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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직접 개입과 공직자윤리법 위반 가능성에 포커스 맞춰지는 검찰 수사 

▲ "투자보고서(투자자에게 투자 내역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내용)급조, 조국이 요청한 것"...코링크 측 "정경심, 남편이 달라고 했다며 보고서 작성 요구" 

- 정경심, 보고서 공개전 증권사 직원에 보여줘 검증받은 듯..."블라인드 펀드여서 투자 몰랐다"던 조국, 거짓 발언한 정황 (조선 1면)

- "청문회前까지 펀드 덮어라" 조범동·정경심 수시로 전화 돌렸다 → 투자처 대표에 10차례 이상 전화 "펀드 관련 외부에 밝히지 마라"

☞ 검찰 '정경심 교수, 직접투자 계획했다가 남편이 민정수석 사실상 내정되자 투자 감추기 위해 동생 이용' 의심

▲ 정 교수, 코링크 주주명부案안 이름 올라 → 검찰 ‘주식 500주’ 명시된 문건 확보...코링크 주식을 직접 매입하려한 정황(동아 1면) 

▲ 조국 조카, 코링크 투자업체서 빼낸 13억중 10억 조국 부인에 전달 → 정 교수, 동생에 5억 대여 250주 매입·주식 계약때 코링크 사무실 동행

☞ 검찰, 정경심 위조 물증 확보 이르면 주중 공개 소환 → 딸 표창장 위조시점·방법 등 파악(한국 1면)

- “조국 딸 동양대 봉사활동도 상당부분 사실 아니다” → 아들 표창장 컬러 복사 파일 활용, 딸 표창장 만든 구체적 자료 확보

- 조국 부인 "최근 보도, 사실-추측 뒤섞여 있어...저와 가족들 인권침해" 페북 글 → "WFM 고문활동 학교 허가" 주장도

▲ 검찰, 조국아들 인턴·스펙 품앗이 '서울대 자료' 모두 확보 → 조국 아들 허위 인턴증명서 의혹, 인권법센터 관계자 불러 추궁(조선 4면)

▲ 검찰, 큐브스 전 대표 영장…조국 민정수석실 겨냥 → 조국 펀드로 수사확대가능성...권력형 비리 조사로 이어질지 주목(중앙 1면)

▲ 조국 집 PC서 이사 재직 당시 웅동학원 채무자료 나왔다 → 동생 부부 52억원대 소송 관련 동생 채무 관련 법률 견해까지 담겨, 조국 “소송 개입 안해” 발언과 배치(중앙 3면)

▲ 조국 조카 "2차전지 사업 선택 때 국정과제 채택 여부 고려" 진술 → 국정과제 직전 알고서 사업한 의혹...검찰, 조국·부인 개입 여부 조사(한국 3면)

▲ '조국 퇴진' 시국선언 교수 2500명 돌파...오늘 청와대 앞에서 시국선언문 낭독 → 친문, 실명 참여 교수들 신상털기 나서

※ '검찰 개혁' 당정 협의 → 검찰인사·예산 쥔 검찰국장, 기조실장 검사 베제...'피의사실 공표 제한' 시행 조국 관련 수사 이후로 연기

▲ 최종안에서 빠진 '특수부 축소' → 법무장관 권한으로 조직 줄이고 패스트트랙 법률로 직접수사 제한 '투트랙' 동시 추진 가능성(한겨레 4면) 

★ 내일(20일) 브리핑은 워크숍 관계로 쉽니다.

■ 외교·안보 관련

※ 9·19 군사합의 1년 → 전방 지역 군단에 배치된 우리 무인정찰기의 대북 표적(최전방 무기) 식별률이 절반 수준으로 하락(조선 1면)

- 우리 軍, 합의 후 GP 11개 철거·대북 공중 정찰능력 급감...북한은 해안포 16문 개방·함박도에 레이더·신종 미사일로 도발

☞ 비핵화 없는 남북평화의 공허함 보여준 1년 → 정부는 대북 조급증을 버리고 비핵화 원칙을 일관성 있게 견지하라고 주문

▲ 북한, 17개 합의 중 '철도 연결 착공식' 1개만 이행 → 군사공동위, 이산상봉 등 묵살 "당장 돈되는 경협만 관심보여"

※ 주한미군 "기지 26곳중 15곳 반환 가능" 공식입장 이례적 발표 → 기지 반환 지연이 주한미군 탓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

※ 트럼프 “볼턴 후임에 오브라이언 인질특사 임명” 트윗 발표 → 폼페이오 사단 꼽혀...비건은 국무부 부장관 유력 거론

※ 문 대통령 "사우디 피격시설 복구에 한국 참여 용의" 빈살만 왕세자와 통화 → "드론 피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 위로

■ 기타 뉴스

※ 33년만에 '살인의 추억'(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찾았다 → 처제 성폭행 살인으로 무기징역 중

- '56세 이춘재' 10건중 9번째 사건 DNA 일치 → 공소시효 지나 처벌할 수 없어...경찰 "여죄 조사" 

▲ '최악의 미제 사건'...피해자 10명, 용의자 3천명' → 13세에서 71세까지 대상 무차별 성폭행 뒤 엽기살해

※ 총선 물갈이...힘받는 '세대교체론' → '조국 사태'로 기성정치 세력에 대한 혐오 커져...'시대 정신' 프레임으로 확산 가능성

- 정치권 "86그룹도 피할수 없을것"...야당도 촉각 → '조국 정국'을 총선 분위기로 전환하려는 여권 핵심들의 계산도 작용 

▲ '개혁 공천' 이미지 선점...조국 사태로 악화된 민심 되돌리기 → 불출마 결정 의원 상당수가 '수도권'...박빙 지역 승부수(경향 6면)

☞ 국가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시점에 정치권의 인적 쇄신을 통한 세대교체는 필수적 

- 여당 현역 30여명 물갈이 할듯 → 신인에 가점 주는 공천룰 확정, 현역 의원 하위 20% 감점, 공공기관장 자리로 무마 가능성

- 지지율 답보상태 한국당, 인적쇄신론 부상 시간문제 → 일각 "싹쓸이 수준 아니면 못이겨" 보수연대 윤곽 잡히면 본격화

※ 과반 의석 못 얻은 네타냐후...연정 구성 실패 땐 기소 '위기' → 리쿠드당 31석, 우파블록 많아야 55석...과반 61석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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