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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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5·18 기념식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다르게 볼 수 없다...유신시대-5共에 머문 정치의식"
- 한국당 '망언' 작심 비판· 反민주적 행태로 규정 → 협치 불발과 정국 경색 책임이 한국당에 있음을 강조
- 기념사 도중 19초 침묵...'5·18 모욕'에 대한 참담함의 표현으로 해석 → 이례적인 긴 침묵에 청중도 눈시울
☞ 내년 총선 여권 지지층의 결집을 위한 '민주 vs 반민주 선거 구도 포석'...조국 동행, 5·18 입법에 강한 의지로 해석
▲ 황교안에 의자-물병 날아들어...격렬 항의 속 비상문으로 퇴장 : 김정숙 여사 '황대표 패싱' 논란...나경원 "반쪽짜리 기념식"
■ 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
※ 북한 “연내 북·미 3차회담” 트럼프 재선 거론하며 협박 → 회담 불발 땐 ICBM 발사재개 시사 “대북 성과 수포로 돌릴 수 있다”
☞ 트럼프 향해 자신들이 요구해온 제재 해제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미국 국내 정치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
- 국무위원회·외무성 담화나 당의 공식 입장인 노동신문의 보도보다는 격이 떨어지는 해외매체인 조선신보 통해 발표해 수위 조절
※ 북한 "대외 원조는 약탈" → 한국, 국제기구 통한 지원 결정에 생색내지 말고 지원하라는 압박
- 한국 정부가 어렵사리 미국과의 협의를 거쳐 대북 지원과 기업인 방북 결정을 내린 만큼 북한도 적극 응해서 상황 반전을 꾀하길 기대(한겨레 사설)
▲ 세계식량계획(WFP)도 "북한 주민 관련 정보수집 극도로 어려워"...800만달러 인도적 지원 검증 한계 → 美의회 "김정은에 한푼도 가선 안돼"
▲ 시진핑, 김정은 3차 방중 직후 쌀 1000t·비료 16만t 무상 지원 → 방중 선물, 북·중 관계 정상화 의미...올해는 지원액 더 늘어날 가능성
※ 미·일 군사동맹 강화 → 일본, 美항모 전투기 훈련하라고 160억엔 들여 섬 통째 구입 계획...트럼프, 방일때 '일본판 항모' 승선(조선 1면)
☞ 중국의 '해양 굴기'에 맞선 인도·태평양 전략 차원...트럼프, 요코스카 기지 방문서 북·중 향해 경고 메시지 가능성
- 육해공·우주까지 동맹 이상의 동맹 → 한미동맹의 적신호... 미일 동맹 강화 이면에는 '한국 필요없다'는 미국내 여론이 배경
※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 “한국과 관계 원래대로 되돌리고 싶다” → 31일 싱가포르서 샹그릴라 대화 계기로 국방장관 회담 여부 주목
■ 기타 뉴스
※ 양정철 "벼슬 했으면 헌신을 해야"...유시민·조국에 차기대선 출마 요청 : 유 "원래자기 머리는 못 깎아"(노무현 서거 10주기 행사)
☞ 당내 계파별 목소리가 선명하게 분출될 가능성에 대비해 친문 그룹이 차기 대선 주자 띄우기에 나선것으로 해석
▲ 부시, 직접 그린 '노무현 초상화' 헌정한다 : 23일 봉하 방문해 추도사 예정
▲ 탁현민 "남북 합작판 '태양의 서커스' 만들어 세계에 내놓고 싶다" → 김정은, 4·27 도보다리 '밀담'서 "영어 잘 못해 트럼프와 만남 걱정" (경향 1면)
※ '비서관 안간다' 펄쩍 뛰던 김영식 부장판사(인권법硏 간사 출신), 퇴직 석달만에 법무비서관 임명에 판사들 "어이없다" 거센 비판
※ 3당, 오늘 '호프타임'...국회 정상화 갈림길 → 민주당 "추경 통과" 한국당 "패트 중단"...이견 커 '첩첩산중'
※ 이인영-김수현 "공무원들 이상한 짓" 언급 6일만에 국토부 내부불만 다독이기 나선 김현미 장관, 직원들에 "든든하고 고맙다" 편지
※ 취객 제압 못한 대림동 여경 무용론 논란 → 경찰폭행 현장 지켜본 음식점 주인 "여성 경찰, 그 정도면 잘했다"
※ 서울 학부모들, 전교조 혁신학교 잇따라 제동 → "왜 동의 없이 추진하나" 시위·서명...대곡초 등 계획 전면 철회
※ 강원랜드 사외이사들 30억 연대 손해 배상 판결 확정 → 오투리조트 150억 지원 책임, 공공기관 사회이사 역할에 '경종'
※ 세금 들어가는 버스 준공영제...작년 오너들에게 222억(24곳) 배당 → 한 업체 최고 46억까지 배당 "세금 들여 오너 가족만 혜택" 비판
※ 한국에 속성 박사유학 "중국의 학위공장 될판" → 박사과정 中유학생 5년새 2배로...재정난 대학, 유혹 떨치기 어려워(동아 1면)
- 중국 유학생 수요 맞추기 위해 대학들 '집중이수제' 크게 늘려 25명 정원에 중국인 17명 학급도...수업 못따라가자 "중국어로" 요구
※ 인도 '모디 연합' 총선 과반 넘길 듯 : 출구조사...모디 총리 연임 유력
※ 오스트리아도 '러시아 스캔들'...부총리 사퇴·조기 총선 → '러시아 재벌 후원받고 사업권 약속'...독일 언론 슈피켈, 동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