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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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급한 화웨이, 한국 날아와 “부품 공급 유지해달라”...고위 임원, 삼성·하이닉스에 요청
- 한국산 부품 수입 연 12조원 넘어...미국 압박에 제재 동참 기업 늘자 해외 거래선 단속에 직접 나선 것임.
☞ 시진핑 수정안, 트럼프에 퇴짜 맞자 “싸운 뒤 타협해도 안 늦어” 여론 → '무오류' 시 주석의 권위 훼손을 배경으로 분석
- 6·25 전투까지 꺼내 항전 여론 증폭시키는 화웨이 회장 "상감령 전투처럼 맞설 것"(항미원조 최대의 승리로 선전해온 전투)
- 중국, 위안화 가치 0.1% 올려…환율전쟁 선포한 미국에 시위 : 금융수장 “방어” 선언 하루 만에 공매도 투기세력에도 경고장
■ 오늘의 이슈
※ 탈원전 2년...핵심 부품기업들 수주 끊겨 줄줄이 부도·폐업 → 원전 산업생태계가 무너지면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조선 1면)
- "내년이면 자력으로 원전 못짓는 나라 될 것...5년 정권이 에너지 백년대계 망가뜨려" → 원전은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 한 군데 빠지면 전체가 붕괴
▲ 스톤 英 원자력산업협회장 "한국, 영국 원전 수주 의지 없는 듯...이대로라면 중국이 다 가져갈 것"...중국, 日의 수주 공식 따라해 브래드웰에 중국형 원전 준비중
▲미국 최대 원전 운영사인 엑설론(Exelon), UAE 바라카 원전 사업 참여 전망...한수원이 단독으로 계약 맺은 운영지원 사업도 균열 가능성
※ 법원 "주총 방해말라" 결정내리자...민노총(현대중공업 노조 "법인분할 저지"), 주총장 사전 점거 → 본사진입 폭력 충돌
- 사측 "직원 1명 실명위기"...민노총 2차례 시위에 부상자만 43명 : 5일전 경찰 집단폭행한 한대중 노조, 또 폭력행사
▲ "우리 노조원 써라" 민노총 공사장 점거에...한노총, 크레인서 농성 : 서울 개포 8단지 재건축 현장서 양 노총, 한달째 채용 힘겨루기
※ "제일모직 합병전 가치 8조 부풀려 이재용 최대 3조6천억 부당이익"(참여연대) →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비율 1대0.35 아닌 1대0.7~1.18 적정
▲ 삼바 경영진 '분식회계 성과급'도 사기죄 수사 → 검찰, ‘부풀린 회사 가치로 받은 대출’ 회사·주주 피해 집계...유사 대우조선해양 사건은 처벌
▲ “CJ 3세 지배력 확보 위해...IT부문 가치 부풀려 합병·분할 의혹" : 경제개혁연대, CJ에 질의공문 보내...CJ측 "질의서 검토한 뒤 적극 해명"
※ '4중 덫'에 갇힌 혁신(승차공유·원격의료·인터넷전문은행 등) → 기득권 반발·관료 보신주의·정치권 포퓰리즘·규제 등 (한경 1면)
- 여당 "인터넷은행법 어렵게 통과시켜 줬더니...금융당국, 허가권 손에 쥐고 조직적 반대"...금감원장에 강한 불만
※ 피아트·르노 합병 추진 → 이탈리아·미국·프랑스 연합, 일본 닛산·미쓰비시 포함하면 1500만대 압도적 1위로 부상
- 규모의 경제`로 격변기 살아남기 → 신차수요 갈수록 주는데 신기술엔 막대한 돈 소요, 투자 공유·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을 높이는 전략
※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기준 개선 → 직진차선 좌회전·무리한 추월·회피힘든 사고, 일방과실 분류...회전교차로, 진입차 80% 책임
※ WHO `게임중독 규정` 논란 → 문체부 `도입 반대` 재확인 "WHO에 이의제기 하겠다", 복지부 주관 협의체도 거부·관련부처 힘겨루기로 번져
※ ‘타다·택시’ 논쟁, IT 업계로 확전 → 네이버 공동창업자 김정호 “서민은 면허 사는데, 날로 먹으려 드나” vs 이재웅 “타다가 면허 사줘도 해결 안돼"
※ 식약처, 오늘 '코오롱 인보사'에 대한 행정처분 조치 여부 등 최종결과 발표 → 품목허가 취소로 결론이 날 경우 주주·환자 집단소송 잇따를듯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 증시 및 기업 동향
① 코스피 2,044.21(▼ 1.10) ② 코스닥 689.67(▼ 0.36) ③ 환율 1,185.30원(▼ 2.70) ④ 유가 69.43(▲ 0.06) ⑤ 금시세 48,986.51원(▲ 5.10)
▲ 채권형 공모펀드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국고채 1년물·3년물 연중 최저치, 일부는 기준금리 아래로 '역전' → 금리인하 불발땐 조정장세 불가피
▲ KCGI, 기존 한진칼 지분율(14.98%)에서 이달 0.89%포인트를 높인 것으로 추정 → 내년 주총서 조원태 압박 차원
○ 롯데지주, 롯데카드 지분 79.83%(1조3810억) 우리은행-MBK컨소시엄에 매각 → '롯데카드' 브랜드는 존속되고, 임직원의 고용은 5년간 보장
○ 삼성 SDS, 베트남 2위 IT 서비스 기업에 500억 투자하고 지분 25% 인수...사상 처음 매출 10조원 돌파했지만 삼성계열사 거래가 77%
○ SK이노베이션 성장비전 발표 △배터리 6년뒤 세계 톱3 진입 △2015년까지 생산능력 20배 확대 △수리·대여·충전 관련 사업도 구상
■ 경제 및 정책 동향
○ 기업들 활용 늘리자...비트코인 1천만원 돌파 : 페북 자체 코인 결제서비스, 스타벅스는 가상화폐 결제앱, 삼성전자 블록체인 사업 추진
○ 1%대 정기예금에 620조 → 경기침체·무역전쟁 불확실성 커져 9분기 연속 증가...금융위기 후 최장
○ 지난 5년간 중소기업정책자금 부실률 2배로 급증(2014년 2.1% 2018년 3.8%) → 인건비나 원자재 등 비용이 늘면서 상환 능력이 떨어진 것임
○ 작년 일자리 증가 1위는 '농부' → 실직·은퇴자 비자발적 귀농 영향, 건설·자동차 등은 고용 대폭 감소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제대로 안 돼”
○ '공정거래정책 2년' 토론회...김종석 한국당 의원 "공정위, 사정기관인지 헛갈려" 김상조 "재벌개혁·갑질 근절 시대적 과제"
○ 부당계약에 묶인 '학생연구원' : 권익보호 명분 근로계약제 도입, 불평등 계약으로 처우 더 악화(매경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