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치 러닝 체험단] 마라톤을 끝내면서...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벌써 4주간의 훈련 ... 그리고 마라톤 끝났다...
4주간 훈련을 제대로 참여 하지 못하고 혼자 한 훈련...
하지만 정말 혼자 열심히 운동을 하였고, 성취감을 느낄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혼자한 훈련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준 "adidas micoach" 체험단에 뽑히게 되기 전에
"Blackberry"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되었지만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게 된건 처음인데 "adidas micoach"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그리고 내 현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면서 운동을 할수 있게 된것 제일 큰 소득이였던것 같다.
- 대회 당일
- 대회 10KM 코스
코스를 확인하고... 저걸 어떻게 뛰지 지난주 5KM도 힘들었는데.....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나가면서.. 못뛰면 쪽팔리겠다.... 한번 해보자....
- 페이스 메이커로 함께 뛸 "이봉주" 선수와 함께
같이 뛰실 "이봉주 선수" 와도 한컷 찍고 .. 점점 시간이 가까워져 오는구나....
- 출발 하기 몇분전.... 출발선에서.... 그 설레임 ? 긴장감... 이루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다.
첫 마라톤 10KM 코스... 설레이기도 하고 뛸수 있을까 걱정도 되기도 한... 그런 순간이였다.
- 출발 !!!!!
자.... 달려보자 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들 정말 빠르더라....
- 어디쯤에서 찍인거지 ???
뛰는데....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평온해지고 달리기가 편해졌다 !!!!!
바로 이 기분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ㅎ
- 이제 끝....
나름 열심히 연습 하였다... 그리고 달렸다.... 완주도 하였다.....
이런 추억을 갖게 해준 모든것에 감사한다....
.........한번더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