상인 ‘이륜자동차’에 해당된다 첫 판결.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큰 파장 예상. 당장은 해당 보험상품 없어 무보험 처벌은 유예.(문화)


5. 페이스북은 親트럼프? → 트럼프 ‘시위대 약탈에 총기 사용’ 글 올려... 트위트는 삭제, 페이스북은 그대로 둬. 페이스북 임직원들 휴가, 사직 등으로 CEO 저커버그에 반기.(문화)


6. 국회 상임위 → 총 18개. 최고 인기 상임위는 도로 등 지역현안 챙길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회 ▷국방위원회는 가장 인기 없어. 민주1, 통합 2명만 지원.(문화)


7.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명칭 변경 → 경기도, ‘경기도는 서울의 외곽 아니다’... 도로명칭 변경 요청. 국토부 수용,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9월부터 변경.(중앙)


8.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 인상 → 그러나 6700만원 넘는 비싼 차 살 땐 더 이익. 기존 감면 세율 1.5%에서 3.5%로 인상하면서 100만원 한도 없애는 바람에 비싼 차는 감면액은 더 늘어. 내수진작 역행 비판.(동아)


9. 이대로 가면 올해 세금 18兆 적자 → 총 국가채무는 839조, 채무비율 43.8%에 이를 듯. 현정부 출범 후 3년 만에 빚은 27%(178조) 늘고 채무비율은 7.8%P 증가.(동아)


10. 푸틴 `종신집권`? 개헌투표 7월 1일 실시 → 통과되면 과거 임기 백지화, 현 임기 완료되는 2024년 이후 6년 임기 두 번 더 가능. 2000년 처음 대통령 된 뒤 4번째 임기 중. (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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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3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40 넘게 이어져온 주요 선진국들의 협의체, G7 정상회의가 올해 안에 한국을 포함한 G11 또는 G12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포함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러시아, 인도, 호주 4개국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2022 20 대통령선거와 8 지방선거를 3 9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잦은 전국 단위 선거로 인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지만, 향후 미래통합당  야당 동의를 얻을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반대하더라도 국회법에 따라 오는 5 21 국회  본회의를 열겠다는 입장입니다. 통합당도 민주당이 개의를 밀어붙인다면 정부 여당이 공들이는 3 추경 처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초중고생 178 명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오늘 등교를 시작하는 학년은 1 2, 초등학교 3∼4학년입니다

 

 코로나19 쌓여가는 면세점 재고를 해소하기 위해 면세품의 내수 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백화점과 비교해 10%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됩니다

 

 보건당국은 인천 개척교회 소모임에 참석했던 사람의 73%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고 밀접하게 접촉했기 때문인데, 대다수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대유행이 발생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헌팅 포차와 노래방, 실내집단운동시설  감염 위험이 높은 8 시설은 어제 저녁부터 2주간 운영 자제하고 운영이 불가피하다면 소독과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미국에서 흑인 사망 사건 항의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시위 대응 작전에 나선 군경의 총격으로 1명이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시위대가 아닌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인종 차별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격화하면서 한인 재산 피해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엔  방위군이 투입됐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 해제를 거부하자 우리 정부는 지난해  잠정 중단했던 세계무역기구 분쟁 해결절차를 재개해 일본  조치의 부당성을 입증하기로 했습니다. 

 

 스위스의 제약사 론자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공에 대비해 백신 성분 생산 라인의 완공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론자는 지난달  모더나와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의대생에 이어 인하대학교 공대에서도 또다른 부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들은 온라인 중간고사를 보면서 구글에서 검색한 자료를 그대로 답안으로 제출했습니다. 

 

 검찰이 한명숙  총리 사건과 관련된 검찰의 '증언 조작 의혹'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앞서, '간첩 조작 사건' 수사 검사들을 불기소하고 성매매 검사는 정직 징계에 그치는 ,  식구 감싸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지난달 서울역에서 여성을 상대로 '묻지  폭행'  30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욕을 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 천안에서 9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속에  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인 새엄마를 긴급 체포했는데,   전에도 피해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추행을 시인하며 사퇴한 오거돈  부산시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증거가 모두 확보됐고,   시장이 범행을 인정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도 없다는 판단입니다.   시장 측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국내 배달앱 2위인 요기요가 식당 주인들에게 갑질을  혐의로 과징금 4억여 원을 물게 됐습니다. 전화로 주문을 받거나 다른 앱에서 주문을 받을  요기요보다 싸게 팔지 말라고 요구하고 응하지 않으면 앱을  쓰게 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코로나 19 치료제가 1 동물 시험에서 효과를 보였다고 정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당장,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할 단계는 아니지만 치료제 개발을 향한 국제 사회, 경쟁에 한국도 비중 있게 동참했다는 얘깁니다.

 

 오늘부터 플라스틱 카드를 갖고 다니지 않아도 은행 예금을 현금으로 찾을 수도, 넣을 수도 있는 휴대 전화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현금카드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은행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해당 앱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있습니다. 

 

앱을 켜서 CD/ATM에서  계좌로 현금을 빼거나 넣는 일부터, 편의점  가맹점에서 물건을  뒤에 번거로운 거스름돈이 남더라도  계좌에 바로 보낼  있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영화 '침입자'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배우 송지효·김무열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침입자' 극장가를 살릴 구원투수로 등극했습니다. 개봉일을  번이나 연기했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개봉하는 상업 영화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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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3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과 범여권 4당은  본회의를 위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 제출했습니다. 소집요구서에는 정의당(6) 열린민주당(3)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4 정당이 동참해  188명이 서명했습니다.

범여권이라... 그러면 국민의당은 앞으로 범야권이라고 불러야 ?

 

2. 미통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과거 가치와는 조금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시비 걸지 말고 협력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위원장은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탁이 아니라 까불면 다친다 협박처럼 들리는데... 나만 그래?

 

3. 주호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5 국회 개원 강행 움직임에 "자기들 편한 것만 내세워서 '개원은 법대로 하자는데 동의할  없다"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 “히틀러식 법치독재를 하면 앞으로 협조는 없다" 말했습니다.

협치가  되면 주저하지 말고 가라고 만들어   180 아닌가?

 

4. 정의당은 민주당 등과 21 국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공동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코로나19 벼랑에 내몰린 국민의 일상을 보호하고 우리 경제의 소생을 위한 결정"이라며 원내 모든 정당의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 시각으로 국민만 바라보면 국민의 지지를 받기 마련이라는 ~

 

5. 21 국회에서 177석의 거대 의석을 지닌 민주당은 국회 개원을 놓고 야당에 대해 연일 강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초강수는 거대 여당으로서의 자신감과 동시에 책임감을 깊이 의식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줬는데도  모양이냐는 얘기는 듣지 말아야겠지요?

 

6. 한명숙  총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에서 검찰이 증인에게 위증을 종용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서울지검 인권감독관에 배당됐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발견되면 수사로 전환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총리를 지낸 양반도  정도인데 일반 국회는 오죽할까... 무시라~

 

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민에 20 원씩 2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홍남기 부총리가 추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여러모로 바쁘실 텐데 굳이 진중권이랑  섞지 마시고 하시던 일만 하시길~

 

8. 김현아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은 미통당에서도 기본소득제를 적극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해야 된다" 장고를  문제라고 부연했습니다.

재난기금 지급도 부채 늘어난다고 반대하셨던 정당이라  신뢰가...

 

9. 불합리한 행정제도를 개선하고 부패행위를 규제하는 국민권익위가 부당 인사 논란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박은정 권익위원장에 대한 부패 신고까지 이어지면서 기관장이 권익위 심판대에 오르는 곤혹스러운 처지에 놓였습니다.

국민권익위가 아니라 권익위의 권익을 위한 권익위권익위인가? 어렵다~

 

10.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반인륜적 2 가해를 중단하라고 미통당 여성 의원들이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 할머니에 대한 인신공격은 불행한 역사의 산증인인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모독이고, 역사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1 가해는? 혹시 수요집회 나가  사람 !! 없지 아마~

 

11. 검찰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담당했던 수사검사들에게 무혐의 처분을   "적극 수사했지만 증거가 없어 불기소 처분했다" 해명했습니다. "국정원의 증거조작 몰랐다"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을 뭘로 보고... 검사는  짓을 해도 무죄라는  몰라~

 

12. 조선일보가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KBS 직원이라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KBS "조선일보에 대한 법적 조처를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런  덮어두면 버릇된다고 하는  계시던데... 어디 한두 건이어야 말이지~

 

13.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  4개국을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초청하자 일본 정부는 당혹해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정상회의 멤버를 갑자기 4개국 늘리는  무리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꼬봉 노릇은 도맡아 하더니 질투하는 거니? 니가 나가라 G7~

 

14.  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가 키움에 복귀 의사를 전달한  대해 이순철 해설위원이 KBO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해설위원은 “KBO 해야  일을 하지 않고 공을 팀에게 떠넘겨 버렸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야구위원회라  떠넘기는 모양이지? 하여간 문제야 문제~

 

이해찬 "금태섭 경고 강제당론 어긴 , 징계 수위 낮아".

주호영 "민주당 일방적 개원 국회법상 불가 독재 꿈꾸나".

 총리 "두렵더라도 일상 회복 발걸음 멈출  없어".

민주, 법사위 패싱법안 추진 발목잡기' 원천 차단.

공인인증서 21 만에 폐지 '전자서명법' 국무회의 의결.

국정농단 최서원(최순실) 11 최종 판결, 징역 18 확정?

장제원 아들 장용준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집행유예.

정부 여당, 2022 3 대선·지방선거 동시 실시 추진.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막걸리 회동' 원구성 입장차 재확인. 

 

그저 1루까지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번도 걸어서 1루까지  적이 없다.

- 양준혁 -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은 항상 아름답고 결과가 어떠하든 모두의 귀감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덧 저의 좌우명이 평범의 연속은 비범 되어버린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달려보아요.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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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적립혜택 큰 유료멤버십 네이버플러스, 이커머스 긴장 외

 

1. 적립혜택 큰 유료멤버십 '네이버플러스', 이커머스 긴장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를 선보여 이용자 묶어두기에 나섰다. 쇼핑 분야에서 네이버페이 최대 5% 적립 때문에 이커머스 업계는 동종 시장의 영향을 당장 알 순 없다는 입장이나, 한 달 무료 서비스 이후의 소비자 반응을 예의주시 하려는 분위기다.
 
 
2. 롯데멤버스,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딥애드' 출시
딥애드는 기업의 보다 정교한 소비자 개인화와 고객경험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이다. L.POINT(엘포인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를 수집, 비식별화 및 통합 분석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3. 코로나19 전후 개인의 카드 소비, 안정적 흐름 유지
와이즈앱/리테일이 코로나19 발생 전후 한국인의 신용·체크카드 총 소비를 조사한 결과, 1월 첫 주 대비 카드 소비 총액이 작았던 주는 총 4주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개인의 카드 소비는 지출의 대상이 달라졌을 뿐 총 금액은 줄지 않았고 5월 들어 더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4. 넷플릭스에서도 숏폼 콘텐츠 본다
넷플릭스가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에서는 정해진 편성표나 장소, 시간의 제약이 없다"며 "회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콘텐츠를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5. 11번가, 주문상품 당일 발송해주는 '오늘 발송' 오픈
11번가가 오늘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바로 발송하는 '오늘 발송' 서비스를 오픈해 보다 빠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 발송 서비스를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근 일주일 간 주문 당일 발송을 이행한 비율이 99% 이상인 판매자의 상품만 오늘 발송으로 판매한다.
 
 
6. 새로운 크리에이터 마케팅 플랫폼 '크리에이터링' 런칭
크리에이터링은 크리에이터들의 오픈형 플랫폼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마케터와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한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목표를 실현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는 이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7. 카카오톡 가상자산 지갑 '클립' 3일 출시
클레이튼은 카카오톡에 탑재되는 자체 가상자산 지갑 클립(Klip)을 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체 가상자산 클레이(Klay)와 클레이튼 기반의 다양한 가상자산을 지원하며, 대체불가능한토큰의 저장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2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3일) #

 

"우리는 자신의 허물을 지적해 주는 사람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그 허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적을 받음으로써 자신의 허물을 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정치/외교 >>

1. 정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에 다시 돌입함

- 일본 정부에 “5월 말까지 수출 규제 원상 회복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일본이 문제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임

 

 

<< 경제 일반 >>

1. 글로벌 공유오피스기업 위워크가 한국 지점 정리에 나서면서 오피스 시장에 작지 않은 충격이 예상됨

-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던 위워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실률이 높아진 서울 강북 지점을 다른 공유오피스업체에 넘기거나 아예 문을 닫는 것을 검토하고 있음

 

2. 한국은행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2115달러(약 4743만원)로 전년(3만3564달러)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2일 발표함

-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든 것은 2015년(-1.9%) 후 처음으로, 올 들어선 생산도 줄어들고 있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으며, 자칫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수렁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음

 

3.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입사 1년 미만 직원들부터 내보내고 있음

- 이런 배경에는 입사 1년만 채우면 퇴직금은 물론 근무하지도 않은 2년차에 예정된 연차휴가(15일) 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이 있으며, 힘들게 재취업해서 버는 월급보다 많은 실업급여를 주도록 한 고용보험법도 기업들로 하여금 신입 사원들부터 내보내도록 하고 있음

 

4. 전동킥보드가 의무보험 가입 대상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 그동안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은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라고 해석했으나,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단독(판사 박원규)은 술을 마신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행인을 다치게 한 혐의(위험운전치상 등)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지방 광역시 분양권 전매제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들이 이달 말부터 차례로 시행됨

- 종합부동산세율 인상 등 작년 ‘12·16 대책’에서 발표했지만 20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정책들도 다시 추진됨

 

2. 헌법재판소가 작년 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림에 따라 올해부터 재건축 단지에 초과이익 부담금이 부과됨

- 올해는 2010~2011년 입주 후 납부를 미룬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연립(한남파라곤)과 강남구 청담동 두산연립에서 부담금을 징수함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흑인 인종차별 항의시위와 관련해 “폭동이 지속되면 군대(연방군)를 동원하겠다”고 강경 진압 방침을 밝힘

- 미국 땅에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군대를 투입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음

 

2.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 제정 강행을 놓고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중국 정부가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 계획을 공개함

- 미국의 압박에 맞서 하이난을 홍콩을 대체하는 곳으로 키우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오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이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 종료시점(준공인가) 집값에서 개시시점(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집값과 정상주택가격 상승분, 개발비용을 뺀 금액이 1인당 3000만 원을 넘을 경우 초과금액 구간별로 10~50% 누진 과세하는 제도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토지로부터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환수하여 이를 적정하게 배분함으로써 토지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고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임. 여기서 말하는 '개발이익'은 택지개발사업ㆍ공업단지조성사업 등의 시행 또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기타 사회ㆍ경제적 요인에 의하여 정상지가상승분을 초과하여 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자 또는 토지소유자에게 귀속되는 토지가액의 증가분을 말함. 그리고 재건축이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철거한 대지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기 위해 기존 주택의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임.

집값이 급등한 지난 2006년 도입됐지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킨다는 이유로 2013년부터 2017년 말까지 제도 시행이 한시적으로 잠정 유예됐다가 2018년 1월부터 부활했음.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대상은 2018년 1월 2일 이후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는 재건축조합(재개발, 리모델링 제외)이며, 환수 금액은 재건축 사업에 따른 초과이익의 10~50%임. 여기서 초과이익은 사업 기간 중 오른 집값에서 해당 시군구 평균 집값 상승분과 개발비용을 뺀 값임.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20년 6월 2일(화)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6/1(현지시간) 美/中 갈등 지속에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91.91(+0.36%) 25,475.02, 나스닥 +62.18(+0.66%) 9,552.05, S&P500 3,055.73(+0.38%), 필라델피아반도체 1,843.24(-0.50%)
● 국제유가($,배럴), 美/中 갈등 지속 등에 약보합 … WTI -0.05(-0.14%) 35.44, 브렌트유 +0.48(+1.27%) 38.32
● 국제금($,온스), 코로나19 백신 기대감 등에 하락... Gold -1.40(-0.08%) 1,750.30
● 달러 index, 경제 회복 낙관론 속 하락... -0.53(-0.54%) 97.80
● 역외환율(원/달러), -5.43(-0.44%) 1,223.02
● 유럽증시, 영국(+1.48%), 독일(휴장), 프랑스(+1.43%)
● 美 5월 제조업 PMI 43.1…전월대비 반등했지만 월가 예상 하회
● 美 5월 마킷 제조업 PMI 39.8…2개월래 최고
● 美 4월 건설지출 2.9%↓…월가 예상보다 덜 감소
● 골드만삭스 "미 고용시장 코로나19 회복 초기 징후…실업률 5월 정점"
● 골드만, S&P500 단기 목표치 3,200으로 상향 조정
● 씨티 "美 증시 너무 낙관적"
● 경제 재개 기대에 수익률 곡선 스티프닝…미 은행 ETF 상승
● OPEC+, 오는 4일 조기 회동 추진…979만 배럴 감산 연장 근접
● 골드만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임상 2단계 돌입…낙관적"
●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 3단계서 치료 효과 확인"
● 일라이 릴리, 세계 최초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임상 시험 돌입
● 中, 공기업에 미국산 대두 등 일부 농산물 구매 중단 명령
● IMF. 아르헨티나 새로운 채무조정 제안 부채 지속가능성 회복 가능
● 트럼프 "G7체제 확대 방안 모색"…文 "한국 초청 적절"
● 독일 5월 제조업 PMI 확정치 36.6…예비치 36.8
● 文대통령 "뉴딜, 국가 대전환 미래비전…추진체계 구성"
●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 비소식… "우산 챙기세요"
● 조선 빅3, 카타르서 LNG선 23兆 수주
● 완성차 '코로나 보릿고개' 지속…해외 판매 급감에 내수로 버티기
● 산은·수은, 두산重에 유동성 1.2조 추가 지원…총 3.6조
● 한진칼, 대한항공 유증자금 BW 3천억 발행해 조달한다 
● 삼성, 반도체에 또 8조원…낸드플래시 격차 벌린다
● 대기업도 벤처캐피털 세울수 있다…한국판 뉴딜에 5년간 76조원
● "재정만으론 경기 못살려"…세액공제 카드 꺼내 기업 투자 유도
● 리쇼어링 '수도권규제' 여전…원격의료는 '진료' 빼고 육성?
● 1700억원대 소비쿠폰 뿌린다지만…'반짝 효과' 우려
● 中企 고용유지땐 3년간 세무조사 면제
● '연15%' 내걸고 돌려막기…P2P업계 '라임사태' 터졌다 
● 공시의무 없는 탓에 차주 정보 알 길 없어…사기에 무방비 노출
● 고위험·고수익 투자, 말릴 방법이 없다…2030 '빚투' 주의보
● 공공 와이파이 4.1만곳 설치…노후 경유차 15만대 친환경車 전환
● 미국처럼…비상시 기업에 마스크 생산 명령할 수 있다
● 이재용 열흘새 18조 투자결단…삼성 '반도체 초격차' 총공세
● 美·中 '홍콩갈등'에 반도체시장 안갯속 
● 3년3개월만에 '삼성 사장단 강연'… 주제는 노사관계
● '탈원전 논란' 부담됐나…월성1호기 감사보고서 차일피일
● 수출 질주하던 코로나 진단키트…'3대 악재'에 급제동
● 공항면세점 임대료 최대 75% 깎아준다
● 하나손보 출범 "생활 속 디지털 보험사로 특화"…업계 새바람 예고 
● 우량기업 유치 '진흙탕 싸움'…신용도 낮은 소상공인은 외면
● '수출 절벽' 금호타이어, 최대 1년 유급휴직
● 쌍용차, 구로 땅 1800억에 매각…급한 불 껐다
● SK 동박 '대박의 꿈'
● 현대오일뱅크, GS 넘어 '주유소 2위'
● 김이배 신임 대표 취임 "제주항공, 도전DNA로 위기극복" 
● 언택트 열풍에 주목받는 '토종 협업 SW'…잔디·플로우·라인웍스 가입자 '쑥쑥' 
● '갤럭시Z플립' 가격 15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 셀트리온, 동물시험서 코로나 치료제 효과 확인
● "치킨·신발·의류 잘 팔려요"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확인
● "표적항암 신약 효과 확인"…GC녹십자, 美학회 발표
● 차바이오텍 "세포치료제 조기 상용화할 것" 
● "유전자 검사로 조상 찾았다"…석 달 만에 1만명 돌파
● 결혼식 짧게, 호텔숙박 길게…웨딩 뉴노멀
● 중국 진출 10년…첫 분기흑자 낸 풀무원
● 재고면세품 3일부터 온라인서 풀린다
● 현대상선, 20개월 만에 최고가…컨船운임 회복에 '부활 뱃고동'
● 한앤컴퍼니 '공개매수' 발표에 쌍용양회 우선주 상한가
● 쿠팡發 집단감염에 고개 드는 '언택트 신중론'
● 배당 매력 커진 KT…상승세에 '탄력' 
● 저금리엔 배당투자…'반값 우선주' 담아볼까
● 삼성전자, 다시 가즈아?…증권가 "64000원 간다"
● 줄폐업에도…'6%배당' 주유소 리츠의 유혹
● 유암코, 배상면주가 등 産銀지분 인수
● 블랙록, 포스코·금호석화 지분 줄였다
● 반도체·진단키트 실은 대한항공…"이 없으면 잇몸으로" 
● 'CRM 세계 1위' 세일즈포스…실적 전망치 낮춰도 '러브콜'
● 현대로템, 추락했던 주가 급반등…2400억 CB 흥행 '청신호' 켜졌다
● 삼성전자發 8조 투자 '희소식'…반도체 장비·소재株 함박웃음
● '5G 중계기 업체' 옵티코어, 코스닥 상장 잰걸음
● 괴리율 급등 못막았는데…ETN LP 성적 '보통이상' 
●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DNA', 유튜브 조회수 10억 뷰 돌파
● 수출 석달째 내리막…반도체 선방에 무역수지는 흑자전환
● 정부만 나홀로 "올 플러스 성장"
● 올 성장률 0.1% 전망했지만…취업자 증가율은 '제로'
● 亞증시 일제히 '안도랠리'…코스피 2060 회복
● 올해 한국 무역액 1조弗 벽 무너지나
● 홍남기 "여건상 기본소득 도입 적절치 않아"
● 당정 "3차 추경, 역대 최대로"…정부 부채 급증 불보듯
● 인천시 "4234개 종교시설 모임 자제"…종교관련 감염 하루에만 24명
● 1호 법안은…與 '법사위 축소' 野 '코로나 中企지원'
● 김종인 "진취적 정당 만들 것"…경제혁신委 신설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 만에 60% 깨져
● 문재인 대통령 "G7 초청 기꺼이 응할 것"
● 美 "한국은 강력한 파트너"…'反中 군사동맹' 참여 압박
● 韓 수출규제 철회 요청에 대답없는 日
● 北, 연일 윤미향 두둔…"南 보수세력 도깨비춤"
● 美인종차별 항의시위…140여개 도시로 확산
● 美 "Sell Hong Kong" 72년 소유한 부동산도 판다
● 백악관 100m 앞 방화…트럼프 "시위대는 테러조직 극좌파"
● "난, 보험이 없다"…애원하는 美상인
● 日기업 72% "원재료 공급망 재검토"
● 車 시장 살려라…獨, 구매 보조금 '만지작'
● 유가 한달새 88% 급등…감산 연장 논의하나
● 美 반도체업계 "中 정부처럼 보조금 지원하라"…370억달러 요청
● 글로벌 태양광설비 가격 20%↓…중국 업체 물량공세 영향
● "물류비 낮추자"…아마존, 英 스타트업에 투자
● 스페이스X가 불지핀 스타워즈…美·러 4000억달러 '錢의 전쟁'
● 베네수엘라 30년만에 '공짜 휘발유' 마침표

2020년 06월 02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1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2일) #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일본에 수출규제 해제를 요청한 시한이 지났지만 일본 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어 일본으로부터 수출규제 해제를 이끌어내려던 정부의 압박 전략이 무위로 돌아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효력 정지,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등 보복 조치가 거론되는 가운데 한·일 관계가 또다시 격랑으로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옴

 

2. 중국이 미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한 데 이어 남중국해에서 새로운 ‘방공식별구역(ADIZ)’ 선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ADIZ는 국제조약이나 기관에 의해 정의되거나 규제된 것은 아니지만, 국가 안보를 위해 항공기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공역을 말하며, 중국이 ADIZ를 선포하면 가뜩이나 남중국해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주변국의 강력한 반발을 살 것이란 전망이 나옴

-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또한 콩과 돼지고기, 면화 등 미국산 농축산물 수입을 일시 중단하도록 중국 국유기업에 지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함

 

 

<< 경제 일반 >>

1. 카타르 국영석유사인 카타르페트롤리엄(QP)이 1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빅3’와 사상 최대 규모인 700억리얄(약 23조600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QP는 2027년까지 국내 조선 3사로부터 100척 이상의 LNG선을 공급받을 예정이며, 최근 수년간 ‘수주 절벽’에 시달리던 국내 조선산업이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는 평가가 나옴

 

2.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를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한국판 뉴딜’ 사업에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이달 사상 최대 규모인 3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기로 함(6월 1일 대통령 주재 제 6차 비상경제회의 내용)

디지털 분야에선 초·중·고교 38만 개 교실에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등 원격교육과 비대면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그린 뉴딜 분야에선 18만6000가구의 노후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 전기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 단열재를 설치하는 그린 리모델링 추진계획 등을 포함함

- 또한 이전보다 투자를 늘리면 추가로 세액공제를 해준다든가, 유턴기업에 대해선 수도권에 공장총량 범위 내 우선 배정을 해주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으나 기업들이 원하는 규제개혁은 대부분 빠져 있어 효과도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음

 

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세계 경기 위축과 글로벌 수요 급감으로 5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줄어 3개월 연속 감소함

 다만 무역수지는 반도체 수출 선전에다 저유가 영향으로 4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1개월 만에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함

 

4. 삼성전자가 8조원을 투자해 경기 평택 공장에 최첨단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건설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위기 때 더 투자한다’는 삼성의 반도체 투자 원칙에 기초해 ‘초(超)격차 유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옴

 

5. 두산중공업 채권단인 산업·수출입은행이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발표함

- 기존에 지원한 2조4000억원을 더하면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서 수혈받은 자금은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동산(動産) 담보 대출 전문 P2P업체인 블루문펀드를 검사한 결과 ‘돌려막기’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블루문펀드는 유통업체가 보유한 의류, 가전제품 등 재고를 담보로 잡고 동산 대출상품을 판매해 왔으며, 이 회사가 내세운 평균 수익률은 연 15%로 높은 데 비해 공시되는 연체율은 2%대로 낮아 P2P 투자자 사이에서 이른바 ‘고고단(고수익·고보상·단기상품) 투자 명소’로 입소문을 탔었음

하지만 대출을 받아간 업체의 정체가 모호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으며, 업계 관계자는 “블루문펀드와 차주(借主)가 유착해 서로의 계좌로 돈을 주고받은 내용을 금감원이 확인했다”고 전함

 

2. KB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계 주식, 채권, 리츠 등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인 ‘KB올에셋AI솔루션펀드’를 출시함

KB자산운용은 1일부터 KB올에셋AI솔루션펀드를 국민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펀드는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본부가 국민은행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인 ‘케이봇 쌤’에 제공해온 알고리즘 자문 서비스를 공모펀드 형태에 맞게 개조한 상품임

 

3. 하나금융지주가 인수한 더케이손해보험이 ‘하나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1일 공식 출범함

하나금융은 지난 2월 교직원공제회로부터 더케이손보 지분 70%를 770억원에 사들였으며, 지난해 말 21%대인 비은행부문 순이익을 2025년까지 30%대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의 일환임

 

 

<< 국제 >>

1.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뉴욕 시카고 시애틀 로스앤젤레스(LA) 등 140개 도시로 확산되었으며, 유명 쇼핑거리 곳곳에서 방화와 약탈이 벌어짐

-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최소 5명이 사망했고 체포된 시위대가 2500명 이상, 뉴욕에선 경찰차량 47대가 불에 타는 등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P2P대출

- 불특정 다수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대출을 원하는 사람에게 약속한 기간 동안 이자를 받는 대출 서비스로 일종의 크라우드 펀딩 개념임. 

먼저 대출업체가 대출 신청을 받은 후 적정 금리를 결정하여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면 투자자들이 이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이며, 대출업체는 대출자로부터 매달 원금, 이자를 받아서 투자자에게 돌려줌. 미국 등 선진국에서 핀테크(금융+기술) 붐을 타고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음.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이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투자자들이 저금리 시대에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반면 국내에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위험도가 크다는 단점이 있음.
한편, P2P 대출은 영국의 조파닷컴(zopa.com)이 2005년 처음 시작하였으며 국내에도 머니옥션(현재 회생절차 진행 중), 8퍼센트, 펀다, 렌딧, 테라펀딩, 팝펀딩 등을 통해서 P2P 대출이 이뤄지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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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2 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에 기꺼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외교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란 해석입니다

 

 인천의 개척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환자가 30명에 육박하고, 경기 군포와 수원 교회 신도 등의 확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종교 소모임에서 사망자와 상태가 위중한 환자까지 나오는 , 수도권 교회 관련 감염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교육부가 학교를 통한 2 감염은 없었다고 보고 내일 3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맞춰 수도권 학원가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는데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는 학원은 문을 닫도록  예정입니다.

 

 인하대 의대 1, 2학년 학생들이 최근 온라인 시험에서 집단 부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이들은 추적을 피하려 보안성이 강한 텔레그램을 이용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위기 극복을 정부의 하반기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이번  제출할 30 원이 넘을 거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 규모 추경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요청했습니다.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에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140 도시로 번진 가운데 미국 경찰까지 항의 시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시위가 약탈과 방화로 번지면서 우리 교민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44 만에 이뤄진 한미 정상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우리나라를 초청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꺼이 응할 거고 포스트 코로나의 이정표가  거라며 한국의 역할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오늘(1) 새벽 경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당 카메라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6  11시쯤 부산 구포동의  주택가 공터에서 반려견 신음소리를 들은 주민이 신고를 해서 땅에 묻혀있던 반려건을 소방관이 구조해 동물병원에서 치료했지만, 심한 탈진으로 이틀 만에 죽었습니다. 부산 북구청은 늙고 병든 반려견을 주인이 생매장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전국 유치원과 ··고교 2만여 곳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607개교 학생들은 코로나 재확산 우려 탓에 아직 학교에 가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일부 학원은 '학생 쟁탈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으로 지난달 수출이 24%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 역대 최대 규모의 3 추경안을 제출하겠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을 -0.2% 예상한 가운데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통해 0.1%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판 뉴딜에 앞으로 5년간 76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마스크 구매 5부제가 폐지된 어제 전국에 마스크 8656천장이 공급됐습니다. 전국 약국에 7338천장, 서울·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 146천장, 우체국에 7만장, 의료기관에 48만장이 지급됐습니다. 나머지 622천장은 취약계층과 방역·대민업무 종사자,  장병에게 배부됐습니다.

 

 노래방, 주점 등에   개인의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찍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이 어제 서울과 인천, 대전 3 지역의 노래방, 주점, 음식점, 교회  17 시설에 시범 도입했습니다. 정부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일부터 전국의 8가지 고위험 시설에 이를 의무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쿠팡 고양물류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달 27 쿠팡 고양물류센터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센터  전체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국내 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모처럼 해외에서 반가운 수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 조선업계가 중동 카타르에서 LNG 100, 우리 돈으로 23 원이 넘는 대규모 수주계약을 따냈습니다.

 

 법무부는 54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등록증에서 외국인을 의미하는 '에일리언' 이라는 표기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에일리언은 외국인 체류자 말고도 외계인, 이방인이라는 뜻을 가져 외국인에 대한 배타적 인식을 반영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외국인등록증에는 중립적인 표현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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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코로나 여름용 ‘KF-AD’ 마스크 나온다 → 식약처 고시. 기존의 보건용 마스크보다는 숨 쉬기 쉽고 덴탈 마스크보다는 차단기능 향상. AD는 ‘미세 침방울 차단’(Anti Droplet)의 의미.(중앙)


2. ‘남자ㆍ50대ㆍ봄’ → 2018년 자살 사망자 1만 3,670명... ‘2020 자살예방백서’.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많고(72% vs 28%), 연령별로는 50대, 계절로는 봄에 많고 겨울에 적어.(한국)


3. 미국의 흑백 불평등 → 인구수 대비 인종별 경찰에 제지당한 건수, 흑인 2.46건 vs 백인0.48건. 아시아계 미국인 0.23건. 美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2016~20년.(헤럴드경제)

*소득도 백인가구의 중위소득은 6만 8000달러로 흑인가구 4만 1500달러보다 63%나 많아


4. 자연산 1횟감 이중고... → 소, 돼지 고깃값은 올랐는데 수산물은 오히려 떨어져. 자연산 광어 지난해 대비 30%, 참돔 60% 하락... Kg당 가격도 자연산이 양식산보다 40% 정도 더 싸.(헤럴드경제)


5. 한국인의 지배적 감정은 ‘울분’? → 공정성연구회 조사. 10명 중 4명 꼴로 일상생활에서 오래된 울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獨·英·네덜란드의 4배.(문화, ‘2020 대한민국 불공정 리포트’)


6. 시진핑 ‘총서기’ → 폼페이오 美국무장관, 지난 31일 인터뷰에서 시진핑을 ‘국가주석(President)’ 대신 ‘총서기’(General Secretary)라고 지칭. 공산당의 수장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동아)


7. 교통사고 한방진료 환자 → 4명 중 3명이 처방 받은 한약 일부만 복용하거나 안먹고 방치... ‘내 돈이라면 구입하지 않을 것’ 60%. 시민단체 1000여명 조사. (아시아경제)


8. 금리 상위 5개 정기예금 상품(비대면 복리) → ▷고려저축은행 2.2% ▷아주저축은행 2.2% ▷대백저축은행 2.16% ▷더블저축은행 2.15% ▷페퍼저축은행 2.15%.(헤럴드경제)


9. 동반자살 하려다 아이만 죽인 엄마에 실형 → 울산지법, 2건 모두 4년 실형 선고. 생활고, 우울증, 장애 있었지만 ‘동반자살의 본질은 아동학대, 살인’... 사회 안전망도 정비돼야.(경향)


10. ‘회전교차로’ → 불필요한 신호대기를 줄이면서도 사고율도 낮아 2010년 이후 많이 도입. 그러나 일부 지역은 오히려 사고 늘어. 진입차량보다 회전 중인 차량에 우선권, 가운데 화물차 턱은 대형차량만 이용.(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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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2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민주당 의원들이 임기 시작과 함께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나섰습니다. '절대 과반'이라는 총선 민의를 반영해 남은 정부 임기 2년간 국정과제 달성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민주당만 빼곡하게 만들어 줬는데 그것도  하면 되겠어? 열심히 ~

 

2. 21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공식적으로  월요 출근 하는 1 황교안  대표  미통당 전직 의원들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됐습니다. 나경원  의원 등을 포함해 다수의 낙선 의원이 자연인 신분으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자연인이니까 자연스럽게 재판받고 자연적으로 감방 가자~

 

3. 안철수 대표는 윤미향 의원의 의혹과 관련해 "국회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민의 대표가 있다면 스스로 정리할  있어야 한다" 말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중권  교수의 강연을 개최합니다.

민주당만 빼고 찍자 실패 이후 인기 절정인  교수... 어디서? 그곳에서~

 

4. 이재명 지사는 기본소득 논의와 관련해 "야당이 먼저 치고 나올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사는 "기본소득은 피할  없다" "스스로 주도해서  것이냐, 끌려가서 어쩔  없이  것이냐  선택  하나밖에 없다" 말했습니다.

야당이? 어떤 야당이? 그럼 땡큐지 ... 이런 주도권 싸움이면 환영이요~

 

5.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원망을 털어놓은 이후부터  할머니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밝혀질 것을... 요즘 초딩도 이렇게는  한다고~

 

6. 노태우  대통령 장남 노재헌 변호사가 올해도 광주를 찾았으나 피해자들은  진정성에 평가를 유보했습니다. 학살 책임을 부인하는 전두환과는 대조돼 의미가 있으나 진실 규명  진정성이 부족해 보인다는  이유입니다.

 잘못하고  그랬는지를 밝히고 사과하는  순리 아닐까?

 

7. 코로나19 사태로 주요 품목 수출이 줄줄이 고배를 마신 가운데 의료용품·건강식품·디지털장비  '7 상품군'만큼은 지난달 수출 호조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계기로  세계의 생활 양상이 변화하자  틈을 파고든 것입니다.

그나마 방역도 한류 바람을 타고 있다니 을메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8.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부동산 과세를 강화하는 반면 자동차 개별소비세는 인하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자산가에 대한 과세는 강화되지만, 서민·중산층의  부담은 낮아질 전망입니다.

이번의 재난기금을 보면 알겠지만, 낙수효과라는  없다는 ~ 봤지?

 

9.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 의사를 밝힌 것은 한국에 · 어느 편에  것인지 압박하는 의도라고 산케이신문이 분석했습니다. 산케이는 한국이 '양다리 외교' 전개하며 한미일 3개국 협력에 소극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설마 대한민국이 지들만 할까... 그리고 그게 외교라고  바보야~

 

10. 한국 정부의 수출 규제 해제 촉구와 관련해 일본이 성의 있는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오늘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일본 정부의 무성의한 태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고 기다려 주면 고마운  모르고 바보 취급한다니까... 쎄게  나가라고~

 

11. 경찰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의 명단을 이용해 금품을 빼앗은 13명을 검거해 검찰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성관계 동영상을 가족에게 유포하겠다" 속여 49명에게  104340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쁜 짓일걸 알고 있었다는 얘긴데... 그렇게 감추고 싶은 짓을  하냐고...

 

12. 올해 6 6 현충일이 토요일과 겹치자, 대체 공휴일이 발생하는지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 공휴일은 설날과 추석 연휴, 어린이날에만 적용돼 현충일에 대한 대체 공휴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중인 요즘 집에서 쉬면  좋은데 말입니다...

 

김어준, ‘이용수 할머니 명예훼손으로 검찰 고발돼.

태평양전쟁유족회 "위안부 할머니들, 윤미향 무서워해".

8 만에 국회로 돌아온 홍준표 내가 국회 최고참”.

경기도, 물류창고·콜센터·결혼식장  '집합 제한' 명령.

인천시 "4,234 전체 종교시설에 집합 제한 명령".

'성매매' 현직 검사, 벌금 200  확정 정직도 3개월

한미정상 통화, 문대통령 "트럼프 G7 초청 응할 ". 

 

만약 당신이 오늘을 이해하고 싶으면, 어제를 살펴보라.

- 펄벅 -

 

만약 당신의 내일이 어떠할지를 생각한다면 오늘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

그렇게 과거는 오늘을, 오늘은 내일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당신의 내일을 위해 오늘 함께 걷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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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디지털 광고비는 16% 증가, CPM은 16% 감소 외

 

1. 디지털 광고비는 16% 증가, CPM 16% 감소

3월부터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2020 1분기는 광고 성장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그러나 디지털 CPM 당초 대비 16% 하락하는  상당한 가격 압박이 발행했다. 검색  배너 광고뿐만 아니라 소셜과 함께 동영상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 '' 열풍 타려다 비판... 양날의  '' 마케팅

유통·식품업계들이 '' 마케팅을 선보이다 밈의 창시자에게 대가도 없이 마케팅을 진행해 거센 비판에 직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마케팅은 관심이 높은 콘텐츠를 활용하는 만큼 인기와 논란을 동시에 부를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3. WARC, 20 세계 광고비 8.1% 줄어든다 예상

WARC Global Advertising Trends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인해 주요 제품 부문의 투자가 크게 줄어  세계 광고비는 올해 8.1% 줄어든 5,630 달러로 예측됐다. 전통적인 미디어는 올해보다 광고 투자액이 16.3 %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광고는 0.6% 성장이 예측됐다.

 

 

 

4. 롯데홈쇼핑, 최상위고객 유료회원제 도입

롯데홈쇼핑은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VVIP'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케팅부문장은 "유료회원제 '엘클럽' 단기간  예상보다 많은 가입자를 확보함에 따라 막강한 구매력을 갖춘 최상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설명했다.

 

 

 

5. 삼성 최신 폰에 카카오키즈앱 기본 탑재된다

카카오키즈가 삼성전자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에듀테크 플랫폼  콘텐츠 제휴를 확대한다. 카카오키즈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키즈홈' 메인 화면에 AI 추천기능이 구현된 '카카오키즈앱' 최신 버전을 기본 탑재했다.

 

 

 

6. 플래티어,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출시

플래티어는 경쟁력과 차별화를 제공하는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 시즌2'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루비 시즌2 고객 세그먼트 타겟팅 변수, 국내 최다 상품 추천 알고리즘이 탑재된 개인화 상품 추천 기능, 손실을 최소화할  있는 AI 캠페인 자동 최적화 등을 제공한다.

 

 

 

7. 오드컨셉, 차별화된 AI 서비스로 이커머스 경험 제공

오드컨셉은 자사 AI 서비스 픽셀(PXL)에서 픽셀 스타일(PXL.STYLE) 픽셀 애드(PXL.AD) 업데이트했다. 픽셀 스타일은 소비자 개인 맞춤 스타일을 제안하는 AI 서비스이며 픽셀 애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제안하는 AI 타게팅 광고 서비스다.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0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일)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면 그대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로 예정됐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 이후로 연기하고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30일(현지시간) 밝힘

-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축인 한국 호주 인도를 포함시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됨

 

 

<< 경제 일반 >>

1. 한국경제신문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난 27~31일 민간 싱크탱크인 FROM 100,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 한국규제학회 등 소속 교수, 연구원, 기업인 등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21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규제 완화로 ‘원격의료 도입’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꼽았음

- 반면 반드시 막아야 할 규제로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이 1위로 꼽힘

 

 

<< 금융/부동산 >>

1.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한국의 예금취급기관(은행)과 기타 금융회사(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비금융기업(기업) 등이 보유한 대외채무 합계가 지난해 말 3488억달러에 비해 4.8%(167억달러) 늘어난​ 3655억달러(약 452조원)로 파악됨

 같은 증가율은 분기 기준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화됐던 2011년 1분기(14.3%) 후 최고치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달러화 조달을 대폭 늘린 결과로 풀이됨

 

2. 1997년부터 국내 전자인증시장을 독점한 공인인증서의 지위를 민간 인증서가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KB국민카드가 지난 29일 공인인증서와 같은 효력이 있는 인증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함

KB국민카드 독자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만 갖고 있는 부인방지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겠다는 의미이며, 부인방지 전자서명을 갖춘 KB국민카드의 인증서가 개발되면 송금, 보험 가입,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지문 인식이나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됨

 

3. 미국 집값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충격에도 예상외로 상승하면서 주택건설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음

- 3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기존 주택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상승했으며, 4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도 62만3000건으로 3월보다 0.6% 늘어나며 판매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을 크게 웃돌았음

 

4.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여의도 파크원(Parc1)이 착공 13년 만인 오는 7월 준공됨

- 최고 333m(72층)로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부산 엘시티더샵(411m)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됨

 

 

<< 국제 >>

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비행사 두 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며 인류 우주개발 역사를 다시 씀

- 지금까지 유인 우주선을 띄운 국가는 미국·중국·러시아 등 3개국에 불과하며,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탄력적근로시간제( 制)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업무가 많을 때는 특정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업무가 적을 때는 다른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단축시켜 일정기간(2주 단위 등)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근로시간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맞추는 제도임. 즉, 단위기간 중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남은 기간에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임.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함. 다만 2주 이내는 '취업규칙' 개정을 통해, 3개월은 노동조합 등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이루어져야 함.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2주 이내로 적용 시 1주 최장 근로시간은 48시간을 넘지 못함(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또 3개월 이내로 적용 시는 특정한 주의 근로시간은 52시간을, 특정일의 근로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음(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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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6 1 월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닷새 만에 20명대로 줄고 쿠팡발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최근 제주 여행을 다녀온 교회 목사와 신도  9명이 확진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초중고 학생 178 명이 예정대로 3 등교 수업을 시작합니다. 장기 휴원에 들어갔던 어린이집도 수도권을 제외하고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정부가 노래방  밀집도가 높은 8 업종을 고위험시설로 지정하고 내일부터 운영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오늘부터 고위험시설 일부와 영화관  다중이용시설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 8 고위험시설은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노래연습장, 실내집단운동, 실내 스탠딩공연장 등입니다. 이들 시설은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방역수칙을 지켜야하고, 위반할 경우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거나 집합금지 조치를 받을  있습니다. 

 

 마스크 공급이 확대되면서   동안 유지돼  마스크 5부제가 오늘부터 폐지됩니다. 하루에  장까지, 18 이하는 다섯 장까지   있습니다.

 

 임기를 시작한 21 국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야가 법사위와 예결위 위원장직을 놓고 양보 없이 맞서 법정 시한  개원이 불투명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6 비상경제회의를 소집해 3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을 논의합니다. 앞서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3 추경안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G7 초청과 관련해 앞으로 미국 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확인할  있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초청이 미국의 중국 견제 차원이라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감지됩니다.

 

 흑인 남성이 백인 경찰관에게 숨진 사건으로 시작된 미국 시위가 폭동 수준으로 번지면서 적어도 4명이 숨지고 400 가까이 체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급진좌파 세력이 배후라며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항공사들이 감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동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도 구조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승무원도 수백 명이 근무하고 있어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0 중국에서 소형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종적을 감췄던 중국인 2명이 추가로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 밀입국자의 도피를 도운 중국인 운전자 2명도 붙잡았습니다. 밀입국자들은 과거 한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에 있는 농장 등에 취업하기 위해 밀입국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마스크 대란이라고  정도로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었는데요.  만개의 마스크를 창고에 두고도 들어온 주문을 취소하고,  비싼 가격에 다시 판매한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선언됐던 지난 3 세계 10 수출국의 수출 실적이 모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운데 우리나라는 가장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을에나  것으로 예상했던 코로나19 2 대유행 시기가 앞당겨질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 코로나19 2 대유행 시기를 가을 또는 겨울로 예측한 것은 추울  활발해지는 호흡기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이었습니다.

 

 기온이 오르면서 KF94·80 마스크 수요가 줄어드는  반해 덴탈마스크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위와 답답함으로 차단력이 낮더라도 얇고 숨쉬기 편한 덴탈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가격도 덩달아 1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 쏘아 올린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건이 국제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미국이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것은 2011 우주왕복선 발사 이후 9년만입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앞으로 최대   동안 ISS 머물며 연구 활동을 진행합니다. 스페이스X 내년 말쯤 우주 관광상품도 내놓을 예정이어서 우주 관광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   미리보기

 

출국금지 여부 확인을 위해선 출입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죠.

 

본인의 출국금지 여부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있는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행되는데요.

 

'하이코리아' 접속해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출국금지 여부를 조회할  있습니다.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오거돈  부산시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시장은 지난 4  부산시청 7 집무실로 부하 직원인 여성 공무원을 불러 5 동안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는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는데요.

 

경찰은 지난 22   시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14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혐의가 인정될 경우   시장은 10년이하의 징역 또는 150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수요일에는 1, 2, 3~4학년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등교를 연기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는데요.

 

당초 등교 대상 인원인 178 명보다 적은 수의 학생들이 등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교육 당국은 순차적 등교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혀, 일부 학부모들과의 충돌이 우려됩니다.

 

같은 , 지난3 군에 입대한 가수 승리 씨의  군사재판이 열립니다.

 

입대  승리 씨는 성매매 처벌법 위반과 상습 도박, 횡령   7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왔는데요.

 

 번이나 구속 갈림길에 섰지만, 법원이 모두 영장을 기각하면서 미뤄왔던  입대를 하게 됐고, 군사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재난지원금 신청 이후 주소지가 변경될 경우 사용 지역을 바꿀  있게 됩니다.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세대주가 카드사에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이르면 당일부터, 늦어도 하루 이틀 내로 바뀐 주소지에서 지원금을 사용할  있는데요.

 

지역 변경 신청은 지원금 사용 종료 전날인 8 30일까지 횟수제한 없이   있습니다.

 

다만,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불카드나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사용지역을 바꿀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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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G11’ → 트럼프, 기존의 G7(주요 선진 7개국 모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에 한국,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 G11로 가고 싶다. 중국 고립 의도도 담겨. (매경)


2. ‘코로나 백신, 아무리 서둘러도 3년 안에는 힘들다’ → ‘연말까지 개발’은 정치가의 간절한 염원일 뿐... 백신은 통상 8~15년 걸려. 2002년 사스백신은 개발 중 질병이 사라져 개발 중단 된 상태. 지금껏 코로나 바이러스류 백신은 만든 적 없어. 강진한 가톨릭대 의대 백신바이오 연구소장.(중앙)


3. ‘샤덴프로이데’(Schadenfreude) 심리 → 타인의 불행이나 고통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인간의 이중적 심리. 독일어 ‘샤덴’(고통) + ‘프로이데’(기쁨)의 합성어. (중앙선데이, 칼럼)


4. 코로나로 골프장은 ‘호황’ → 골퍼들이 해외에 못 나가고, 골프 말고는 다른 야외 활동이 힘들어 웬만한 골프장은 다 만원. 골프장 매출, 수익 20~30% 늘어. (중앙선데이)


5. 첫 민간 유인우주선, 우주정거장 도착 → 머스크(테슬라 CEO)가 세운 민간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발사한 ‘크루 드래건’ 호. NASA 출신 우주인 2명 태우고 민간인 우주여행 가능성 시험.(한경 외)


6. 미국 식당에서 ‘웨이터’를 부를 때 ‘헬로’가 아니라 ‘웨이터’... → 우리 정서에는 아무리 ‘급사’라도 해도 ‘급사’라고 부를 수 있나 정서가 있지만 미국은 그런 마인드는 없다.(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정 어색하면 “Excuse me!” 또는 “Pardon me!”도 좋다


7. 민식이법 시행 후 ‘운전자보험’ 가입 급증 → 시행전 보다 2.4배 늘어. 여러 곳 가입해도 중복 보상되는 건 아님. ‘보험이면 다 된다’... 교통사고 경각심을 해칠 우려도.(중앙선데이)


8. 15, 16세기까지 중국·인도·중동 과학에 밀렸던 서구 과학이 약진한 이유 → 중국 등이 ‘요순시대’의 복원처럼 과거지향이었던데 비해 서구는 그리스·로마 지향의 시야를 버리고 미래를 꿈꿨다.(중앙선데이, 서평기사 중)


9. 『한국 수학사』, 『나라의 힘은 수학 수준에 비례한다』, 『역사의 역습』,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일본의 몰락』... → 30일 타계한 수학자 김용운(94세)이 남긴 150여권 저서들 중.(중앙)


10. 기타 → ①스페인 간 벨기에 왕자, 봉쇄명령 어기고 파티... 코로나 걸려 격리 망신

②中언론 ‘美 흑인시위 아름답다’... 펠로시의 ‘홍콩시위 아름답다’ 발언 조롱

③대전현충원 현판 ‘안중근체’로 교체. 안 의사의 쓴 ‘장부가’ 한글 원본에서 발췌해 만든 서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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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 6 1 신문을 통해 알게  이야기들

 

1. 21 국회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지만, 여야   구성 협상이 공전하면서 오는 5 정상 개원할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민주당은 미통당이 5 국회 개원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의장단 선출을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 

20대처럼 끌려 다니지 말라고 180 만들어 줬다는  알아야  텐데... 

 

2. 미통당이 21 '1 법안'으로 코로나19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 지원 패키지 법안을 제출하기로 했지만, 논의 과정에서 적지 않은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선인들의 반발이 계속되자 원내지도부는 법안을 다시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정쟁으로, 정부 탓으로만 미루다 보니 앞뒤가  맞았던 모양이지?

 

3. 문희상  국회의장은 20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이른바 '패스트트랙 충돌' 과정에서 국회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여야 의원들의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의장은 "이를테면 탄원이라고   있겠다" 말했습니다.

떠날 때는  없이 말이  이유가 있는 거지... 그냥 조용히나 가시지...

 

4.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이 나서서라도 윤미향 의원의 퇴출 운동을 벌여야   같다" 말했습니다.  원내대표는 "진행 중인 수사가 진상을 밝혀야  "이라며 "부족하다면 국정조사, 퇴출 운동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국민 말하는지는 몰라도 제발 국민  팔지 말라고~

 

5. 21 국회 원구성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군소 정당과 무소속 당선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원내교섭단체가 아니어서 여야 거대정당 배분이 끝난 이후 '자투리' 상임위로 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알짜,  상임위란 말은  생기는 걸까?  빨러 가는  아니지?

 

6. 홍준표  대표는 "내공과 뿌리 없는 정치 기술로 일부 사람을 현혹할 수는 있으나, 종국적으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 일갈했습니다. 21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자신을 공천에서 배제한 황교안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대표님께서 그동안 많이 섭하셨던 모양이네... 앙금이 짙어~

 

7. 법원이 검찰 조사에서 나온 증언의 증거능력을 제한하는 법안을 8월부터 바로 시행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임은정 검사가 자신 역시 검찰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진술조서가 왜곡되는 일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정치와 여지껏 함께 해온 정치 검찰의 단면이라고나 할까~

 

8. 이재명 지사는 "한명숙  총리가 재심 기회를 얻으면 좋겠다" "검찰 개혁과 함께 재심 운동을 응원한다" 말했습니다. 이에 진중권 씨는 "잘못 아셨다. 지사님의 정치생명을 끊으려  것은 검찰이 아니고 친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꼬는  확실히 타고 낫어... 근데 비수라고 꽂았는데 압정에 불과한 거지~

 

9. 하태경 의원은 "민경욱의 중국 해커 총선 개입 주장은 지만원의 북한특수부대 5·18개입설과 같은 괴담"이라고 밝혔습니다.  의원은 , “윤미향 보고  돌렸다가 민경욱 보고 다시 민주당이라며 민경욱의 출당을 주장했습니다.

 양반은 국민 알기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하는 사람으로 안다니까~

 

10. 앞으로 5 동안 사용될 대통령 전용기는 대한항공 보잉 747-8i 임차 기간 5년에 3천억 원으로 낙점됐습니다. 국방부는 임차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 국격 등을 감안하면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대 남이 타는   아파서  본다는 심보라... 검토만 백날 하는 거지~

 

11. 김대중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의 유산을 두고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 김홍걸 당선인이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법적 분쟁이 벌어진 유산은  32  상당의 동교동 사저와 남은 노벨평화상금 8 원입니다.

마치 금전 문제로만 다툼이 벌어진 것처럼 떠드는 언론... 그게  문제라니까~

 

12. “윤미향 의원  대학 학비를 김복동 장학금으로 냈다 조선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선일보는 김복동 할머니가 개인적으로  비용과 공식 모금 명칭의 김복동 장학금 혼동해 허위 보도를 했습니다.

혼동한  아니라 알고  짓이라고 ... 왜냐하면 조선일보니까~

 

13. 박노자 교수는 정의연에 대한 마녀사냥의 근원적 이유는 정의연 운동이 한미일 삼각 동맹의 걸림돌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피해자와 지원자 사이의 갈등  자체는 사실 생각보다 아주 흔한 이라고 전했습니다.

나름 일리도 있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네... 갈등은 어여 푸는 걸로~

 

14. 최근 현충원 파묘안장 불가 논란 중심에는 백선엽 씨가 있습니다. 백선엽은 자선전에서 간도 토벌대 전력 때문에 독립이 늦어진 것도 아닐 것이고, 게릴라가 되어 싸웠더라도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없을 이라고 했습니다.

토벌에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는 인간... “해방될  몰랐으니까 뭐가 달라?

 

15.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자 방역당국이 앞으로 2주가 중대 고비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시작된 만큼 수도권에서 잇따라 발생한 감염 전파를 조기에, 철저하게 막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 걸리고 마는 것도 아닌데 제발  나중에 놀면  되겠니?

 

16. 현직 경찰관이 운전면허 감독관을 뽑는 시험에서 커닝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면허 기능검정원 필기시험에서 커닝하다 들킨 경찰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전했습니다.

저러고 감독관이 되면 부정행위를 잡아낸다고   아니냐고... 말이 ?

 

17. 총선 이후 서울 집값은 견고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경기도와 인천  수도권은 강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실물경제는 얼어붙고 일자리와 소득은 급감하는데도 집값은 완전  세상에 있는 듯합니다.

원래 종부세 대상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나에겐  세상 사람들임...

 

18. 규정된 점심시간보다 30 늦게 근무지에 복귀한 경찰서 소속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 기간 5 연장 처분을 받았습니다. 요원들은 억울하다며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지만, 경찰은 규정에 따랐다는 입장입니다.

 생활을 대신하는 복무라고 생각하면  나오지 않겠어? 빠져가지고...

 

19. 주로 동물카페나 실내동물원 등에서 많이 사육 중인 미국 너구리 라쿤 생태계위해우려생물 지정, 관리됩니다. 환경부는 생태계에 유출될 경우 다른 동물에게 위해를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보고 최초로 지정했습니다.

누구에겐 귀여운 애완용일지 모르지만, 누구에겐 치명적이라는 ... 사람도?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적으로 마침.

미국 흑인 사망 항의 시위 격화, 정규군 투입 가능성.

영국 홍콩 주민 290 명에게 영국 시민권 부여 검토”.

 세계 코로나19 확진 600, 미국·브라질·러시아 확산.

21 국회 임기 시작, 개원까지 법사위원장 '쟁탈전'.

 

Trust is like a paper Once it's crumpled

It can't be perfect again.

신뢰는 종이와도 같아서 한번 구겨지고 나면 절대로 다시 완벽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피하거나 감추려고 해서는  됩니다.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지 않는다면 이미 당신의 신뢰는 구겨진 휴짓조각에 불과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은 아니지만, 함께 하는 삶이기 때문에 당신 역시 공인임을 잊지 마세요.

6월의 시작입니다. ‘파이팅이라는 단어 대신 당신의 노고를 격려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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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마케팅 뉴스클리핑] 이커머스, 쿠팡마켓컬리발 코로나19 역풍에 초긴장 외

 

1. 이커머스, 쿠팡·마켓컬리발 코로나19 역풍에 '초긴장'
이커머스 업계가 최근 잇따른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바싹 긴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실제 택배를 매개로 한 전염에 대한 공포로 온라인쇼핑을 망설이는 분위기다.
 
 
2. 유튜브, '챕터' 기능 제공
유튜브가 긴 영상 속에서 원하는 내용을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비디오 챕터'(Video Chapter) 기능을 제공한다. 28일 테크크런치는 이 기능이 이용자가 타임스탬프를 찍듯이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3. 웍스모바일, 네이버 입점 상인에 '라인웍스' 무료 제공
웍스모바일은 네이버 쇼핑에 입점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에게 라인웍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라인웍스 프리(free) 상품은 조직도 기반 메시지, 캘린더, 주소록, 홈, 설문 등을 공용 용량과 함께 제공한다.
 
 
4. 트위터, 예약전송 가능해진다
폰아레는 트위터가 예약전송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새로 제공하는 기능은 '내용을 작성해 원고 형태로 저장해두는 기능'과 '특정한 시간을 정해 저장해둔 원고를 발행하는 기능' 등이다.
 
 
5. 네이버멤버십 '월 4900원' 확정
네이버의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격이 월 4900원으로 확정됐다. 네이버는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사내 베타테스트와 내부 의견 수렴을 통해 가격을 최종 결정했다. 가입 회원은 월 4900원으로 1만2000원 상당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6. 아이돌·유튜버 진행 미디어 커머스로 홈쇼핑 매출 늘어
아이돌이나 인기 유튜버가 진행하는 미디어 커머스가 홈쇼핑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이 올해 1월부터 이달 28일까지 모바일 채널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주문 동향을 살펴본 결과 주문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7. 민티그럴,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 론칭
민티그럴의 '모바일 앱 광고 셀프서비스 플랫폼'은 광고주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직접 모바일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다. 이 플랫폼을 통해 마케팅 담당자는 대형 광고 회사에 의존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광고 캠페인을 셋팅, 운영할 수 있다.

2020년 06월 01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560호 신문브리핑(2020년 6월 1일)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면 그대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말로 예정됐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9월 이후로 연기하고 한국과 호주 인도 러시아를 초청하고 싶다고 30일(현지시간) 밝힘

-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핵심축인 한국 호주 인도를 포함시켜 중국을 더 강하게 압박하려는 포석으로 분석됨

 

 

<< 경제 일반 >>

1. 한국경제신문이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난 27~31일 민간 싱크탱크인 FROM 100, 한반도선진화재단, 안민정책포럼, 한국규제학회 등 소속 교수, 연구원, 기업인 등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복수 응답)한 결과, 21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규제 완화로 ‘원격의료 도입’과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꼽았음

- 반면 반드시 막아야 할 규제로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안이 1위로 꼽힘

 

 

<< 금융/부동산 >>

1.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한국의 예금취급기관(은행)과 기타 금융회사(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비금융기업(기업) 등이 보유한 대외채무 합계가 지난해 말 3488억달러에 비해 4.8%(167억달러) 늘어난​ 3655억달러(약 452조원)로 파악됨

 같은 증가율은 분기 기준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본격화됐던 2011년 1분기(14.3%) 후 최고치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달러화 조달을 대폭 늘린 결과로 풀이됨

 

2. 1997년부터 국내 전자인증시장을 독점한 공인인증서의 지위를 민간 인증서가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KB국민카드가 지난 29일 공인인증서와 같은 효력이 있는 인증서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함

KB국민카드 독자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만 갖고 있는 부인방지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겠다는 의미이며, 부인방지 전자서명을 갖춘 KB국민카드의 인증서가 개발되면 송금, 보험 가입,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을 지문 인식이나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됨

 

3. 미국 집값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충격에도 예상외로 상승하면서 주택건설산업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고 있음

- 3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기존 주택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상승했으며, 4월 신규 주택 판매 건수도 62만3000건으로 3월보다 0.6% 늘어나며 판매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을 크게 웃돌았음

 

4.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여의도 파크원(Parc1)이 착공 13년 만인 오는 7월 준공됨

- 최고 333m(72층)로 잠실 롯데월드타워(555m)와 부산 엘시티더샵(411m)에 이어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빌딩이  됨

 

 

<< 국제 >>

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비행사 두 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며 인류 우주개발 역사를 다시 씀

- 지금까지 유인 우주선을 띄운 국가는 미국·중국·러시아 등 3개국에 불과하며, 정부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건 이번이 처음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탄력적근로시간제( 制)

유연근무제의 일종으로 업무가 많을 때는 특정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연장시키는 대신, 업무가 적을 때는 다른 근로일의 근무시간을 단축시켜 일정기간(2주 단위 등)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52시간(법정 근로시간 40시간+연장근로 12시간)으로 맞추는 제도임. 즉, 단위기간 중에 일이 많이 몰릴 때는 근로시간을 늘리는 대신 남은 기간에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것임.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주 최대 52시간(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이 기본이며,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은 2주 이내 혹은 3개월 이내로 정함. 다만 2주 이내는 '취업규칙' 개정을 통해, 3개월은 노동조합 등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이루어져야 함.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2주 이내로 적용 시 1주 최장 근로시간은 48시간을 넘지 못함(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또 3개월 이내로 적용 시는 특정한 주의 근로시간은 52시간을, 특정일의 근로시간은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음(연장·휴일근로시간 제외).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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