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11일 수요일 신문브리핑
----
2020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큰길가 1층 약국은 마스크 사기 어렵다 → 공적 마스크, 인구 안 따지고 약국마다 250개씩 배급. 인구 대비 약국 적은 곳에선 사기 어렵고 눈에 잘 띄는 곳의 약국도 빨리 소진. (중앙)
2. 바이러스 손에 묻었다면 거의 100% 얼굴로 옮겨 간다 → 호주에서 강의 듣는 대학생 분석(2015년) 해보니 시간당 평균 23번 얼굴 만져. 감기 바이러스는 손에서 한 시간 동안 40%가 살아남고 세 시간 뒤에도 16%가 남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더 생존력 강해. 손씻기가 강조되는 이유.(서울)
3. 따스하고 비 오는 봄 날씨, 방역에 藥일까 毒일까 → 중국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전염력은 평균기온 8.72도에서 최고, 오를수록 떨어져. 비에 대해선 전문가들 ‘예상 어렵다’.(문화)
4. 대만 코로나 선방 → 확진자 45명, 사망자 1명... 차이잉원 지지율 68.5%로 11.8%P 올라. 한발씩 빠른 조치... 첫 확진자 나온 다음날 ‘우한 관광객 출국’, 3일째 마스크 수출 통제, 보름째 구입 제한. 자가격리 위반 4000만원 벌금도.(문화)
5. ‘가을 코로나’? → 호흡기 질환은 3,4월에 수그러지고, 5~7월에 없어졌다가 가을 겨울에 다시 온다. 우리도 치료제 개발 시급하다. 미국 길리어드社 치료제가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건 맞다. 오명돈 서울대 의대 교수(신종감염병관리 중앙임상위원장) 인터뷰 중.(중앙)
6. ‘넵’ → ‘예, 네’ 대신 ‘넵, 뉍, 넵넵, 넹, 넴, 넨, 넷’ 등 쓰여.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3이 윗사람 문자에 ‘넵’이라 답하며, 과반수는 그 빈도가 갈수록 늘어난다고 대답...(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7. 최근 폐지 수거 대란 → 중국이 불순물 0.5%의 저질 폐지 수입을 금지하면서 불순물 함유 3%이상인 국내 수집 폐지가 갈 곳이 없어진 탓.(아시아경제)
8. 서울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직원 86명 확진 → 계속 늘 듯. 수도권 23곳서 출퇴근, 같은 층 직원만 207명. 지역 전파 뇌관 가능성. 콜센터 직원 옆 테이블서 식사한 손님도 감염.(동아 외)
9. 김정은 마스크도 쓰지 않고 현장지도 → 9일 함경남도 선덕 지역에서 벌어진 포병 부대들의 타격훈련 현지지도. 수행한 北 총참모장이 마스크를 쓴 것과는 대조적.(문화)
10. 코로나 기타 → ①외식 줄었는데 삼겹살 도매가는 한달만에 40%↑. 비축과 가정소비 증가가 이유. ②2월 마스크 대란 중에 對중국 수출은 61배 늘어, 지난해 12월 대비
이상입니다
----
20년 3월 11일 수요일 간추린뉴스입니다.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리더스 코리아빌딩에 있는 보험사 위탁 콜센터에서 지금까지 직원과 가족 등을 모두 합쳐 7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집단감염 사례입니다.
■ 하나둘 문을 열던 학원들은 다시 휴원에 들어가는 분위기입니다. 교육부 지침 때문이죠. 당장 경영난이 걱정이지만 교육당국에 눈치도 안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대안학습을 선보이는 학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계 행사 중단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원불교도 당초 8일까지이던 행사 중단 조치를 22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프로야구 개막이 사상 처음으로 연기됐습니다. KBO는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늦어도 4월 중순에는 무관중 경기라도 리그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최측근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일부 병원은 의료용 마스크 재고 부족으로 비상이 걸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 전 세계 확진자가 11만 명을 넘어서자, 세계보건기구가 대유행 위협이 현실화됐다고 진단했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만 명에 육박한 이탈리아는 전국 봉쇄령을 내렸습니다.
■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미국식 토크쇼 형태의 코미디를 선보였던 자니윤 씨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4세를 일기로 어제 별세했습니다.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영화배우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등으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9년 '자니윤 쇼'를 진행했고, 이후 '주병진 쇼' '서세원 쇼' 등 코미디언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들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 코로나19의 잠복기는 최대 2주로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최근에 전국적으로 격리가 해제된 뒤나, 해제 직전에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역학조사나 검사과정의 오류부터, 잠복기가 길었을 경우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 경찰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 신고가 들어오면 강력 범죄에 적용하는 가장 위급한 출동 '코드제로' 상황으로 보고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입국제한 조치로 당장 출장을 가야 하는 기업들의 발이 묶이며 피해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인의 경우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외교적으로 협의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인 1조로 출동하던 119구급대원을 2인 1조로 바꿨습니다. 신고를 한 사람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알리지 않아서 대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자주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만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격리가 된 대원이 690명 넘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유통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고용 효과가 높은 유통업체 생존을 위해 대형 마트의 경우 온라인 배송 규제를 일시적으로 해제해 주고 대형 면세점에 대해서는 임대료 인하를 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마스크 5부제에 맞춰서 사러 가도 어느 약국에 마스크가 몇 장이나 남았는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하셨죠. 정부가 어제 저녁부터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약국 마스크 찾기' 앱을 개발해 오늘 중 선보인다고 합니다.
■ 정부가 국내 주식시장의 잇따른 급락과 널뛰기 장세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3달 동안 공매도 제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오늘부터 공매도 지정 대상을 확대하고 금지 기간도 현재 1일에서 2주로 늘렸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민 모두에게 일정 금액의 현금을 주는 '재난 기본소득' 논의가 정치권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 국민이 아니면 대구 경북 주민들에게만이라도 우선 지급하자는 주장도 나왔는데, 미래통합당은 총선용 퍼주기라며 반대했습니다.
■ 코로나 사태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등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최근 화상 강의 같은 홈 스쿨링 수요가 부쩍 늘었으며, 집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기나 장난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을 생산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백신 항원의 면역성과 안정성을 확인할 예정이며 검증 작업은 최대 6주가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지 한 달이지만 영화 '기생충'의 흥행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15년 만에 한국 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했고, 미국과 영국 등에서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매출 470억원, 북미에선 매출 634억원을 달성하며 외국어영화 역대 흥행 4위에 올랐습니다.
[출처:세상소식]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범진보 진영의 '비례연합정당'없이 현재 정당 구도대로 총선을 치른다면 여당이 원내 1당을 뺏길 수 있다는 민주당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에 무게를 두는 것도 이런 위기감에서 나온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칼든 강도에 맞서기 위한 ‘정당방위’라는 결론... 선거가 그렇지 뭐~
2. 미통당이 권성동 의원을 공천 배제하면서 조원진 의원 등 이른바 '태극기' 진영이 지목한 '탄핵 5적' 인사가 모두 물갈이 됐습니다. 공교롭게도 헌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한 지 딱 3년이 되는 날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렇게라도 해야 503호님의 옥중 서신이라도 한통 더 받지... 애쓴다~
3. 심재철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진보·개혁진영의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현명한 우리 국민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매서운 회초리를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휴 인간아~ 회초리가 아니라 몽둥이로 때리고 싶다~
4. 국회 부의장인 주승용 민생당 의원이 "다가오는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선의 주 의원은 "수많은 시간, 밤잠을 설치며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번이나 이당 저당 옮겨 다니셨으니 피곤도 하시겠지... 좀 쉬셔~
5. 나경원 의원은 MBC가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MBC '스트레이트'가 윤석열 총장 장모 사건의 담당판사였던 남편이 재판을 이유 없이 미뤄 마치 어떤 의혹이 있는 것처럼 방송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미 고발만 11차례 이상 당했으니 이런 의혹 쯤이야 별거 아닐수도...
6.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현재의 추세라면 한국은 코로나19 방역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야당은 “충격적인 현실 인식”이라고 꼬집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계속 충격적이었으면 좋겠지 인간아~
7. 국가인권위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와 관련해 "개인을 특정하지 않고 시간별로 방문장소만을 공개하는 방안 등을 고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권위는 확진환자의 사생활 정보가 필요 이상으로 노출되는데 대해 우려했습니다.
그러게... 바람을 폈네, 방석집엘 갔네... 이런 얘긴 없었으면 해~
8.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신도들에게 “하나님께 코로나 치료약을 달라는 기도를 하자”는 특별편지를 보냈습니다. 신천지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데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이거야말로 ‘인디언 기우제’... 나중에 기돗발 먹혔다고 하겠지?
9. 코로나19 확산지로 지목되는 신천지의 성도라는 사실이 노출되면서 가족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측에서도 “신천지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정과 직장에서 핍박받는 교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상식적으로 가족간에도 숨겨야 하는 종교가 종교니? 모지리들~
10. 신천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압박이 강해지자 '자신들을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또,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방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 등의 조치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딱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 냄새가 아주 썩어 문드러진다야~
11.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사칭해 식당 업주에게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용의자는 "어제 식당에 들렀는데 나는 코로나19 확진자다. 다른 곳에 알리지 않을 테니 합의하자"라고 협박했습니다.
에라이... 천하에 신천지만도 못한 놈 같으니라고~
12. 온라인을 중심으로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교수는 "임상 증상이 다양해 젊고 건강한 사람은 가볍게 앓거나 모르고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도 매년 맞이하는 독감처럼 달고 살아야 할 모양이야...
13.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대해 "혐오선동과 마녀사냥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최 회장이 보수언론과 정치집단의 이해관계에 부합하는 역할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사협회인지 정치집단인지... 의료계의 빤스 목사라고나 할까?
14. 절도범에 의해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온 고려시대 금동불상의 제자리를 가리는 재판이 재개됩니다. 부석사 측은 불상 안에서 발견된 결연문을 토대로 "왜구에게 약탈당한 것이 확실한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도적질한 물건을 도적질했다 찾으면 어쨌든 물건은 원주인에게 돌려주는 게 맞지~
여 전략위원장 "연합정당 안 하면 여 137석·미통당 147석".
정치개혁연합, 민주·정의 비례연합 참여 호소, 15일 창당.
홍준표 “내 거취 황교안 결단에 달려 12일까지 지켜보겠다”.
컷오프 이인제 “공관위 폭거 바로잡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
서울시, 신천지 세무조사 착수 "행정비용 구상권 청구".
KBO,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개막 다음 달로 연기.
우리는 적의 말들은 잊을 것이나, 친구의 침묵은 기억할 것이다.
- 마틴 루터 킹 -
개소리는 빨리 잊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만, 진실에 침묵하는 사람은 친구로 삼지 않는 것이 이로울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세상을 향해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나요?
오늘도 건강하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
[3월 11일 마케팅뉴스] 사회적 거리두기언택트 확산에 네이버 UGC 이용 증가 외
1. 사회적 거리두기·언택트 확산에 네이버 UGC 이용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포털사이트의 이용자 제작콘텐츠(UGC)가 늘어나고 있다. 10일 네이버는 자사 UGC 서비스인 '카페'와 '밴드', '지식iN' 이용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증가한 것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생활하는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 2월 주요 인터넷쇼핑 결제금액/앱 사용시간 1월보다 증가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지난 2월 주요 인터넷쇼핑 추정 결제금액을 발표했다. 한국인이 주요 인터넷쇼핑에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주요 서비스 모두 1월 대비 결제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통상 2월은 소비자의 결제액이 1월보다 줄어들지만, 대부분의 인터넷쇼핑 서비스가 올 1월은 물론 작년 2월보다 결제금액이 증가했다.
3. 검증되지 않은 코로나19 거짓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 주의해야
한국소비자원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된 불안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코로나19 관련 부당광고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코로나19 차단 효과를 광고하여 소비자를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53개 광고 중 40건을 즉시 시정하였으며, 나머지 광고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정을 요청하고 있다.
4. 부정 광고 혐의 600여개 앱 구글 플레이 스토어서 퇴출
구글은 전화나 GPS 같은 핵심 기능과 관련한 사용자 경험 저해, 혹은 부주의한 광고 클릭을 유도해 광고주의 비용을 낭비하게 하거나, 사용되지 않을 때도 광고를 표시하는 등의 부정 행위를 단속해왔으며, 이러한 금지 행위가 탐지될 경우 개발자에게 경고해 수정토록했다. 치타 모바일 앱 45종이 이번 단속에 걸려 플레이 스토어에서 퇴출당했으며, 이들 앱은 구글 광고 네트워크 이용 역시 차단되었다.
5. 오디오 콘텐츠...볼륨을 높여요
국내외 인터넷 기업들이 오디오 콘텐츠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유튜브를 필두로 한 동영상 콘텐츠 시장이 팽창하면 오디오 콘텐츠 시장이 고사할 것이란 예측과 정반대 움직임이다. 친숙하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부각되면서 다양한 정보기술(IT) 플랫폼과 연계해 성장하고 있다.
6. 10명 중 6명 모바일뱅킹 앱 쓴다... 6070 이용 비중 확대
지난해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6명은 일반 은행들의 모바일 뱅킹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앱 이용 연령층 중 60~70대의 비중도 2018년에 비해 높아졌다. 10일 한국은행이 성인 2천6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금융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019년최근 3개월 내 일반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응답자 비율은 57.1%로 전년 대비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7. '집콕'에 구독 서비스 인기... OTT·전자책 마케팅 열전
코로나19 확산으로 OTT, 전자책 등 집에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기도 하고, 여러 서비스를 결합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서비스별 혜택을 비교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NEWS。 > 뉴스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03월 13일_뉴스 스크랩 (0) | 2020.03.13 |
---|---|
2020년 03월 12일_뉴스 스크랩 (0) | 2020.03.12 |
2020년 03월 10일_뉴스 스크랩 (0) | 2020.03.10 |
2020년 03월 09일_뉴스 스크랩 (0) | 2020.03.09 |
2020년 03월 06일_뉴스 스크랩 (0) | 2020.03.06 |