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355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6일) #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밝고 명랑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보상이 될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예상을 깨고 일본 정부를 겨냥한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한·일 간 무역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는 양상임
-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 이유가 단순한 보호무역조치가 아니라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을 겨냥한 비경제적 목적이라고 사실상 적시한 만큼 ‘강대강’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임
2.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 양 정상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경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세대(5G)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경제 일반 >>
1. 경기가 둔화하는 데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경제 주체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달러와 금(金)을 비롯한 안전자산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음
-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거주자(개인·기업)의 달러예금 잔액은 599억달러(약 70조6580억원)로 전달보다 42억5000만달러(약 5조130억원) 늘었으며, 지난달 증가폭은 지난해 11월(59억3000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이르면 오는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입찰 공고를 낼 계획임
- 매각 발표 초기에는 소극적이던 SK그룹 등 대기업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3.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이 16일부터 발효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5일 밝힘
- 개정 시행령은 협동조합이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공급원가의 변동 기준을 명시했으며, 재료비나 노무비, 경비가 잔여 납품 대금의 3% 이상 변동됐을 때를 비롯해 전체 계약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특정 원재료의 가격이 10% 이상 오른 경우에도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시작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 국가통계국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발표함
- 1992년 3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27년 만에 최저치이며,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길어지면서 경기 하락 추세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거주자 외화예금
- 국내의 거주자가 달러 등 외국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자기 예금계좌에 예치하는 것.
여기서 거주자란 국내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으로,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은행에 개설하는 원화예금계좌와 대치되는 개념임.
이 예금에 대한 금리는 국제금리에 1%를 가산한 범위 내에서 은행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함. 이것은 외국환은행의 중요한 외화자금 조달원의 하나로 은행간 환율에도 영향을 미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3240?category=91469 [늙은최군]
출처: https://cwsjames.tistory.com/3240?category=91469 [늙은최군]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55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6일) #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밝고 명랑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보상이 될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예상을 깨고 일본 정부를 겨냥한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한·일 간 무역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는 양상임
-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 이유가 단순한 보호무역조치가 아니라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을 겨냥한 비경제적 목적이라고 사실상 적시한 만큼 ‘강대강’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임
2.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 양 정상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경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세대(5G)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경제 일반 >>
1. 경기가 둔화하는 데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경제 주체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달러와 금(金)을 비롯한 안전자산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음
-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거주자(개인·기업)의 달러예금 잔액은 599억달러(약 70조6580억원)로 전달보다 42억5000만달러(약 5조130억원) 늘었으며, 지난달 증가폭은 지난해 11월(59억3000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이르면 오는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입찰 공고를 낼 계획임
- 매각 발표 초기에는 소극적이던 SK그룹 등 대기업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3.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이 16일부터 발효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5일 밝힘
- 개정 시행령은 협동조합이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공급원가의 변동 기준을 명시했으며, 재료비나 노무비, 경비가 잔여 납품 대금의 3% 이상 변동됐을 때를 비롯해 전체 계약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특정 원재료의 가격이 10% 이상 오른 경우에도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시작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 국가통계국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발표함
- 1992년 3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27년 만에 최저치이며,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길어지면서 경기 하락 추세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거주자 외화예금
- 국내의 거주자가 달러 등 외국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자기 예금계좌에 예치하는 것.
여기서 거주자란 국내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으로,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은행에 개설하는 원화예금계좌와 대치되는 개념임.
이 예금에 대한 금리는 국제금리에 1%를 가산한 범위 내에서 은행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함. 이것은 외국환은행의 중요한 외화자금 조달원의 하나로 은행간 환율에도 영향을 미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55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6일) #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밝고 명랑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보상이 될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예상을 깨고 일본 정부를 겨냥한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한·일 간 무역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는 양상임
-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 이유가 단순한 보호무역조치가 아니라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을 겨냥한 비경제적 목적이라고 사실상 적시한 만큼 ‘강대강’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임
2.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 양 정상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경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세대(5G)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경제 일반 >>
1. 경기가 둔화하는 데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경제 주체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달러와 금(金)을 비롯한 안전자산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음
-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거주자(개인·기업)의 달러예금 잔액은 599억달러(약 70조6580억원)로 전달보다 42억5000만달러(약 5조130억원) 늘었으며, 지난달 증가폭은 지난해 11월(59억3000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이르면 오는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입찰 공고를 낼 계획임
- 매각 발표 초기에는 소극적이던 SK그룹 등 대기업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3.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이 16일부터 발효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5일 밝힘
- 개정 시행령은 협동조합이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공급원가의 변동 기준을 명시했으며, 재료비나 노무비, 경비가 잔여 납품 대금의 3% 이상 변동됐을 때를 비롯해 전체 계약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특정 원재료의 가격이 10% 이상 오른 경우에도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시작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 국가통계국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발표함
- 1992년 3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27년 만에 최저치이며,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길어지면서 경기 하락 추세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거주자 외화예금
- 국내의 거주자가 달러 등 외국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자기 예금계좌에 예치하는 것.
여기서 거주자란 국내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으로,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은행에 개설하는 원화예금계좌와 대치되는 개념임.
이 예금에 대한 금리는 국제금리에 1%를 가산한 범위 내에서 은행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함. 이것은 외국환은행의 중요한 외화자금 조달원의 하나로 은행간 환율에도 영향을 미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2019년 7월 16일 화요일 신문브리핑
# 제 1355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6일) #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 밝고 명랑하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기분 좋은 보상이 될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예상을 깨고 일본 정부를 겨냥한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한·일 간 무역갈등이 정면충돌로 치닫는 양상임
- 문 대통령이 일본의 경제보복 이유가 단순한 보호무역조치가 아니라 한국 경제의 성장 잠재력과 한반도 평화체제 훼손을 겨냥한 비경제적 목적이라고 사실상 적시한 만큼 ‘강대강’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임
2.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짐
- 양 정상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수소경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5세대(5G) 정보통신기술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경제 일반 >>
1. 경기가 둔화하는 데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경제 주체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달러와 금(金)을 비롯한 안전자산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음
- 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거주자(개인·기업)의 달러예금 잔액은 599억달러(약 70조6580억원)로 전달보다 42억5000만달러(약 5조130억원) 늘었으며, 지난달 증가폭은 지난해 11월(59억3000만달러)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컸음
2.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이르면 오는 25일 아시아나항공 매각입찰 공고를 낼 계획임
- 매각 발표 초기에는 소극적이던 SK그룹 등 대기업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3.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정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협력법)이 16일부터 발효되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된다고 15일 밝힘
- 개정 시행령은 협동조합이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신청할 수 있는 공급원가의 변동 기준을 명시했으며, 재료비나 노무비, 경비가 잔여 납품 대금의 3% 이상 변동됐을 때를 비롯해 전체 계약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특정 원재료의 가격이 10% 이상 오른 경우에도 납품 대금 조정협의를 시작할 수 있음
<< 금융/부동산 >>
특이내용 없음
<< 국제 >>
1. 중국 국가통계국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발표함
- 1992년 3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분기 기준으로 27년 만에 최저치이며,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길어지면서 경기 하락 추세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거주자 외화예금
- 국내의 거주자가 달러 등 외국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자기 예금계좌에 예치하는 것.
여기서 거주자란 국내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으로, 외국인 등 비거주자가 국내은행에 개설하는 원화예금계좌와 대치되는 개념임.
이 예금에 대한 금리는 국제금리에 1%를 가산한 범위 내에서 은행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함. 이것은 외국환은행의 중요한 외화자금 조달원의 하나로 은행간 환율에도 영향을 미침.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Old > 신문브리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년 7월 24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0) | 2019.07.24 |
---|---|
2019년 7월 17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0) | 2019.07.17 |
2019년 7월 15일 월요일 신문브리핑 (0) | 2019.07.15 |
2019년 7월 11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0) | 2019.07.11 |
2019년 7월 10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0) | 201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