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_뉴스 스크랩

 

2019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다음, ‘실시간 검색어’ 폐지 → ‘실검 조작 논란’... 인터넷 여론몰이 수단이 됐다는 비판 수용. 내년 2월부터.(중앙)


2. 5G 판매 후 LTE 느려졌다? → 정부 조사 결과 보니 오히려 조금 빨라 졌거나 비슷해. 통신사 별로는 SKT > KT > LGU+ 순으로 빨라. (한국 외)


3. 한국 최초의 근대 누드화 → 김관호 ‘해질녘’(1916년)▼ 제10회 일본 ‘문부성미술전람회’ 특선. 당시 신문은 ‘미술가의 과거급제’에 비유하며 보도했지만 당시의 분위기상 사진은 게재하지 못했다고. (헤럴드경제)


4. KBO도 ‘로봇심판’ 도입 긍정 검토 → 관계자, ‘2군부터... 실행 시기 살펴’. 팬들도 볼 판정 시비 없어진다 환영. 야구 묘미 하락, 기술적 불확실... 우려도. 메이저리그는 5년내 도입 합의.(서울)


5. 中, 작년 국가별 논문 1위 → 논문數 따라 인센티브 지급 때문. 질 낮아도 거리낌없이 제출. ‘네이처’도 논문 게재를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 산하에 30개 자매지 운영.(문화)


6. 류현진 4년 8천만 달러 (929억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 → 역대 한국인 투수 1위. 추신수(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 7년 1억3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韓 메이저리거 중 2위.(아시아경제)


7. 마크롱 퇴임 후 ‘대통령 특별연금’ 안 받겠다 → 월 2540만원... 연금 개편 반대 파업에 대응, 자신의 강력한 의지 밝혀.(세계)


8. 한국경제의 5大 ‘울트라’(U.L.T.R.A) 암초 → ▷강성노조(Union) ▷저성장(Low growth) ▷무역장벽(Trade) ▷규제 철옹성(Regulation) ▷식물 국회(Assembly).(헤럴드경제)


9. 광주서 文정부 비판 시민 모임 → 광주 시민, 출향 인사 300여명으로 구성된 ‘사실과 과학 시민네트워크’, ‘광주선언’ 발표 예정. 호남의 무조건 지지가 현정권 독선에 기여. ‘탈원전’이 대표적 실정.(문화)


10.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 48% 인하 → 천안-논산 민자 고속도로 (81km), 승용차 9400원에서 4900원으로 대폭 인하. 12월 23일부터.(국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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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지지율이 39.9%로 지난 3주 동안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나타난 반면 자유당은 30.9%로 반등해 30%대를 회복했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주 후반 '4+1'협의체 선거제 갈등이 지속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국민은 옳고 바르다는 거... 그걸 망각하면 후회하게 된다는 거~

2. 자유한국당이 내년 총선 전 당명 변경을 놓고 물밑에서 논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비례한국당’의 당명을 이미 선점당한 이후라 이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당명에 한국은 넣지 마라... 대한민국에 이런 정당이 있다는 게 쪽팔리다~

3. 황교안 대표는 "군소정당들이 총선에서 살아남기 위해 민주당으로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얻고, 민주당은 그 대가로 공수처를 얻는 야합"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또, "우리 헌정사상 가장 추한 야합 막장 드라마"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추한 막장 드라마는 그대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인 줄 알아야지~

4. 여야 '4+1' 협의체는 공수처 설치 및 검경수사권 조정 등과 관련한 검찰개혁법안 마련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협의체는 앞서 합의한 대로 공수처의 기소 판단에 대해 심의하는 기소심의위원회는 설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보세~

5.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선거제 개정안을 둘러싼 진통 끝에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연동형 비례제 도입이라는 원칙은 지켜졌으나 패스트트랙에 오른 원안에서 크게 후퇴한 '누더기' 합의라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누더기 법안인 이마저 통과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만... 과연~

6. 청와대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합리적인지는 법원이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비리를 감찰하고 인사 조처한 것은 정상적인 과정이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에 봐주기 수사야말로 직권남용 아니니?

7. 최성해 총장이 결재하지 않은 동양대 '표창장 공문'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최 총장은 정경심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근거로 "내가 승인한 바 없고, 결재한 바 없다"고 주장해 왔지만, 이를 뒤집는 문서가 처음 발견된 것입니다.
이 정도면 교육자적 양심도 없고 가오도 없으니 믿을 수 없는 거랍니다~

8. 홍준표 전 대표가 황교안 현 대표를 향해 "자기가 한번 모범을 보여봐야 한다”며 서울 강북 험지 출마를 하라고 작심 발언을 했습니다. 또, “당과 인연 없는 분들이 30년 정당을 독식하려고 덤벼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배 아프신 거는 알겠는데, 이미 대세가 황교안이라 많이 섭섭하시겠어~

9.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크리스마스 다음 날 진행될 예정입니다.
패스트트랙이나 나경원 수사를 이렇게 했으면 벌써 재판도 끝났겠다~

10. 박광온 의원이 자유당 의원들의 주택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다주택자로 확인됐습니다. 박 의원이 이 같은 전수조사 결과 공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자유당의 도 넘는 비판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대체 저 두꺼운 낯짝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건 박정희에게 배운 걸까?

11.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종편 의무전송 폐지가 총선용 언론 길들이기'라는 주장에 대해 종편 의무전송은 ”도입 당시부터 특혜성 제도‘였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특혜 해소는 마땅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혜를 떡 먹듯이 받다 보니 권리인 줄 아는 아귀들인 거지~

12.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등굣길 등에서 봉사활동을 한 이들에게 감사장과 호돌이 인형을 부상으로 준 것에 대해 자유당이 고발했습니다. 고발 사유로 경찰청 표창장 의무지침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고생하시는 분들 장려는 못 할 망정 쪽박은 왜 깨니 대체~

13. 밤낮없는 청와대 앞 집회로 인근 맹학교 학부모들과 주민의 반발을 받고 있는 보수단체 집회를 경찰이 1월 4일부터 집회 제한 통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거듭되는 경찰 제한 통고를 지키지 않은 점을 감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저 미친 광기를 멈추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음~

청와대 "정무적 판단을 검찰 허락받고 하나" 검찰에 발끈.
정세균 국무총리 임명 여론 찬성 50.4%, 반대 36.6%.
손석희, '뉴스룸' 6년 4개월 만에 하차 "전면 세대교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바다나 대기로 방출 결정.
검찰, 대통령 출국 때마다 '조국 수사' 공교로운 타이밍. 
임시회 회기 25일까지 가결, 본회의장 여야 거센 충돌.
국회, '준연동형' 선거법 처리 돌입 26일 표결 전망. 
4+1 협의체 패스트트랙 합의에 검찰 '우려' 경찰 '환영'. 

예수께서 오신 목적과 이유는 세상의 지혜를 가르쳐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다.
- 피터 아베랄드 -

자그만치 2000여년 전에 예수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사랑을 가르쳐주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탄생의 의미가 200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며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선하고 거룩해야 할 목사라는 자가 야수의 모습으로 “하나님 까불면 죽어”라며 어처구니없게도 하나님을 가장 낮은 곳으로 끌고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성탄절만큼은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즐거운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A형 독감에 걸렸습니다. 성탄절 하루 푹 쉬고 성탄의 거룩함으로 완쾌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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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4일 화요일 세상소식입니다.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은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후엔 아베 일본 총리와 15개월 만에 양자 회담할 예정이어서, 얼어붙은 한일 관계 회복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여야 쟁점인 이른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 본회의가 우여곡절 끝에 열려, 선거법 개정안이 상정됐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격렬히 항의하며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들어갔는데, 여당의 맞불로, 지금까지 여야 의원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예상되는, 검찰 개혁을 위한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은 더불어민주당의 원안이 거의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사실상 무소불위인 검찰의 권한을 상당 부분 줄였는데, 자유한국당은 공수처가 야당 탄압 선봉대가 될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선거법을 상정하자, 자유한국당은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는데, 민주당도 맞대응한다며 필리버스터에 가세했습니다. 2016년 2월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테러방지법을 막겠다며 무제한 토론을 한 지 3년 10개월 만에, 국회는 다시 필리버스터 정국에 빠졌습니다. 

■북한이 정한 연말 협상 시한을 앞두고 미 국방부가 북한 요인 생포 훈련 동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전략사령부가 핵 공격 능력을 과시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북한이 '성탄절 선물'이라고 언급한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보입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정상 절차에 따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 구속영장 실질 심사는 모레 오전 열립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쪽으로 사실상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방류 시기는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후쿠시마 어민들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방식이 됐든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석 달째 청와대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전광훈 목사 집회가 내년부터 금지됩니다. 경찰은 철야 기도 명목으로 밤까지 이어지는 시끄러운 집회에 주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편법으로 재산을 증여받고 세금을 내지 않은 부자들이 대거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빚을 내 고가 아파트를 산 뒤 부모가 갚아주는 등의 방식입니다. 국세청이 자금출처를 끝까지 판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악성 댓글에 시달려온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반복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는데요. 포털사이트 다음의 연예 뉴스 댓글을 없앤 카카오가 이번엔 이른바 '실검'이라 불리는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故 조양호 회장에 이어 아들인 조원태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진그룹에서 남매의 난이 벌어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어제 동생 조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다툼의 선전포고에 나섰습니다.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불리는 공황장애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20대 환자는 2014년 7천8백여 명에서 지난해 1만 8천여 명으로, 해마다 24.5%씩 가파르게 늘어났는데요. 취업난과 학업, 결혼 등 여러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겹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우리나라 대졸 취업자 가운데 굳이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판매직, 단순 노무직 같은 일자리에 '하향 취업'한 사람이 약 30%라는 한국은행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졸자 수는 급증하는데 경제성장이 더뎌서 그만한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게임업체들이 중국산 '짝퉁 게임'에 법적 소송이라는 강경 카드를 꺼내 들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중국이라는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을 잃을까 봐 짝퉁 게임에 대해 알면서도 못 본 척 눈치만 보는 게 일종의 관행이었는데, 베끼는 정도가 점점 심해져 이제는 강경 입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급감했던 일본 맥주 수입량이 야금야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세청의 수출입통계를 분석해 보면, 일본 맥주 수입 규모가 수입 최저점을 찍었던 9월을 기점으로 10월에 이어 11월까지 두 달 연속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모두 방문하려면 초속 2천2백km 이상의 빠른 속도로 날아야 한다는데요. 미군의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면 산타의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올해도 24일 자정, 한국시간 오늘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산타클로스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조치로 부인과 초음파 검사에 대해 내년 2월부터 건강보험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인과 초음파 검사는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자궁이나 난소 이상 등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법입니다.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내년부터 토톤토 블루제이스에서 뜁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류현진이 토론토와 4년간 8천 만 달러, 우리 돈, 9백 3십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연고의 유일한 메이저리그 팀입니다.

[출처:세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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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마케팅뉴스] 카카오, 내년 2월 실시간 검색어 폐지 외

 

1. 카카오, 실시간 검색어도 폐지
카카오가 자사 포털 서비스 '다음'에서 서비스 중인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내년 2월 중 폐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다음과 카카오톡 '샵 탭'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물에 대한 관련 검색어 서비스를 폐지하고 검색어 자동완성 추천 기능을 개편한다.
 

 
2. 텐센트, 페이스북도 가세... 클라우드게임 판 커진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게임 시장규모는 지난해 3억8700만달러(약 4400억원)에서 오는 2023년 25억달러(약 2조9122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구글의 '스태디아' 출시로 촉발된 클라우드게임 플랫폼 경쟁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클라우드'까지 참전하면서 시장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글로벌 최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꼽히는 텐센트까지 가세해 볼륨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3. 코바코, 서비스 이용 트렌드 조사... 새벽배송 경쟁력 품질이 좌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일 '12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 트렌드를 발표했다. 코바코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편리해서'라는 응답이 41.6%로 가장 많았고 '장볼 시간이 없어서', '행사 및 할인을 많이 해줘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어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품질'이라고 응답한 소비자가 30.6%로 가장 많았다.
 

 
4. 여행의 일상화가 키우는 시장 파이... 여기어때, 2020 국내여행 트렌드 발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가 2020년 국내여행 트렌드로 'SUNLIT'을 제시했다. 2019년 예약 데이터와 업계 변화를 분석한 결과다. 6개 트렌드의 머릿 글자를 딴 이번 키워드는 '햇빛이 비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행이 우리 일상에 스며들 것'이란 의미를 담았다. O2O 플랫폼의 대세감으로 여행과 여가의 경계가 사라지는 가운데, '여행의 일상화'가 국내 여행시장 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5. 내년 세계 스트리밍 영상 중간광고 시장 37조원... 딜로이트 보고서
딜로이트 글로벌이 23일 발표한 '2020 글로벌 첨단기술·미디어·통신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스트리밍 영상 내 중간광고 서비스의 내년 전 세계 매출 전망치는 321억 달러다. 올해의 219억달러보다 46.6% 증가한 규모다. 중국과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매출이 약 155억 달러로 전 세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북미 97억 달러, 유럽 59억 달러 순이다.
 

 
6. 스타트업, 저작권비용 줄인다... 특허청 IP 바우처사업 확대
특허청이 국내 토종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식재산권(IP) 바우처 사업을 내년부터 위탁 운영 방식으로 확대한다. 2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특허청은 약 15억원 규모의 '2020년 스타트업 특허바우처 사업'을 발주하고 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특허청의 IP 바우처 사업은 국내에 설립된 비상장 회사가 필요한 특허, 디자인, 상표 등을 바우처로 구매하는 것으로 소형 바우처와 중형 바우처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7. 테크와 아트로 새롭게 탄생한 데카르트 마케팅
경쟁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난 마케팅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 가운데 새로 생긴 '데카르트 마케팅'은 상품에 예술을 더해 소비자의 감성을 호소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시장에서 새롭고 차별화되어 선보이고 있다. 데카르트 마케팅(Techart Marketing)이란 '테크'(Tech)'와 '아트'(Art)의 합성어인 유명 예술가 또는 디자이너의 작품을 상품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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