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검찰, 정경심 소환 불응에 내일 이후엔 체포영장 청구 가닥 → 조국 장관 직접 수사 가능성 시사
- 정 교수에 수차례 소환 요구했지만 "정신과 진료" 사유로 버티기 일관 → 고의적으로 수사 지연 의도 판단(한국 1면)
☞ 정경심, 코링크·WFM 경영개입 정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법조계 "조범동과 공범 될 수 있다"
▲ "코링크 실소유주(GP·운영사) 정경심이라고 조범동이 말했다" → 웰스씨앤티 대표, 한국당에 증언(중앙 1면)
- "조국일가, 지분 11% 공짜로 챙겼다" 검찰에 진술 → 정경심, 조범동 아내 명의로 8000만원 차명 투자한 듯...지분 확보 후 이자까지 합쳐 1억 되받은 정황
▲ 코링크 관계자 "(조국)처남, 코링크 수익 안난다고 다그친뒤 月800만원 자문료 받아가"...정경심, WFM 자문료外 20% 성과급 계약
- ‘무자본 M&A세력’ 정황 → 상상인 그룹 계열사 저축은행 2곳 WFM에 주식담보로 20억 대출...반대매매로 주가 급락, 투자자 피해
☞ 조국, 딸 서울대 인턴증명서 셀프 발급 의혹 → 검찰, 조국 직접 겨냥해 수사...한인섭 교수 등 관련자 모두 "난 발급한 적 없다" 진술
▲ 조국 집 PC에 딸-논문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증명서' → 검찰, 파일 확보...위조 가능성 수사, 교수 아들 “조국 딸이 증명서 가져와”(동아 1면)
▲ KIST '딸 인턴기간, 출입증 공유' 조국의 청문회 해명 모두 부인 → "5일만에 인턴 관둬, 여럿이 출입증 함께 쓰는 것 불가능"
▲ “동양대 수료증 받은 조국 아들, 애초 참가 자격도 없었다” → 동양대 간부 “영주 지역 학생 대상 수강생 중 봤다는 사람도 없어”(중앙 2면)
☞ 정경심 구속 여부가 변곡점 → 조국 장관의 거짓 해명과 맞물리면서 국민들 문 대통령 지지율 추가 하락으로 시그널 보낼듯
▲ 정의당 "수사 상황따라 조국 찬성 철회할수도" 당원 반발-지지율 하락 진통 이어져...심상정 "국민 기대 못미쳐 송구"
▲ 친문, 검찰청 몰려가 "정치검찰 규탄" → 주말 서초동 차로 점거...재판중인 손혜원 등장하고, 조국이 노래부른 영상 보며 합창(조선 4면)
▲ 윤석열 부인이 익성이사? 검찰 "가짜뉴스 명예훼손·모욕죄 수사" → 조작한 회사 등기부등본 유포
※ 조국 장관의 딸 특혜 의혹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물타기 공방’으로 확산 : 나경원 원내 아들 → 문 대통령 아들
- 홍준표 "나경원, 아들 이중국적 여부 밝히면 논쟁 끝나" 페북서 국적공개 요구...나경원 "문재인·조국·황교안 저희 자녀 의혹 다 특검하자"
■ 외교·안보 관련
※ 북한과 대화 앞둔 미국, 단계적 비핵화 검토 → 문 대통령, 트럼프와 내일 정상회담 "한일갈등 한미관계 영향줘선 안돼"
-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와 시설에 대해 우선 '봉인' 조치하고 점진적으로 완전한 비핵화 추진 → 북한, 영변외 더 내놓을지 관건
- 그러나 미국이 빅딜 요구를 접더라도 비핵화 최종 상태의 개념과 로드맵을 포기할 가능성은 적어 북미 회담 교착 가능성도 제기
▲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최근 3년간 미국에 가장 좋은 일" → 실무회담 재개 위한 양측의 '물밑 조율' 상당히 진척 관측
▲ 보수 언론은 핵 동결 수준의 어정쩡한 봉합으로 마무리될 위험성 지적 → 한미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원칙 재확인하라고 주문
※ "트럼프, 유엔총회서 한일 중재 나서야"...엥겔 미 하원 외교위원장 서한, 공화당 간사와 함께 중재 촉구
※ 중국, 서해의 한·중 경계 중간지점인 동경 124도 인근에서 해저지형 조사 급증 → 잠수함 운용 등에 필요한 군사정보 확보용 의심(매경 1면)
■ 기타 뉴스
※ 태풍 '타파' 피해 → '물폭탄'에 강풍 겹쳐 직간접 피해 속출...3명 사망·항공기 256편 결항, 제주 770mm 울산 320mm
※ 황교안표 경제정책 '민부론' 발표 → 진보 언론은 과거 보수정부가 실패한 친기업·반노동 정책을 또 전면에 내세웠다고 비판
- 목표가 비현실적이라는 지적도 →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 달성, 가구당 연간 소득 1억원, 중산층 70%"
☞ 공안검사 출신의 황 대표,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처럼 연출...이미지 쇄신(경제 전문가)에 도움될지는 미지수
※ 대한민국은 386의 나라...임원 72%, 의원 44% → 정치·경제 권력 15년간 틀어쥐어 조국·안희정 등 논란도 잇따라...“불평등 치유자 아닌 수혜자됐다”(중앙 1면)
※ 연세대 총학-동문들 "위안부 망언 류석춘 교수 파면하라" 수업시간에 식민지배 옹호 발언, 항의 여학생에 "한번 해보라" 막말
※ "주요 15개 대학 입시 학생부 교과는 6%뿐 저소득층에 불리" → 학생수 전국의 3.5% 'SKY'에 국비지원 10% 쏠려(한겨레 1면)
※ “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바이든 비리(아들 재직 기업 수사 무마 의혹) 조사하라고 압박” → ‘우크라 스캔들’ 美대선 새로운 뇌관
※ 세계기상기구 "최근 5년 역사상 가장 더워....대재앙 우려" → 한국 기온 상승 가팔라..."정부 비상상황 선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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